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2015. 7. 14. 10:01

[출처]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590035



정재원, 오는 8월 단독콘서트 개최…15일 티켓 오픈




정재원[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이 오는 8월 단독 콘서트 ‘다시’를 개최한다. 

정재원은 지난해 11월,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과 프로듀싱에도 모두 참여한 정규 1집 ‘한마디’를 발표, 싱어송라이터로서 새 출발을 알렸다. ‘한마디’는 음악 관계자들과 매체, 동료 뮤지션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데 이어 SNS를 통해서도 전곡이 다양하게 회자 되고 있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앞서 정재원 대중들과 좀 더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해 싱글 ‘사랑한대’를 발매하고 지난 5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어 그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 등 각종 브랜드 공연에 출연하며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대표로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현지 언론과 아시아 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현재 정재원은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매주 금요일 ‘정재원의 튕기는 남자’ 코너를 진행하며 기타리스트로서의 매력도 발산 중이다. 

정재원의 단독 콘서트 ‘다시’는 오는 8월 29일과 30일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개최되며 오는 15일 예매가 시작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스톰프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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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7. 14. 10:00

[출처]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507131154221247828_1



정재원, 오는 8월 단독 콘서트 '다시' 개최


[헤럴드POP=이금준 기자]정재원이 다시 한번 팬들과 호흡을 나눈다.

정재원은 오는 8월 29일과 3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단독 콘서트 ‘다시’를 연다. 그는 5월 공연 이후에 끊이지 않는 단독 콘서트 요청에 힘입어 팬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준비했다. 

관계자는 “첫 번째 콘서트와는 또 다른 편곡으로, 조금 더 꽉 찬 사운드로, 정재원의 다른 면모를 볼 수 있는 레퍼토리로 야심 찬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이지만 누구의 이야기일수도 있는 곡을 노래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의 앨범을 닮은, 담담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의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이미지중앙

[정재원 '다시' 콘서트. 사진제공=스톰프뮤직]


정재원은 2014년 11월,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그리고 노래와 기타 연주를 모두 소화하며 본인의 목소리가 담긴 정규 1집 ‘한마디’를 발표, 기타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새롭게 출발을 했다.

2015년에는 싱글 사랑한대’를 발매했으며 5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었고,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 등 각종 브랜드 공연에 출연하며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대표로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에 참가해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매주 금요일 ‘정재원의 튕기는 남자’ 코너를 진행하며 기타리스트 정재원으로서의 매력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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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7. 14. 09:59

[출처] http://article.topstarnews.net/detail.php?number=140805



정재원, 솔직하면서도 담담하게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콘서트 ‘다시’



[톱스타뉴스=유희정 기자]  지난 5월, 첫 번째 콘서트 티켓 오픈 당시,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여 아티스트도, 스태프들도, 팬들도 모두 놀랐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첫 공연부터 화제를 모은 화제를 모은 싱어송라이터 정재원. 페스티벌 첫 출연에서도 ‘최고의 루키’라는 영예를 얻으며 공연계의 루키로 자리 잡은 그가 다시 한 번 단독 콘서트를 준비합니다. 8월 29일과 30일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열릴 콘서트 ‘다시’는 5월 공연 이후에 끊이지 않는 단독 콘서트 요청에 힘입어 팬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콘서트와는 또 다른 편곡으로, 조금 더 꽉 찬 사운드로, 정재원의 다른 면모를 볼 수 있는 레퍼토리로 야심 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이지만 누구의 이야기일수도 있는 곡을 노래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의 앨범을 닮은, 담담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의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정재원은 2014년 11월,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그리고 노래와 기타 연주를 모두 소화하며 본인의 목소리가 담긴 정규 1집 ‘한마디’를 발표, 기타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새로운 출발을 하였다. 음악 관계자들과 매체, 동료 뮤지션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SNS를 통해 전곡이 다양하게 회자 되고 있는 첫 번째 앨범. 정재원은 한 인터뷰를 통해 이런 이야기를 했다. “밴드라고 하면 보컬과 이를 받쳐주는 연주자로 분리해 생각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하지만 저는 악기와 목소리가 함께 조화를 이루는, 두 가지의 매력을 모두 살리는 게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그런 뮤지션이 되고 싶어요.” 
 
그런 정재원의 바람처럼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좀 더 가까이서 소통하는 2015년을 만들기 위해 2015년 싱글 ‘사랑한대’를 발매, 5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었고,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 등 각종 브랜드 공연에 출연하며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대표로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현지 언론과 아시아 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고, 현재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매주 금요일 ‘정재원의 튕기는 남자’ 코너를 진행하며 기타리스트 정재원으로서의 매력도 발산 중이다.
 
