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거리는 부드러운 바람에 달콤한 봄향기, 따뜻한 햇살. 혹독한 추위를 견뎌내고 봄을 맞이하는
싱그러운 기분! 만개한 벚꽃들과 함께 당신의 봄을 위한 음악들로 더욱 편안하고 아름다운 봄을 만끽하세요. 봄을 닮은 이 음악들이 당신의 몸과 마음에 포근하고 따뜻한 기운을 가득 심어드릴거예요.
금방이라도 꽃망울이 터질 것 같은 기쁨이 담겨있는 가야금 연주자 이슬기의 ‘Blossom’,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이사오 사사키의 곡 ‘Princess Of Flowers’, 봄 햇살처럼 따뜻한 Naomi의 목소리로 듣는 노래 Naomi & Goro의 ‘Into The Sun’가 떨어지는 벚꽃잎의 싱그러움을 더해주고, 로맨틱한 팝 피아니스트 윤한의 ‘When I Fall In Love’로 봄날의 여유로움과 힐링이 함께하는 봄을 만끽할 수 있다.
2012년 정규 2집 [For this moment]를 발매한 뒤, 공연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세 차례의 단독 콘서트를 매진시켰던 팝 피아니스트 윤한. 작년 한 해 액터-뮤지션 뮤지컬 [모비딕]의 주연과 MBC 프로그램 [아름다운 콘서트] 공동 MC 겸 음악감독,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출연 및 브랜드, 잡지 화보 촬영 등을 통하여 대중의 호평을 받았고, 2013년이 시작함과 동시에 공연장과 각종 매체, 브랜드로부터 섭외하고 싶은 아티스트 일순위로 손꼽히고 있다.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만들게 된 신곡, B형 여자
윤한은 정규 3집 준비에 앞서 그 동안 팬들이 보여준 사랑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디지털 싱글 발매를 결정,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B형 여자]를 선보이게 되었다.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 [B형 여자]는 위트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팝 넘버로 작년 말 팬클럽 카페에서 혈액형이 B형인 팬들에게 설문조사를 진행, 팬들의 이야기를 하나로 모은 것이 특징인 곡이다. 자신의 성격, 좋아하는 해외 뮤지션, 색깔, 꽃, 음식, 로망 등 총 8개의 문항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것들을 발췌하여 유머러스한 요소와 결합하여 가사로 만들어냈다.
보통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할 때 하나도 놓치지 않고 전부 전해주려는 그 마음처럼 [B형 여자]는 3분 37초라는 러닝타임 동안 쉴 새 없이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고 있다. 제한된 시간 안에 해야 될 말이 많은 노래이기 때문에 테크닉적인 부분은 최대한 절제하고 기본 비트에 충실하려고 노력하였다. 절제됨 속에서 어쿠스틱함과 팝적인 그루브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데 포인트를 두었고, 세렝게티의 정수완이 기타 연주를 맡으며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전담 엔지니어로 유명한 최형 엔지니어가 믹싱을 맡으며 그루브 사운드를 윤한표 팝 넘버를 귀결시켰다.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영화음악을 전공하고, 상명대학교 대학원에서 뉴미디어 음악학 박사를 취득한 실력파 아티스트 윤한. 무대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입담으로 엔터테이너로서의 기량까지 출중함을 확인시키며 연주로 대중과 전문가들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는 [B형 여자]를 시작으로 각종 페스티벌 출연, 드라마 음악 참여,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콜라보 시도하며 음악 활동의 스펙트럼을 한 단계 넓힐 예정이다. 또한 정규 3집 준비를 알리는 신곡이 6월 중에 공개되며 본격적인 앨범 작업에 돌입한다. 정규 3집은 올 하반기에 만날 수 있다.
