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2015. 10. 1. 12:11


이사오 사사키, 콘서트 ‘이터널 선샤인’ 개최


[포스터]2015 이사오 사사키 콘서트.jpg

이사오 사사키 콘서트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이 10월 4일(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LG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이사오 사사키는 1999년에 발매한 첫 앨범 <Missing You>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했으며, 지금까지 13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한국과 특별히 인연이 깊은 이사오 사사키는 일본인 취객을 구하려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故이수현을 위한 추모곡을 비롯해, 영화 <봄날은 간다> 음악 작업에 참여하였으며,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구혜선의 음악 스승으로 구혜선의 소품집 <숨>에도 편곡과 피아노 연주로 참여했다.

이번 이사오 사사키 콘서트는 프랑스 영화 감독 미쉘 공드리의 대표작 <이터널 선샤인>의 원제이기도 한 ‘Eternal Sunshine of Spotless Mind(깨끗한 영혼에 비추는 영원한 햇살)’을 주제로 담았다. 

이번 콘서트 ‘이터널 선샤인’에서 깨끗한 영혼에 비추는 영원한 햇살처럼 따뜻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이사오 사사키의 피아노 선율을 닮은 공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yunhee@fndt.co.kr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9. 30. 14:22

[출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3000009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 내달 4일 서울서 콘서트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감성적인 음악으로 잘 알려진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가 서울을 다시 찾아온다. 

이사오 사사키는 다음달 4일 오후 5시 LG아트센터에서 '이터널 선샤인'이라는 이름으로 콘서트를 연다. 

이사오 사사키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연주음악 피아니스트'로 손꼽힌다. 1999년 첫 앨범 '미싱 유(Missing You)'로 한국 팬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금까지 13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꾸준한 공연으로 한국 팬과 만날 수 있다. 

한국과의 인연도 깊다. 일본인 취객을 구하려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故) 이수현을 위한 추모곡을 작곡했으며 영화 '봄날은 간다'의 음악 작업에도 참여했다. 구혜선의 소품집 '숨'에도 편곡 피아노 연주로 함께 했다.

이번 공연은 미셸 공드리의 영화 '이터널 선샤인'의 원제이기도 한 '깨끗한 영혼에 비추는 영원한 햇살'을 주제로 담았다. 따뜻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피아노 선율을 닮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이름만 떠올려도 행복한 첫사랑의 추억, 혹은 눈물나는 아련한 기억이 될 시간 속으로 안내하는 음악을 선사하는 자리다. 공연 예매는 LG아트센터, 인터파크, 스톰프 스토어 등에서 가능하다. (문의: 스톰프뮤직 02-2658-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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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9. 30. 14:21

[출처]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930_0010320758&cID=10701&pID=10700


이사오 사사키, 콘서트 '이터널 선샤인'



이사오 사사키 콘서트 포스터 2015-09-30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서정적인 선율로 한국에 마니아층을 구축한 일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62)가 10월4일 오후 5시 LG아트센터에서 콘서트 '이터널 선샤인'을 연다. 

프랑스 출신의 영화 감독 미셸 공드리(55)의 대표작인 영화 '이터널 선샤인'의 원제이기도 한 '이터널 션사인 오브 스팟리스 마인드'(Eternal Sunshine of Spotless Mind·깨끗한 영혼에 비추는 영원한 햇살)를 주제로 담았다. 

이사오 사사키는 '스카이 워커(Sky walker)' '프린세스 오브 플라워스(Princess of flowers)', 영화 '봄날은 간다' OST 삽입곡인 '사랑의 인사' 등 서정적인 곡으로 유명하다. 

이번 공연에서도 따뜻하면서 깊은 울림이 있는 그의 피아노 선율을 닮은 무대를 선보인다. 

이사오 사사키는 대표적인 친한파다. 한국에 오면 삼계탕을 꼭 먹고 설렁탕에 김치국물을 넣어 먹는 모습이 어색하지 않은 그다. 

특히 일본인 취객을 구하려다 세상을 떠난 이수현을 위한 추모곡을 내놓았다. 영화 '봄날은 간다' 음악 작업에 참여했으며 배우 겸 싱어송라이터 구혜선의 음악 스승으로 유명하다. 그녀의 소품집 '숨'에 편곡과 피아노 연주로 참여했다. 3만~8만원. 스톰프뮤직. 02-2658-3546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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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9. 11. 16:33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5. 9. 9. 20:21

 


안녕하세요!!

