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2015. 12. 28. 14:53

[출처]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51224002105347

크리스마스이브에 만나는 클래식, 세계 5대 오페라 좌를 휩쓴 테너 김재형의 '사계'

한 해를 마무리하며 회상하는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을 담은 음악


3
(사진제공=스톰프뮤직)

 

코벤트 가든 로열 오페라 하우스(영국 런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미국 뉴욕), 빈 슈타츠오퍼(오스트리아 빈), 리세우 극장(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오페라 가수로 인정받고 있는 테너 김재형이 오늘 12월 24일, [사계]라는 주제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특별 무대를 갖는다.

 

정통 클래식보다 좀 더 편하게 즐길 수 있고, [사계]라는 주제에 어울리는, 테너 김재형만의 흔들리지 않고 깊이 있는 국ㆍ내외 가곡을 통해 그의 음악 인생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들어본다.  

1부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인트로 형식으로 호스트의 시작이 아닌, 리스트가 편곡한 ‘헌정(Widmung)’을 제47회 동아국제 콩쿠르에서 1위 한 피아니스트 김재원의 연주로 시작한 뒤, 그와 함께 슈만의 ‘헌정(Widmung)’을 듀오 연주로 봄의 소리를 알린다. 그다음으로 여름을 떠올리게 하는 슈베르트 가곡 ‘송어(Die Forelle)’의 선율을 주제로 한 변주곡 ‘송어(The Trout)’를 뜨거운 열정과 화려함으로 다져진 신세대 클래식 연주자의 모임, 솔리앙상블(SOLI ENSEMBLE)의 연주로 접한다.

테너김재형의사계_포스터
(사진제공=스톰프뮤직)

 

연이어 가곡 ‘송어(Die Forelle)’를 들려주어 마치 깊은 산 속의 여름을 떠올리게 하는 상쾌한 기분이 흐르게 한다. 1부의 마지막으로 드보르작의 3대 걸작 중 하나인 ‘아메리카(American)’로 광활한 땅의 평화롭고 매혹적인 분위기로 본 공연의 가을을 나타낸다. 2부 겨울 테마에서는 2012년 한국 가곡 대상을 수상한 김주원의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와 김효근의 ‘눈’을,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들려준다.

 

 더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다양한 레퍼토리는 최근 뮤지컬 [팬텀]의 크리스틴 역을 맡아 뮤지컬 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소프라노 김순영과 솔리앙상블의 연주로 만난다.

 

한편, 서울대학교 성악과에서 박인수 교수를 사사하고 1996년 동 대학을 졸업한 김재형은 이후 도독하여 프랑크푸르트 국립 예술대학 에서 Karl Markus 교수로부터 독일가곡과 종교곡을 사사 받아 석사과정을 졸업하였으며 칼스루에 음악대학에서 Donald Litaker 교수에게 사사,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2010년에는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여받았으며 현재는 연주활동을 병행하면서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후학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음반 활동으로는 RAI 이태리 국영방송에서 발매한 일데브란도 피제티의 오페라 <성당에서의 살인 Assssinio nella Catedralle>, 그리고 이태리 Dynamic에서 발매한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3번 Sinfonie No.3 Erste Fassung“의 독창자로, 독일 NDR 북독일방송에서 사장된 오페라를 발굴 복원하는 프로젝트에 참여, 덴마크 후기낭만 작곡가 아우구스트 에나의 오페라 <뜨거운 사랑 Heiße Liebe>을 녹음하였고 독일 Hänssler Classic에서 발매한 "베르디 레퀴엠"은 독일 음반 비평가상을 받았다. 2014년 3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가곡집 “Morgen“을 발매하기도 했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정명훈을 비롯하여 로린 마젤, 주빈 메타, 플라시도 도밍고, 오자와 세이지, 켄트 나가노, 발레리 게르기예프, 다니엘 바렌보임 등 세계적인 거장들과 함께 최고의 음악을 만들어가고 있다.


 2015년 8월에는 오페라계 '프리미어 리그'라 불리는 [뮌헨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돈 카를로' 주역 데뷔하여 섬세한 감정을 선보였다.

 

정다훈 객원기자 otrcoolpen@viva100.com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5. 11. 11. 16:13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로 인정받고 있는 테너 김재형이 오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하여 [사계]라는 주제로 특별한 무대를 가집니다.


