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소식2016. 1. 7. 19:22

 

안녕하세요, 스톰프뮤직의 공연팀 새벽입니다. 

드디어 2016년 새해가 밝았어요! 

모두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우리 올해는. 꼭. 다이어트에 성공해요

 작년 2016년 공연계획표를 작성할때만해도 2016년이 참 멀게만 느껴졌었는데

벌써 2016년 1월하고도 8일이 되었다는게 실감나지 않습니다.

언제 그랬냐는듯 얼어붙은 날씨도 풀어지고 봄이 오겠지요?

 

저희 스톰프뮤직의 2016년 첫번째 공연

<클래식에 빠지다 : 세상의 모든 발라드>도 한달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쯤해서 포스터 한 번 보고 갈까요?

심쿵주의 -☆

 

 

<클래식에 빠지다 : 세상의 모든 발라드>는 설이 지난 일요일이라, 데이트 코스 중 하나로 넣어도 손색없을 공연입니다.

또 데이트코스에서 공연과 함께 빠져선 안되는 또 한가지가 있죠.

바로, 맛집 입니다!

 

 

요즘 TV에서 '먹방'이나 '요리' 프로들이 늘어나고 있죠~

 그래서 스톰프뮤직도 여러분의 완벽한 발렌타인 데이트를 위하여

 발빠르게 서초구의 맛집을 모아보았습니다 *_*

세상의 모든 발라드에서 깊은 감명을 받아 저도 이름을 붙여보았어요.

바로바로~ 

[서초미식회]

공연과 함께 데이트의 마지막을 장식해줄 숨은 맛집! 스톰프가 공개합니다..★

 

 

 

서초구 예술의전당 앞 두부전문점 백O옥

한식을 사랑하는 저로서는 별 다섯 개도 모자란 이곳!!!


저도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을 보고 나오는 날이면 맛있는 건 먹고 싶은데,

어제 먹은 야식 때문에 칼로리가 신경 쓰여 메뉴는 정하지 못하고 예술의전당 근처를 배회하다

결국 눈에 보이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거든요.

저처럼 끼니때마다 메뉴 앞에서 선택 장애가 있으신 분들께 추천해드리는 안성맞춤 식당, 백O옥!

 

 

 

거하게 먹기는 부담스럽고, 안 먹고 지나치자니

자기 전에 또 무엇을 주섬주섬 먹을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주저 없이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가끔 예술의전당 외근을 갈 때마다 꼭 들르는 곳 중 하나기도 해요)

다른 식당보다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식당 문 앞에 설 때부터 아주머니들이 엄마 미소를 하시며

너무나도 반갑게 인사해주신다는 거예요. (가끔 불친절한 이모들을 만날 때도 있지만..)

맛도 중요하지만 서비스도 완벽한 곳이랍니다.

 

게다가 두부는 불린 콩을 맷돌에 갈아 일일이 수작업을 거쳐 만들기 때문에 일반 두부보다 고소하고 깊은 맛이 느껴져요.

검색하면서 알았는데, 방송 출연도 여러 번 했다는군요. 그만큼 많은 이들이 인정한 맛집이랍니다.

 

출처 : 백O옥 공식사이트  

(역시 맛집답게 공식사이트도 있다는*_*)

 


+ + +


 

두 번째 소개해드릴 맛집은

제2의 가로수길로 부상한 서래마을의 <일O의 즐거움>입니다.

 

사진출처 : http://blog.naver.com/cmykhc/220461563000

 

분위기, 음식 모두 최고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한데요.

전 이상하게도 티비나오는 유명한 곳보다 남들은 잘 모르는 숨은 맛집이 더 끌리더라고요.

사람이 너무 많이 북적이는 곳보다, 아는 사람들만 오고 가는 그런 곳이에요

일O의 즐거움은 갈 때마다 사람이 붐비지 않아서 좋았던 것 같아요.

게다가 조명까지 은은하니 없는 분위기도 만들어주는 기특한 레스토랑이랍니다.

 

사진출처 : http://blog.naver.com/cmykhc/220461563000


 




+ + +



세 번째는 예술의전당 앞 <요O마의 키친> 입니다.

이름부터가 어딘가 익숙하죠?


세계적인 첼리스트님의 이름을 본따 만든 요O마의 키친은 

레스토랑이기도 하지만 악기를 구매할 수 있는 악기전문점이기도 해요.

가게를 둘러싼 악기들이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이 곳은

예술의전당 핫플레이스로 불린답니다.




