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2015. 7. 29. 17:45

[출처] http://newsculture.heraldcorp.com/sub_read.html?uid=57182&section=sc158



이사오 사사키 콘서트 ‘이터널 선샤인’…‘그 시절 그 노래’
깨끗한 영혼에 비추는 영원한 햇살 같은 음악




▲ 이사오 사사키 콘서트 포스터.     ©뉴스컬처DB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가 오는 10월 4일 LG아트센터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영화 시월애’ ‘동감’ ‘약속’ 등 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 감성적인 영화에 아련한 음악을 담아낸 이가 바로 이사오 사사키다. 1999년 국내 첫 발매 앨범을 시작으로 13년 간 꾸준한 공연을 통해 한국 관객과 만나고 있다. 그는 일본 지하철역에서 취객을 구하다 세상을 떠난 고(故) 이수현을 그리며 만들었던 ‘Eyes for you’로 한국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는 프랑스 영화감독 미쉘 공드리의 대표작 ‘이터널 선샤인’의 원제이기도 한 ‘Eternal Sunshine of Spotless Mind(깨끗한 영혼에 비추는 영원한 햇살)’를 주제로 삼았다. 누군가에게는 행복했던 첫사랑의 추억, 누군가에게는 눈물 나는 아련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5. 7. 29. 11:50

 

 

 

피아노와 바이올린 역사의 비루투오조! 리스트와 파가니니,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와 전설의 피아니스트의 최대의 대결.

 

 

매력적인 두 천재의 만남

19세기 가장 강렬했던 두 남자!

그들을 만나본다

 

<두 번째 - 파가니니 니콜로>

 

 

1782년 10월 27일 이탈리아의 제노바에서 태어난 세기의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

 

올해, 다가오는 10월 27일은 그의 탄생 233주년이 되는 해인데요.

 

 

오는 10월 24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세기의 대결 리스트Vs.파가니니>는

바로 이를 기념해서 열리는 것이기도 하죠 :)

 

 

 

 

 

세기의 비르투오조 파가니니는

 

그의 아버지에게 5살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웠습니다.

 

이때, 만돌린도 함께 배웠다고 해요.

 

↑요 아이가 만돌린!

기타와 바이올린을 위한 파가니니의 곡들이 이 때문에 작곡되었죠!

 

 

 

 

 

 

 

이미 9세자작곡인 #캄파넬라 변주곡을 무대에서 연주했다고 하니,

 

그가 작곡,연주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다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었을거예요.



 


역시나 제일 가까이서 이를 간파한 그의 아버지는 지나칠 정도로 혹독한 연습을 시켰고,

 

파가니니는 14세 때 이탈리아의 롬바르디아 지방에서 연주 여행을 다니며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이때 파르마에서 스승인 롤라에게 사사했는데요.

 

(롤라는 사실 비올리스트라고 알려져 있죠?


그래서 파가니니가 쓴 비올라 곡도 애착이 많이 느껴지고 굉장히 아름다워요)

 

파기니니는 쉽게 스승을 능가하는 실력을 갖추게 되고

 

그 후에는 혼자 이탈리아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명성을 높였다고 전해집니다. 

 

 

 

바이올린 역사는 파가니니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18세기 후반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파가니니는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초인적인 고난도 기법들을 능숙하게 해내면서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그 대가로 고난도의 연주기술을 얻게되어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라고 불리었다는 일화는 너무도 유명하죠. 

 

 

-잠깐!-

-파가니니의 악마설-

 

파가니니의 놀라운 연주는 집단 히스테리를 일으킬 정도로 혁신적이고


또한 많은이들에게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파가니니가 G현 하나로만 연주하는 곡을 선보이자 괴소문이 탄생하는데,

 

파가니니가 연주하는 G현은 젊은시절 그가 목졸라 살해한 애인의 창자를 꼬아 만든 줄 이라는 소문이었죠. 

(진짜 말도 안돼요..아마도 이걸 사람들이 믿을정도로 엄청난 연주를 선보였단 거겠죠??ㅎㅎ)

 

 

이런 소문은 파다하게 퍼져나갔고, 심지어 소설가 스탕달과 시인 하이네 또한


 이 소문을 마치 사실인양 언급하기도 했다네요.


