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소식2013. 1. 14. 18:13




written by 치킨수애



안녕하세요 여러분

윤한이 뮤직프렌즈 2013년 1월호 인터뷰를 진행했어요:D

(짝짝)


간략하게 그 내용을 함께 살펴보실까요?

먼저, 뮤직프렌즈 커버모델로 등장한 윤한입니다



눈밭을 장난스럽게 거닐고 있는 소년같은 모습의 윤한!


 총 3페이지(7p~9p)에 걸쳐 진행된 인터뷰는

윤한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인생관, 그리고 2013년 이루고 싶은 목표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음악을 그리는 팝 피아니스트 윤한!


어떤 내용으로 인터뷰가 진행되었고 어떤 에피소드들이 숨어있는지

각 챕터들을 간략히 요약해 적어봅니다:)









열여덟 살, 음악으로

다시 태어나다


음악에 대한 열정이 열여덟 살 고등학생 윤한의 마음을 이끌다.갑작스런 진로 변경에 당황하셨던 윤한의 부모님, 하지만 곧 그의 결정을 존중하셨고 든든한 버팀목이자 후원자가 되어주셨다고. 음악으로 전공을 바꾸면서 오로지 버클리 음대 입학을 목표로 삼았다는 윤한. 하루 24시간 중 21시간이 넘게 음악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간 그는 결국 고등학교 3학년 1학기 버클리 음대에 지원했고,

결국 당당히 합격했다.


장르와 스타일의 경계를

진취적으로 넘다

 

대학에 입학한 윤한은 작곡, 오케스트라 편곡, 스코어, 지휘까지 이 모든걸 총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영화음악작곡학에 매력을 느껴 전공으로 선택하게 되었다고.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음악에 남들보다 배로 노력할 수밖에 없던 윤한, 음악 늦깎이에서 버클리 음대 차석 졸업생이 되기까지 윤한의 대학시절 에피소드, 그리고 데뷔후 1집앨범을 발매하자마자 언론과 대중에게 주목을 받은 노력파 음악가 윤한이 담담히 그려내는 자신의 이야기를

뮤직 프렌즈에 담았다.






음악을 통한 유쾌한 소통을 꿈꾸다


공연마다 하나의 주제나 교훈 등을 콘셉트로 잡아 깊이를 추구하면서도 관객들과 음악을 통해 유쾌하고 재미있는 소통을 해가야겠다고 생각했던 윤한은 음악적인 부분뿐만이 아니라 프로그램 구성에도 유독 신경을 많이 쓴다고. 현재 그의 꿈은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이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단독 콘서트를 하는 것이란다. 성실한 노력파로서 눈에 띄는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윤한이 날개를 달고 더 넓은 세상으로 훨훨 비상하기를 고대한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뮤직프렌즈 2013년 1월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D

(사진 출처 - 뮤직프렌즈 2013 1월호)



Posted by 스톰프뮤직
아티스트 소식2013. 1. 9. 18:41



서정적인 감성의 로맨틱 팝 피아니스트 윤한

감각적인 디자인 컬렉션샵으로 각광받고 있는 29CM의 만남


Collaboration

YOONHAN&29CM

aaA 프로젝트

청혼하는 피아니스트


팝피아니스트 윤한의 aaA콜라보 아트워크 : 미니어쳐 피아노
자신의 분신과 같은 존재를 피아노라고 말하는 윤한은
세계를 여행하며 그 지역의 미니어쳐 피아노를 모으는 것을 작은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소재와 크기가 모두 다른 피아노를 모으면서 그 안에 자신의 감정을 담는다는

윤한의 aaA콜라보레이션 아트워크입니다


바로가기 http://www.29cm.co.kr/shop/shop_detail.asp?idx=25109



29CM 사이트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도 함께 만나보세요:D

예쁘게 꾸며진 윤한의 2013년 캘린더를 증정해드립니다!


이벤트 바로가기 http://www.29cm.co.kr/event/event.asp?eC=640



앞으로도 꾸준한 시도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여러분 앞에 찾아뵐께요:D

많은 관심과 호응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Adieu 2012! 