공연과 함께 테너 김재형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오늘은 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해요 :)

 

 

 

프로필 사진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이어요. (사심가득+_+)

12월 24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 오시면

이 강렬한 눈빛으로 노래하시는 김재형 선생님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그는 1996년 대한민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3대 콩쿨중 하나인 중앙음악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1위를 거머쥐며 국내에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같은 해,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과 동시에 오페레타 <박쥐>에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어요.

졸업과 동시에 이렇게 파격적으로 캐스팅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해요.

이 공연을 시작으로 "스타 테너의 탄생" , "우리나라를 대표할 무서운 신예" 라는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1998년 세계 3대 음악콩쿠르인 독일 뮌헨 ARD 국제 음악콩쿠르 성악 부문에서

외국 유학 없이 순수 국내에서 교육받은 학생으론 처음으로

1위 없는 2위와 특별상을 수상하며

해외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는데요

그 당시 김재형의 독일 뮌헨 입상은 

얼마 전 쇼팽 콩쿠르 조성진의 우승만큼 값진 결과였습니다. 

 

 

 

이젠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는 테너가 된 김재형!

 

 

 

그럼, 그의 해외 활약상을 한번 살펴 볼까요?

 

오스트리아 빈 슈타츠오퍼에서 공연된 오페라 ‘시몬 보카네그라’

가브리엘레 아도르노역을 맡아 관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었고요 (제공 : 빈 슈타츠오퍼)

 

 

올해 초 뮌헨 바이에른 국립 오페라 ‘돈 카를로’ 주역으로 데뷔한 테너 김재형 / ⓒWilfried Hosl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전속 가수로 활약한 김재형은

런던 로열 오페라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바르셀로나 리세우 극장 등에 이미 주역으로 섰었죠.



극장의 지역명만으로도 세계 여행을 마친 기분이 드네요 :)

국립오페라단과 함께한 오페라 투란도트의 한 장면을 보겠습니다.

 

 

 

보통 '가곡'을 떠올리면 피아노 반주와 함께하는 목소리를 생각하지만

테너 김재형은 그런 평범함을 거부하고자 

조금 더 자유롭게 표현하고 듣기 편안한 음반을 만들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피아노 반주만이 아닌 기타, 반도네온 등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는데요.

 

지난 공연을 한 번 볼까요?

아름다운 선율에 목소리와 기타가 함께하니 더욱더 감미로운 것 같아요.

테너 김재형과 싱어송라이터 정재원, 피아니스트 문정재가 함께한

슈만의 헌정입니다.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로 인정받고 있는 그의 무대는 12월 24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세계 5대 오페라를 휩쓸고, 매년 200회 이상 오페라 무대에 오르며

세계 오페라의 성지라 불리는 무대에서 주역으로 왕성한 활등을 펼치고 있는

그의 목소리로 연주될 사계, 궁금증이 더해지지 않나요?

 

지난 리사이틀에서는 얼마 전 전국투어를 끝내고 돌아온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적재),

국내 최고의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와도 함께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번 리사이틀에도 어김없이 그의 공연을 빛내줄 연주자분들이 함께하신답니다.

다음 시리즈에서는 [사계]에 함께 출연하는 솔리앙상블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다음 편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1. 30. 09:37

[출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2940705&code=13110000&cp=nv


[인터뷰] 세계 주요 오페라극장 주역 열연 테너 김재형 “즐기는 관객이 세계적 공연장 만든다”

“돈보다 박수 좋아… 관객만 있으면 행복 나만의 색깔 갖고 공연하는 게 목표”


 

지난 25일 오스트리아 빈 슈타츠오퍼에서 공연된 오페라 ‘시몬 보카네그라’의 테너 김재형. 그는 가브리엘레 아도르노 역을 맡아 관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빈 슈타츠오퍼 제공


영국 런던의 로열오페라하우스. 신사의 나라답게 관객들은 성악가들이 스타건 조연이건 똑같이 대한다. 잘 해도 못 해도 표현하지 않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리세우극장. 열정적인 스페인 기질 그대로 관객들 호불호가 명확하다. 잘 하면 떠나갈 듯 열광하고 못 하면 야유를 보낸다. 


