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소식2015. 3. 30. 12:11

따스한 햇살과 함께 봄을 알리는


[봄날의 산책]

  

 


 

코끝을 시리게 하던 차가운 공기가

어느새 따스한 공기로 바뀌었다.


머리 위에 쏟아지는 햇살과

머리카락을 만져주는 듯한 부드러운 바람이 좋아서

산책하며 올려다 본 투명한 하늘.

천천히 흘러가는 구름에 발걸음을 맞춰 걸어본다.


이사오 사사키 ‘Princess Of Flowers’, 나오미 앤 고로 ‘Jou Jou Balangandas’, 윤한 ’Cappuccino’, 

이루마 ’Spring Rain’ 등 당신의 봄날의 산책을 여유롭게 도와줄 감미로운 15곡이 수록.


 

 

<음악감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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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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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소리바다

몽키3

다음뮤직

싸이월드 뮤직

 

 


  

<Track List>

 

01 Isao Sasaki - Princess Of Flowers

02 Naomi & Goro - Jou Jou Balangandas

03 Ann Sally - Smile

04 푸딩 - A Little Girl Dreaming

05 이루마 - Spring Rain

06 윤한 - Cappuccino

07 Goro Ito - Daisy Chain

08 푸디토리움 - Somebody 

09 Eishu - Over The Rainbow

10 송영훈 - Jobim : Triste (With Jason Vieaux)

11 Pyramid - Happy Ever After

12 Ahuso Takako - A Lover's Concerto

13 Nuevo Tango Ensamble - Le Lantern Di Phuket

14 Taku & Goro - Mood Indigo 

15 European Jazz Trio - For Once In My Life

 


 


Posted by 스톰프뮤직
앨범 소식2015. 2. 5. 12:08

봄날의 살랑살랑 귓가를 간지럽히는 듯한 나오미의 보컬과

봄날의 따스한 한줄기 햇살 같은 고로의 기타 연주가 만들어주는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시간.


[Naomi & Goro : 베스트]

  

 


 

국내에 ‘스윗 보사노바’의 바람을 몰고 온 

일본 보사노바 듀오 나오미 & 고로의 국내 최초 베스트 앨범.

국내에서 발매된 8장의 앨범 중에 한국 팬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The Girl From Ipanema>, <My Ever Changing Moods>, <Goodbye>등 

명곡 20곡이 수록!

 

 

<음악감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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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3 / 싸이월드 뮤직

 

 


  

<Track List>

 

01. My Ever Changing Moods

02. Days Of May

03. Goodbye

04. Jou Jou Balangandas

05. Presente De Natal

06. Blue Café

07. The Whole Point Of No Return

08. The Girl From Ipanema

09. The Paris Match

10. Seu Encanto

11. Will You Dance? 

12. Top Of The World

13. Café

14. Dolphin

15. Silent Clouds

16. I See Me Passing By

17. So Danco Samba

18. Winter Wonderland

19. Ran Into A Bookstore

20. Concil Meetin` 

 


 


Posted by 스톰프뮤직

[미쓰홍의 음악일기] #20


안녕하세요. 미쓰홍입니다:)


지난주, 도시 속의 작은 공원 같은 음악, 

에이슈(Eishu) - Lately (S. Wonder)을 감상했습니다.

자세히 보러가기 ▶ http://stompmusic.tistory.com/536



오늘의 음악은

 

♪  나오미&고로(Naomi&Goro) -  Council Meetin'


일본 최고의 보사노바 듀오 나오미&고로의 10번째 앨범인 <CAFÉ BLEU SOLID BOND>에 수록된 곡입니다. 

SBS <룸메이트 시즌2> 35화 중, 쭌형과 료헤이가 영월로 여행가는 장면의 배경음악으로 삽입되었네요.



다음주, [미쓰홍의 음악일기] #21로 만나요!

Posted by 스톰프뮤직

안녕하세요! 미쓰홍입니다~


12월의 첫 날을 눈과 함께 맞이하며, 가장 먼저 떠오른건 아마도 크.리.스.마.스가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그 기분좋은 설레임을 음악과 함께 기다리기위해 준비했습니다.

함께 들어요!