정재원 콘서트 ‘다시’
일    시: 2015년 8월 29일(토) PM7 / 30일(일) PM5
장    소: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
주    최: ㈜스톰프뮤직 / 02-2658-3546
예 매 처: 인터파크 ticket.interpark.com / 1544-1555
가    격: 전석 지정석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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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식2015. 7. 13. 10:22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그리고 목소리와 기타까지

솔직하면서도 담담하게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정재원


좀 더 깊어진 감성으로 다시 또 한 번 공연합니다


정재원 콘서트 [다시]


* 티켓오픈 : 2015년 7월 15일(수) 낮 12시



지난 5월, 첫 번째 콘서트 티켓 오픈 당시,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여 아티스트도, 스태프들도, 팬들도 모두 놀랐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첫 공연부터 화제를 모은 싱어송라이터 정재원. 페스티벌 첫 출연에서도 ‘최고의 루키’라는 영예를 얻으며 공연계의 루키로 자리 잡은 그가 다시 한 번 단독 콘서트를 준비합니다. 8월 29일과 30일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열릴 콘서트 [다시]는 5월 공연 이후에 끊이지 않는 단독 콘서트 요청에 힘입어 팬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콘서트와는 또 다른 편곡으로, 조금 더 꽉 찬 사운드로, 정재원의 다른 면모를 볼 수 있는 레퍼토리로 야심 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이지만 누구의 이야기일수도 있는 곡을 노래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의 앨범을 닮은, 담담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의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정재원은 2014년 11월,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그리고 노래와 기타 연주를 모두 소화하며 본인의 목소리가 담긴 정규 1집 [한마디]를 발표, 기타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새로운 출발을 하였다. 음악 관계자들과 매체, 동료 뮤지션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SNS를 통해 전곡이 다양하게 회자 되고 있는 첫 번째 앨범. 정재원은 한 인터뷰를 통해 이런 이야기를 했다. “밴드라고 하면 보컬과 이를 받쳐주는 연주자로 분리해 생각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하지만 저는 악기와 목소리가 함께 조화를 이루는, 두 가지의 매력을 모두 살리는 게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그런 뮤지션이 되고 싶어요.” 


그런 정재원의 바람처럼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좀 더 가까이서 소통하는 2015년을 만들기 위해 2015년 싱글 [사랑한대]를 발매, 5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었고,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 등 각종 브랜드 공연에 출연하며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대표로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현지 언론과 아시아 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고, 현재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매주 금요일 ‘정재원의 튕기는 남자’ 코너를 진행하며 기타리스트 정재원으로서의 매력도 발산 중이다.



일    시: 2015년 8월 29일(토) 7PM / 30일(일) 5PM

장    소: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

주    최: ㈜스톰프뮤직 / 02-2658-3546

예 매 처: 인터파크 http://goo.gl/aEA3IQ / 1544-1555

티    켓: 전석 5만원




[적재TV] 1화. 단공을 기다리며



[적재TV] 2화. 춤은 못 추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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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식2015. 7. 7. 18:00


조금 더 넓은 공간에서, 주말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다시 또 한 번 콘서트해요


정재원 콘서트 [다시]


(본 이미지는 티저입니다)


지난 5월, 첫 번째 콘서트 티켓 오픈 당시,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여 아티스트도, 스태프들도, 팬들도 모두 놀랐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첫 공연부터 화제를 모은 화제를 모은 싱어송라이터 정재원. 페스티벌 첫 출연에서도 ‘최고의 루키’라는 영예를 얻으며 공연계의 루키로 자리 잡은 그가 다시 한 번 단독 콘서트를 준비합니다. 8월 29일과 30일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열릴 콘서트 [다시]는 5월 공연 이후에 끊이지 않는 단독 콘서트 요청에 힘입어 팬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콘서트와는 또 다른 편곡으로, 조금 더 꽉 찬 사운드로, 정재원의 다른 면모를 볼 수 있는 레퍼토리로 야심 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담담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의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정재원은 2014년 11월,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그리고 노래와 기타 연주를 모두 소화하며 본인의 목소리가 담긴 정규 1집 [한마디]를 발표, 기타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새로운 출발을 하였다. 음악 관계자들과 매체, 동료 뮤지션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SNS를 통해 전곡이 다양하게 회자 되고 있는 첫 번째 앨범. 정재원은 한 인터뷰를 통해 이런 이야기를 했다. “밴드라고 하면 보컬과 이를 받쳐주는 연주자로 분리해 생각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하지만 저는 악기와 목소리가 함께 조화를 이루는, 두 가지의 매력을 모두 살리는 게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그런 뮤지션이 되고 싶어요.” 


그런 정재원의 바람처럼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좀 더 가까이서 소통하는 2015년을 만들기 위해 2015년 싱글 [사랑한대]를 발매, 5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었고,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 등 각종 브랜드 공연에 출연하며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대표로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현지 언론과 아시아 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고, 현재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매주 금요일 ‘정재원의 튕기는 남자’ 코너를 진행하며 기타리스트 정재원으로서의 매력도 발산 중이다.