녕하세요?

새해 첫 포스트이네요. 

모두들 뜨거웠던 지난 해와 작별 인사는 잘 하셨나요?


스톰프 식구들은 작년 12월까지 정말 숨가쁘게 달려온 후, 이제서야 한 숨 돌리기 시작했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세상은 달력 한 장 만큼만 변해있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에게 음악과 공연으로 작은 위로와 여유가 되어드린다는 기쁨에 뿌듯하곤 했답니다.


게다가 2012년 한 해에는, 스톰프뮤직의 아티스트들이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 해였습니다










우선, 팝피아니스트 윤한의 여러 회의 단독 공연, 그리고 방송 프로그램 MC 및 게스트 출연 등 다양한 분야에 활동 영역을 넓혔구요,


푸디토리움 김정범님의 곡 '비아잔떼(Viajante·여행자)'는 무려 지구 반대편의 나라 브라질에서 당당히 "올해의 노래"로 뽑히기도 하였답니다. 게다가 브라질의 훈훈한 싱어송라이터 파비오 카도레가 초정되어 김동률의 "기억의 습작"을 불러 한쿡 여심을 사로 잡기도 했지요. 


 












(파비오는 올해 여름 쯤, 한국을 다시 찾을 예정이랍니다! 스톰프 소식을 주목하고 계시라능..)


뿐만 아니라,훈남 피아니스트 윤홍천님의 국내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구요, 무려 '빌헬름 켐프 재단'의 "최연소!"이자 최초의 동양인 이사로 선출되기도 했답니다. 짝짝짝~ 


참잘했어요


 외에도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았던 2012년이었는데요, 올해의 작은 성과들을 바탕으로 더욱 힘차게 달려가는 스톰프뮤직이 되겠습니다! 2013년, 다시 음악의 바다로 빠져보아요~~ 



Hello, 2013 :)

 

오늘(1/2)과 내일, 서울에서는 기록적인 한파가 찾아온다고 하죠?

내일은 무려 -17도! -17!!!!! 

이 글을 쓰고있는 저도 당장 내일 출근길 중간에 동태가 되진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요, 

따뜻한 봄바람과 살랑살랑한 봄의 여유가 그리워지는 때이네요. 


따땃한 3월이 되면, 스톰프뮤직의 공연일이 성큼 다가오는 시기랍니다.


3월 24일에는 대한민국 클래식계의 슈퍼스타 "첼리스트 송영훈의 리사이틀"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3월 29일에는 "Romanticism, 윤홍천 & 정준호의 낭만시대"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립니다. 

*스톰프뮤직 공연소식 참조(http://stompmusic.tistory.com/162)




특히나, 송영훈의 리사이틀에서는 빵빵한 레파토리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브람스 소나타, 슈만 뿐만이 아니라 야나첵, 바르톡 등 평소에 자주 접하기 힘들었던 현대곡까지 연주될 예정이거든요! 

봄의 따스함을 녹여버릴 첼리스트 송영훈의 열정적인 연주가 기대되는 공연입니다. 



뿐만아니라,  "Romanticism, 윤홍천 & 정준호의 낭만시대"에서는 베토벤의 가곡 '멀리있는 연인에게'가 연주된다는 소식을 듣고선 어머 이 공연은 꼭 봐야해!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다양한 레파토리를 어떻게 자신의 색으로 풀어갈지 매우 기대가 되네요...




마지막으로, 작년 한 해 동안 한국과 독일을 왔다갔다 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피아니스트 윤홍천(William Youn)의 국내음반 <Encore>연주 실황입니다.  이상하게도, 윤홍천님의 연주는 같은 곡이라도 더욱 서정적인 느낌을 주는 것 같지 않나요? (소속 아티스트라고 너무 자랑했나여.. 흐흐흐... )




여튼!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 

추운 겨울이 지나 따뜻한 바람에 실려오는 음악을 기다리며,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엄청 받으세요!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2. 12. 21. 19:10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 인 뉴욕_ 미리듣기

Falling in Jazz

 

written by 치킨수애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또 한바탕 눈이 쏟아지네요

 

지금은 좀 그쳤지만 폭풍폭설 속에 외근을 나가던 대리님 표정이 계속 오버랩되어요...