여러분을 추억 속으로 데려다드릴 DJ 솔 인사드립니다.

지난 시간엔 우리의 감성을 몽글몽글하게 만들어준 

낭만적인 여행과 함께 이사오 사사키의 음악을 함께 감상했는데요,


 

응답하라 밀레니엄 1편 보러가기: http://stompmusic.tistory.com/982

응답하라 밀레니엄 2편 보러가기: http://stompmusic.tistory.com/992

 

 

이번 시간은 DJ솔이 사랑하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들과 그들의 아름다운 음악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조지 윈스턴 <캐논 변주곡>

 

 

조지 윈스턴을 알게 된 건 전지현, 차태현 주연의 '엽기적인 그녀'에서 전지현의 가녀린 손가락으로 연주한 <캐논 변주곡> 때문이었어요:) 고등학교 때 이 영화를 보고 대학에 가면 꼭 이렇게 고백을 받으리라~ 라고 다짐하며 캐논 변주곡을 연습하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엽기적인 그녀로 유명세를 치르기 전에도 유명한 조지 윈스턴 뉴에이지 앨범 [december]의 앨범을 cd로 들으면 감성을 키운 코딱지들 많죠? 저는 특히 이 시기에 뉴에이지 음악에 포옥~ 빠져있던 때라 그 여운이 더 짙답니다. 캐논 변주곡 때문에 파헬벨의 <캐논>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었는데요, 그럼 파헬벨의 <캐논>과 조지 윈스턴의 <캐논 변주곡>을 함께 비교하며 감상해 볼까요?

 

 

 

 

 

 

바이준<당신의 사랑이 늘 행복하기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윤한과 이소연 커플 뒤로 잔잔히 흐르던 음악을 기억하시나요? 

바로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바이준'의 <당신의 사랑이 행복하기를>이라는 곡이었는데요, 저는 이 곡을 2000년대 초 미니홈피 배경음악으로 처음 접했어요- 찬바람이 스산하게 옆을 스쳐가는듯한 느낌의 아련한 감성의 멜로디로 DJ솔의 마음을 빼앗아갔답니다. 음원 차트에서 지금도 꾸준히 사랑받는 뉴에이지 아티스트이기도 하죠. 요즘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니 바이준의 음악이 떠오르네요.

 

 

 

 

 

 

이사오 사사키 <Princess of flowers>

 

 

 

 

DJ솔이 사랑하는 뉴에이지 아티스트! 이사오 사사키. 

이사오 사사키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푸르른 자연에 안겨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 건 저뿐인가요? 사랑에 대한 아픈 기억들로 우리에게 찾아온 <Sky Walker>가 있는 [Missing You]앨범의 <Princess of flowers>는 드넓은 꽃밭을 뛰어다니는 아이들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한 곡이기도 합니다. 학창시절, 뉴에이지 음악에 빠져있던 DJ솔에게는 아늑한 교정과 깔깔대는 여고생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이 피아노 선율이 기억되는데요:D 이사오 사사키는 다가오는 10월 4일 LG아트센터에서 추억의 선율들을 연주하며 다시 한번 한국 팬들을 찾아온다고 하니 모두 기대하세요! 

그럼, 이사오 사사키의 연주로 듣는 <Princess of flowers> 함께 감상해 볼까요?

 

 

 

 

 


DJ솔과 함께하는 뉴에이지 아티스트들 모두 마음에 드셨나요?

오늘은 다가오는 10월 4일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15 이사오 사사키 콘서트 - 이터널 선샤인>의

영상으로 마무리 해볼까 합니다.

모두 다음에 만나요!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5. 8. 13. 15:47



 

 

안녕하세요! 때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디제잉으로

모두를 추억 속으로 퐁당 빠뜨려버릴 DJ 솔, 인사드립니다.

 

 

 2000년...그때를 기억하시나요?

2000년이 오면 뭔가 새로운 문명이 다가올 것만 같았고,

세상이 종말 할 것 같았는데 말이죠.(전 2000년에는 떡볶이도 안 먹게 될 줄 알았어요;)


모두가 세기의 종말을 두려워하고 '밀레니엄'이란 왠지 미니멀하고 차가울 것만 같은

미래가 다가오고 있다는 두려움 때문이었을까요?