02 Goodbye at the Beginning (Part 2) (New Sound Set ver.) 02:48
03 Thanx (New Sound Set ver.) 02:33
04 Improvisation (New Sound Set ver.) 08:55
05 Death and the Compass (New Sound Set ver.) 05:44
06 인연(因緣) (New Sound Set ver.) 04:52
07 Ave Maria (New Sound Set ver.) 06:26
08 겨울장마 (New Sound Set ver.) 06:10
09 Nowhere (New Sound Set ver.) 09:14
10 If I could meet again (New Sound Set ver.) 06:57
클래식 앙상블과 테크놀로지의 결합,
관객과 전문가 집단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던 푸디토리움 [New Sound Set] 공연
2012년 4월, 박스시어터 문래예술공장에서 3일 간의 공연이 있었다. 악기가 무대 가운데에 셋팅이 되어 있고, 그 주위를 빙 둘러 관객 좌석들이 깔려 있는 이색적인 형태의 공연. 푸디토리움의 3부작 공연시리즈 [TRILOGIE]의 두 번째 공연인 [New Sound Set]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었다. ‘New Sound Set’ 공연은 클래식 앙상블과 테크놀로지가 결합하여, 외형적으로는 현을 포함한 피아노 앙상블의 형태를 유지하고 내형적으로는 미니멀리즘(반복기법)을 기반으로 하는 현대음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기존 푸딩과 푸디토리움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깊이 있는 음색의 피아노(김정범), 바이올린(김도윤), 비올라(홍성원), 첼로(최진선) 구성으로 편곡하고 이에 비주얼, 인터렉티브와 사운드를 담당하는 디제이(DJ 수리)와의 콜라보를 통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사운드의 향연을 선보였던 공연이었다. 푸디토리움의 음악적 완성을 보여주는 의미로의 3부작 공연시리즈 [TRILOGIE]는 과거와 미래, 현재로의 시간 여행을 하며 하나로 이어짐을 보여주었고, [New Sound Set]은 그 중에서도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푸딩에서 푸디토리움으로, [New Sound Set]이 나오기까지 10년 동안의 여정
[‘New Sound Set]이 나오기까지, 김정범의 음악을 언급함에 있어서 푸딩과 푸디토리움의 여정을 빼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 푸딩을 처음 시작할 당시, 국내 대중음악 시장은 미국과 영국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었고 그 외 나라의 음악들은 ‘제3세계 음악’으로 분리되었다. 그러한 풍조(=팝 중심)에서 벗어난 밴드를 만들겠다는 고민 하에 푸딩이 탄생하게 되었고, 주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재즈 음악을 담는 팀이 되었다. 거기에 비해 푸디토리움은 좀 더 글로벌했다. 어느 한 국가에 한정되지 않고 여러 나라의 전 지역을 포함하는 앨범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던 그는 뉴욕, 파리, 상파울루, 비엔나 등 지구상의 모든 도시를 중심으로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고 R&B, 소울, 팝, 록 등 다양한 요소들을 가미하여 푸딩 때보다 더 확장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간의 흐름을 보는 ‘현대음악’이라는 이름으로 완성되다
이러한 선상에서 [New Sound Set]은 푸딩과 푸디토리움이 보여주었던 기존의 기억이나 장르가 아닌 시간의 흐름을 보여주는 작업으로 진행되었다. 베토벤 같은 고전 클래식부터 흘러가 20세기 현대음악으로 발달하기까지의 전체적인 흐름으로 음악을 바라보았고, 그렇기 때문에 2003년 첫 발매한 푸딩 1집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음악들을 놓고 지역이나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모든 요소들을 엮어서 재해석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미니멀리즘 양식을 표현함에 있어서 그는 현대음악의 시초라고 볼 수 있는 미국 출신의 작곡가 스티브 라이히(Steve Reich)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이러한 철학 속에 [New Sound Set]은 인터렉티브한 미니멀리즘이라는 언어로 모습을 드러내었다.