Posted by 스톰프뮤직

안녕하세요! 미쓰홍입니다.


가을인듯 가을아닌 가을같은 11월, 

겨울이 오기전 쓸쓸해진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스톰프 스태프 추천음악!


오늘의 스태프 일기는!

가을을 붙잡는 PLAY LIST 입니다.

함께 들어요:)










푸디토리움 MV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watch?v=GLWd6o8vwvw




Posted by 스톰프뮤직

안녕하세요:) 

미쓰홍입니다!


오늘의 스태프일기! 보물? 무슨얘기인지 궁금.. 하셨나요?


누구에게나 소중한 물건이 있듯이,

스톰프뮤직의 보물은 무엇인지 찾아보았습니다.


후보1.

지난주, 성황리에 마친 [7인의바이올리니스트] 공연!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고 했던가요!



후보2.

다시 새롭게 준비하는 11월 30일 [송영훈 첼로 리사이틀]


미쓰홍 나홀로 고군분투...

창고에 쌓여있던 박스들을 정리하며 정신없이 보물 후보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누구.. 여긴 어디..



그러던중!!

스톰프뮤직 사무실 한켠에 자리잡은 CD 진열장에 시선이 머물렀습니다.



요즘같이 디지털 음원이 중심이 되는시대에 

저 또한 스마트폰으로 음악감상하는 것이 익숙해졌는대요.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앨범을 소장하고 가치있게 여기며 음악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몇개월 혹은 몇년동안 아티스트가 고민한 흔적과 정성이 담긴 앨범을 아껴주고 소중하게 여기는 팬들이 있다는 건,

음악업계에 일하는 사람으로써 뿌듯하고 기쁜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바로, 이거다 싶었습니다!!


스톰프뮤직의 보물!

음악!!


그래서 아티스트별로 앨범을 하나씩 꺼내어 다 모아봤습니다!


▲ 팝 피아니스트, 싱어송라이터 윤한


▲ 첼리스트 송영훈


▲ 테너 김재형


▲ 피아니스트 윤홍천


▲ 푸디토리움(김정범)


▲ 보사노바 듀오 나오미&고로


▲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


▲ STOMP MUSIC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아티스트별로 앨범을 모아보니 자켓사진마다 아티스트의 특성이 묻어나네요.



이 곡이 여러분의 새로운 보물이 되길 바라며, 추천곡 하나 띄웁니다!


<나오미&고로(Naomi&Goro) - Beauty and the Beast>






















Posted by 스톰프뮤직
앨범 소식2014. 9. 18. 12:04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 보사노바 듀오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 ‘고로 이토(Goro Ito)’의 솔로 앨범.

재즈, 클래식, 브라질음악 등 장르를 초월한 걸작으로 일본 내에서 롱 셀러로 자리매김한

『Postludium(포스트루디움)』의 국내 발매!


[Postludium]

 

 

 

 

 

 

 

인사말 영상 ▼

 


 

 


 

 

 

앨범 티저 영상

 


 

 (출처 : SPIRAL RECORDS 공식 채널 / 일본 발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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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 List>

 

 01 Opuscule I  (00:47)
  02 The Isle  (05:02)
  03 Luminescence-Dedicated to H.H.  (05:14)
  04 Opuscule III  (01:04)
  05 Plate XIX  (03:28)
  06 Postludium  (05:48)
  07 Opuscule V  (01:24)
  08 Blau Chian  (06:40)
  09 Daisy Chain  (03:34)
  10 Opuscule VII  (02:06)
  11 Thyra  (04:52)

 

 

 

부드럽고 달콤한 보사노바 음악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 보사노바 듀오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 프로듀서 ‘고로 이토(Goro Ito)’.
 
재즈, 클래식, 브라질음악 등 장르를 초월한 걸작으로 세계적으로 호평 받으며 롱 셀러로 자리매김한 두 번째 솔로 음반 『Glashaus (글라스하우스)』에 이은 세 번째 음반으로 고로 이토의 섬세하고 예리한 감각으로 그 만의 음악세계를 표현하여 마치 ECM 레이블에서 발매한 한 장의 앨범을 떠올리게 한다. 실제로 고로 이토가 한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출신의   작곡가 ‘Valentin Silvestrov(발렌틴 실베스트로프)’가 단독으로 ECM 레이블을 통해 발표한 음반 『Leggiero, Pesante(레지에로, 페산테)』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하기도 하였다. 