이후 그는 임종순간까지 '진짜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연주실력을 얻게 되었는지?'의 대한

 

질문을 받게됩니다. 그는 바이올린을 가르키며 '그 안에 악마가 숨어있오'라고 대답했다지요.

 

끝까지 파가니니는 의심을 받고 추궁을 당하는것이 지겨웠는지

 

아니면 짧지만 파란만장하였던 그의 인생에서 진정 바이올린이라는 것에대해 그렇게 느낀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58세의 일기로 1840년 사망합니다.

 

-

 

 

 

 

 

 

 

 

그는 바이올린 한 대로 오케스트라의 소리를 모방하는가 하면,

 

갖가지 동물의 울음소리를 재현내고,

 

나뭇가지로 활을 사용하는가 하면,

 

현을 한두 개만 걸고 연주하고,

 

심지어 악보를 거꾸로 올려놓고 연주하는 등, 

 

그의 놀라운 실력을 증언하는 일화들은 명성에 걸맞게 매우 많습니다.

 

 

-또 잠깐!-

-파가니니의 일화-

 

그중 하나를 소개하자면, 파가니니가 프랑스 혁명의 여파로 감옥생활을 했을 때

 

사랑하는 바이올린을 유일한 위안으로 삼았는데요.

 

바이올린 줄이 습기로 썩어 한 줄만 남게 되었을때 간수에게 부탁하여 줄을 구하려 했지만 결국 구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얼마 시간이 지나자 유연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는데,

 

이상히 여긴 간수가 보니 파가니니는 한 줄로 연주하고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

 

 

 

처음에는 그의 어마어마한 명성에 반신반의하던 관객들조차도

 

한두 곡만 듣고 나면 모조리 그의 팬이 되어 열광할 정도로 그의 연주는 엄청났지만

 

한 곳에서는 진지한 음악이 아니라 경박한 잔재주를 피워 이목을 집중시킨다는 비난도 나왔다죠.

 

 

 

 

하지만 그는


 1828년 이후 빈 · 베를린 · 런던 · 파리 등지를 여행하며

 

많은 재산을 거두었고, 작곡가 베를리오즈가 빈궁하다는 것을 알고

 

많은 돈을 보내주어 연주회의 적자를 메우게 하는 등 베풀줄 아는 위인으로 전해집니다.

 

소나타 21개 · 카프리치오 24개 · 4중주곡 3개 · 협주곡 2개 등 많은 명곡이 남아 있는데,


특히 그 중의 카푸리치오는 가장 애주되고 있는 명곡이기도 하죠.

 

 

 

 

10월 24일 토요일 오후2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만날 수 있는

<세기의 대결 리스트Vs.파가니니>

에서는 

파가니니의 소나타, 카프리치오, 협주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프로그램으로 선보입니다.

 

 


같은 음악, 다른 악기로의 다른 편곡!


바이올린의 대가 파가니니와

피아노의 대가 리스트의 대결

 

 

내 마음을 사로잡는 작곡가는 누가 될지 직접 확인해보세요!

 

 

<세기의 대결 - 리스트 Vs.파가니니>

2015. 10. 24. (토) 오후2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진: 조재혁, 백주영, 김다미, 피터 클리모 Peter Klimo (미국)


예매처 : SAC Tickets, 인터파크, 예스24, 스톰프스토어


주최/문의 : ㈜스톰프뮤직 02-2658-3546  www.stompmusic.com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5. 7. 27. 21:25

 

 


깊이 있게 마음에 와 닿아 멋진 남성의 낮은 목소리처럼 지잉-하고 울리는 첼로는 역시 가을에 들어야 제맛.

거기에 연륜과 세월이 쌓이면 한 곡의 연주 안에서 마치 한 사람의 지긋한 인생을 노래하는 듯한 느낌까지 주는 것 같아요.



올 가을, 어쩐지 인생을 노래하며 우리의 심금을 울릴 것 같은,

친근하고 따뜻한 할아버지의 모습 속에 혈기왕성한 젊은이의 카리스마를 간직하고 있는

멋쟁이 첼리스트 아르토 노라스 내한합니다.

 

 

첼로라 하면 나는 장한나밖에 몰라~

바이올린보다 큰 악기~ 라고 말할지도 모르는 여러분에게

오늘 이 분을 소개하려고 해요.

