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도시 리즈에서 3년마다 개최되는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Leeds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1963년 첫 번째 대회가 열린 이후로 라두 루푸, 머레이 퍼라이어, 보리스 베레조프스키 등
세계적인 거장을 수상자로 배출한 역사 깊은 콩쿠르입니다.

우리나라의 정명훈, 백혜선, 김선욱 등이 이 콩쿠르에서 입상하면서

대회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죠.
그 중에서도
김선욱 2006년 만 18세라는 어린 나이에 우승을 하면서
최연소이자 아시아 최초의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습니다.

피아니스트 김선욱의 우승 당시 영상을 보실까요?




런던을 사로잡을 만 하죠?


이 권위 있는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의 2012년 우승자는
이탈리아 출신 피아니스트 페데리코 콜리(Federico Colli)입니다





우승 당시 연주 들어보시죠.




완벽하게 독립적이면서도 젊은 날의 라두 루푸와 머레이 페라이어를 보는 것 같다
극찬을 받은 피아니스트 페데리코 콜리가 4 2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나폴레옹 클래식>으로 전격 내한하는데요!

<나폴레옹 클래식>에서 연주하는 곡이 뭐냐구요?
방금 들으신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곡,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 5황제입니다!
콩쿠르 우승의 감동을 직접 눈과 귀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
<나폴레옹 클래식 with 수원시립교향악단> 에서 만나보세요.





<나폴레옹 클래식 with 수원시립교향악단>
-일시: 2017 4 29 () 8PM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예매: SAC티켓 https://goo.gl/hqW9bl
          인터파크 https://goo.gl/Y8IAqh
                 스톰프스토어 https://goo.gl/KUL5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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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에 의한, 나폴레옹을 위한 음악을 위해
세계 최정상의 솔리스트들과 오케스트라가 만나다!
2012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페데리코 콜리가 전격 내한하는
<나폴레옹 클래식: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를 위하여>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나폴레옹 클래식: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를 위하여>
2017. 4. 29 (Sat) 8:00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R 80,000원, S 60,000 A 40,000

출연진 :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피아니스트 페데리코 콜리, 지휘자 빈스 리, 수원시립교향악단


인터파크 :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7001180

SAC Ticket : http://www.sacticket.co.kr/home/play/play_view.jsp?seq=31225

스톰프 스토어: https://goo.gl/KUL5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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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식2016. 12. 5. 14:56



2016년 12월 4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있었던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의 챌린징타임> 프로그램을 안내해드립니다.











<프로그램 안내>








모짜르트 - 바이올린 소나타 마단조 K.304

Mozart -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E Minor K.304



베버른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4개의 모음곡 Op.7

Webern - Four Pieses for Violin and Piano Op.7



베토벤 - 바이올린 소나타 사장조 Op.30, No.3

Beethoven - Sonata for Violin and Piano Op.30, No. 3 in G Major 





INTERMISSION






드뷔시 - 바이올린 소나타 사단조 L 140.

Claude Debussy - Violin Sonata in G Minor, L 140.


이자이 - 바이올린 소나타 Op. 27, No.3 "발라드"

Ysaÿe - Sonata for Solo Violin Op. 72, No.3 "Ballade"



비에니아프스키 - 폴로네이즈 브릴란테 라장도 Op.4

H. Wieniawski - Polonaise Brillante in D Major, Op.4




ENCORE



크라이슬러 - 아름다운 로즈마린

F.Kreisler - Schön Rosmarin

                         

마스네 - 타이스의 명상곡

J.Massenet - Meditation de Th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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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6. 1. 5. 16:01

[출처]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511&yy=2016


송년음악회 연주 보고 “인크레디블”
 


“한국은 물론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수많은 협연을 했지만 아직 고향의 오케스트라인 대구시향과는 연주를 해 본 적이 없어요. 새해에는 대구 관객들과 더 많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대구 출신으로 전 세계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26). 현재 미국 줄리아드 음대에서 유학 중인 그녀는 겨울방학을 맞아 잠시 귀국해, 12월 30일 대구문화예술회관 송년음악회 무대에서 공연을 가졌다. 이날 우연히 그녀의 리허설 장면을 지켜본 대구시향 줄리안 코바체프 상임지휘자는 “Incredible”(믿을 수 없다)을 연발하며 실력을 극찬했다.