고전적인 형식에 현대적인 시스템을 결합, 라이브 실황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사운드
주목할 점은 녹음이란 개념이 없이 ‘라이브’로만 음악을 전했던 고전 클래식의 방식에 따라 스튜디오 녹음 방식을 택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3일 간의 공연을 빠짐 없이 파트별로 모두 녹음하였고, 믹스와 마스터링 과정에서 공연의 현장감을 유지하면서도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사운드를 구현해냈다. 공연 현장에서 DJ 수리의 콜라보를 통해 보여준 일렉트로닉 요소가 현대적인 모습으로 겉면을 포장했다면, 라이브 녹음이라는 형식을 취함으로써 고전적인 내면을 다진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공연을 떠올릴 수 있도록 마지막 곡을 첫 트랙에 배치,
극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으로 가득 찬 한 시간의 러닝타임
푸딩과 푸디토리움 앨범에서 특히나 사랑을 받고 애착을 가진 곡들로 구성된 [New Sound Set] 앨범의 수록곡들은 귀로 들으면서 공연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들도록 공연 순서 그대로 트랙을 배치되었다. 단, 본 공연 때 마지막에 연주되었던 푸디토리움 1집의 수록곡 ‘재회’가 첫 트랙에 실리면서 공연의 여운을 느끼면서 떠오를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였다. ‘Improvisation’의 경우 제목이 주는 의미 그대로 공연에서 즉흥연주로 진행되었던 곡이고, [New Sound Set]과 가장 잘 어울리는 버전으로 채택하여 수록이 되었다. 이 곡은 [New Sound Set]을 위해 새롭게 만들어진 곡으로 일렉트로닉에 기반한 글리치 리듬을 주된 리듬으로 활용하였고, DJ 수리와 김정범의 피아노가 만들어낸 즉흥연주를 중심으로 현악 앙상블이 참여하는 방식의 곡이다.
앨범의 5번 트랙인 ‘Death and the Compass’는 푸딩 2집에 수록되었던 곡으로 보르헤스의 소설 [허구들 Ficciones] 중에 단편 ‘죽음과 나침반’의 내레이션을 읽고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이었다. [New Sound Set] 버전에서는 영화감독 게르만 크랄이 보르헤스에 대해 말한 다큐멘터리 영상 중 보르헤스의 실제 육성이 담긴 부분을 샘플링 해 넣은 점이 인상적이다. 푸딩 1집에 수록된 푸딩 버전의 ‘Ave Maria’(원곡: 카치니) 또한 DJ 수리의 글리치 팝과 반복적인 양식의 미니멀리즘 현악 연주를 통해 더욱 극적이고 현대적인 느낌을 표현해냈다.
해체가 컨셉인 ‘Nowhere’는 푸딩 1집의 수록곡으로 공연 때마다 파격적인 편곡을 통해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곡이다. 이번 버전에서는 원곡의 형식을 완전히 잘라 해체하고 재결합하면서 파트별로 특징을 최대한 끌어올려 연주로 표현되게 만든 곡이다. 마지막 트랙 ‘If I could meet again’은 지금까지의 공연들에서 형식을 확장해 발달시켰다가 [New Sound Set]에서 완성 버전을 구축시켰다. 앨범의 타이틀곡이기도 한 이 곡은 김정범이 연주한 피아노 소리를 DJ 수리가 받아 노이즈 이펙트를 주면서 본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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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 [577 프로젝트] 음악감독, 장윤주 2집 프로듀서, 일간지의 음악 칼럼 코너에 필진으로 참여하는 등 본인의 음악세계를 구축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푸디토리움 김정범. [New sound Set]이란 이름은 그가 푸디토리움 활동을 통해 추구하고자 있는 창조성(Creativity)과 협업(Collaboration)의 가치를 보여주는 지향점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시작이라 할 수 있다. 그의 바람처럼 [New Sound Set]은 앞으로의 그의 행보에 주목하게 만드는 앨범임이 틀림없다. 2003년에 발매되었던 푸딩 1집이 지금까지도 연주음악 스테디셀러에 자리잡고 있는 것처럼, 이 앨범 또한 푸디토리움 앨범 역사에 한 획을 그을만한 대작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커버에서 예측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New Sound Set]은 푸딩이나 푸디토리움 때 발표했던 음악들을 놓고 지역이나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모든 요소들을 엮어서 재해석한 앨범입니다. 인터렉티브한 미니멀리즘 방식을 사용해 표현하였고요. 지금껏 만나보지 못했던 방식의 현대음악으로 재탄생한 10곡! 그 리스트를 지금 공개합니다.