지못미 O규 대리님..

 

 

아무튼,

 

 

어제 밤 12시까지 폭풍 야근을 하며(시무룩)

밀린 업무를 모두 처리해버렸더니(시무룩)

오늘은 글쎄 좀처럼 할일이 없지 뭐에요? ^0^ 

 

그래서 이것저것 책상정리도 좀 해보고

밀린 음악감상도 하고, 뉴요커처럼 커피도 마시면서 잉여롭게 월급루팡이나 되어볼까 했는데..

 

자꾸 등 뒤에서 따사로운 눈길이 느껴져서 아니되겠어요. 일이나 해야지(쳇)

 

 

자아 오늘은 여러분께 뉴욕과 관련된 재즈 이야기를 가볍게 들려드릴까 합니다:)

 

 

뉴욕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테마가 있죠? 바로 Newyork, Newyork~!

 

아 이거 생각하지 마요.. 이거 아님요...이런 클럽 노래 아닙니다-_-

오늘 전 커피 한잔 여유를 안은 품격 있는 여자니까 재즈를 즐길거에요

 

#1

 

제가 말하는 건 바로 이 영화!


뉴욕, 뉴욕

New York, New York 
9.5
감독
마틴 스콜세지
출연
리자 미넬리, 로버트 드 니로, 라이오넬 스탄더, 배리 프리머스, 메리 케이 플레이스
정보
뮤지컬, 로맨스/멜로 | 미국 | 163 분 | -

 

1973년 리자 미넬리 주연의 영화 New York, New York 테마곡으로 다들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음악이죠. 사실 리자 미넬리가 불렀을 땐 인기가 없었다가 20세기 전설적인 대중가수 프랭크 시나트라가 불러 폭발적인 인기를 불러모았죠.  

 

프랭크 시나트라

 

 

좌측 사진에서 얼굴에 기름기 좔좔 흐르는 듯한 느낌의 아저씨가

바로 프랭크 시나트라에요:)

 

마피아랑 연관이 있다느니 너무 팝퓰러한 대중가수라 예술성이 떨어진다느니 사실 미국을 선동한 선동가수였다느니...

 

라고 말들이 많긴 해도  전 프랭크 시나트라 아저씨의 버터 뚝뚝 떨어지는 목소리를 좋아해요. 찰지고 맛깔나는 그 목소리는 정말...

 

 

 

그럼 이제 리자 미넬리의 뉴욕뉴욕과 프랭크 시나트라의 뉴욕뉴욕을 비교해서 들어봅시다.

 

먼저,

리자 미넬리 - NewYork, NewYork

 

아 이 노래?! 라고 이제서야 감잡으신 분들도 계실꺼에요. 리자 미넬리 버전은 뭔가 힘차고 당당한 신여성을 보는 듯 해요.

자 이제 프랭크 시나트라의 뉴욕뉴욕을 감상해보실까요?

 

프랭크 시나트라 - NewYork,NewYork

 

아 불금인데 아저씨 목소리가 절 설레게 만드네요...어제 야근해서 오늘은 빨리 집 들어가서 잠이나 자려고 했더니...

뭔가 뉴욕만 가면 뭐든게 다 해결될 것 같은 엄청난 분위기이지 않나요?

 

#2

 

그 다음 뉴욕하면 또 생각나는 재즈...