 

첼리스트 아르토 노라스 Arto Noras

 

1942년 핀란드 태생. 1946년에 데뷔, 1966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우승, 1967년 덴마크 소닝상 수상!

자.. 여기서 잠깐 QUIZ

그럼 대체 이 분은 몇 살에 데뷔한 걸까요?

.

.

.

.


무려 한국 나이 다섯 살에 데뷔했다는 사실!



무릇 다섯 살이라 함은 사탕 사달라고 마트에서 생떼를 쓰고 연필을 쥐어주면 어디든 낙서 하며

피아노 앞에 앉히면 도레미파솔~이 아니라 쾅쾅쾅쾅!하는 나이 아닌가요?!  



흔한_다섯살의_노는모습.jpg

                         



경력만 보아도 어릴 때부터 타고난 천재임이 분명하네요!

 

 


 

베를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빈필하모닉오케스트라,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 BBC관현악단, 

뉴욕필하모니오케트라, 모스크바심포니오케스트라... 헥헥;;

듣기만 해도 위압감이 느껴질 정도로 엄청난 오케스라들과 협연했는데요.

이 중 한 곳하고만 협연을 해도 우리나라 신문에 대서특필할 정도로 큰 일인데 말이죠!

 


 

그런데 여러분, 혹시 현대 작곡가중 크쉬슈토프 펜데레츠키를 아시나요?

 

 

펜데레츠키는 작곡가겸 지휘자로 "20세기 현대음악의 거장"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미술로 치자면 파블로 피카소랄까요?

노라스는 그와 함께 여러 차례 음반을 녹음하고 그의 곡들을 초연하기도 했어요.

 


"봐라, 저기 있는 사람은 노라스가 아니라 음악 그 자체이다."

거장 펜데레츠키가 아르토 노라스를 두고 한 말인데, 그가 얼마나 노라스를 신뢰하고 있는지, 

노라스가 얼마나 대단한 첼리스트인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노라스가 어떤 연주자들과 지금껏 함께 연주했는지만 봐도 "우와~!"하는 감탄사가 나오는데요.

한번 살펴볼까요?


 

oh 빈 피아노계 3대 스타, 프리드리히 굴다 oh

 


 

 

ohoh 실력과 외모를 다 가진 완벽주의자, 크리스티안 짐머만 ohoh




 

 

!!ohoh!! 20세기 가장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 이자크 펄만 !!ohoh!! 


 

연주자들의 면면이 정말 대단하죠?

 


지금 아르토 노라스는 국제 음악계에 매우 소중하고 중요한 인물이에요.

첼리스트 송영훈을 만들어냈듯 시벨리우스 음악원의 교수로 오랫동안 활동하며 수많은 훌륭한 제자들을 양성하고 있고,

내로라하는 첼리스트들이 거쳐가는, 다수의 이름 있는 콩쿨들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핀란드의 대표적 페스티벌, 난탈리 뮤직 페스티벌의 창시자로 

30년이 넘도록 음악감독일을 하고 계십니다!

 

<난탈리 페스티벌의 모습들>

 

 

노라스를 두고 흔히 "로스트로포비치 이후 현존하는 최고의 첼리스트"라고 표현하는데요,

전설적인 첼리스트로 불리는 파블로 카잘스, 로스트로포비치와 어깨를 견주며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첼리스트로 불리고 있는 아르토 노라스 할부지.


그와 동시대를 살고 그의 무대를 이렇게 볼 수 있는 것은 정말 큰 행운인 것 같아요.

 


끝으로 10월 25일 <아르토 노라스 & 송영훈 하이든 첼로 콘체르토>에서 연주할

하이든 첼로 협주곡 제 2번 D장조 1악장 알레그로를 감상해보아요 :)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5. 7. 17. 10:50

 

 

 

피아노와 바이올린 역사의 비루투오조! 리스트와 파가니니,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와 전설의 피아니스트의 최대의 대결.

 

 

매력적인 두 천재의 만남

19세기 가장 강렬했던 두 남자!

그들을 만나본다

 

<첫 번째 - 세기의 대결>

 

 



현시대의 가장 유명한 롹스타는 누규?

 

 

 

비틀즈?

 

아니면

 

 

 

 

롤링스톤즈?

 


 

인간이 음악과 함께하는 한,


어떠한 시대이더라도 그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있기 마련이죠!