01 재회(再會) (New Sound Set ver.)
02 Goodbye at the Beginning (Part 2) (New Sound Set ver.)
03 Thanx (New Sound Set ver.)
04 Improvisation (New Sound Set ver.)
05 Death and the Compass (New Sound Set ver.)
06 인연(因緣) (New Sound Set ver.)
07 Ave Maria (New Sound Set ver.)
08 겨울장마 (New Sound Set ver.)
09 Nowhere (New Sound Set ver.)
10 If I could meet again (New Sound Set ver.)
*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스테디셀러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푸딩의 'If I could meet again'은 어떻게 재해석되었을까요? 2월 19일에 만나보아요:)
* 작년 4월에 열렸던 푸디토리움 TRILOGIE 공연 시리즈의 두 번째 'New Sound Set'의 현장 영상
문래예술공장에서 3일 동안 진행되었던 'New Sound Set'. 공연이 끝나고 10개월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팬분들이 다시 만나고 싶다고 계속해서 이야기해주고 계신데요.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방법에 대해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녹음했던 데이터들을 새롭게 믹스, 마스터하여 앨범 버전으로 발매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공연 당시 모든 사운드를 트랙별로 담아 기록했었습니다.)
이렇게 공연 현장에서 추출한 음원으로 앨범을 발매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 공연 사운드를 실황 느낌이 아닌, 레코딩한 느낌으로 들을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오랜 기간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이 앨범은 마스터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사운드, 영상, 디자인까지 모두 하나로 이어지도록 준비하고 있는 이 앨범은 지금까지 푸디토리움 음악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형식으로 다가갈 예정입니다.
푸딩과 푸디토리움의 곡 중에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10곡을 골라 DJ + 현악앙상블 셋으로 편곡하여 기존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느낌으로 탄생된 앨범 'New Sound Set'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보도자료와 송리스트, 그 외 자세한 내용들은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입니다.
푸디토리움 [New Sound Set]
발매일: 2013년 2월 19일(또는 21일) 발매예정
장르: 일렉트로닉, 팝, 재즈
참여아티스트: 김정범, DJ Soolee, 김도윤(바이올린), 비올라(홍성원), 최진선(첼로)
당신의 한 해가 선물 같이 기쁜 일만 가득하기를, 스톰프 뮤직의 밝고 희망찬 음악들과 함께 새해에도 힘찬 발걸음으로 파이팅을 외쳐 봅니다.
기분좋은 일상으로 항상 미소지을 것 같은 마법같은 음악 푸딩의 Smile!을 시작으로 어떤 힘든 일도 이겨 낼 수 있을 것 같은 에너지를 전해 주는 곡 남경윤의Energy And Angular Momentum. 가야금으로 듣는 새해의 기쁨, 이슬기의 슬향. 유럽의 낭만적인 2013년 풍경을 옮겨다 줄 것만 같은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의Chega De Saudade 등 당신의 새해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 줄 20곡!