바로 Autumn Leaves

친숙한 선율로 많은 재즈뮤지션들의 사랑을 받은 명곡이죠! 오랜 세월동안 다양한 구성으로 꾸준히 연주된 Autumn Leaves

그 중에서도 캐논볼 애덜리의 58년도 앨범[Something else]에서의 연주는 최고 중에 최고로 손꼽히고 있어요

마일스 데이비스의 트럼펫은 소름끼칠 만큼 매혹적이죠

 

캐논볼 애덜리(feat. 마일스 데이비스) - Autumn Leaves 

 

감각적인 트럼펫과 묵직한 콘트라베이스의 스윙감, 그리고 알토 색소폰의 조화...두말 할 것없는 명곡입니다.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에 오시면 윤한 버전의 Autumn Leaves를 들으실 수 있으셔요(소근)

 

#3

 

그리고 또 생각나는 재즈!

My Favorite Things

 

어 이건 또 어디서 들어봤지? 하시는 분들 계실꺼에요!

바로,

 


사운드 오브 뮤직 (1995)

The Sound of Music 
9.4
감독
로버트 와이즈
출연
줄리 앤드류스, 크리스토퍼 플러머, 엘리노어 파커, 리처드 헤이든, 페기 우드
정보
가족, 뮤지컬 | 미국 | 170 분 | 1995-09-30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삽입곡으로도 유명하죠. 영화 속 My Favorite Things는 뭔가 정겹고 정숙한 느낌이에요

극 중 마리아가 수녀로, 그리고 가정교사로 나와서 그런지 뭔가 사랑스럽고 정갈한 느낌이네요

 

 

물론 이 버전도 좋아하지만 제가 좋아하는건 바로 존 콜트레인의 My Favorite Things 랍니다

 

 

끓어오르는 열정을 살짝 억누르고 차분히 연주되는 소프라노 색소폰의 음색은 듣고 있노라면 정말 소름이 끼칠 정도에요

단조로운 구성이지만 절대 지루하지 않은 연주로 맥코이 타이너의 중후한 피아노와 조화를 이룹니다

오늘같은 날씨와도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되요:)

 

 

자 제가 준비한 순서는 여기까지입니다.

아쉬우세요?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에 오시면 더 많은 이야기들을 들으실 수 있어요:)

 

그럼 저는 가슴 가득 재즈의 여운을 안고 이만 칼퇴를...

 

여러분 모두들

즐거운 금욜일 저녁 되시구요~

 

See You agai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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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일시 2012.12.24(월) PM8:00

 공연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

 공연 문의 더 스톰프 02)2658-3546 (www.stompmusic.com)

 예매 하기 [CLICK]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2. 12. 18. 11:26

 

 

앗! 벌써 다음주가 크리스마스 이브?

쏜살같이 시간이 지나가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크리스마스 이브를 어떻게 보내실까 고민중이시라면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 인 뉴욕>을 보러 가는 건 어떨까요?

 

한 사람, 한 사람 출연진들이 뉴욕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할지 살짝씩 공개가 되고 있는데

이번엔 피아니스트 윤홍천님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지 한 번 알아볼까요?

 

때는 바야흐로 1997년, 그러니까 홍천님이 뉴욕땅을 처음 밟은 건 청소년 시절이었대요.

어린 음악학도가 처음 밟은 뉴욕 맨해튼은 그야 말로 나와 다른 사람들이 나와는 무관하게 바쁘게 사는 그런 도시였겠죠.

그래서 그 때의 인상은 "다소 차갑고 혼란스러운" 느낌이었다고 해요.

옐로우캡이 뒤엉킨 무채색 차도는 교통체증으로 차들이 늘어서 있고

지하철역 근처에서는 사람들이 무표정한 얼굴로 바쁘게 오가고...

 

<뉴욕 5번가의 풍경>

 

 

 

그렇게 차가운 느낌 속에 뉴욕 5번가를 걷다가 어린 아이, 윤홍천이 멈춘 곳은 마치도 영화 속 같은 티파니 샵 앞이었대요.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에서 오드리 햅번이 빤히- 들여다보곤 했던 그 곳이요 ㅎ

춥고 정신없이 바쁜 5번가 속에서 들여다 본 티파니 매장 안은 어찌나 따뜻하고 여유로워 보이던지.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구경 온 사람들의 미소 가득한 얼굴, 따뜻한 불빛, 여유로운 사람들의 움직임...