지난해 김봄소리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 파이널리스트에 올랐으며, 연이어 치른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는 5위에 입상하며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받았다. 사실 한 달 이상 이어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가 끝나고 2주 뒤 곧장 차이콥스키 콩쿠르에 도전한다는 것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견디기 힘들 정도지만 그녀는 또 한 번의 시험을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그녀는 “예술가여서 행복하고 오히려 연주를 하면서 긴장이 풀리고 평정심을 갖게 되는 편”이라며 “그렇게 했을 때 더 좋은 결과가 나오더라”고 했다.

이미 김봄소리는 2010년 센다이 콩쿠르 입상을 시작으로, 2011년 중국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2013년 뮌헨 ARD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1위 없는 2위 수상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지만 여전히 쉼 없이 수많은 콩쿠르에 도전하고 있다. 김봄소리는 “성적에 연연하기보다는 한 번 더 배우고 저 자신을 알린다는 생각으로 도전한다”면서 “특히 콩쿠르가 끝난 뒤 어드바이스 세션에서는 평소 만나기 힘든 세계적인 음악가와 공식적인 만남을 갖고 조언을 얻을 수 있어 좋다”고 했다. 그래서 2016년 새해에도 그녀는 여전히 바이올린을 들고 세계 콩쿠르장과 공연장을 누빌 예정이다. 올 12월에는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독주회도 준비하고 있다.

틈날 때면 독서를 통해 내면의 깊이를 쌓는 일도 게을리하지 않는 그녀는 특히 러시아 문학을 좋아한다. 러시아 문학은 러시아 음악과 오버랩되는 부분이 많아서 연주를 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수없이 반복해 읽는다는 것이다.

지난해 너무 많은 연주를 하다 보니 스스로가 스케줄에 쫓겨 성실하지 못한 연주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반성을 했다는 김봄소리는 “앞으로 단 한 분의 관객이 있더라도 겸손하게 배워가는 자세로 한 음 한 음 최선을 다하는 연주자로 살아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윤조 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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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10. 19. 12:22

Art & Culture - 6인 6색 여성 `바이올린 검객`

공기를 가르는 날카로운 활…관객 심장 겨눈 화려한 연주…
김수연·신지아·클라라 주미강 등…일찍부터 쌓은 탄탄한 기본기에
세계 콩쿠르무대 휩쓴 테크닉 갖춰…무대 매너·아름다운 외모까지

    ■ '바이올린 전성기' 연 20대 바이올리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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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를 가르는 날카로운 바이올린 소리. 아름다운 20대 여성 바이올리니스트가 휘두르는 활에 관객들의 마음이 저절로 열린다. 생명력이 넘치고 화려한 선율은 젊은 연주자들의 강점이다. 세계 유명 콩쿠르를 휩쓴 완벽한 테크닉에 미모까지 갖춰 클래식 음악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요즘 김수연(28) 신지아(28) 클라라 주미강(28) 김다미(27) 김봄소리(26) 임지영(20)이 20대 여성 바이올리스트 전성 시대를 열고 있다. 개성과 실력으로 무장한 이들의 바이올린 소리는 객석의 심장을 관통한다. 유년 시절부터 좋은 스승을 만나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각종 재단에서 악기를 지원받은 덕분에 재능을 꽃피울 수 있었다. 

    현란한 테크닉이 필요한 악기 특성상 젊고 유연한 연주자들이 각광받을 수밖에 없다. 선두 그룹에는 동갑내기 김수연, 신지아, 클라라 주미강이 있다. 

    독일 뮌스터에서 태어난 김수연은 '젊은 거장'으로 불릴 정도로 깊이 있는 연주를 들려준다. 9세에 뮌스터 음대 예비학생으로 발탁됐을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진지하게 발전시켰기 때문이다. 뮌헨 음대에서 바이올린 거장 안나 추마첸코 교수를 만나 음악적 성장을 이뤘다. 

