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2015. 5. 28. 10:37

[출처]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505271516048017227_1




정재원, 오늘(27일)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 위해 미얀마 출국




[헤럴드POP=이금준 기자]기타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한 정재원이 아시아-태평양의 여러 나라 방송사들이 모이는 연례국제행사인 ‘RADIO ASIA’의 일환으로 열리는 ‘제3회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27일 미얀마로 출국한다. 

정재원은 지난 3월 3일 KBS 쿨FM(89.1Mhz) ‘레이디제인의 두시’의 KBS 공사창립 42주년 특집 코너 ‘음악하는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출연해 김대중, 안녕하신가영, 솔튼페이퍼, 레터플로우, 민채 등 신인 뮤지션들과 경연을 펼쳐 한국대표로 선발됐다. 

이미지중앙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정재원. 사진제공=스톰프뮤직]


오는 28일부터 30일, 3일간 미얀마 양곤에서 열리는 ‘제3회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은 부루나이,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몰디브, 미얀마, 파키스탄, 싱가폴,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의 뮤지션들이 모여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정재원은 기타와 목소리만으로 깊은 울림을 주는 어쿠스틱 라이브를 선보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뮤지션으로서의 기량을 뽐내겠다는 각오다.


entnews@heraldcorp.com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5. 28. 10:35

정재원,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 참가 위해 오늘(27일) 미얀마 출국
정재원

정재원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이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최근 기타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재원이 ‘라디오 아시아(RADIO ASIA)’의 일환으로 열리는 ‘제3회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27일 미얀마로 출국한다. 

앞서 정재원은 지난 3월 3일 KBS 라디오 쿨FM ‘레이디제인의 두시’에서 KBS 공사창립 42주년 특집으로 열린 ‘음악 하는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김대중, 안녕하신가영, 솔튼페이퍼, 레터플로우, 민채 등 신인 뮤지션들과의 경연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한국대표로 선발되었다. 

오는 28일부터 30일, 3일간 미얀마 양곤에서 열리는 ‘제3회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은 부루나이,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몰디브, 미얀마, 파키스탄, 싱가폴,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의 뮤지션들이 모여 공연을 펼친다. 정재원은 이날 행사에서 기타와 목소리만으로 깊은 울림을 주는 어쿠스틱 라이브를 선보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뮤지션으로서의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공연은 29일 오후 8시(한국시간)부터 인터넷 홈페이지 (www.mrtv.gov.mm)를 통해 생중계된다.

정재원은 지난 15일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17일에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의 결산인 ‘뷰민라 어워드 2015’에서 ‘최고의 루키’로 선정되는 등 활약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스톰프 뮤직 

Posted by 스톰프뮤직

안녕하세요~

먹방계의 떠오르는 스태프:D

Sorapova 입니다.

 

황금연휴였던 지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올림픽공원에서 9번째 서울재즈페스티벌이 열렸는데요:D

저는 출연진 스태프로 3일 내내 올림픽공원에서 근무하며 얼굴을 거멓게 그을렸습니다.

그래도 3일 내내 너무 멋진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 꿈만 같던 시간이었드랬죠!

아~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ㅁ;

(흑..제 피부도...되돌리고..싶 ㅠ_ㅠ)

 

 

아... 이 스태프 일기는

서재페 공식 일정과는 상관없는

제 업무와 개인적 취향에 의한 후기라는 점 ... 참고 부탁드립니다. 흠흠

 

ㅎㅎㅎㅎ

 

5/23 첫째 날.

 

 

첫날 저의 스케쥴은 벨르 브릿지에서 열리는 TEDx 토킹 홀리데이에 출연하시는

푸디토리움 김정범(이하 푸사마)과 함께였습니다.

우선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우선 밥 좀 먹고요!

(저.. 저번 스태프 일기에 다이어트 한다고 하지 않았나요?ㅋㅋㅋㅋㅋ)

 

 

 

여기는 버티고개에 위치한 B*er* 라는 이탤리 레스토랑인데요~

이탤리 분들이 직접 핸드메이드로 면을 뽑아서 만드는 파스타 집입니다.

 

 

잘 먹겠습니다!!! (파스타와 라자냐를 기다리는 전투적인 자세)

 

 

 저는 이탈리아 대사관에서 추천했다는 엔쵸비 오일 파스타와

 

이 집의 시그니처라는 라쟈냐를 먹었어요~

 

캬~ 여기엔 맥주를 곁들여야 하는데..