일    시: 2015년 8월 29일(토) PM7 / 30일(일) PM5

장    소: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

주    최: ㈜스톰프뮤직 / 02-2658-3546

예 매 처: 인터파크 http://goo.gl/aEA3IQ / 1544-1555

티    켓: 전석 5만원




*티켓 매진 시 정재원 - '골목길' Special clip 본편이 공개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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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일hee일비] #40 정재원 - Memory





벌써 또 한 주가 지나 화요일이네요 여러분! 음악으로 일hee일비 입니다.


지난주엔 힘든 순간을 달래주는 음악, 영화 <577프로젝트>의 OST '우리 기억해요' 를 들었어요.

보러가기▶ http://stompmusic.tistory.com/863





회사에선 늘 분주한 저이지만, 요즘은 특히 8월에 있을 공연으로 바빠졌는데요.

(정확한 날짜는 곧 공지가 올라갈거에요!) 



스톰프 페이스북을 자주 살펴보시는 분들은 모두 잘 아시겠죠? 

정재원의 두번째 콘서트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걸요.

그래서 적어본 오늘의 음악일기! 정재원 콘서트 기념 특집 기획, 코너 속의 코너! 

[정재원 1집 숨은 곡 파헤치기]


전 곡이 골고루 사랑받고 있는 앨범이지만 그 중에서 다른곡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곡들을 골라 

음악으로 일hee일비에서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그 첫번째는 1집 앨범 <한마디>의 수록곡 'Memory' 입니다.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곡이지만 

노래 안에서 감정 기복이 심하지 않고 비교적 담담하게 노래해요. 

내내 담담하게 들려오던 노래 후반부에서 폭발하는 기타 연주는 

겉으론 아닌척 하지만 속으론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며 슬퍼하는 남자의 심정을 들려주는 것 같아요.  



제가 이 곡에서 가장 좋아하는 구절을 여기에 옮겨둘게요 :)



우린 시간도 초월한 걸까
너와 함께이면 모든 게 멈춘 듯 했어
잠시 정신을 잃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면 난 그랬어

가끔 나도 모르게
좋았던 그땔 떠올릴 때면
난 아직도 널 그리워하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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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7. 6. 14:52

[출처]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1507031518193&mode=sub_view



[리뷰] ‘미스틱 오픈런’ 박지윤-정재원, 잔잔함 속의 소소한 재미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굳이 소리쳐 응원하지 않아도 소통할 수 있었다.

6월30일 오후8시 서울 홍대 브이홀에서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공연 프로젝트 ‘미스틱 오픈런(MYSTIC OPENRUN)’에서는 박지윤과 정재원이 각각 절반씩 무대를 책임지며 약 90분 간 라이브공연을 진행했다.

먼저 무대에 오른 정재원은 ‘뷰(View)’와 ‘요즘 하루’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그는 첫 번째 무대가 끝난 뒤 “박지윤 누나 메인이긴 하지만 저를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라는 말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기타를 바꿔 멘 그는 ‘사랑한대’와 ‘다시’ ‘골목길’을 열창하며 매력적인 보이스로 소극장 안을 가득 채우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등장한 박지윤은 “오늘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요”라며 첫 인사를 전했다. 오랜만에 만난 그는 짧게 친 단발머리에도 여전히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그는 자신의 노래가 아닌 정재원의 곡 ‘더 도어(the door)’를 첫 곡으로 선곡했다. 남자 가수의 곡을 부르는 그의 모습은 색달랐다. 특히 원래 알고 있던 박지윤의 목소리임에도 새삼 아름답다고 느낀 순간이었다. 

계속해서 잔잔한 분위기로 이어가겠구나 싶을 때 쯤, 박지윤은 8집 수록곡 ‘너에게 가는길’을 소개하며 “다음 곡은 같이 불렀으면 하는 곡”이라고 이야기했다.

노래가 시작되고 관객들은 같이 박수를 치며 그와 호흡했다. 박지윤도 즐거운 듯 연신 리듬을 타며 흥겨워했다. 특히 그가 바랐던 대로 마이크를 관객석으로 넘겼고 객석에서는 노랫소리가 들려왔다. 이에 그는 연신 미소를 지어보였다. 오랜만의 무대에서도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관객들과 교감한 순간이었다.

