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홍의 음악일기] #32


미쓰홍입니다!


지난주, Fabio Cadore(파비오 까도레) - Horas E Horas을 들어보셨는데요.

자세히 보러가기 ▶ http://stompmusic.tistory.com/709



오늘은,

 

 정재원 - 골목길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이 가장 애착가는 곡이기도 한 '골목길'은 어렸을 적 뛰놀던 추억 속의 공간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4월 23일 발매될 싱글앨범 '사랑한대'를 기다리며, 같이 들어요:)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3. 5. 10:01

[출처]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1503041500023&mode=sub_view


정재원, ‘뷰’로 청취자 사로잡아…‘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 출전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이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3월4일 스톰프뮤직 측에 따르면 정재영이 3일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두시’(이하 ‘두시’)에서 열린 ‘음악 하는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음친소’)’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정재영은 아시아, 태평양 방송연맹에 있는 국가들이 자국의 대표곡으로 노래를 경연하는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KBS 공사창립 42주년 기념으로 실력파 신인 뮤지션들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 프로젝트 ‘음친소’는 경연을 통해 1위 가수에게 한국 대표로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 출전 기회를 부여한다. 

이번 경연에는 정재원, 김대중, 안녕하신가영, 솔튼페이퍼, 레터플로우, 민채 총 6인의 신인 뮤지션이 참여해 라이브를 들은 청취자들의 실시간 투표로 1등을 산출했다. 

특히 1위를 차지한 정재원은 정규 1집의 수록곡 ‘뷰(VIEW)’로 깊은 울림을 주는 어쿠스틱라이브를 선보여 청취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재원은 5월 미얀마에서 열리는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사진제공: 스톰프뮤직)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3. 4. 19:26

[출처] http://sports.donga.com/3/all/20150304/69944451/2

 

싱어송라이터 정재원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 한국대표 참가



기타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한 정재원(적재)이 3일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두시(이하 두시)'에서 진행한 '음악 하는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음친소)'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정재원은 한국 대표로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에 출전하게 됐다.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은 아시아-태평양 방송연맹에 있는 국가들이 자국의 대표곡으로 노래를 경연하는 대회로 한국 대표는 KBS 쿨FM 주최로 선정하고 있다.


'두시'에서 열린 '음친소'는 KBS 공사창립 42주년 기념으로 실력파 신인 뮤지션들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 프로젝트로, 경연에서 1위한 뮤지션은 한국 대표로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경연에는 정재원, 김대중, 안녕하신가영, 솔튼페이퍼, 레터플로우, 민채 등 총 6인의 신인 뮤지션이 참여하였고, 라이브를 들은 청취자들의 문자, 인터넷, 어플리케이션 실시간 투표를 집계하여 1등을 선출했다. 


이를 통해 정재원은 정규 1집의 수록곡 ‘VIEW’를 기타와 목소리만으로 깊은 울림을 주는 어쿠스틱라이브를 선보이며 1위를 차지해 5월 미얀마에서 열리는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에 진출하게 됐다.


한편 정재원은 2014년 11월,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그리고 노래와 기타 연주를 모두 소화하며 본인의 목소리가 담긴 정규 1집 '한마디'를 발표, 기타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새로운 출발을 하였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1. 8. 09:28
언론 보도2015. 1. 6. 11:45

[출처]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5010610012773603 


정재원, 그의 '한 마디'가 세상에 나온 겨울(인터뷰)


