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소식2014. 7. 28. 20:48

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온 SORAPOVA 입니다.

(샤라포바 아니에요! 소라포바에욤!!!)

 

 

 

 

 

오늘 윤한님이 페이스북에 올리신 영상 보셨나요?

 스톰프 스텝들의 악마의 편집!!

한여름밤의 시네마콘서트 - 윤한Diary의 공연 미팅장면들을 요리조리 편집하여

악마의 편집을 감행해 보았습니다!!!ㅋㅋㅋ

어떠셨나요?'ㅁ'?

 윤한님이 마음대로 하라셔서 정말 마음대로 ~

편집해본 악마의 편집!

함께 감상 하시죠!!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제 맘대로 편집해 버렸어요!!!

윤한님의 순대이야기와 19금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궁금하시죠???????

궁금하신 분들은 모두~~

8월 28일 목요일 8시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로 오시면 됩니다!!!

물론 윤한님이 잘보이는 자리를 구매하시려면~

 

 7월 31일 목요일 점심시간 땡!

낮 12시! 

일반예매 하러오시면 됩니다!!!

 

*예술의전당 SAC티켓, 인터파크 티켓으로 모두 GOGO!!

모두~광클 준비하세요!

 

 

 

저는 오늘도... 야근의 늪으로 빠지겠습니다.(꾸벅)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4. 7. 25. 19:50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리는 SORAPOVA 입니다.

 

 

(샤라포바 아니에요! 소라포바에욤!)

앞으로 윤한공연/행사에서 얼굴 살짝살짝 들이밀려고 하는데용

(하하 관심 없으시다고..요? ㅋ)

 

그래서! 모두의 관심을 받아보고자~(관심병 아니에요;ㅁ;)

 특급칭찬 받을 만한 특급소식!

뚜둥!

 

 

 

저 지금 진지합니다.

이제부터는 궁서체에요!

 

 

매니저 Karis님이 저에게 하사하신

 4년간의 윤한의 숨겨진 영상을 공개할까 합니다.

Karis님의 맥북안에 고이 숨겨진 영상들을

오늘에서야 세상에 꺼내게 되었네요.

(제가 이거 달라고 엄청 때썼어요!ㅋ)

 

성은이 만극하옵..

함께 보실까요?'ㅁ'?

 

 

 

 

 

 

 

 

흐어어엉~허ㅗㅎ갸ㅕㅗㅎ노혀ㅑㅗㅅ혀ㅗㅑ

저는 매 순간 함께 하지 못했지만,

이렇게 윤한님의 도촬의 흔적을 보니

윤한님의 일상을 함께하는것만 같아 므흣..

(죄송합니다...;ㅁ;)

 

아 그리고 고급정보 하나!!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윤한콘서트가 8월에 진행 된다는 소식 입니다!!!!!

무슨 공연일지 설레이시죠?'ㅁ'?

벌써 선예매/스톰프뮤직 홈페이지 프리미엄 예매는 진행되고 있구요.

 

드디어!!!

다음주 7월 31일 목요일 점심시간 땡!

낮 12시! 

일반예매 오픈합니다!

광클 준비하세요!

 

 

 

그럼.. 이만.. 저는 불금..이 아닌 야근의 늪으로 빠지겠습니다.(꾸벅)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2. 8. 24. 16:51



윤한 Private Concert Part.2 <The Piano and Friends>

일시: 2012년 8월 25일(토) PM7

장소: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예매: 인터파크 / 예스24 / 옥션티켓

주최/주관: 더 스톰프 (02-2658-3546)



윤한 Private Concert Part.2 <The Piano and Friends> - 윤한과의 아주 특별한 만남 :)


많은 분들의 참여로 어떤 분을 뽑을지 고심 또 고심 끝에 드디어 결정된 당첨자 두 분을 발표합니다.

행운의 주인공이 되신 두 분 모두 정말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짝짝짝 ^^

공연 당일 현장에 오시면 이벤트 진행 방법을 개별적으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인(인터파크) 

황희영(스톰프홈페이지) 


 

두 분 외에도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Posted by 스톰프뮤직

 


인턴일기?