오스트리아 빈 슈타츠오퍼. 음악의 고장 빈이라는 자부심 때문인지 냉철하게 무대를 본다. 반응도 확실하지 않다.


로열오페라하우스, 리세우극장, 빈 슈타츠오퍼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오페라극장이지만 관객의 반응은 제각각이었다. 세 극장의 무대에 모두 섰던 테너 김재형(42)이 들려준 얘기다. 그는 “관객 반응은 다 달랐지만 공통점이 하나 있었다. 오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었다”며 “그것이 세계적인 오페라극장으로 만든 힘”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3월 동양인으로는 처음으로 로열오페라하우스와 리세우극장 주역으로 발탁돼 무대에 올랐다. 지난 21, 25일엔 빈 슈타츠오퍼 무대에 섰다. 공연을 끝내고 사흘간의 짧은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그를 28일 서울 명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김재형은 빈 슈타츠오퍼에서 다음달 1일까지 공연하는 오페라 ‘시몬 보카네그라’에서 가브리엘레 아도르노 역을 맡아 총 4회 중 전반 2회를 책임졌다.


“성악가에게 빈은 꿈의 무대죠. 주역 제안을 받았을 때 날아갈 듯 기분이 좋았어요. 놀자는 마음으로 공연 자체를 즐겼어요.”


베르디 작품인 ‘시몬 보카네그라’는 평민 출신으로 총독 자리까지 오른 뒤 계층간 갈등을 완화하려고 힘쓴 이탈리아의 실존인물 시몬 보카네그라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김재형이 맡은 가브리엘레 역은 보카네그라의 딸인 아멜리아를 사랑하는 갈등의 핵심 인물이다. 원래 이 역할은 멕시코 출신의 세계적 테너 라몬 바르가스가 맡기로 했지만 고음과 성량 문제로 무대를 포기했다. 냉정함으로 무장했다는 빈 관객들의 반응이 궁금했다.


“라몬 바르가스는 이미 높은 경지에 오른 사람이잖아요? 그 대신 제가 무대에 올랐는데 관객 반응은 무덤덤해 보였어요. 그런데 공연이 끝나고 관계자들이 저한테 와서 축하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날 관객의 호응이 열광적이었다는 겁니다.”


그는 한국에서도 성악과 오페라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했다.


“성악과 오페라를 즐기는 분들이 공연장을 찾으면 빈 슈타츠오퍼 같은 세계적 공연장이 될 수 있거든요. 사람들이 쉽게 성악과 오페라를 들을 수 있도록 저만의 색깔을 가지고 공연을 하는 게 목표입니다.”


이미 지난해 4월 내놓은 앨범 ‘모르겐(morgen)’에서 김재형은 반주 악기로 피아노 대신 어쿠스틱 기타를 쓰고 탱고 음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반도네온을 포함시키는 등 여러 시도를 선보였다.


“예술가들은 돈 보다 박수 받는 것을 더 좋아해요.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는 관객만 있다면 행복합니다. 우리나라도 그런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서윤경 기자 y27k@kmib.co.kr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1. 30. 09:29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4. 12. 4. 15:42

<천상의 목소리-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


 *아르츠 콘서트란? 

 미술을 뜻하는 Arts의 스페인식 발음 "아르츠" + 음악공연을 뜻하는 Concert "콘서트"의 조합어로 

 미술, 건축, 음악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예술콘서트 


일   시 : 2014. 12. 23(화) 8:00PM

장   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티   켓 : R 55,000원, S 40,000원

예매처 : SAC Ticket인터파크YES24   *글자를 누르면 해당 링크로 연결됩니다.


☏ 주최/문의 : 더스톰프, 스톰프뮤직 02)2658-3546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선물! 미술과 음악의 만남.



           

                             ▲ 안트베르펜 성당        ▲ 루벤스, 성모승천 Assumption of the Virgin


파트라슈와의 추억속으로.. 동화 ‘플랜더스의 개’의 배경 안트베르펜 성당과 ‘성모승천’화를 만나다.


