언론 보도2015. 7. 10. 15:26
언론 보도2015. 7. 9. 10:26

[출처]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8181360&cloc=olink|article|default


[바빠도 본다] 더울수록 듣고 봐야 하는 것들




1. 여름엔 탱고

끈적한 탱고를 듣는 계절이다. 어딘지 해결되지 않은 것 같은 음악, 뒤끝이 묘한 노래들이다. 음악은 이성보다 감각으로 듣는다는 걸 증명하는 음악이다. 첼리스트 송영훈은 2006년부터 탱고 음악으로 음반과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 탱고의 대명사인 작곡가 피아졸라의 대표작들을 연주한다. 리베르탱고, 항구의 겨울, 망각 등이다. 일본의 탱고 밴드인 쿠아트로시엔토스와 함께 한다. 7일 공연을 놓쳤다면 8일 부천시민회관 무대도 추천할 만하다. 

◇송영훈의 그랑탱고=7월 7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만~8만원. 02-2658-3546.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7. 9. 10:16
언론 보도2015. 7. 9. 10:15

[출처]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988852
한여름 밤, 피아졸라 탱고의 진수첼리스트 송영훈 日 쿠아트로시엔토스 호흡 8일 부천시민회관

 ▲ 쿠아트로시엔토스 
 ▲ 쿠아트로시엔토스 

부천시에서 한 여름 피아졸라 탱고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무대가 열린다.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용수)은 오는 8일 오후 8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우수기획공연으로 선정한 <Gran Tango(그랑 탱고)>를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세계 각국의 음악을 꾸준히 연주한 첼리스트 송영훈과 일본의 쿠아트로시엔토스가 음반 <탱고 Tango>와 <이터널 탱고 Eternal Tango>를 작업한 지 7년 만에 호흡을 맞춘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이다.

송영훈은 솔리스트로서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와 하이든 콘체르토 협연 실황을 녹음했으며 라디오와 공연장 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연주자다. 지난 2001년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2002년 헬싱키에서 열린 국제 파울로첼로콩쿠르에서 입상한 바 있다.
 

 ▲ 송영훈 
 ▲ 송영훈 

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는 바이올린 연주자 아이다 모모코를 중심으로 피아니스트 하야시 마사키, 베이스 주자인 니시지마 토루, 반도네온 주자인 기타무라 사토시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

팀명은 숫자 ‘400’을 뜻하는 스페인어로, 멤버 한 사람이 자신의 기량을 100% 발휘해 400%의 기량으로 연주하겠다는 의미다.

이들은 피아졸라의 대표곡 <망각 Oblivion>을 비롯해 <리베르탱고 Libertango>, 피아졸라의 작품 중 유일하게 피아노와 첼로의 2중주(Duet)로 만든 <위대한 탱고 Le Grand Tango> 등을 연주한다.

재단 관계자는 “부천 공연이 앞서(7일) 열리는 서울 무대보다 저렴한 편인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관람료 2만5천원~3만5천원

류설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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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7. 9. 10:14

[출처]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705_0013771639&cID=10701&pID=10700



◇클래식

'그랑 탱고 - 송영훈 & 쿠아트로시엔토스' 포스터(사진=스톰프뮤직) 2015-07-06


▲'그랑 탱고 - 송영훈 & 쿠아트로시엔토스'

첼리스트 송영훈이 6년 만에 탱고 무대를 선보인다. 일본 인기 탱고 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와 협업한다. 이 밴드의 반도네온을 맡고 있는 기타무라 사토시는 한국의 고상지가 사사한 일본이 세계적인 반도네온주자 고마츠 료타의 수제자다. 7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스톰프뮤직. 02-2658-3546 

기대 지수 : 누에보 탱고의 창시자 피아졸라의 대표곡 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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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7. 7. 10:14

[출처] http://news.donga.com/3/all/20150706/72319364/1


[인천/경기]‘탱고 음악 연주회’ 부천-인천 무대 잇달아

남미 탱고 음악이 경기 부천과 인천 무대를 달군다.