 

각 곡마다 테마 선율이 중심을 잡고 진행되면서도 공간의 여백을 표현하는 듯한 기타, 피아노, 첼로, 클라리넷 등의 악기들이 조화롭게 연주할 수 있도록 만든 고로 이토의 작곡과 편곡에 '소일 앤 핌프 세션(SOIL&"PIMP"SESSIONS)'의 멤버 '죠세이(Josei)', '아키타 골드문(Akita Goldman)'를 비롯하여 '케이스테 토리고에(Keisuke Torigoe)', '무네오미 센쥬(Muneomi Senju)' 등 일본 내 실력파 뮤지션들은 물론, 2010년 4월에 열린 ‘나오미 앤 고로’의 첫 내한 공연에서 인연을 맺은 첼리스트 ‘최정욱’이 참여하여 음반의 완성도를 높였다.

 

‘나오미 앤 고로’에서 들려주는 음악과는 또 다른 부드러움과 섬세한 즉흥 연주로 장르를 초월한 새로운 연주 음악으로 한국 팬들에게 다가선 고로 이토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미쓰홍의 음악일기] #2


 바람같이 등장한 미쓰홍입니다.

 매주 화요일, 지극히 미쓰홍의 취향대로 선곡한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미쓰홍의 음악일기]로 여러분께 음악 선물 드리고 있습니다.


 지난주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푸디토리움'바람은 차고 우리는 따뜻하니'를 추천해드렸습니다.

 자세히 보러가기 ▶ http://stompmusic.tistory.com/437

 

 

두번째 음악선물!

 

♪ 나오미&고로(Naomi&Goro) - Beauty & The Beast

 

지금바로 감상하기▼

 

 

 저는 가끔 추천 음악을 모두 재생시켜놓고 30초마다 넘기면서 좋은 노래를 찾습니다.
(저같은 사람때문에 1분 미리 듣기가 생긴건 아닌지.. )
새로운 뮤지션, 새로운 음악을 찾는 건 행복하지만 계속해서 듣고싶은 노래를 찾기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나오미&고로(Naomi&Goro)의 음악은 특유 감수성으로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해줍니다.
음악이 간절해지는 순간에 만난 이 곡은 초입부에 플룻소리가 멜로디를 따라 움직이는게 인상적입니다.

마치 아름다운 정원으로 인도해줄 것만 같은 설레임을 느끼게 하죠. 그러다 중간에 경쾌한 보사노바 분위기로 변하면서 지루할 틈이 없는 곡입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듣고싶은  'Beauty & The Beast'를 나만의 음악으로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9월 18일, 나오미&고로(Naomi&Goro)의 기타리스트 고로 이토(Goro Ito)의 솔로 앨범 [Postludium]이 발매됩니다.
나오미&고로(Naomi&Goro)의 음악과는 또 다른 고로 이토만의 연주음악을 기대해주세요!
 
[미쓰홍의 음악일기] #3 는 다음주 화요일에 찾아옵니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인턴일기?

아는 것도 없고 가진 것도 없고, 그냥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 하나만 있는 (사실 그게 제일 중요한 게 아닌가요? 묻고 싶은 당돌한 여자….) 우직한 노력파! 인턴봄비가 그리는 스톰프 뮤직의 소소한 이야기!

'제3자'에서 점차 '뼛속까지 스톰프인'이 되어가며 겪는 생생한 일기! 한 주간 스톰프 뮤직에 있었던 hot한 이야기 혹은 짤막한 리뷰와 추천곡을 남기고 스톰프 뮤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재미있게 풀어나갈 생각입니다. (매주 금요일 update)


 

 

Part1. 초등학생과 인턴의 공통점


2012 7 23일 월요일, 첫 출근. 모든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까마득한 유년 시절이 떠올랐다. 똘망똘망한 눈으로 초등학교에 입학 했던 그 때, 나는 매일가슴이 두근거렸다. 