- [Let it snow, let it snow, let it snow], [White Christmas] 등 ‘achordion’
만의 어쿠스틱 재즈로 재편곡한 8곡의 크리스마스 명곡 수록
- 순수한 음악적 열정이 낳은 간결하고도 따스한 음악 일본의 떠오르는 혼성 재즈 듀오 ‘achordion’
V.A [Winter Bossanova Compilation]
-캐롤부터 클래식까지, 겨울을 담은 음악들을 포근하고 특별한 편곡으로
만난다! -류이치 사카모토의 전폭적 지지를 받는 스윗 보사노바 대표 아티스트
'나오미 앤 고로', 아이리쉬 하프와 기타의 이색 듀오 '티코 문' 참여 -캐롤의 대명사 'What child is this', 영화 '남과 여' OST의 피에르 바루
작곡 'Le Pollen', 보사노바의 거장 카에타노 벨로조의 'Sem Piser
No Chao' 포함 총 10곡 수록
naomi&goro- Presente De Natal
-추운 겨울, 그리고 달콤 따스한 캐롤의 만남! 온기를 전해줄 ‘나오미 앤 고로’의 크리스마스 선물 [Presente de natal]
-포르투갈어로 ‘크리스마스 선물’이란 의미의 「Presente de natal은
2004년 여름 발매 후 절판의 아쉬움으로 매니아 팬층 사이에서 회자되었
던 앨범!
-스톰프 뮤직에서 재발매하여 소박한 일상에서 맛보는 겨울 감성이 가득
한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의 음악은 함께 하고픈 지인과, 가족
과, 또 연인과 따뜻한 송년 그리고 즐거운 파티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
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다.
사랑하는 그 사람만 곁에 있다면, 로맨틱 + 달콤한 겨울 ♡
V.A -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Songs For Beautiful Lovers)
-아름다운 연인들을 위한 달콤한 음악선물!
그 남자, 그 여자의 특별한 사랑고백.
- [CD 1 - He Said] 설레는 만남의 순간, 그녀에게 전하는 그 남자의 이야기
이루마 ‘너의 마음속엔 강이 흐른다’, 이사오 사사키 ‘Loving you’,
European Jazz Trio ‘Endless Love’ 등 총 15곡 수록,
- [CD 2 - She Said] 행복한 사랑의 순간, 그에게 전하는 그 여자의 이야기Naomi & Goro.
겨울엔 김이 모락모락나는 따뜻한 Tea or Coffee!
V.A -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Maison de Café]
- 항상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양하고 멋진 연주음악으로 가득한 Cafe Stompmusic로의 초대!
- CD1: Talk + Friends 함께하면 좋은 사람들과의 시간, 카페에 앉아 서로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여유로운 휴일을 보내는 듯한 느낌을 담은 Best 16곡 수록! -CD2: Love + Couple 카페에서 연인과 함께 여유롭게 음악과 차를 즐기는 모습 & 느낌, 사랑이 넘치는 커플을 위한 마음과 머리로 즐길 수 있는 음악 Best 15곡 수록!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는 스톰프 디지털 컴필!
Again Christmas - 크리스마스에 대처하는 Merry Music Christmas 함박눈 내리는 날
두 뺨이 발그레해질 정도로 추운 날씨지만, 크리스마스이기 때문에, 당신이 곁에 있기 때문에, 오늘 하루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포근합니다. 빛나는 조명빛 아래서 동화속의 한장면같이 예쁘게 떨어지는 하얀 눈꽃들. 혹시 꿈을 꾸고 있는 걸까요?
크리스마스를 더욱 빛내주는 것 중 하나는 듣기만해도 설레는 캐롤입니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과 함께할 그날의 BGM! 스톰프 뮤직에서 추천하는 베스트 캐롤을 만나보세요.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를 동경하는 순수함이 묻어나는 곡 아코디언의 Santa Claus Is Comin' To Town을 시작으로 어쿠스틱 캐롤의 새로운 느낌을 전해주는 나오미 앤 고로의 Winter Wonderland, 세상에서 가장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푸딩의 Christmas Eve, 1999. 유럽의 화려한 크리스마스 풍경을 옮겨다 줄 것만 같은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의 Salut D'amour 등 당신의 크리스마스에 특별함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