[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은 자신을 "유명한 사람들 뒤에서 기타를 치던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대한민국에서 내놓으라 하는 보컬리스트 김동률, 이소라, 정재형, 김범수, 박효신 등의 앨범과 라이브 공연에 참여한 그는 본명 정재원보다 적재라는 이름으로 유명세를 탔다. '낯을 가린다'는 말과는 달리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을 보여준 정재원은 자신의 첫 앨범 '한 마디'에 자신의 이야기를 온전히 담았다. "정재원의 '한 마디'를 담고 싶었어요. 어느 순간 이제 '내 앨범을 내야할 때가 된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죠. 연주 음악이 아닌 노래를 하자고 마음먹은 이상 가사와 멜로디를 기타보다 더 많이 생각했어요" 정재원의 첫 앨범 '한 마디'에는 사랑과 이별, 추억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그는 10곡의 수록곡을 '혼자'의 힘으로 만들어 냈다. 멜로디를 쓰고, 가사를 붙이고, 악기의 조화를 생각했다. 정재원은 이번 앨범에 대해 "기타 대신 악기들과의 앙상블과 가사를 고민했다"고 진지하게 전했다. 특히 노래의 가사는 본인의 경험담이나 느꼈던 감정을 담으며 '공감'을 깨달았다. 그의 개인적인 이야기는 듣는 이들에게 또 다른 추억으로 만들어 진다. "수록곡 중 '골목길'이 가장 애착이 가요. 어렸을 때 전 은평구에 살았고 외할머니께서 사시던 동네가 미아리였죠. 외갓집 골목을 동생과 손을 잡고 걷거나 버스를 타러가는 길이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재건축으로 없어져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동네지만 노래를 들으면 그 풍경들이 머릿 속에 명확히 그려져요"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지만 연주를 하던 기타리스트가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하기에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그래서 타이틀곡 '다시'는 정재원의 성장판이자 완성판이였다. 앨범 작업의 첫 시작과 끝을 장식한 곡이기 때문. 완성을 한 후에도 마음에 들지 않아 반 이상을 통째로 수정했고 가사를 다시 붙이기도 하고 악기를 바뀌기도 하며 실험을 많이 했던 곡이다. 덕분에 '다시'는 정재원의 다양한 시도가 담겨있다. "전에는 곡을 써도 '에이, 너무 별로야' 이러면서 버렸어요.(웃음) 완성을 하기가 힘들었죠. 심지어 열도 받았어요. '나는 왜 안될까' 이러면서. 겨울의 어느 날, 문득 때가 된 것 같은 마음이 들었죠. 그 이후로 어쨌거나 완성을 시키게 됐어요. 곡을 쓰면 가사를 붙이게 됐고 악기의 조화를 생각하게 됐고 편곡도 했고 노래를 불렀죠"

 

정재원의 앨범을 듣다보면 기타 선율이 또 다른 그의 목소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일까. 그는 이번 앨범에서 밸런스를 가장 중요시 고려했다. 늘 손에 쥐고 있던 기타보다 가사와 멜로디를 앞에 놨다. 본인 스스로 기타를 치는 사람이기 때문에 기타가 노래에 더 튄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와 더불어 스스로의 음악과 대중들이 원하는 음악에 대한 고민도 놓치지 않았다. "너무 딥(deep) 한 예술성만 추구하는 것은 제 성향과는 멀어요. 예술성과 대중성, 중간을 잘 찾은 앨범이 제일 예술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주변의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죠. 음악을 하시는 분에게도,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곡 모니터링을 많이 부탁했어요. 그래서 어느 정도 밸런스를 찾았어요. 정재원의 개성을 넣으면서 대중성을 추구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죠. 음, 솔직하게 말하면 이번 앨범이 마음에 들어요.(웃음)"

 