‘너에게 가는길’ 무대는 이 공연에서 가장 활기차고 생기 넘치는 무대였다. 이 한 곡만으로도 충분히 ‘그와 소통 했구나’라고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이날 공연은 열띤 환호와 호응 없이도 잔잔한 노랫소리와 박수소리 하나 만으로도 행복감을 안겼다. 객석을 바라보며 노래하는 가수, 가수를 바라보며 보내는 관객들의 박수를 통해 서로 교감한다는 걸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고요한 바다에 작은 돌멩이 하나를 던지는 듯 했다. 발라드 향연과 관객들로 숨소리로 채워진 이번 공연에서 두 남녀는 객석에 소소한 중간 멘트를 던졌고, 객석은 작은 웃음소리로 파도를 만들어냈다. 노래를 부를 때와는 또 다른 두 사람의 매력이었다. 

박지윤은 립스틱 하나에도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랜만에 빨간 립스틱을 발라봤다던 그는 “예쁘냐”고 물었다. 예쁘다는 관객의 반응에 미소 지으며 소녀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공연 말미 박지윤은 새 앨범 소식을 전하며 들뜬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직접 프로듀싱해 작업하고 있다”는 말로 오랜만에 그의 공연을 찾은 팬들에게 또 하나의 작은 선물을 선사했다.

한편 ‘미스틱 오픈런’은 소속 뮤지션들에게 더 많은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팬들에게는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고자 기획된 공연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열린다. 티켓은 하나프리티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진제공: 미스틱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6. 29. 10:36


[출처] http://moviejoy.com/TV/e_view.asp?db=TV&num=28908


정재원, 라디오서 다양한 어쿠스틱 기타 레퍼토리 선보여 '눈길'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정재원이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금요일 코너를 통해 여심을 자극하는 기타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기타리스트 시절부터 오랜 시간 함께 작업했던 윤하, 최근 미스틱오픈런 공연을 통해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는 박지윤, 정재원 1집 '한마디'에서 노래를 부른 조원선까지, 정재원과 함께 작업한 대표적인 여자 뮤지션들의 곡들로 코너를 꾸렸다. 


어쿠스틱 기타 버전으로 편곡하여 롤러코스터 '습관', 박지윤 '그대는 나무 같아', 윤하 '비밀번호 486'을 선보였으며, 청취자들로부터 "비 오는 아침의 선물 같다", "추억 속으로 여행하는 느낌이다", "아침 방송과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호평을 받았다. 

정재원은 현재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아침 김창완입니다>의 매주 금요일 코너 '정재원의 튕기는 남자'에 출연 중이며, 오는 30일에는 박지윤과 또 한 번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스톰프 뮤직 제공

글: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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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6. 26. 14:10


[출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105276



정재원, 라디오서 어쿠스틱 기타 라이브 선사 ‘여심저격’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이 SBS 라디오 파워FM ‘아름다운 이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여심을 자극하는 기타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정재원은 26일 방송된 ‘김창완입니다’에 출연 기타리스트시절부터 오랜 시간 함께 작업했던 윤하, 최근 미스틱 오픈런 공연을 통해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 박지윤, 정재원 1집 ‘한마디’에서 노래를 부른 조원선까지, 함께 작업한 대표적인 여자 뮤지션들의 곡들로 코너를 꾸렸다.

이날 정재원은 롤러코스터 ‘습관’, 박지윤 ‘그대는 나무 같아’, 윤하 ‘비밀번호 486’을 어쿠스틱 기타버전을 편곡해 선보였다. 이에 청취자들은 “비 오는 아침의 선물 같다”, “추억 속으로 여행하는 느낌이다”, “아침 방송과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호평을 보냈다.

정재원은 현재 ‘김창완입니다’의 금요일 코너 ‘정재원의 튕기는 남자’에 출연 중이며, 오는 30일에는 박지윤과 또 한 번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스톰프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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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6. 26. 11:57

[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253789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정재원, 라디오 통해 다양한 래퍼토리 선사해


정재원 아침창
제공|스톰프 뮤직


스포츠서울]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정재원이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아침 김창완입니다’ 금요일 코너를 통해 여심을 자극하는 기타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기타리스트 시절부터 오랜 시간 함께 작업했던 윤하, 최근 미스틱오픈런 공연을 통해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는 박지윤, 정재원 1집 ‘한마디’에서 노래를 부른 조원선까지, 정재원과 함께 작업한 대표적인 여자 뮤지션들의 곡들로 코너를 꾸렸다. 
정재원
제공|스톰프 뮤직
어쿠스틱 기타 버전으로 편곡하여 롤러코스터 ‘습관’, 박지윤 ‘그대는 나무 같아’, 윤하 ‘비밀번호 486’을 선보였으며, 청취자들로부터 “비 오는 아침의 선물 같다”, “추억 속으로 여행하는 느낌이다”, “아침 방송과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호평을 받았다.  

정재원은 현재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아침 김창완입니다’의 매주 금요일 코너 ‘정재원의 튕기는 남자’에 출연 중이며, 오는 30일에는 박지윤과 또 한 번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홍승한기자 hongsfil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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