 

 


한 세기마다 엄청난 음악성과 대중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던


뮤지션들이 존재하는데요.



'이런 각 세기의 대표적인 뮤지션들이 한번의 무대, 하나의 자리에서 만나게 된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출발한 스톰프뮤직의 공연이 10월에 찾아옵니다.

 

 

 

<세기의 대결 - 리스트 Vs.파가니니>

 

 

18세기 후반, 19세기 초반


바이올린 역사에서 빼놓고는 생각할 수 없는 니콜로 파가니니.


바이올린의 역사는 파가니니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18세기 후반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파가니니는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초인적인 고난도 기법들을 능숙하게 해내면서


혹자들에게는..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그 대가로 고난도의 연주 기술을 얻게된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라고 불리기도 하였죠.

 

 

 

 

 

이런 파가니니가 보통사람은 연주하기 힘든 자신만의 독창적인 연주기법을


총 망라해서 작곡한 곡이 [24개의 카프리스]인데,

 

 

후대에 화려한 낭만주의 시대를 예고했던


뛰어난 연주가이자 작곡가 프란츠 리스트가 파가니니의 카프리스 연주를 보고


 피아노의 파가니니가 되겠다고 결심한 일화는 너무나도 유명합니다.

 

 

 

 

한편,


프란츠 리스트는

 

 

19세기 낭만주의를 꽃피운


연주가이자 작곡가로 알려져있는데,

 


그가 젊은 시절 아름다운 외모와 피아노 연주실력으로


'피아노의 왕자'라고 불리어졌어요.

 


 

잠깐 잡담!

-

현재 피아니스트의 얼굴과 손이 보이게끔 연주하는 옆모습의 동선은


당대의 리스트의 인기때문이라고 전해지기도 하는데요,


리스트의 현란한 테크닉과 잘생긴 외모를 보고싶어하는 많은 사람들 때문이었죠.


원래는 피아니스트들이 관중을 등지고 않았다고 전해져요!


(원래는 요렇게 관객에게 등을보이고..)


(리스트가 유명해지고 난 이후에는 요렇게) 

 

-

 


그의 사랑에 대한 열정으로 변화된 파란만장한 인생은


또한 그의 음악세계에도 큰 변화를 주며

 


후대의 작곡가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은 물론


낭만파의 대 작곡가로 손꼽힙니다.

 

 

 

 

이렇기에 더더욱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리스트가


명 연주가이자 작곡가였던 파가니니의


'24개의 카프리스'를 편곡하여 연주하는 것 만으로도


당시에는 큰 이슈와 관심거리가 되었는데요.

 

 

*위 사진은 프로그램과 관련없는 19번악보입니다 :)

 


이번 10월 24일


펼쳐지는 <세기의 대결 - 리스트Vs.파가니니> 콘서트에서는


두 곡을 한 무대에서 들어볼 수 있을 거에요 :)

 

 

 

같은 음악, 다른 악기로의 다른 편곡!


바이올린의 대가 파가니니와


피아노의 대가 리스트의 대결

 

 

 

내 마음을 사로잡는 작곡가는 누가 될지 직접 확인해보세요!

 

 

 

 

<세기의 대결 - 리스트 Vs.파가니니>

2015. 10. 24. (토) 오후2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진: 조재혁, 백주영, 김다미, 피터 클리모 Peter Klimo (미국)


예매처 : SAC Tickets, 인터파크, 예스24, 스톰프스토어


주최/문의 : ㈜스톰프뮤직 02-2658-3546  www.stompmusic.com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7. 14. 10:48

[출처] http://www.white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299


일곱 대 바이올린의 하모니,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협연

4개국 7명 바이올리니스트의 환상적인 하모니

 

 

[화이트페이퍼=박진희 기자] 한국, 미국, 중국, 프랑스 4개국의 7명 바이올리니스트가 한 무대에 오른다.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공연이 오는 9월 5일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폴란드 음악가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로부터 “안네소피 무터를 이을 바이올린의 여제”라 불린 백주영을 비롯해 권혁주, 김다미, 정하나 등 젊은 한국 음악가와 미국의 팀페인, 프랑스의 마리나 시쉬, 중국의 댄주가 가세해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들어 낸다.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는 이번 협연을 ‘더 그레이티스트’라고 이름 붙였다. 고전부터 현대까지 시대별 대표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특별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에는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모차르트의 ‘반짝반짝 작은 별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베토벤의 ‘대푸가’ 등 명작과 함께 비틀즈의 ‘헤드 주드’ 등의 인기 대중 음악도 포함되어 있다.