그 시절, 우리를 울고 웃게 하던 영화들은 감성이 흐르다 못해 철철 넘쳐 흐르는 영화들이었는데요.

2000년, 저는 격변의 사춘기를 겪으며 감수성을 키우던 미대 지망생이었답니다.

제가 그린 나뭇잎 한 장에도 눈물을 또르르 흘리던 그 시절...

제가 추억하는 영화와 음악들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동감(2000년 개봉)

감독: 김정권

출연: 김하늘(윤소은), 유지태(지인)




 

시간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영화인 [동감]은 1979년에 살고 있는 여대생 소은(김하늘 분)과 2000년, 대학교 2학년 지인(유지태 분)은 낡은 무전기로 21년의 세월을 뛰어넘는 안타까운 사랑을 그린 영화 입니다. 무전기를 통한 시대를 초월한 만남이라는 설정 자체는 SF 적이지만 사랑에 관한 감정들은 어쩌면 진부하게 느껴질 수 도 있는 그리움과 안타까움 체념등의 감정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영화가 진부하진 않아요!)극중 소은의 대사가 기억에 남아서 잠깐 읇조려 볼께요-

 

 

학교 구석구석을 아주 많이 걸었어요.

사람은 향기를 지니고 산대요 그리고 그 향기를 피우면서 살고요

그 향기가 다 날아가면 그때 사람은 죽는가 봐요

그런데 어떤사람은 죽어도 그 향긱가 나느 사람이 있대요

그리고 그 향기를 다른이에게 옮기는 사람도 있구요

그럼 그 좋은 향기가 영원히 퍼질 수 있겠죠

 

나, 그사람의 향기를 알아요

언제 어디서고 눈을 감으면 맡을 수 있어요

그 사람과 나, 우린 분명 같은 감정으로 살아요

같은 슬픔, 같은 기쁨... 같은 향기를 지니면서...그렇게 살 수 있어요.

 


저는 영화 [동감]을 기억할때 항상 'Sweet Breeze' 떠오릅니다.

맑고 순수한 그들의 기억과 닮아서 일까요?

이사오 사사키의 연주로 'Sweet Breeze' 들어보시죠.


 

 

 

 

 

봄날은 간다(2001년개봉)

감독: 허진호

배우: 유지태(상우), 이영애(은수)






 

 

지금도 가장 멋진 배우는 유지태라고 생각하는데...(개취입니다.) 이때는 풋풋한 매력이 넘치던 배우 유지태(상우 분)와 명불허전 이시대 최고의 미모라고 생각하는 이영애(은수 분)배우가 함께한 영화입니다.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라는 명대사를 남기기도 했죠. (요즘 유행하는 "라면 먹고 갈래요?" 도 여기서 나온 대사인거- 모두 아시죠?ㅋ)

2001년 허진호 감독의 영화를 보고 정말 많은 생각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 어렸었던 제게 '사랑' 이라는 것은 '환상'처럼 다가오고 '마법'처럼 그렇게 "그들은 행복했답니다~~~"로 끝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사랑의 일상성'을 강조한 이 영화가 저에게는 많이 당혹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며 다시 본 '봄날은 간다'는 담담한 어조로 사랑에 대해 말하고 있었는데, 허진호 감독의 섬세한 터치로 한장면 한장면이 모두 기억에 남는 영화 입니다. 

많은 대사보다는 배우들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들이 그를 더 이해하게되고 기억하게 만든 영화 같아요.

 


사랑은 결토 변하지 않아

단지 사람의 마음이 변할뿐이지..

 

사랑이 이만큼 다가왔다고 느끼는 순간 봄날은 간다.

 


봄날의 간다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음악은 '이사오 사사키의 'ONE FINE SPRING DAY' 입니다.

담담한 그의 피아노 선율로 봄날을 간다를 추억해보는건 어떨까요 :)


 

 

 

시월애(2000년 개봉)

감독: 이현승

출연: 이정재(성현), 전지현(은주)




 

밀레니엄을 맞이해서 일까요 다소 '퓨처리즘'적인 요소들을 가미한 멜로 영화들이 붐을 이뤘었군요.