아는 것도 없고 가진 것도 없고, 그냥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 하나만 있는 (사실 그게 제일 중요한 게 아닌가요? 묻고 싶은 당돌한 여자….) 우직한 노력파! 인턴봄비가 그리는 스톰프 뮤직의 소소한 이야기!

'제3자'에서 점차 '뼛속까지 스톰프인'이 되어가며 겪는 생생한 일기! 한 주간 스톰프 뮤직에 있었던 hot한 이야기 혹은 짤막한 리뷰와 추천곡을 남기고 스톰프 뮤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재미있게 풀어나갈 생각입니다. (매주 금요일 update)


 

 

 

Part 1. 적응적응 긍정긍정

 

   인턴으로 일하게 된지 이제 10여일 가까이 됩니다. 아직도 저는 이곳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매일 속으로 적응적응 긍정긍정 무한긍정!’ 주문외우듯이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있어요. 자유로운 영혼이었던 제가 사회인이 된다는 것은 역시 또 다른 세계를 맞이 하기 위해 알을 깨야 하는 작업 같아요.  

   이번 주부터 회의에 참석했답니다.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회의는 이제 다가올 공연들과 새 앨범의 관한 주제로 이루어졌어요. 두근두근! 앞으로 인턴일기에 앨범이나 공연리뷰가 들어간다고 했을 때, 사장님께서 좋은 아이디어 라고 말씀해주셔서 기뻤어요 :)

   지금 만난 가장 최고 난이도 도전과제는 전화 받기예요. 전화만 울리면 가슴이 쿵쾅쿵콰앙!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적응이 되겠죠?

 

 

 

 

Part 2. 유난히 괜찮은 윤한

 

   “ 184에 얼굴 완전 훈남. 운동도 좀 하는 것 같아. 피아노도 잘 치고, 목소리 완전 좋아. 게다가 노래까지 잘 부른다니까!”

만약 친구가 남자를 소개시켜준다면서 이런 조건들을 내세우면 흐뭇하지 않을 여자가 있을까?그런데.. 그런 사람이 진짜 있긴 해?”라고 되물을지도 모른다. 조금 과장되게 소개하기는 했지만 스톰프 뮤직 바로 이곳에 존재하고 있다. 그분. 의 이름은 윤한

이름도 외우기 싶다. 유난히 괜찮은 윤한!

 

   문득, '요즘에 우리 회사에서 밀고 있는 아티스트는 누구일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다. 물어보지 말고 혼자 찾아봐야지~ 하고 알아낸 답은 바로 윤한’님 이셨다. 첫날 회사에 들어와서 점심을 먹는데 그날 점심 대화 주제는 윤한의 열성적인 팬 이야기였다. 속으로 생각했다. ‘와 이렇게 열정 터지는 팬이 있는 아티스트도 있구나.

   솔직히 입사하기 전에는 얼굴도 자세히 몰랐고 '윤한'이라는 이름 보다는 ‘Ribbon in the sky’라는 연주곡이 더 친숙했다. 우연히 이 곡을 들었을 때 곡에서 여유가 넘쳐 흘렀다고나 해야 할까. 그래서 듣는 이에게 많이 지치지? 잠깐 한숨 돌리라구~’ 라고 속삭이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 연주곡을 아름답게 연주했던 피아니스트가 엄친아일줄이야!

 

   그는 능력자이다. 버클리음대 장학생에 피아노도 잘 치고, 노래도 잘하고, 최근엔 뮤지컬 <모비딕>에 주연으로 활약하여 연기까지, 첫 번째 단독 콘서트는 하루 만에 매진 되었다고 한다. 인터뷰 기사들을 읽어보면 특별히 재능이 뛰어나서라기 보다 엄청난 노력파임을 알 수 있다. 이렇게 꿈을 향해 차근차근 달려가는 그의 모습을 보고 점차 그 매력에 빠지는 골수 팬들이 생기고 있다고... 