    박제성 음악평론가는 "김수연은 이미 완성된 거장이다. 동양 여성 바이올리니스트가 표현하기 힘든 중후한 중부 유럽 음색을 내며 정확하고 강건한 테크닉 등 뼈대가 튼튼한 연주자"라고 호평했다. 

    특히 그가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 레이블인 도이치 그라모폰 (DG)에서 발매한 모차르트 소나타 앨범 '모차르티아나'(2009년)와 '바흐: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2011년)는 나이를 뛰어넘는 음악적 무게를 들려줬다. 

    콩쿠르 경력 역시 화려하다. 2003년 레오폴트 모차르트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2006년 하노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2009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4위를 차지했다. 쿠르트 마주어, 엘리아후 인발, 정명훈, 안드리스 넬슨스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협연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그의 바이올린은 니폰뮤직파운데이션이 후원한 1702년산 스트라디바리우스 'Lord Newlands'다. 

    클라라 주미강의 음악은 화려하다. 부친인 베이스 강병운 서울대 명예교수의 영향 덕분인지 오페라처럼 드라마틱한 연주를 들려준다. 강 교수가 활동하던 독일에서 태어난 클라라 주미강은 7세에 뉴욕 줄리아드 음악원 명교수 도로시 딜레이에게 배운 후 16세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김남윤 교수를 만났다. 

    체계적인 교육과 재능이 상승효과를 일으켜 2010년 센다이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을 차지했다. 이미 완벽한 테크닉을 인정받았는데도 지난 6월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 출전해 이 대회 조직위원장이자 러시아 지휘 거장 발레리 게르기예프에게 발탁됐다. 그가 지휘하는 마린스키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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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평론가는 "가장 프로페셔널한 무대 매너와 음색을 가진 연주자다. 외모 만큼이나 테크닉도 완벽해 외국 매니지먼트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클라라 주미강의 바이올린은 삼성문화재단이 후원한 1725년산 과르네리 델 제수 'ex-Moeller'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신지아는 외국 유학을 거치지 않고도 세계 콩쿠르를 휩쓴 토종 연주자다. 2006년 하노버 국제 콩쿠르 2위, 2007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5위, 2008년 프랑스 롱-티보 국제 콩쿠르 1위, 2012년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3위를 차지했다. 그의 스승 역시 김남윤 교수다. 딸처럼 아끼며 가르쳤다. 

    박 평론가는 "신지아는 날카롭고 예민한 소리를 내는 연주자다. 순발력이 좋아 날렵한 선율 처리가 독보적이다. 개성도 강하다"고 평했다. 

    일본에서 각광받는 신지아는 NHK 심포니와 오사카 필하모닉, 교토 심포니와 협연하고 벳부에서 열린 아르헤르치 페스티벌에서 연주했다. 현재 KBS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 '더 콘서트' MC로 활약하며 대중과 접점을 넓히고 있다. 

    김다미는 레퍼토리 폭이 넓은 연주자다. 그처럼 바흐부터 프로코피예프까지 협주곡 9곡을 제대로 연주하는 바이올리니스트는 드물다. 기본기가 탄탄해 파가니니 작품에 강하다. 

    여린 외모와 달리 무대에서는 '강심장'으로 통하는 그는 지난 8월 세계적인 음악 축제인 스위스 루체른 페스티벌 독주회 무대에 섰다. 연주력이 출중할 뿐만 아니라 성품이 착해 한 번 협연한 오케스트라와 연주자들이 계속 그를 찾는다. 

    김다미는 미국 커티스음악원 아론 로잔드 교수를 거쳐 보스톤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미리암 프리드 교수에게 배웠다. 로잔드 교수가 콩쿠르 출전을 반대해 25세에야 대회에 나갈 수 있었다. 

    실력을 차곡차곡 쌓은 덕분에 2010년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 1위 없는 2위, 2012년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 하노버 국제 콩쿠르 우승, 지난해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콩쿠르 입상을 휩쓸었다. 바이올린 거장 기돈 크레머가 이끄는 실내악단 '크레메라타 발티카', 북독일방송교향악단(NDR),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다. 그의 악기는 일본 옐로엔젤재단이 후원한 1731년산 스트라디바리우스 'Romanov'다. 