박진희 기자  pre-jini@hanmail.net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7. 14. 10:45


[출처]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I51&newsid=03168486609434192&DCD=A405&OutLnkChk=Y



한중미불 4개국 협연…7人 바이올리니스트 온다


한중미불 4개국 협연…7人 바이올리니스트 온다
4개국 대표하는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들이 협연무대를 펼친다.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다미, 댄 주, 마리나 시쉬, 권혁주, 팀 페인, 정하나, 백주영(사진=스톰프뮤직).
백주영·팀페인·댄주·권혁주 등
지난해 매진 이어 올해 또 진행
고전부터 피아졸라·비틀즈까지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한국·중국·미국·프랑스 등 4개국을 대표하는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의 협연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해 10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된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면서 1년 만에 다시 9월 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현대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폴란드 음악가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로부터 안네 소피 무터를 뒤이을 ‘바이올린의 여제’라는 극찬을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을 필두로 영화 ‘블랙스완’ OST에 참여해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팀 페인(미국), 마리나 시쉬(프랑스), 댄 주(중국)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연주자들이 참여한다. 또 권혁주, 김다미, 정하나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젊은 음악가 3인방도 가세해 일곱대의 바이올린으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일 계획이다.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는 ‘더 그레이티스트’(The Greatest)라는 주제로 고전부터 현대 까지 시대별 대표 아티스트의 작품을 일곱대의 바이올린을 위해 특별 편곡해 국내 초연한다.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모차르트의 ‘반짝반짝 작은 별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베토벤의 ‘대푸가’ 등의 명작과 함께 피아졸라의 탱고 대표곡, 비틀스의 ‘헤이 주드’로 시작하는 메들리 곡이 프로그램에 포함됐다. 티켓 가격은 4만~10만원. 02-2658-3546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7. 14. 10:01

[출처]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590035



정재원, 오는 8월 단독콘서트 개최…15일 티켓 오픈




정재원[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이 오는 8월 단독 콘서트 ‘다시’를 개최한다. 

정재원은 지난해 11월,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과 프로듀싱에도 모두 참여한 정규 1집 ‘한마디’를 발표, 싱어송라이터로서 새 출발을 알렸다. ‘한마디’는 음악 관계자들과 매체, 동료 뮤지션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데 이어 SNS를 통해서도 전곡이 다양하게 회자 되고 있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앞서 정재원 대중들과 좀 더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해 싱글 ‘사랑한대’를 발매하고 지난 5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어 그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 등 각종 브랜드 공연에 출연하며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대표로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현지 언론과 아시아 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현재 정재원은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매주 금요일 ‘정재원의 튕기는 남자’ 코너를 진행하며 기타리스트로서의 매력도 발산 중이다. 

정재원의 단독 콘서트 ‘다시’는 오는 8월 29일과 30일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개최되며 오는 15일 예매가 시작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스톰프뮤직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7. 14. 10:00

[출처]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507131154221247828_1



정재원, 오는 8월 단독 콘서트 '다시' 개최


[헤럴드POP=이금준 기자]정재원이 다시 한번 팬들과 호흡을 나눈다.

정재원은 오는 8월 29일과 3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단독 콘서트 ‘다시’를 연다. 그는 5월 공연 이후에 끊이지 않는 단독 콘서트 요청에 힘입어 팬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준비했다. 

관계자는 “첫 번째 콘서트와는 또 다른 편곡으로, 조금 더 꽉 찬 사운드로, 정재원의 다른 면모를 볼 수 있는 레퍼토리로 야심 찬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이지만 누구의 이야기일수도 있는 곡을 노래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의 앨범을 닮은, 담담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의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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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다시' 콘서트. 사진제공=스톰프뮤직]


정재원은 2014년 11월,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그리고 노래와 기타 연주를 모두 소화하며 본인의 목소리가 담긴 정규 1집 ‘한마디’를 발표, 기타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새롭게 출발을 했다.