 

 

 

 

 


 추천, 이앨범! - 윤한의 정규2집 앨범 "For this moment"

 

* 2번 트랙. For this moment

빗소리와 에릭사티의 짐노페디 같은 느낌의 인트로 곡. 눈을 가만히 감고 들으면, 비가 오는 저녁 8시 해가 저물어가는 창가 반쯤 묶여진 커튼 사이로 보이는 비 내리는 풍경이 그려진다.

* 3번 트랙. Cappuccino

계속 귓속에 맴도는 은근히 중독성 있는 곡이다. 카푸치노 한잔 하면서 듣고 싶은 노래, 사랑에 빠지고 싶은 노래! 고백하기 전에 설렘을 잘 표현했다. “ 나의 마음을 그대가 알아준다면 - 조금이라도 너에게 쉽게 말할 수 있을 텐데 - “ 이 노래를 들으면서 라디와 버스커버스커의 목소리가 오버랩 됐다. 라디보다는 담백하지만 버스커버스커보다는 달

콤한 느낌이랄까.

* 5번 트랙. From Paris to Amsterdam

윤한님이 모두 작곡, 작사한 곡이다. 역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주도 뛰어나다. 피아노와 콘트라베이스가 주가 된데다가 중 저음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재즈곡이다.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리듬을 타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 10. Paris 이런 느낌의 연주곡을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한다. 첫 멜로디만 들어도 딱 사연이 있을 것 같은 슬픈 연주곡이다. "로맨스가 필요해" 라는 곡도 꼭 들어보시길.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OST로 쓰였던 곡인데, 실제로 버스 안에서 듣다가 가슴이 먹먹해지며 추억에 잠겨서 눈물이 또르르....흘렀다는

 

 


 

 

 

그 외에도 1집의 3번 트랙 London 이라는 곡은 윤한의 달콤한 목소리가 돋보이고, 타이틀곡, Just friends 라는 곡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라는 유명한 거미의 노래를 생각나게 하는데, 거미노래가 여자 입장이라면 윤한님의 노래는 남자입장에서 쓰여진 곡 같다. 남녀가 헤어진 후 친구라도 될 순 없겠니? 라고 말하는 듯한 곡. 이렇게 달콤하게 부탁한다면 거절할 수 있는 여자가 있을까 싶다

 

 

 유난히 괜찮은 윤한!  조만간 소위, 뜰 것 같은 예감이다. 왜냐하면 나의 이런 촉은 한번도 틀린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내가 이런 말을 하면 안 믿을 수도 있지만 정말 사실이다. 나는 전부터 뜰 것 같은 가수를 미리 알아채는 경향이 있었다. 비, 10cm, 검정치마, kings of convenience 등이 그러했다. (구체적인 근거도 있지만 지면상 오늘은 여기까지…^^;) 아무튼 촉 좋은 봄비가 이번에 밀고 싶은 아티스트는 바로 윤한이다. 예감이 좋다!

 


 

 

 

(+) 마침 8월 마지막 토요일 25일 날 ,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The piano & friends > 라는 주제로 공연이 열립니다 ^-^

스톰프의 유망주! 윤한의 멋진 콘서트,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2. 7. 18. 11:07

 윤한 THE PIANO and Friends - Private Concert Part. 2

 

 윤한님와 함께 무대를 빛내줄 프렌즈 분들은? 바로 이 분들입니다.

 

- Guitar : Chris B

- ContraBass : 황정규

- Drum : 김진헌

- Trumpet : 유승철

 

아쉬움과 뜨거운 호응 속에서 막을 내린 뮤지컬 <모비딕>에서 

주인공 '이스마엘' 윤한님과 함께 호흡을 맞춰온

'스텁'(ContraBass) 황정규님, '플라스크'(Trumpet) 유승철님, 

그리고 뒤에서 음악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주셨던 Christ B(Guitar) 님, 김진헌(Drum) 님이 

바로 이번 콘서트 '프렌즈'의 주인공이에요.

 

아쉽게도 뮤지컬 <모비딕>은 끝났지만 이번 콘서트에서 함께 호흡하며 

또 어떤 폭풍 감동을 선사해주실지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 :)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