동감과 마찬가지로 시월애 에서도 이정재와 전지현의 사랑의 매개체는 '우편함' 입니다. 미래에서 보내오는 편지를 통해 사랑을 싹틔우고 서로의 존재에대해 알아가는 영화죠. 이 영화는 2년 후 미래에서 보내는 편지로 '가능성있는 연애 이야기'로 보는 내내 제 마음을 더 쫄깃하게 만들었었는데요. 아직도 대한민국 최고 훈남훈녀로 뽑히는 전지현(은주 분)과 이정재(성현 분)를 보는것만으로도 훈훈해지는 영화 입니다. 일마레라는 낭만적인 공간에서 주고 받는 연애편지라니! 어린 마음에 어른들은 저렇게 사랑을 하는거구나!! 하며 바닷가 옆에 집을 짓고 살아야 겠다는 마음을 먹었었던 시절이 있었죠. 

(물론 저는 서울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도시 촌사람 입니다.ㅋㅋㅋ)

 


사랑을 하고 그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은 아무것도 잃어본적 없는 사람보다 아름답습니다

 


이 영화를 떠올리면 딱! 떠오르는 음악은 영화의 수록곡인 '머스트 세이 굿바이' 인데요,

이사오 사사키가 연주하는 Must Say Goodbye'를 함께 감상해 보아요!

 

 

 

 

갑자기 2000년으로 돌아가니 저도 다시 풋풋했던 시절로 돌아가는것 같네요.

이 시절 저는 이루마, 이사오 사사키 등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들의 음악을 정말 많이 들었었는데요

요동치는 저의 사춘기를 쓰담쓰담 해준 마법같은 음악들이었답니다.

 

그때 그 시절, 섬세함이 넘치던 중년의 피아니스트는 머리가 하얀 할아버지가 되었고,

저도 나이를 먹어- 이렇게 그때를 추억하고 있다니 신기하네요.

우리를 그 시절로 다시 되돌아가 순수함과 낭만을 찾아줄

그의 공연이 기대되지 않나요?


10월 4일 오후 5시 LG아트센터에서 이사오 사사키와 함께 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영원한 햇살(Eternal Sunshine) 속으로 말이죠.

 





 

 

저는 다시 추억을 들고 돌아올게요~ 안녕!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8. 5. 11:48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803000007&md=20150803004000_BL


이사오 사사키, 10월 4일 LG아트센터서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일본 출신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가 오는 10월 4일 오후 5시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콘서트를 벌인다.

이사오 사사키는 지난 1999년 첫 앨범 미싱 유(Missing You)’를 한국에 발매한 이래 총 13장의 앨범을 내놓았다. 그는 일본인 취객을 구하려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故) 이수현 씨를 위한 추모곡 ‘아이즈 포 유(Eyes For You)’, 영화 ‘봄날은 간다’ OST, 구혜선의 소품집 ‘숨’의 편곡 피아노 연주 참여 등으로 국내에 많은 팬들을 확보한 연주자이다.



티켓 예매는 LG아트센터, 인터파크, 스톰프 스토어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3만원이다. 문의는 스톰프뮤직 (02) 2658-3546.

123@heraldcorp.com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7. 29. 17:45

[출처] http://newsculture.heraldcorp.com/sub_read.html?uid=57182&section=sc158



이사오 사사키 콘서트 ‘이터널 선샤인’…‘그 시절 그 노래’
깨끗한 영혼에 비추는 영원한 햇살 같은 음악




▲ 이사오 사사키 콘서트 포스터.     ©뉴스컬처DB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가 오는 10월 4일 LG아트센터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영화 시월애’ ‘동감’ ‘약속’ 등 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 감성적인 영화에 아련한 음악을 담아낸 이가 바로 이사오 사사키다. 1999년 국내 첫 발매 앨범을 시작으로 13년 간 꾸준한 공연을 통해 한국 관객과 만나고 있다. 그는 일본 지하철역에서 취객을 구하다 세상을 떠난 고(故) 이수현을 그리며 만들었던 ‘Eyes for you’로 한국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는 프랑스 영화감독 미쉘 공드리의 대표작 ‘이터널 선샤인’의 원제이기도 한 ‘Eternal Sunshine of Spotless Mind(깨끗한 영혼에 비추는 영원한 햇살)’를 주제로 삼았다. 누군가에게는 행복했던 첫사랑의 추억, 누군가에게는 눈물 나는 아련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앨범 소식2015. 3. 10. 12:13