             새로운 친구들, 처음 만나보는 선생님, 정해진 내 자리, 짝궁무엇을 하던 다 새로운 시작이었기 때문이다.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을 때 참 설레는 일이었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불안하고 갑갑하기도 했다. 정해진 시간에 학교를 가서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수업시간에 앉아 있어야 했고, 특히 용기내어 손을 들고 발표하는 것은 너무 어려웠다.

 

지금도 똑같다. 아직 5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나는 모든 것이 다 신기하다. 안녕하세요 스톰프 뮤직입니다라는 인사의 전화도, 내 책상이 주어진 것도, 앨범이 가득한 창고도, 아티스트 들에 대한 이야기도… 9시반 출근, 6시반 퇴근이라는 일정과 컴퓨터가 나인지 내가 컴퓨터인지 모를 것 같은 이 느낌도 솔직히 아직은 어색하고 조금은 피곤하기도 하지만, 설레고 기쁜 마음이 더 크다.

 

다 알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시절 몇달은 찡찡대면서 학교에 다녔어도 적응하고 난 후 학교생활은 참 즐거웠다는 것을.  시간이 흐르면 다 추억하게 될 나날들이라는 것을.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순간순간에 주어진 오늘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야지! 다시 한번 다짐했다

 

 

Part2. 첫인상

 

통 알아갈수록 진국인 사람들이 매력적이지만 일상에서는 첫인상이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한다. 공식적인 면접이나 심지어 소개팅에서도 첫인상은 처음 이미지를 판단하는 요소가 된다내가 바라본 스톰프 뮤직에 대한 첫인상은 따스함이었다. 음악들이 참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곡들이 많았다첫인상, 그 중심에 위치했던 아티스트는 바로, 나오미 앤 고로”!  알고 보니 이 팀에게는 항상 류이치 사카모토와 리사오노가 극찬한 Artist’라는 화려한 수식어가 따라 다니고 있었다.

 

  첫 출근날, 설레는 마음으로 스톰프 뮤직에 속한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랜덤으로 쭉 듣고 있었다. 그러던 중 귀를 사로잡는 노래가 있었는데, 익숙한 듯 친숙한 듯하면서도 낯선 멜로디로 들렸다. 분명! 노래 가사는 영어로 나오고 있는데, 나도 모르게 " 안녕 ~ 이제 그만 너를 보내야지.. ~ " 한국 가사를 흥얼거리고 있었다. ‘엇 이 노래, 뭐였더라?’ 이런 생각이 들자 불현듯 떠오른 아티스트는 롤러코스터였다.  습관이라는 곡 이었는데 평소에 내가 노래방 가서 자주 부르던 곡이었던 것이다. 아니, 이 개성강한 곡이 이렇게 달콤한 곡으로 변할 수 있다니!

 

 스윗소로우 성진환의 목소리와 나오미의 매력적인 보이스는 ‘Bye Bye’라는 곡으로 절묘하게 어울러졌다. 첫 눈에 반해 버린 곡이 되었다. 정말 푹 빠져서 기쁜 마음에 대리님께 쫑알쫑알 거렸더니, 알고 보니 직접 기획하셨던 음반! 성진환씨의 캐스팅도 도맡아 하시고, ‘습관이라는 곡은 고로씨가 직접 선택한 음악이라고 알려주셨다.  우와….정말 신기하다!”  나는 또 모든 것이 신기한 초등학생으로 돌아가 있었다.

 

 

 


 추천, 이앨범! – 나오미 앤 고로의 디지털 싱글 “café bossa”

 

 

1. Bye Bye (with 성진환 of 스윗소로우)

2. Carnival Amour

3. Days gone by (with 루빈)

 

2010 8월에 발매 되었던 앨범. 곧 다가오는 8월의 땡볕 더위, 바다에 가고 싶어도 열심히 일해야 하는 영혼들을 위한 앨범! 잠시 눈을 감고 보사노바 리듬에 푹 빠져보자우리 귀에 친숙한 롤러코스터의 습관, 자우림의 카니발 아무르, 유재하의 지난날이라는 음악이 새롭게 편곡되어 다가오는 색다른 느낌. 음악을 듣는 그 순간, 상상 속에서라도 파타야 해변에서 해먹을 치고 그 위에 누워 맥주를 마시며 흥얼거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기를!


