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일hee일비] #48 바이준 - 그럴 수 있겠죠






안녕하세요 여러분! Hee입니다 :D

많이들 기다리셨나요? 3주만에 다시 찾아왔어요!!



지난번엔 '정재원의 1집 숨은 명곡 찾아보기'로 정재원 - 달라를 들었습니다.

보러가기▶ http://stompmusic.tistory.com/977



오랜만에 여러분을 찾아뵙다보니, 날씨도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했던 때와는 많이 달라져있네요.

바람도 기분 좋게 솔솔 불어오고 특히나 이젠 밤이 되면 춥다고 느낄 만큼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아요. 전 어제부터 옷장에서 가디건을 꺼내 입고 있답니다 ㅎㅎ


원래부터 이성적이기 보다 감성적이라는 말을 더 많이 듣는 저 이지만, 

이 계절만 되면 더더욱 센치해지고 감성이 폭발해요!

낮보단 밤이, 봄 여름보단 가을과 겨울이 좋은 감성hee  (오글...)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과 이 가을 감성을 함께 나누기 위해 제가 좋아하는 피아니스트의 음악을 들고 왔어요.

아마 '음악 좀 들어봤다'하시는 여러분도 익숙하실거예요. 

제가 회사에 입사하기 전 부터 정말 좋아했던 피아니스트 바이준 인데요

그의 음악은 어렵게 느껴지는, 만질 수 없는 예술 작품같은 느낌이 아닌 

다듬어지지 않은 듯한 어린아이의 감정이 느껴지는 음악이라서 지금까지도 즐겨 듣는답니다.


여러분도 제가 말하는 감정이 무엇인지 음악을 들어보시면 알 수 있으실 것 같아요 :)






Posted by 스톰프뮤직

 

 

청명한 하늘 오색빛깔로 물드는 세상.

완연한 가을속으로 점점 빠져들고 있는 요즘입다.

 

어떤이에게는 풍성한 계절일지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가을은 외로움과 쓸쓸함의 계절이라고

생각되어질 것입니다.

여러분도 가을~ 타시나요?

 

마음부터 쓸쓸해지는 그런 분들을 위해

텅빈 마음을 채워줄 따뜻한 카푸치노 한잔같은 앨범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가을과 함께 찾아온 스톰프 뮤직의 10월 디지털 컴필 :)

 

 

쓸쓸한 가을, 따뜻한 음악 한곡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따뜻한 커피한잔하면서,

 쓸쓸할지도 모를 이 계절. 가을을 닮은 음악들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보세요~

 

여러분을 위로해줄 20곡의 포근한 음악들이

부드러운 머플러처럼 살포시 감싸안아 줄것입니다.

 

이제 가을도 더이상 쓸쓸한 계절이 아닐꺼예요 ^_^ 

 

 

 

10월 16일(화)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