다양하고 멋진 음악으로 가득한

STOMP MUSIC BESTSELLER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 일상에서 행복찾기-

  

 


 

세수한 후, 얼굴에 닿는 뽀송뽀송한 새 타월

막 도착한 택배 상자를 뜯을 때

꼬리를 흔들며 내 무릎에 앉는 우리 집 강아지

친구랑 도란도란 수다를 떨며 가지는 주말 오후의 티타임

늘 반복되는 사소한 일상이지만

문득 돌이켜보면 가장 행복한 순간들이 아닐까요.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일상에서 행복찾기


송영훈, 푸디토리움, 이사오 사사키, 윤홍천, 정재원, 윤한 등

스톰프뮤직 대표 아티스들의 명곡 32곡 수록!


 

 


 


 

<음악감상 바로가기>

 

 

멜론

네이버뮤직

벅스

엠넷

올레뮤직

지니

소리바다

몽키3

다음뮤직

싸이월드 뮤직

 

 


  

<Track List>


<CD1> 나만의 행복


 

01  Cafe de Wilsburg / 윤한


02  Il fiume in Piena / Nuevo Tango Ensamble


03  Horas E Horas / Fabio Cadore


04  99 miles from you / Isao Sasaki


05  Fly Away, Butterflies / Achordion


06  Chopin : Waltz No.7 in C sharp Minor Op.64-2 / 윤홍천


07  Hommage to star / 이슬기


08  Silent Walk / 김정범


09  Don't work / Jil Is Lucky


10  Close to you / Cheryl Bentyne


11  Agua De Beber / Bossacucanova


12  Get Back / Chie Ayado


13  Eastern Garden / Jazz Collective


14  Piazzolla : Invierno Porteno / 송영훈


<CD2> 함께하는 행복


 

01  Mattinata / 김재형


02  Asian Flower (feat. Ryuichi Sakamoto) / Bajune Tobeta


03  The Isle / Goro Ito


04  Thanx / 푸디토리움


05  Gershwin : Rhapsody in blue / European Jazz Trio


06  Mrs. Robinson / EISHU


07  Paris / 윤한


08 익숙한 이야기 / 바이준


09  Rachmaninoff : Vocalise Op.34-14 / 윤홍천


10  Nataliya / Gwyneth Herbert


11  발자국 (feat. 진실 of Mad Soul Child) / 김정범


12  Missing You / 구본암


13  Saving all my love for you / Takako Afuso


14  겨울 장마 (feat. 루시드폴) / 푸디토리움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 일상에서 행복찾기> 발매기념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 4CD 


 


Posted by 스톰프뮤직
카테고리 없음2014. 12. 17. 19:30

[출처]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622979


日 이사오 사사키, 5년 만에 정규 앨범 발매…내년 10월 내한공연




[TV리포트=김예나 기자] 10년 넘게 한국과 꾸준히 교류하고 있는 일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Isao Sasaki)가 5년 만에 새 정규앨범 ‘Infinity’를 발매했다. 

 17일 이사오 사사키 측 관계자는 “앨범을 2012년부터 제작했다. 처음에는 미니앨범으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흘러 이사오 사사키의 컬러로 가득 찬 작품으로 완성됐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화려하게 포장하지 않고, 솔직하게 마음에 다가섰다. 군더더기 없는 음악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타이틀곡 ‘Infinity’는 무한 의미를 담았다. 좌절하거나 절망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힘, 세상을 살아가게 되는 꿈이라는 힘, 희망의 힘이 끝없는 내일을 살 수 있는 믿음을 주는 곡으로 구성됐다. 신곡들을 비롯해 ‘Always in a heart’와 ‘아름다운 만남(Beautiful Seeing)’의 재녹음 버전, 영화 ‘My way’로 사랑받은 ‘My way’의 이사오 사사키 버전까지 총 11곡이 수록됐다. 

 이사오 사사키는 1999년 발매한 첫 앨범 ‘Missing You’로 한국 팬들에게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12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꾸준하게 한국 공연을 펼쳤다. 2015년 10월 4일 서울 LG아트센터에서 내한공연이 예정됐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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