부천문화재단은 8일 오후 8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남미의 탱고와 클래식이 어우러진 ‘그랑 탱고’ 연주회를 개최한다. 제3세계 음악을 꾸준히 연주해 온 첼리스트 송영훈 씨와 일본 최고의 탱고 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사진)가 음악회를 펼치는 것. 아르헨티나 손풍금인 ‘반도네온’의 슬픈 선율과 첼로의 깊은 울림으로 ‘망각’ ‘리베르탱고’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등 피아졸라 탱고음악을 들려준다. 관람료는 R석 3만5000원, S석 2만5000원. 032-320-6456, bcf.co.kr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15일 오후 2시 소공연장에서 재즈 연주자 4명이 모여 결성한 탱고재즈 프로젝트 그룹 ‘라 벤타나’를 초청해 ‘커피콘서트’를 연다. 아코디언 연주자, 피아니스트, 베이시스트, 드러머가 농익은 기법으로 탱고 음악을 연주한다. 이 그룹은 두 차례나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했으며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 그린 플러그드 페스티벌에 초청되기도 했다. 바이올리니스트 송정민 씨가 게스트로 참여해 탱고와의 앙상블 음악을 선보인다. 관람료는 전석 1만5000원. 1588-2341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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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7. 7. 10:12

[출처]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8181360&cloc=olink|article|default


[바빠도 본다] 더울수록 듣고 봐야 하는 것들




1. 여름엔 탱고

끈적한 탱고를 듣는 계절이다. 어딘지 해결되지 않은 것 같은 음악, 뒤끝이 묘한 노래들이다. 음악은 이성보다 감각으로 듣는다는 걸 증명하는 음악이다. 첼리스트 송영훈은 2006년부터 탱고 음악으로 음반과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 탱고의 대명사인 작곡가 피아졸라의 대표작들을 연주한다. 리베르탱고, 항구의 겨울, 망각 등이다. 일본의 탱고 밴드인 쿠아트로시엔토스와 함께 한다. 7일 공연을 놓쳤다면 8일 부천시민회관 무대도 추천할 만하다. 

◇송영훈의 그랑탱고=7월 7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만~8만원. 02-2658-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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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7. 6. 14:52

[출처]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1507031518193&mode=sub_view



[리뷰] ‘미스틱 오픈런’ 박지윤-정재원, 잔잔함 속의 소소한 재미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굳이 소리쳐 응원하지 않아도 소통할 수 있었다.

6월30일 오후8시 서울 홍대 브이홀에서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공연 프로젝트 ‘미스틱 오픈런(MYSTIC OPENRUN)’에서는 박지윤과 정재원이 각각 절반씩 무대를 책임지며 약 90분 간 라이브공연을 진행했다.

먼저 무대에 오른 정재원은 ‘뷰(View)’와 ‘요즘 하루’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그는 첫 번째 무대가 끝난 뒤 “박지윤 누나 메인이긴 하지만 저를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라는 말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기타를 바꿔 멘 그는 ‘사랑한대’와 ‘다시’ ‘골목길’을 열창하며 매력적인 보이스로 소극장 안을 가득 채우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등장한 박지윤은 “오늘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요”라며 첫 인사를 전했다. 오랜만에 만난 그는 짧게 친 단발머리에도 여전히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그는 자신의 노래가 아닌 정재원의 곡 ‘더 도어(the door)’를 첫 곡으로 선곡했다. 남자 가수의 곡을 부르는 그의 모습은 색달랐다. 특히 원래 알고 있던 박지윤의 목소리임에도 새삼 아름답다고 느낀 순간이었다. 

계속해서 잔잔한 분위기로 이어가겠구나 싶을 때 쯤, 박지윤은 8집 수록곡 ‘너에게 가는길’을 소개하며 “다음 곡은 같이 불렀으면 하는 곡”이라고 이야기했다.

노래가 시작되고 관객들은 같이 박수를 치며 그와 호흡했다. 박지윤도 즐거운 듯 연신 리듬을 타며 흥겨워했다. 특히 그가 바랐던 대로 마이크를 관객석으로 넘겼고 객석에서는 노랫소리가 들려왔다. 이에 그는 연신 미소를 지어보였다. 오랜만의 무대에서도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관객들과 교감한 순간이었다.