 정재원은 이번 수록곡 '한 마디'를 롤로코스터의 조원선과 함께 불렀다. 조원선의 피처링이 결정된 직후 자신의 SNS에 기쁨을 만끽했던 만큼 정재원에게 이 노래 또한 앨범에서 특별한 사연을 품었다. 단지 얼굴만 아는 정도의 사이였던 두 사람이지만 정재원은 가이드 송 녹음 이후 조원선이 떠올랐고 무작정 트위터를 찾았다. 그는 조원선에게 "'다이렉트 메시지로 노래를 부탁하고 싶다'고 요청했다.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가이드 송을 보냈고 한 시간 반만에 녹음이 끝났다"며 인연을 회상했다. 기타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변경한 노선에 대해 주변인들의 반응을 긍정적이었다. 당연히(!) 정재원이 연주 앨범을 낼거라 생각했던 정재형은 후에 전화를 걸어 "노래 앨범이었냐. 너무 좋았다"라는 칭찬을 건넸다. '데모를 한 번 가져오라'던 김동률에게 정재원은 데모곡 대신 앨범을 선물하며 가요계 대선배에게 격려를 받았다. 주변의 긍정적인 반응과 더불어 정재원의 이번 앨범에 대한 호평은 끊이질 않았다. 그는 이런 반응에 대해 거듭 감사함을 전했다. "그렇게 봐주시니까 감사하죠. 사실 앨범 작업이 미뤄져서 어쩔 수 없이 겨울이 됐어요. 그런데 겨울에도 어울리는 느낌이에요. 만족해요. 가을에 냈으면 지금보다 만족을 못했을 것 같아요. 엉망진창이었을 걸요? 스스로 점수를 매기자면, 전 그냥 만점을 줄래요!(웃음)" 

 박보라 기자 raya1202@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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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소식2014. 12. 31. 19:11

함께 만든 [요즘 하루] special clip!


당신의 요즘 하루는 어떤가요

잘 지내고 있나요


여러분과 함께한 '요즘 하루' 사진과 영상을 모아 비디오를 만들었어요. 

여러분의 요즘 하루는 어떤가요. 

2014년은 어떠셨나요. 

하루 남은 오늘 의미 있게 마무리 하시고, 힘차게 2015년 열어 보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재원 공식 페이스북 https://facebook.com/jungjay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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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소식2014. 11. 11. 16:52

정재원 정규1집 타이틀곡 '다시' MV 메이킹필름 공개!





"다시 또 한 번 이렇게 끝났어" 


매번 사랑에 실패하는 남자의 간절한 마음을 현대무용으로 표현한 '다시' 뮤직비디오 모두들 보셨나요? 

뮤직비디오에서 등장한 여자는 남자의 환상입니다. 

울컥이는 마음을 다잡으며 담담하게 받아들이려 했으나 자꾸만 그녀의 환상이 보여 괴로워하는 모습. 

잡힐듯 잡히지 않는 그녀를 따라가는 이 뮤직비디오는 원테이크로 촬영 되었는데요.

도로를 걷는 두 사람을 어떻게 원테이크로 찍었는지 그 현장을 공개합니다. 


▼'다시' MV 메이킹 필름





메이킹필름 보시고 '다시' 뮤직비디오도 다시 봐주세요!


'다시' Official MV 

 



정재원 페이스북 https://facebook.com/jungjaywon

정재원 트위터 http://twitter.com/jungjaywon

정재원 인스타그램 http://instagram.com/jungjay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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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소식2014. 11. 10. 12:04

기타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새롭게 출발한, 정재원의 정규 1집


[한마디]




 

<음악감상 바로가기>

 

멜론

네이버뮤직

벅스

엠넷

지니

올레뮤직

다음뮤직

소리바다

달콤뮤직

몽키3 / 싸이월드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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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 List>

 

  01  요즘 하루(04:31)

02  다시(04:18)

03  멀리(05:45)

04  I HATE U(03:48)

05  달라(04:18)

06  VIEW (album ver.)(04:42)

07  THE DOOR(04:28)

08  한마디 (feat. 조원선)(03:58)

09  MEMORY(05:59)

10  골목길(07:03)

11  다시 (demo ver.) *CD Only(03:53)

 

 

  

기타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정재원 정규 1집 [한마디] 

연주 씬에서 “적재”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진 정재원. 대중가요,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기타리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그가 자신의 목소리를 담은 10곡을 들고 싱어송라이터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기타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나다