저에겐 일이 있으니...ㅠ_ㅠ

탄산음료로 입을 달랬답니다.

(요기에는 이탈리아 맥주도 드래프트로 판매하고 있으니 꼭 함께 드셔보시길 추천 합니다!ㅎㅎ)

헤헤 그래도 맛있었어요!

근데 직원분들이 다 외국인이라 영어로 주문해야 한다는 사실;;;;

저는 내비게이션이 길을 잘못 알려주어서 전화를 걸었는데

그때부터 영어로...답변해주셔서- 하하하하하하핳

듣기 평가 제대로 했습니다.ㅋㅋㅋㅋ

 

하지만 영어를 잘 못해도 상관없어요.

그림을 보고 딱 찝으며-

"아이 원트 디스! 원!!! 플리즈." 하믄 되죠 뭐 ~

영어 뭐 별거 있나요?????ㅋㅋㅋ

암튼 맛있어요! 요기 추천!!

부른 배를 잡고 저는 올림픽공원으로 향합니다~~

고고!!

 

 미리 도착한 올림픽공원에는 이미 사람들이 북적북적~

으왕~ 서울재즈페스티벌이여!! 내가 왔다!!!!!

 

 

서재페에는 올림픽공원의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로 3일 내내 저를 행복하게 해줬는데요~

 벨르 브릿지에서 열린 TEDx 토킹홀리데이 푸사마가 출연하셨답니다.

 

아 이건 사담인데...

전 사실 스톰프뮤직에 들어오기 훠어어어얼~씬 전부터 '푸딩'의 팬이었어요.

(그래서 푸디토리움 김정범= 푸사마 입니다.ㅋㅋ)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유행하던 그 시절,

제 미니홈피 bgm은 푸딩의 ' A Little Girls Dreaming ' 이었답니다.>ㅂ</

앗, 생각난 김에 요기서 한번 듣고 가실까요?ㅋㅋㅋㅋ

               

 


 

아...저도 이 음악을 한참 들을 때는 소녀...였는데...

하하하하하하

이제는 서른이 넘어.. 푸사마 함께 일을 하고 있네요.. 신기방기!!ㅎㅎ

 

이곳이 바로 푸사마께서 강연하실 벨르 브릿지 입니다!

(서재페 스태프분이 찍히셨네요..하 초상권을 위해 곰돌이 모자를 씌워드렸...더우신가요?;ㅁ;)

 

 

푸사마의 강연 주제는" 로망을 꿈꾸는 음악

영화음악감독을 하면서의 자신의 로망을

어떻게 음악으로 실현시키는지에 대해 말씀해 주셨어요~

푸사마의 TED 강연 사진 좀 보고가실게요~~

 

 

 

 

 

푸사마의 멋진 강연이 끝나고

(직접 피아노도 쳐주셨답니다!!! ;ㅁ; 꺅!)

 

여기까지 왔는데~!!!!

서울재즈페스티벌을  조금은 즐겨야 하지 않겠어요?!!

(이거슨 동의를 구하는 것이 맞습니다.)

 

일이 다 끝나고

메인 무대인 '메이 포레스트' 가서

코리아&허비 행  기다렸죠.

 

물론,

제가 그냥 기다렸겠습니까???

그럴 리가 없잖아요~~

 

 

    먹방 타임~

 

 

 

페스티벌 와서 ..모두 이 정도 먹지 않나요?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그리고 해가 지자..

기다리던

칙 코리아& 허비 행콕! 이 뙇!

 

 

꺅!

아... 정말 제가 저기 앉아 피크닉을 즐기며

이런 멋진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게

믿기지가 않드라고요~~>ㅂ</

 

이렇게 서재페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답니다:D

전 다음날 또 공연이 있어서 끝까지 즐기진 못했지만 정말 잊지 못할 하루였어요!!!

 

 

 

 

5/24 둘째 날.

 

 

 

24일 저의 스케줄은 핑크 애비뉴(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팝 피아니스트 윤한의 밴드셋 공연!

오랜만에 하는 밴드셋이라 합주 때부터 흥이 났었는데요~

이번에는 새로운 멤버들도 많이 합류해서

더 신선하고 재미있는 공연이었어요!

 

 

 윤한 밴드셋 사진 좀 보고 가실까요?