 

 

 

 

 


 봄비넌 누구냐?

마음을 다해 노래하고 싶은, 진심 어린 노래로 감동을 주고 싶은 스물둘, 아마추어 예비 싱어송라이터의 반의반의반의반도 되지 않았지만 되고 싶은 사람. 때론 풋풋한 봄처럼, 때론 감성적인 비처럼 어쿠스틱한 음악을 추구. 신분은 아직 학생. 여자. 알고보면 허당. 학교를 재미있게 만들어 보고자 열정으로 뭉친 친구들과 공연을 만들고 기획하다가 현재, 운이 좋게도 스톰프뮤직에 인턴으로 종착하게 됨.


 

 

 


Posted by 스톰프뮤직
앨범 소식2012. 6. 14. 14:22

  

 

                                    

 Afternoon Tea

 나른한 오후의 감성을 깨우는 목소리

   아트스트 : V.A

   발매 2012.06.14  STOMP MUSIC

   장르 : 보사노바 , 팝, 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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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의 티를 위해 떼어둔 시간,

밀크티처럼 부드럽고 타르트처럼 달콤한 오후.

스톰프 뮤직에서 선사하는 Best Female Vocalists 컴필레이션!

 

오후 3시 햇빛이 스며드는 창가,

포근한 고양이 털처럼 기분 좋은 나른함이 온몸에 전해지는 시간.

스톰프뮤직에서는 라이선스와 제작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여성보컬 트랙을 모아 Afternoon Tea : 나른한 오후의 감성을 깨우는 목소리 컴필레이션을 발매하였다. 2CD구성으로 된 이번 컴필레이션 앨범의 <CD1>은 여유로운 점심시간 연인, 친구, 동료들과 함께 자유롭게 수다 떠는 티타임에 듣는 곡들로 꾸며져 있고, 템포가 빠르거나 발랄한 분위기의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CD2>는 혼자 작업하거나 업무, 일과를 조용히 정리할 때, 공부나 업무, 독서에 집중하는 시간이 외롭지 않도록 포근하고 센티멘탈한 느낌의 따뜻한 곡들로 알차게 채워져 있다. 여유롭고 다소 나른한 오후 1-4시에 듣기 좋을 포근하고 달달한 여성 보컬 음악 모음집. 스톰프뮤직 안에서 함께하는 달콤한 하루가 은은한 아메리카노향처럼 일상 속으로 스며들 것이다.

 

 

당대 최고 여성 보컬리스트들의 감성을 깨우는 목소리

티없이 깨끗한 소녀 같은 나오미의 보이스와 잔잔히 마음을 두드리는 고로의 기타소리가 돋보이는 아시아 최고의 보사노바 듀오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 크리스 델라뇨와 일본 보사노바 가수 치에가 극찬한, 아시아 보사노바의 물결을 바꿀 기대주 효기, 화제의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오페라스타 2011>에서 아름다운 자태와 환상적인 무대로 쟁쟁한 출연자들을 물리치고 스타덤에 오른 국민 멘토 소프라노 김수연, 그리고 조니 미첼의 환생”, “포스트-노라 존스으로 평단의 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국 출신의 팝재즈 보컬 기네스 허버트(Gwyneth Herbert)의 곡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세계적인 재즈 아카펠라 그룹 맨하탄 트랜스퍼 (Manhattan Transfer) 의 여성보컬인 셰릴 밴틴(Cheryl Bentyne), 브라질 보사노바 그룹 보사쿠카노바(BossaCucaNova)의 객원보컬 크리스 델라뇨(Cris Delanno), 국내 팝재즈밴드 푸딩 앨범에 참여한 빅마마의 멤버 신연아, 이지영의 매력적인 목소리 또한 이번 컴필레이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앨범Afternoon Tea : 나른한 오후의 감성을 깨우는 목소리에 수록된 여성만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따뜻함의 결정체, 그녀들의 주옥 같은 목소리가 담긴 25곡을 들으며 나른한 오후의 감성을 깨우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