“정재원? 아, 적재요? 적재 알죠. 기타 정말 잘 치는 친구잖아요.” 뮤지션들이나 공연업계 관계자에게 정재원에 대해 물으면 하나 같이 하는 대답이다. 정재원이라는 본명보다는 적재라는 별명으로 연주 씬에 더 알려진 그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앨범과 공연에서 기타리스트로 작/편곡자로 탁월한 실력을 드러내고 있었다. 윤하 4집 [Supersonic], 김진호(SG워너비)의 솔로 1집 [오늘], 정준영 데뷔앨범에 편곡자이자 기타 세션으로 참여하였으며 김동률, 김범수, 린, 테이, 장윤주, 월간 윤종신, 인피니트, 포맨 등의 음반작업에 레코딩 세션으로 참여하였다. 레코딩 세션으로 참여한 뮤지션들의 공연은 물론이고 루시드폴, 정재형, 브라운 아이드 소울, 박효신, 신승훈, 김조한, 푸디토리움 등의 공연 무대에도 함께 연주하였다. 2014년 4월에는 민트페이퍼 컴필레이션 [bright #2]를 통해 첫 번째 자작곡 ‘View’를 세상에 처음 선보였고, 윤하 소극장 콘서트에서는 본인의 신곡을 라이브로 들려주며 1집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대중음악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는 그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진은숙 아르스 노바” 시리즈에서 독일의 페터 히르시의 지휘로 협연하기도 하였으며, 테너 김재형의 음반 [Morgen]에서는 탁월한 기타 편곡과 연주로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절묘한 합을 이루며 극찬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재즈 씬에서도 독보적인 존재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어 재즈펑크밴드 JSFA (Jazz Snobs Funk Addicts)의 멤버로 활동 중이며, 구본암 밴드, 이상민 밴드에서도 활동하였다.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그리고 목소리와 기타까지 모두 해내다

사랑과 이별, 추억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10곡, 그리고 한마디

정재원 정규 1집에는 정재원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혼자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보겠다며 시작한 앨범이었기에 직접 프로듀싱을 하게 되었고, 멜로디를 쓰고, 가사를 붙이고, 악기를 더하는 일들에 꽤 오랜 시간 공들였다. 그렇기에 수록된 곡들은 모두 정재원 본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앨범명을 [한마디]라고 붙인 것도 정재원의 한마디들을 모았기 때문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이지만 누구의 이야기일수도 있는 그런 곡을 노래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정재원의 한마디들이 모여 정규 1집 [한마디]가 탄생했다. 우리들의 일상을 담은 ‘요즘 하루’, 왜 이렇게 자꾸 사랑에 실패하는지 진정한 사랑을 하지 못하는 젊은이들의 마음을 담은 ‘다시’, 그 사람을 여전히 잊지 못하겠다는 이별의 아픔을 담은 ‘멀리’, 치가 떨리도록 싫어진 연인에게 보내는 작별 인사 ‘I HATE U’, 사랑에 빠지면 모든 세상이 달라 보인다는 달콤한 마음을 담은 ‘달라’, 이미 공개된 곡이지만 앨범에서 더 드라마틱한 버전으로 편곡된 ‘VIEW’, 간절한 마음이 목소리의 떨림으로 전해지는 ‘THE DOOR’,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가 그렇게 힘들었는지 울부짖는 마음으로 담담하게 전하는 ‘한마디’,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한 그 순간, 그 향기까지 잊을 수 없는 ‘MEMORY’, 어렸을 적 뛰놀던, 하지만 지금은 사라져 추억 속의 공간이 되어버린 ‘골목길’까지 20대 청년의 시선에서 바라본 일상, 사랑, 추억이 생생한 감정과 함께 담겨 있는 앨범이다. 또한 특별히 앨범에서만 타이틀곡 ‘다시’를 처음 만들던 그 순간의 데모 파일이 히든트랙으로 담겨 있어 첫 앨범, 첫 노래에 대한 떨리는 순수함을 느낄 수 있다.