곳곳에 숨겨진 뜻 깊은 성화를 찾아 떠나는 유럽 성당 순례.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성가, 캐롤, 오페라<라 보엠>, <로미오와 줄리엣> 아리아 등 

천상에서 내려온 듯한 아름답고 성스러운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천상의 목소리 -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 


크리스마스에 고요히 울려퍼지는 탄생의 울림,

천상의 목소리, 국내 최정상 성악가들의 따뜻하고 감미로운 음성이 울려펴진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화려한 테크닉을 가진 콜로라투라로 주목받고 있는 소프라노 김수연과 서울 국제 음악 콩쿠르, 미르얌 헬린 국제콩쿨, 벨레데레 콩쿠르 1위에 빛나는 신예 테너 김범진이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오페라<라보엠> 중 ‘나 홀로 길을 걸을때면’ 과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사랑! ...아! 태양아 떠올라라!’ 등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며 만들어내는 천상의 소리. 대중적인 캐롤부터 오페라 아리아, 미사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들려주며 성악 애호가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한 제47회 동아음악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쥔 피아니스트 김재원이 연주할 피아노버전으로 편곡한 “호두까기 인형”은 크리스마스의 화려함과 따스함이 관객에게 고스란히 전해 질 것이다.


 소프라노 김수연 - '밤의 여왕 아리아' 



▼ 테너 김범진 - '아, 사랑! 태양아 떠올라라'




▼ 호두까기 인형 (피아노 ver.)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4. 12. 3. 16:37

보는 라디오, 미쓰홍이 만나다!


안녕하세요. 미쓰홍입니다. 요즘 라디오 자주 들으시나요~? 생생한 라이브의 묘미! 귀로 듣는 라디오 만큼, 요즘 눈으로 즐길 수 있는 보이는 라디오도 언제 어디서나 쉽게 들을 수 있어서 저도 종종 즐겨 듣곤 합니다. 오늘은 그 익숙한 라디오 부스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 현장으로 고고!



DJ 신윤주님이 진행하시는 <KBS음악실>에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를 이끌고 계시는 

바이올린의 여제, 백주영님의 라디오 생방송 출연이 있었습니다.


화려한 연주를 보여주신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님!



연주하시는 모습을 라디오 부스안에서 숨죽여 보면서 저도 모르게 음악에 몰입되었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님이 참여하는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스팟영상



또, 꿀성대를 자랑하시는 세계적인 테너 김재형님의 라디오 출연!!



KBS <장일범의 가정음악>에 피아니스트 조재혁님과 함께 '위드 피아노' 코너에서 

'슈만의 시인의 사랑 Op.48'을 들려주셨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흔들림 없는 목소리로 청취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던 세분의 인증사진 공개!! 

너무 보기 좋네요:)



마지막으로!!

 

콧수염이 멋진 김동규님!!

 

 

 

지난, 9일 KBS 해피FM <매일 그대와, 김동규입니다> 특별 초대석에 보이는 라디오로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님, 김다미님 그리고 피아니스트 김재원님이 출연하셨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님은 Massenet의 Thais "Meditation" (마스네의 타이스 명상곡) with 피아니스트 김재원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님은 Manuel de Falla(마뉴엘 다 파야) , 

<La Vida Breve> Dansa Espanola No.1 <허무한 인생> 스페인 무곡 1번 with 피아니스트 김재원

 

아침이지만 완벽한 컨디션으로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셨습니다:)

 

네분의 인증사진!

 

 

아티스트들의 라디오 출연소식을 스톰프뮤직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알려드립니다!

그밖의 스톰프뮤직의 다양한 음악과 공연 이야기를, 지금 바로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Posted by 스톰프뮤직

[미쓰홍의 음악일기] #5

 

안녕하세요!

매주 화요일 미쓰홍이 추천하는 음악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지난주, 프랑스출신 세네갈 여성재즈보컬리스트 아와(Awa)의 L`amour Qui Va (사랑은 떠나고)를 감상했습니다.

자세히 보러가기 ▶ http://stompmusic.tistory.com/449 

 

 

오늘의 음악!

 

♪ 김재형 - O Mistress Mine (오 나의 여인이여)

 

세계적인 테너 김재형의 가곡음반 [Morgen(내일)] 중 셰익스피어의 낭만 희극 '십이야'에 등장하는 시를 20세기 영국 예술가곡의 최고봉으로 평가받는 로저 퀼터가 곡조를 붙인 곡입니다.