어린 홍천의 모습이 마치도 성냥팔이 소녀 같았겠죠? ^^;;;

 

 

<뉴욕 5번가에 위치한 티파니 매장 앞>

 

 

지금은 미국을 비롯 유럽과 아시아 각지를 여행하며 세계의 청중들을 감동 저 깊은 곳까지 안내하는 아름답고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어 어린 시절 온 몸으로 느꼈던 맨해튼을 소개할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뉴욕 스토리!

 

더 궁금해요? 궁금하면 오백원....;; 이 아니라

궁금하면 예술의전당으로 오세요 ^_______________^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 인 뉴욕 D-3

 

 

2012.12.24 (월) PM8:0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문의: 더 스톰프 02)2658-3546

 

www.stompmusic.com

 

예매하기(CLICK)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2. 12. 14. 20:43

 

Written by 치킨수애

 

 

안녕하세요 여러분

비가 주룩주룩 오는 하루였어요 오늘은

 

다들 비오면 부침개 생각 나잖아요?

바삭한 부침개 가장자리....하앜

가장자리만 젓가락으로 야곰야곰 뜯어먹으면 분노한 엄마가 등짝 스매슁

 

암튼,

전 오늘은 팀버튼 할배도 좋아하시는 광장시장 수니네 빈X떡이나 뜯을랍니다

그러니깐 오늘 이야기는 좀 많이 급하게 소개해드릴께요(배고프니깐)

 

 

자 따라오세요 얼른,

 

 

↓↓↓

 

 

 

오늘은 윤한의 합주 현장을 급습했어요

(사실 어제ㅋ)

연락도 안하고 찾아갔더니

프리하게 연습하던 윤한과 세션분들이 화들짝 놀라셨어요

연습하는지 안하는지 불시검문ㅋㅋㅋ

 

 

 

근데 진짜 재미없게 열심히 연습 중이시더라구요(쳇)

 

 

열심히 연습하는 윤한

 

 

그리고 새색시같이 다소곳한 드러머분과 뭔가 지쳐보이시는 베이스분

그리고...

 

 

 

유체이탈 중이신 세션분들

죄송합니다 사진을 발로 찍었어요...

 

 

 

다시 제대로

뙇!

 

 

사이좋은 금동이 은동이 색소폰 세션들

 

 

그리고 여전히 어딘가 다소곳한 드러머분과 그런 드러머를 보고 너 왜그래ㅋ 라며 웃고 있는 윤한

 

 

무념무상의 베이스분과 진지모드 기타 세션분

 

 

곧이어 진지하게 연습에 몰두하는 윤한

 

왜 앞에 찍은 사진 재탕하냐구요?

 

찍은게 없으니깐요

(그리고 자세히보면 다른 사진...소근)

 

사실 이 사진 찍을 때 연사모드로 찍어서 몇장 연달아 찍혔거든요

그래서 남들 다한다는 움짤... 우리 윤한만 없는 것 같아서 만들어봤어요

 

 

헛둘헛둘 건반을 타고 있는 윤한(ver. 귀요미)

 

 

자 이렇게 정말 열심히 연습 중인

역시 자타공인 모범생 엄친아 윤한!

 

중요한건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ㅋ

 

 여러분들을 위해

깜짝 인터뷰 영상을 준비했어요!

 

 

 

2012.12.24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

윤한 홍보 인터뷰 영상

 

 

어서 빨리 만나요:)

SEE YOU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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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4(월) PM8:00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

문의: 더 스톰프 02)2658-3546

www.stompmusic.com

 

예매하기(CLICK)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2. 12. 7. 17:57


이번 윤한 콘서트 [THE PARTY]에서는 특별한 콜라보 제품이 공개됩니다. 

바로 29CM aaA 프로젝트 '아티스트 콜라보'인데요. 