‘너에게 가는길’ 무대는 이 공연에서 가장 활기차고 생기 넘치는 무대였다. 이 한 곡만으로도 충분히 ‘그와 소통 했구나’라고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이날 공연은 열띤 환호와 호응 없이도 잔잔한 노랫소리와 박수소리 하나 만으로도 행복감을 안겼다. 객석을 바라보며 노래하는 가수, 가수를 바라보며 보내는 관객들의 박수를 통해 서로 교감한다는 걸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고요한 바다에 작은 돌멩이 하나를 던지는 듯 했다. 발라드 향연과 관객들로 숨소리로 채워진 이번 공연에서 두 남녀는 객석에 소소한 중간 멘트를 던졌고, 객석은 작은 웃음소리로 파도를 만들어냈다. 노래를 부를 때와는 또 다른 두 사람의 매력이었다. 

박지윤은 립스틱 하나에도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랜만에 빨간 립스틱을 발라봤다던 그는 “예쁘냐”고 물었다. 예쁘다는 관객의 반응에 미소 지으며 소녀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공연 말미 박지윤은 새 앨범 소식을 전하며 들뜬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직접 프로듀싱해 작업하고 있다”는 말로 오랜만에 그의 공연을 찾은 팬들에게 또 하나의 작은 선물을 선사했다.

한편 ‘미스틱 오픈런’은 소속 뮤지션들에게 더 많은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팬들에게는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고자 기획된 공연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열린다. 티켓은 하나프리티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진제공: 미스틱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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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7. 6. 14:51
[출처] 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0000000.html?cid=PYH20150704036500065&input=1196m
부천문화재단 "한여름밤의 탱고! 낭만을 즐기세요"
(부천=연합뉴스) 경기도 부천문화재단은 8일 오후 8시 부천시민회관에서 '탱고의 황제'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음악을 무대에 올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정통 클래식뿐 아니라 남미 음악 등 세계 각국의 음악을 꾸준히 연주하는 첼리스트 송영훈과 일본 최고의 탱고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가 이끈다. 사진은 공연 포스터 모습. 
2015.7.4 << 경기도 부천문화재단 제공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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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6. 30. 16:46

[출처] 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389



한여름 밤! 뜨거운 탱고선율로 달구다

송영훈·쿠아트로시엔토스 합동무대

부천 시민회관서 다음달 8일 무대

피아졸라 ‘망각’ 등 편곡 음악 선사



부천문화재단 클래식 ‘Gran Tango’


부천문화재단은 다음달 8일 오후 8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클래식 ‘Gran Tango(그랑 탱고)’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정통 클래식은 물론 남미 음악 등 세계 각국의 음악을 꾸준히 연주한 첼리스트 송영훈과 일본 최고의 탱고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가 음반 ‘탱고(Tango)’, ‘이터널 탱고(Eternal Tango)’를 작업한지 7년 만에 이어지는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이다.


‘그랑 탱고’는 아르헨티나 손풍금인 반도네온이 만들어내는 특유의 슬픈 선율과 첼로의 깊은 울림 아래 강렬하게 펼쳐지는 피아졸라의 음악을 선보인다.


송영훈과 쿠아트로시엔토스는 피아졸라의 대표곡 ‘망각(Oblivion)’을 비롯해 피아졸라 탱고의 정수의 ’리베르탱고(Libertango)’, 피아졸라의 작품 중 유일하게 피아노와 첼로의 2중주로 만든 곡인 ‘위대한 탱고(Le Grand Tango)’ 등을 이들만의 사운드로 편곡해 들려준다.


첼리스트 송영훈은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KBS 1FM ‘송영훈의 가정음악’ 라디오 프로그램과 예술의전당 프로그램인 ‘11시 콘서트’를 진행하며 대중들과 가까이 소통했다.


그는 피아졸라의 곡을 담은 탱고 프로젝트를 비롯해 탱고를 이색적으로 해석해낸 앨범을 발매하고 ‘월드 프로젝트’ 시리즈 공연을 펼치는 등 클래식뿐 아니라 남미 등 월드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선보여 왔다.


일본 탱고밴드인 쿠아트로시엔토스는 바이올린 연주자 아이다 모모코를 중심으로 피아니스트 하야시 마사키, 베이스 주자인 니시지마 토루, 반도네온 주자인 기타무라 사토시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숫자 ‘400’을 뜻하는 스페인어로 멤버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기량을 100%를 발휘해 모두 400%의 기량으로 연주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R석 3만5천원, S석 2만5천원.


(문의: 032-320-6456)


/김장선기자 kjs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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