    서울대 음대 출신 김봄소리 역시 토종 연주자. 세계 무대에서 활약한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 서울대 교수 제자로 2010년 센다이 국제 콩쿠르 최연소 입상, 2013년 뮌헨 ARD 국제 콩쿠르 1위 없는 2위를 차지했다.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과 북독일방송교향악단, 뮌헨 쳄버 오케스트라, 헬싱키 필하모닉 등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그의 연주는 단아하면서도 거친 매력이 공존한다. 악기는 금호문화재단이 후원한 1794년산 과다니니다. 

    박 평론가는 "여러 감정을 표현할 때 하나의 자기 결로 아름답게 포장하는 바이올리니스트다.

    편집의 묘를 잘 살려 다채롭고 흥미진진하게 연주한다"고 평했다. 

    한국인 최초로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우승을 차지한 임지영은 '검객'으로 불릴 정도로 굉장한 테크닉을 자랑한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사이먼 래틀 베를린 필하모닉 예술감독에게 협연을 부탁하는 편지를 보낼 정도로 촉망받는 연주자다. 그의 악기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부상으로 받은 1708년산 스트라디바리우스 'Huggins'. 젊고 건강한 음악을 들려주는 그 역시 김남윤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제자다. 

    [전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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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보도2015. 9. 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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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보도2015. 9. 1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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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보도2015. 8. 24. 16:43

    [출처]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50819000179&fromurl=na

    문화빅뱅 ′더 콘서트′ 박종화·김봄소리·김정미·김우탁 출연 "엄마랑 아빠랑 클래식"


    문화빅뱅 ′더 콘서트′ 박종화 김봄소리 출연 <사진=KBS 1TV 문화빅뱅 ′더 콘서트′>

    문화빅뱅 ′더 콘서트′ 박종화·김봄소리·김정미·김우탁 출연 "엄마랑 아빠랑 클래식" 

    [뉴스핌=대중문화부] 문화빅뱅 ′더 콘서트′가 여름방학 특별기획으로 ′엄마랑 아빠랑 클래식′ 편을 준비했다.  
      
    19일 밤 방송될 KBS 1TV 문화빅뱅 ′더 콘서트′에는 박종화 피아니스트, 김봄소리 바이올리니스트, 김정미 메조소프라노, 김우탁 기타리스트가 출연한다.  
      
    박종화 피아니스트는 네 살 딸로 인해 다시 동요를 접하고, 동요로 딸과 교감을 나누고 있다. 그가 준비한 무대는 바흐의 대위법을 넣어 클래식 곡으로 재해석한 ′엄마야 누나야′, 우리나라 대표 동요곡 ′과수원길′이다. 민요 ′아리랑′을 편곡해 맑은 멜로디로 들려주었다.  
      
    최근 차이콥스키 콩쿠르에 입상하며 세계를 놀라게 한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는 가정을 위해 헌신하는 어머니들을 위해 시벨리우스의 ′6개의 소품 Op.79′을 선곡해 따뜻한 위안을 준다. 

    문화빅뱅 ′더 콘서트′ 김정미 김우탁 출연 <사진=KBS 1TV 문화빅뱅 ′더 콘서트′>

    이번 주 ′The Opera′는 비제의 ′카르멘′이 선정됐다. ′카르멘′은 정열적인 여주인공을 비롯한 다채로운 캐릭터와 화려한 무대로 세계 3대 오페라로 불린다. 메조소프라노 김정미는 ′카르멘′ 중 집시여인이 춤추며 노래하는 아리아 ′chanson boheme′을 매혹적인 목소리로 들려준다. 
      
    소년 기타리스트 김우탁은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페인의  Secret love′와 피아졸라의  La muerte del angel 를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박종화,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메조소프라노 김정미, 기타리스트 김우탁이 출연하는 KBS 1TV 문화빅뱅 ′더 콘서트′는 19일 밤 11시4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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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보도2015. 8. 11.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