이 프로젝트가 무언가! 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aaA 프로젝트에서 그동안 진행되었던 아트웍을 확인할 수 있는 링크를 걸어볼게요.


http://www.29cm.co.kr/aaa/  <-요기 클릭


보시면 아시겠지만, 창작자들의 오브젝트를 29cm * 29cm 프레임 안에 담는 프로젝트입니다. 

윤한도 참여하게 되면서 어떤 오브젝트가 좋을까 한참 고민하다가,

그간 꽁꽁 숨겨두었던 피아노 컬렉션을 쨘! 하고 공개하였답니다.

그의 음악활동의 분신과도 같은 오브젝트라고 하네요.



오늘 사무실로 아트웍이 도착하여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29CM 액자와 아트웍 앞뒷면의 모습


아트웍 앞면아트웍 뒷면 (소개내용)




아트웍만 좀 더 가까이서 볼까요? 윤한이 여행을 다니면서 수집한 피아노들의 모습을 담았어요.




뒷면에는 윤한이 직접 쓴 오브젝트 이야기도 담겨 있습니다. 일부를 발췌해볼게요.


사람들은 보통 글이나 말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곤 하는데 저에게는 그런 수단이 피아노입니다. 저의 분신과도 같은 존재이지요. 꽤 늦은 나이에 처음 피아노 앞에 앉게 되었지만, 지금은 제 감정을 가장 솔직하면서도 분명하게 나타내주는 가장 소중한 친구에요. (중략)




29CM와 함께한 윤한 aaA 콜라보프레임은 공연장에서 한정 10개만 먼저 선공개할 예정이고요.

추후에 29CM 사이트를 통해서도 판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 아트웍 : 12,000원

- 프레임 : 29,000원



팬여러분들을 위해 윤한이 직접 선별한,

윤한의 음악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aaA 콜라보프레임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일시 : 2012년 12월 9일 일요일 저녁 7시 (본 공연은 인터미션 없습니다)

장소 :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티켓 : R석 60,000원 / S석 40,000원

예매 : 인터파크 / 예스24 

주최/주관 : 더 스톰프(tel. 02-2658-3546)

 

[티켓 현장 수령 / 현장 판매 안내]

- 티켓 교환 및 현장 판매는 공연 시작 90분 전부터 가능합니다.

  티켓 수령 시 예매 확인증과 예매자의 신분증을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 매진 시 현장 판매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 현장 판매 시 현금 및 카드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 공연 당일 변경, 취소 및 환불은 절대 불가합니다.

 

[입장 안내]

- 공연장 입장은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가능합니다. 단, 리허설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예매하신 좌석번호에서만 관람이 가능하며, 지정된 좌석 이외의 좌석으로 이동하실 수 없습니다.

- 티켓을 소지하지 않은 관객은 어떠한 사유로도 입장이 불가합니다.

- 공연 시작된 이후에는 스탭의 안내에 따라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공연 시작 30분 이후에 오실 경우, 연주 중간에는 입장이 불가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일반 사항]

- 미성년자 입장이 가능합니다. 단, 만 7세 미만의 유아는 불가

- 쾌적한 환경을 위해 외부 음식물은 반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 공연장 내에서는 사진 및 동영상 촬영, 녹음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협조 부탁 드립니다.

- 자가용 이용 관객은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의 지하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연 관람객에 한 해 티켓 확인 후 3,000원(공연 시간 포함, 4시간 내 / 추가 10분당 500원)에 정산하실 수 있습니다.

  공연 관람 전 공연장 1층 안내 데스크에서 선 정산하시면 공연 종료 후 빠른 출차 가능합니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2. 12. 6. 17:12

 2013년의 문을 여는 윤한의 공연을 소개합니다. 

연말 뿐만이 아니라, 새해에도 윤한의 음악과 함께해주세요 

윤한의 새해 Private Concert, <The Piano>는 1월 12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베어홀에서 열립니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2. 11. 23. 09:00



Coming Soon! 

