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2015. 6. 29. 10:35

[출처]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I51&newsid=01462886609406312&DCD=A405&OutLnkChk=Y



첼로와 탱고밴드의 환상 콜라보 '그랑 탱고'



첼로와 탱고밴드의 환상 콜라보 `그랑 탱고`
첼리스트 송영훈(왼쪽)과 탱고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사진=부천문화재단).




'망각' '리베르탱고' '위대한 탱고' 등 선사
7월 8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부천문화재단은 7월 8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클래식 ‘그랑 탱고’(Gran Tango)를 선보인다. 정통 클래식뿐만 아니라 남미 음악 등 세계 각국의 음악을 꾸준히 연주한 첼리스트 송영훈과 일본 최고의 탱고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가 7년 만에 선보이는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르헨티나 손풍금인 반도네온이 만들어내는 특유의 슬픈 선율과 첼로의 깊은 울림 아래 강렬하게 펼쳐지는 피아졸라의 음악을 선사한다. 피아졸라의 대표곡 ‘망각’을 비롯해 탱고의 정수 ‘리베르탱고’, 피아노와 첼로의 2중주로 만든 ‘위대한 탱고’ 등을 송영훈과 쿠아트로시엔토스만의 사운드로 편곡해 들려준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co.kr)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032-320-6456.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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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6. 2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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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6. 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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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6. 9. 11:54


'누에보 탱고 앙상블' 포스터.[사진=구리아트홀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구리아트홀(관장 문철훈)은 오는 12일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누에보 탱고 앙상블'의 한국 라이선스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반도네온의 강렬한 연주가 인상적인 이탈리아 그룹이 공연을 펼친다. '누에보 탱고 앙상블'은 피아노 파스콸레 스테파노, 반도네온 지아니 아이오리오, 베이스 피에루이지 발두치로 구성된 3인조 그룹이다. 
2006년 독일 뒤셀도르프 재즈 랠리, 2009년 루마니아 부카레스트 재즈 페스티벌, 2013년 모나코 셀라 재즈 페스티벌 등 수많은 국제 페스티벌에 초청받은 바 있다. 국내에선 2013년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메인무대에 초청돼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누에보 탱고'는 전통 탱고에 클래식과 재즈 등을 가미, 새롭게 만들어진 음악 장르다. 1950년대 아스토르 피아졸라에 의해 세계적으로 전파됐으며, 대표곡 '리베르 탱고(Libertango)'는 국내에서도 유명하다. 
피아졸라 이전까지 탱고음악이 탱고춤의 반주 역할에 머물렀다면, 누에보 탱고의 탄생으로 탱고가 음악만으로 무대에 오르게 됐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댄스스포츠 국가대표 박성우·조수빈 선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누에보 탱고 앙상블의 연주에 맞춰 정열적인 탱고댄스를 선보인다. 
티켓가는 전석 2만원이다. 구리아트홀 유료회원으로 가입하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아트홀 홈페이지(www.gart.go.kr)를 참조하거나 구리아트홀(☎031-550-880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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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6. 5. 10:48

[출처]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31638&yy=2015



첼리스트 송영훈과 함께 대구스트링스심포니오케스트라 콘서트


9일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첼리스트 송영훈과 함께하는 대구스트링스심포니오케스트라 

콘서트 ‘바로크 인 클래식-위드 송영훈’이 9일(화)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린다.

첼리스트 송영훈은 9세 때 서울시향과 랄로 협주곡 협연으로 

서울시장 특별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솔리스트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많은 무대에 서고 있으며, 세계의 주요 공연장에서 정명훈, 마르타 아르헤리치, 유리 바슈메트, 아르토 노라스 등 거장들과 함께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경희대 관현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구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으로 제작되는 이번 공연에는 첼리스트 송영훈을 특별 초청해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1번’ 전 악장을 연주한다. 대구에서 여러 차례 공연을 가졌던 

송영훈이지만, 그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갖기는 처음이어서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서 한국인이 좋아하는 클래식 베스트 10곡 및 집중력 향상곡으로 선정되기도 한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은 플루트 이중주와 함께 바로크 시대 음악의 중심인 쳄발로 선율까지 곁들여 감상할 수 있다. 가슴을 울리는 장중한 멜로디의 알비노니 아다지오는 오르간 음색으로 연주된다. 오르간은 바로크 음악의 절정기에 사용되었던 대표 악기이며, 독일 브레멘 국립예술대 고음악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김주현이 쳄발로와 오르간 연주를 맡았다. 또 18세기 초 영국 왕실의 뱃놀이 연회가 열렸을 때 연주되었던 헨델의 ‘수상음악’은 클래식뿐만 아니라 교회 순회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코리아호른앙상블이 연주한다. R석 5만원, S석 3만원. 053)668-1800. 


한윤조 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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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6. 3. 10:01

[출처]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603_0013703191&cID=10702&pID=10700



윤홍천·요하네스 모저, 듀오 콘서트 투어


윤홍천, 피아니스트(사진=오푸스) 2015-06-02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피아니스트 윤홍천과 첼리스트 요하네스 모저가 듀오 콘서트로 투어를 돈다. 

공연기획사 오푸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3일 용인포은아트홀·4일 대구시민회관 그랜드콘서트홀·5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6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독일 출신의 주목받는 첼리스트인 모저는 이번 투어를 통해 첫 내한공연한다. 베를린 필하모닉, 뉴욕 필하모닉, 로스엔젤레스 필하모닉, 로열 콘서트헤바우 등과 협연했다. 

리카르도 무티, 로린 마젤, 주빈 메타, 구스타보 두다멜 등 세계적 지휘자와 호흡을 맞췄다. 지적인 연주가 특징이다. 서정성이 짙은 윤홍천과의 호흡이 그래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공연에서는 두 연주자가 음악적 거점으로 삼고 있는 독일의 전통 클래식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 제1번 마단조, 작품번호 38'를 들려준다. 

요하네스 모저, 첼리스트(사진=오푸스) 2015-06-02

러시아의 대표 실내악 중 하나로 꼽히는 쇼스타코비치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라단조, 작품번호 40'도 선보인다. 

고전 레퍼토리와 함께 현대음악도 연주한다. 한국의 젊은 작곡가 류재준의 작품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를 들려준다. 

이번 무대는 류재준이 기량이 뛰어난 연주자를 선정해 청중에게 소개하는 '오푸스 마스터스 시리즈' 하나다. 10월에는 '피아노의 작은 거인'으로 통하는 이고르 카멘츠의 피아노 리사이틀을 만나볼 수 있다. 2만~7만원. 오푸스. 1544-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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