2015년에는 싱글 사랑한대’를 발매했으며 5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었고,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 등 각종 브랜드 공연에 출연하며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대표로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에 참가해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매주 금요일 ‘정재원의 튕기는 남자’ 코너를 진행하며 기타리스트 정재원으로서의 매력도 발산하고 있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7. 14. 09:59

[출처] http://article.topstarnews.net/detail.php?number=140805



정재원, 솔직하면서도 담담하게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콘서트 ‘다시’



[톱스타뉴스=유희정 기자]  지난 5월, 첫 번째 콘서트 티켓 오픈 당시,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여 아티스트도, 스태프들도, 팬들도 모두 놀랐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첫 공연부터 화제를 모은 화제를 모은 싱어송라이터 정재원. 페스티벌 첫 출연에서도 ‘최고의 루키’라는 영예를 얻으며 공연계의 루키로 자리 잡은 그가 다시 한 번 단독 콘서트를 준비합니다. 8월 29일과 30일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열릴 콘서트 ‘다시’는 5월 공연 이후에 끊이지 않는 단독 콘서트 요청에 힘입어 팬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콘서트와는 또 다른 편곡으로, 조금 더 꽉 찬 사운드로, 정재원의 다른 면모를 볼 수 있는 레퍼토리로 야심 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이지만 누구의 이야기일수도 있는 곡을 노래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의 앨범을 닮은, 담담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의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정재원은 2014년 11월,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그리고 노래와 기타 연주를 모두 소화하며 본인의 목소리가 담긴 정규 1집 ‘한마디’를 발표, 기타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새로운 출발을 하였다. 음악 관계자들과 매체, 동료 뮤지션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SNS를 통해 전곡이 다양하게 회자 되고 있는 첫 번째 앨범. 정재원은 한 인터뷰를 통해 이런 이야기를 했다. “밴드라고 하면 보컬과 이를 받쳐주는 연주자로 분리해 생각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하지만 저는 악기와 목소리가 함께 조화를 이루는, 두 가지의 매력을 모두 살리는 게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그런 뮤지션이 되고 싶어요.” 
 
그런 정재원의 바람처럼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좀 더 가까이서 소통하는 2015년을 만들기 위해 2015년 싱글 ‘사랑한대’를 발매, 5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었고,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 등 각종 브랜드 공연에 출연하며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대표로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현지 언론과 아시아 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고, 현재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매주 금요일 ‘정재원의 튕기는 남자’ 코너를 진행하며 기타리스트 정재원으로서의 매력도 발산 중이다.
 
정재원 콘서트 ‘다시’
일    시: 2015년 8월 29일(토) PM7 / 30일(일) PM5
장    소: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
주    최: ㈜스톰프뮤직 / 02-2658-3546
예 매 처: 인터파크 ticket.interpark.com / 1544-1555
가    격: 전석 지정석 5만원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7. 13. 18:23

[출처]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069715&plink=ORI&cooper=NAVER






<앵커> 첼로 연주곡 하면 바흐나 베토벤의 곡 같은 클래식 음악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첼로로 록 음악을 연주하면 어떤 분위기일까요? 곽상은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진 바지에 가죽 재킷을 입은 청년들이 무대 위에 올라 연주를 시작합니다. 헤비메탈 특유의 강렬한 음향과 흥을 돋우는 화려한 퍼포먼스에 관객들이 들썩입니다. 이들이 연주하는 악기는 '첼로'입니다. 

 첼로는 앉아서 연주하는 저음 악기라는 통념이 이들에겐 더 이상 통하지 않습니다. 첼로 하나를 같이 연주하기도 하고, 어쿠스틱 첼로와 전자 첼로를 넘나들며 록스타 같은 무대를 연출합니다.

[스테판 하우저·루카 술릭/'투 첼로스' 멤버 : 첼로가 얼마나 멋진 악기인지 알려주고 싶습니다. (젊은 관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요.)] 



첼로가 중심이 된 탱고 연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유명 첼리스트 송영훈 씨는 일본의 탱고 밴드와 합동 공연을 가졌습니다. 첼로의 낮은 선율이 반도네온이 이끄는 소리에 자연스레 녹아듭니다.

[송영훈/첼로 연주자 : 구슬픈 또 그런 애절한 그 선율을 표현하는 데는 첼로가 또 적합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존 클래식 음악의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대중음악에 도전하는 연주자들의 시도에 젊은 팬들의 갈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이원식, 영상편집 : 남 일, VJ : 오세관) 
출처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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