국내 최고 아티스트들이 나누는 뉴욕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다섯가지 색깔의 뉴욕의 크리스마스를 기대해주세요 :)



Posted by 스톰프뮤직
아티스트 소식2012. 11. 22. 19:35

 

 

                                                                                                                              written by 치킨수애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그간 윤한의 방송소식을 재탕돌아보는 시간을 갖으려 합니다

 

훈훈한 페이스와 기럭지, 그리고 순수한 감성의 음악성으로

대한민국 여심을 사로잡은 로맨틱 New 아이콘, 팝피아니스트 윤한!

 

 

그간의 윤한의 방송소식이 궁금하세요?

 

 

궁금하면 5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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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BC TV <아름다운 콘서트>

 

윤한의 성공적인 공중파 방송 첫 출연은 물론

화려한 오프닝 무대와 월드스타 보아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까지!

 

출처 MBC 방송 캡쳐화면

 

특히 시네마 천국 테마 연주가 압권입니다.

윤한의 피아노와 콘트라베이스의 듀오 공연이 이어지다가

샤막이 걷히고 오케스트라와 협연이 시작되는 장면에서  

소름이 쫘악- 돋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만큼 정말 멋진 무대 퍼포먼스를 보여준 팝피아니스트 윤한!

 

꺄~

 

방송을 못보신 분들을 위해 영상도 링크해봅니다 :D

 

출처-MBC 아름다운 콘서트 유튜브 채널

 

 

시네마 천국 테마는 언제들어도 멋있네요ㅎㅎ

영상이 짤리지 않길 바라며...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2 온스타일 <싱글즈 트렌드메이커>

 

 

싱글즈 트렌드메이커에 출연한 윤한!

윤한의 팬을 자처한 공현주씨!

 

둘의 만남이 이렇게 방송을 통해 성사되었습니다!

 

 

갑작스런 윤한과의 만남에 어쩔 줄 몰라하는 공현주씨의 모습이 귀여운 에피였어요:D

 

 

출처 싱글즈 트렌드메이커 방송캡쳐화면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직접 만나게 된다면

저도 공현주씨처럼 얼굴이 빨개질꺼 같아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D

 

이번 편은 홈파티 형식으로 진행되어

방송에 여러 파티용품이 등장했는데요!

윤한도 직접 착용해보았습니다

 

 

짜잔~

 

 

 

윤한 귀요미 버전

 

출처 싱글즈 트렌드메이커 방송캡쳐화면 

 

1+1은 귀요미...

 

 

정말 뭘 써도 멋있는 윤한!

저희 소속 아티스트에요(소근) 후후..

팔불출 A&R

 

 

 

#3 온스타일 <솔드아웃>

 

패셔니스타 윤승아가 MC를 맡고 있는 온스타일 <솔드아웃>은

현재 패션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디자이너 12인이 서로 경쟁을 펼치는

패션 서바이벌 리얼리티!!

매회 미션에 따라 디자인한 의상을 런웨이 쇼를 통해 심사를 받고

다음 날 온라인/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가 되는

획기적인 방송으로 시작부터 화제를 모았었죠!

 

그 첫방송에 윤한이 런웨이밴드로

모델들과 함께 멋진 퍼포먼스 무대를 펼쳤습니다:D

 

 

출처 온스타일 <솔드아웃> 방송 캡쳐화면

 

윤한의 연주에 맞춰 모델들이 런웨이에 등장하며

흥미진진한 서바이벌 쇼를 펼쳤는데요!

저도 정말 탐나는 옷들이 많아 눈을 부릅 뜨고 방송을 지켜봤습니다 ㅎㅎ

하지만 시중에 나온 옷들의 가격은 탐나지 않았다는게 함정

 

 

이렇듯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지금 한창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윤한!

 

앞으로도 계속될 윤한의 활동들

지켜봐주세요:D

 

 

내일은 불금이니깐 오늘은 여기까지...

그럼 여러분 모두들 좋은 저녁 되시길 바라며

저는 이만 여기서 인사를 드립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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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 연말 콘서트 [The Party]
일시: 2012.12.09(일) 7:00PM

장소: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가격: R석 60,000원 S석 40,000원
예매: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2018977 

         YES24    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13595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