곡을 만드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을 직접 진행하며 고심하는 그의 진심이 전해졌는지 오랫동안 그를 지켜본 동료 뮤지션들도 그의 음악이 완성되는데 흔쾌히 손을 내밀었다. 본인이 작곡한 곡들로 재즈 앨범을 내며 재즈 씬에서 실력파로 정평이 나 있는 베이시스트 구본암, 서태지 밴드의 새 멤버로 락, 힙합,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는 키보디스트 Doc Skim(닥스킴), 밴드 세렝게티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드러머 장동진, 대중가요와 재즈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키보디스트 홍소진이 앨범의 주요 연주를 맡았고, 첼리스트 강찬욱, 비올리스트 Steve Lee, 바이올리니스트 변현정, 이지은이 참여하였다. 앨범에서 정재원 작사/작곡이 아닌 유일한 곡 ‘THE DOOR’는 그룹 바버렛츠의 리더 안신애의 곡으로 데모를 처음 들었을 때부터 자신의 앨범에 넣고 싶다는 간청을 하여 수록하게 되었고, 안신애의 감성에 정재원의 편곡이 더해져 호소력 짙은 발라드 넘버가 완성되었다. 조원선의 피쳐링이 돋보이는 ‘한마디’는 처음 데모를 만들고 나서 “그분이 내 노래를 나와 같이 불러주시면 좋겠다”는 막연한 생각을 하다 직접 연락을 취해 그녀와의 작업이 결정된 곡으로, 확정 직후 본인의 SNS에 땀범벅이 되도록 한강을 뛰어 다니며 기쁨을 표출했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디자인, 사진, 영상 분야에서 떠오르고 있는 신예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원테이크 촬영, 현대무용으로 표현한 타이틀곡 ‘다시’의 뮤직비디오

정재원 1집의 아트워크는 디자인, 사진, 영상 분야에서 막 활동을 시작하면서도 그의 음악과 닮아 있는 신예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었다. 사진과 디자인의 경우, 정재원의 음악에서 보여주는 사랑과 이별에 대한 깊은 감정을 멀리서 지켜보는 컨셉으로 버려진 공간에 있는 그를 어루만져주는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누구나 느끼지만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이기에 전면으로 드러나는 걸 최대한 절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타이틀곡 ‘다시’의 뮤직비디오는 현대무용으로 재해석하며 서로 다른 두 장르의 만남을 시도하였고, 실패한 사랑에 대한 감정을 절제된 동작으로 보여주는 데 힘을 쏟았다. 감정에 대한 생동감을 살리기 위해 원테이크 촬영이라는 모험을 강행하면서 무용이 전해주는 현장감을 고스란히 비디오에 담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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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소식2014. 11. 7. 12:12

정재원 정규1집 [한마디]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원테이크 촬영, 현대무용으로 표현한 타이틀곡 ‘다시’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합니다. 

타이틀곡 ‘다시’의 뮤직비디오는 현대무용으로 재해석하며 서로 다른 두 장르의 만남을 시도하였고, 실패한 사랑에 대한 감정을 절제된 동작으로 보여주는 데 힘을 쏟았습니다. 감정에 대한 생동감을 살리기 위해 원테이크 촬영이라는 모험을 강행하면서 무용이 전해주는 현장감을 고스란히 비디오에 담아내었는데요. 

티저 보시면서 과연 어떻게 표현 됐을지 상상해 보세요! 본편은 2014년 11월 10일(월) 정오에 공개됩니다. 



online/MV 2014.11.10(월) 정오 발매

offline 2014.11.11(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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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소식2014. 11. 6. 10:16

정재원 정규1집 [한마디] 트랙리스트 공개!


정재원 정규 1집 [한마디]의 트랙리스트입니다.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고요. 

타이틀곡은 별표, 꼭 들었으면 하는 곡은 체크 표시해두었습니다. 

물론 그 외의 곡들도 꼭 들어주세요!

아, 그리고 CD 구매하시는 분들만 들을 수 있는 hidden track이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online 2014.11.10 release

offline 2014.11.11 release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