 

 

 

 

 

 

 

사실 저는 무대 뒤에서 있기 때문에

항상 이런 구도;;

모두가 원하시는 정면샷은 찍기가 참 어렵답니다ㅠ_ㅠ

(저 뒤통수 성애자 아녜요...;;ㅋㅋㅋ)

그래도 색다른 구도~

관객분들이 보이는 구도로 찍으려고 노력했어용! 호호

 

 

잠깐!! 먼가 허전하시다고요?'ㅁ'?

네... 그렇죠..

제 스태프 일기에 먹는 거 빼면 뭐가 남겠어요-ㅎㅎ

둘째 날은 서재페에서 준비해 주신

맛있는 도시락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짜라란~~

 

 

 

샌드위치, 비빔밥, 불고기, 닭봉, 샐러드에

디저트 브라우니와 달콤한 망고주스까지!

아티스트와 스태프 인원수에 맞게 대기실까지 배달해 주셨어요:D (황송 황송~)

도시락  말고도

시원한 아이스박스에 각종 음료와

케이터링까지 준비해주셨...(아 그건 왜 안 찍었을까요ㅠ_ㅠ)

서재페 스태프분들~ 사랑합니다♡ (뜬금포 사랑 고백ㅋ)

 Sorapova는 든든하게 밥 먹고,

윤한의 무대를 위해 핸드볼 경기장을 쉴 새 없이 뛰어다녔답니다! 헤헤

 

 

신나는 윤한의 무대가 끝나고,

 

Sorapova는 푸르른 잔디밭을 마음껏 뛰어 다녔답니다!

 

 

둘째 날의 밤은 세르지오 멘데스 함께!!!!

으와 정말 신명 나는 무대였습니다~

 

모두 함께 스탠딩석으로 달려나가 신나게 춤을 췄어요!

 

 

달도 너무 예쁘게 무대 위에 걸려 있었고요:D

이렇게 둘째 날도 저물어 갑니다~

 

 

 

 

5/25 마지막 날!

 

드디어 서울재즈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이네요!

마지막 날 저의 스케줄은 스프링 가든에서 구본암 밴드와 함께였습니다:D

 

 

아침부터 내리쬐는 햇살에 녹아 내릴뻔했어요~

저희 무대는 자외선이 가장 강하다는 1시 50분!

그것도 가림막 하나 없는 수변무대!!!

끼약! 뜨거워~

하지만 우리 뮤지션들의 열기로 이깟 더위 따위, 날려 버리자구욧~!!!!!!!!!!!!!!

 

 

대기실에서의 구본암 밴드 모습 좀 살짝 보고 가실까여?

 

 

실력파 베이시스트 구본암

 

 

본암님의 베이스를 치고 있는 키보디스트 닥스킴

싱어송라이터 정재원도 기타리스트로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참여했습니다:D

(마이콜 아니에요~ 정재원 이에요...ㅋㅋㅋㅋ)

 

 

 

무대 세팅을 마치고 돌아온 구본암 밴드에게 폭풍 부채질을 해주고 계신 S 선배!

더위야~물러가라~~훠어이~

 

이 자리를 빌어,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스프링 가든을 채워주신

많은 관객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꾸벅)

 

 

 

그럼 구본암 밴드 무대도 사알짝~ 보고 갈까요?'ㅁ'?

 

 

 

 

 

너무너무 멋진 연주로

더위 마져 잊게 한 구본암 밴드의 공연이었습니다!

 

이렇게 저의 스케줄은 마무리가 되었고요:b

 

요건

보~너~스! 사진:D

아티스트들도 즐기는 서울재즈페스티벌!

호세 제임스 무대를 기다리는 구본암 밴드

드러머 김승호 ,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 정재원, 키보디스트 닥스킴입니다:D

 

 

 

모든 스케쥴이 끝나고  Sorapova도  정말 신나게 서재페를 즐겨 볼까.. 했지만...

 저질 체력으로 인하여ㅠ_ㅠ

잔디밭에서 나뒹굴었다는...후문이...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너무너무 멋진 아티스트들과 함께 했던

2015 서울재즈페스티벌!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요!!!!

 

꺄륵!

 

 

마지막으로 먹방 Sorapova

마지막 먹거리였던

미카엘 쉪의

미트볼 감자샐러드,

샤이*나 매콤한 치킨과 샐러리:)

그리고 달달한 로제 스파클링 와인 사진으로 마무리해볼까 합니다:D

 

 

 

다음에 또 만나요!!

 

 

              씨유 순~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