영어가곡으로 느껴보는 색다른 음악을 감상하세요!


지금바로 감상하기▼

 

 [미쓰홍의 음악일기] #6는 다음주 화요일에 만나요!

Posted by 스톰프뮤직
아티스트 소식2014. 9. 24. 12:31

 2014년 한국에서의 5년만의 리사이틀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자신의 가곡 앨범 '모르겐'(Morgen·내일)을 국내에 처음 발매,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테너 김재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테너 김재형은 국내 오케스트라들과의 협연을 통해 지속적으로 국내 클래식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입니다.

 상반기에는 성남시향과 협연하였고, 하반기에는 8월, 서울시향과 광복69주년 기념 음악회에서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어서 10월 17일(금)에는 인천시향과 함께 새로운 무대를 만들 계획입니다.

 

<프로그램>
슈트라우스 / 4개의 마지막 노래 (테너 김재형)

공연 자세히 보러가기 ▶ http://art.incheon.go.kr/app/reserveDay-5/5763

 

 

 올해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탄생 150주년을 맞아 한 번도 테너에 의해 불려본 적 없는 “네 개의 노래”라는 소프라노곡을 새로운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인천시향과 함께 선보일 예정으로 실험적인 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계 주요 오페라 무대의 주역으로 더욱 유명한 김재형 답게 올해 12월에도 유럽 오페라 무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12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하우스 알테오퍼에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바쿠스 역으로, 이탈리아 나폴리 산 카를로 극장에서는 베르디의 <일 트로바토레>만리코역으로 무대에 섭니다.

 특히 나폴리에서의 공연은 올해 2월 런던 코벤트가든 오페라하우스에서 <투란도트>를 함께 한 지휘자 니콜라 루이조티가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음악감독) 그의 연주에 큰 감명을 받아 즉석에서 캐스팅 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1월에는 독일에서 매년 가장 크게 준비하는 갈라 콘서트인 “에이즈 환자를 위한 도이치 오퍼 갈라 콘서트”에 참여합니다. 이 공연은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오페라 가수만이 설 수 있는 공연으로 베를린 도이치 오퍼에서 열립니다. 소프라노 아그네스 발차, 테너 프란체스코 데무로, 소프라노 아드리안느 피촌카 등이 이 무대에 섰습니다.

 

여전히 무대에 서는 것이 즐겁다고 말하는 테너 김재형앞으로 그의 무대에서 기대해주세요!

Posted by 스톰프뮤직


안녕하세요, 민트벨입니다.

[스태프 일기] 하면 늘 제가... 또르르.... 나오는건 제가 한가해서는 아니고.... (오해 마시길)

여러분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자꾸 나누고 싶은 마음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헤헤. 그럼 스톰프뮤직 최근 근황 만나보러 갈까요?

고고



지난 3월에 "야심차게" 발매한 테너 김재형님의 국내 첫 앨범 [Morgen]이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6월엔 국내의 대표 재즈전문지인 [재즈피플]과 [MM JAZZ]에서 앨범이 너무 좋다는 리뷰를 실어주시기도 하셨는데요.

장르를 불문하고 사랑받고 있는 이 앨범! 혹시나 아직도 들어보지 않은 분들이 계시다면 꼭 들어보시길 권장합니다.

제 휴대폰 카메라가 망가져서... 사진이 이렇게밖에... 

여기 글씨가 궁금하시면 앨범을 들어보시면 글자가 떠오르면서 

'아! 이 얘기였구나' 아실 수 있으실 거에요 (찡긋)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도 볼까요? 녹음 현장을 계속 기록하여 생생함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토요일(6/14)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

<탱고- 쿠아트로시에토스 : 피아졸라, 루이 암스트롱을 만나다> 공연이 

전석매기립박수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뒤풀이 단체샷. 요즘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연남동을 찾아갔어요.



다음주에는 <손미나의 로맨스 인 스페인> 공연이 기다리고 있고요.

7월에는 <아르츠 콘서트 이탈리아편 시즌2 : 로마 위드 러브> 공연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속한 A&R팀에서는

스톰프뮤직의 새로운 아티스트와 작업을 시작하였고요.

공개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누구인지 손만 살짝 공개해볼까요?




그럼 이번 한주도 으쌰으쌰 힘내세요!

셀카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