이미 맛집블로거 사이에선 유명한 이탈리아 레스토랑  <요O마의 키친>

전 사실 인터넷이나 뉴스로 알게된것이 아니라, 우연히 예술의전당 앞을 지나가다

'요O마의 키친'이라는 레스토랑 이름을 보고,

이 이름의 유명한 첼리스트님이 한국에 레스토랑을 내신 줄 알았었답니다;ㅅ;

사실은 레스토랑의 사장님이 첼로를 전공하신분이시라 지어진 이름이더라구요.

참 흥미로운 사실이죠 +_+




<스톰프 서초미식회>

예술의전당 맛집 세군데를 돌아보았는데요.

새벽이의 맛집 소개 어떠셨나요?

사내에 맛집 동호회라도 하나 만들어야겠어요........

월급은 통장을 거쳐갈뿐....☆★

다음 달에 있을 2월 14일 <클래식에 빠지다 : 세상의 모든 발라드> 공연과 함께 

서초미식회 코스를 즐기신다면 감동이 배가 될거예요.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미리 발렌타인 코스를 짜보는건 어떨까요~?

 

 

사랑스러운 발라드 프로그램을 살짜쿵 보여드리고

저는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_*

다음 이 시간에 만나요~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6. 1. 4. 18:38

 

 

 

 다가오는 발렌타인's 데이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2016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들 따뜻한 겨울 보내고 계신지요?

 

 

제야를 맞이한게 어젯밤 같은데

벌써 1월 첫째주가 지나고있어요~

 

 

곧 2월도 금방이겠죠!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또한 금방이랍니다~

 

 

수 많은 연인들이

발렌타인's 데이를 성스럽게 여기며 기념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죠~

 

 

 

 

 

초콜렛이라던가..?

 

 

 

아님 초콜렛이라던가..

 

초콜렛이라던가 

 

ㅋㅋ

 

 

 

오늘은 !

인간의 역사에 나타난 이래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꾸준히 사랑을 받고있는 초콜렛의 대해서 얘기해 볼까 합니다.

 

 

 

 

[초콜렛..그 요망한 것에 대하여]

 

 

초콜렛은 보통 카카오라는 주 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데요.

코코아라고도 불리운답니다. (저는 코코아=카카오 인걸 처음알았네요. 멘붕@.@ㅋ)

 

 

(노랑 Kakao 아니에요~ㅎ Cacao 입니다 ㅎ)

 

 

 

 

아즈텍족 사이에서는 카카오 콩이 화폐로도 사용될 정도로

엄청난 가치를 지닌 열매로 알려져 있기도 한데요.

 

 

 

 

오늘은 그것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초콜렛의 효능>

 

 

심장을 건강하게!

 


카카오 버터 지방이 체내에서 올레산으로 변해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준다고 하고 또한 동맥의 염증을 막는 효과가 있어서 

심장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피부를 이쁘게!

 


 

카카오에는 항산화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서 

피부 건조를 막고 수분을 오래 유지 시켜준다고 합니다

유럽에서 실시한 실험에 따르면 다크초콜릿을 12주간 먹은 사람의 

피부 건조도가 25%나 감소했다고 합니다. 

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도 2배 증가했다고하니

진짜 피부에 도움이 되는게 입증이 되었네요.

 

 

집중력 향상 

 

 


카카오는 뇌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기능이 있어서

집중력이 떨어지는 날에는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해소 및 진정효과

 


 

스트레스가 발생하면 코르티솔이 분비되는데 초콜렛을 꾸준히 먹었을 경우

체내의 코르티솔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1개월간 매일 카카오 제품을 먹은 사람은 먹지않은 사람보다 

불안감이 10%감소했다고 하니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효과도 있는것 같네요

 

 

다이어트

 

 


 

카카오 함유도(85%)가 높은 초콜릿의 냄새를 맡은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식욕이 반으로 줄었다고 하네요.

냄새만으로도 식욕억제의 효과가 있다니, 놀랍습니다!

 

 

 

(출처- http://rooka10.tistory.com/81)

 

 

 

이건 뭐 안먹으면 안되는 음식잉가봉가?!

전부 다 좋네요~ㅎㅎ

 

이렇게나 좋은 초콜렛은

항상 먹으면 더 좋긴 하겠지만..

 

 

 

우리가 원하는건 달달함이죠~ㅎ

벌써 해가 바뀌어서 1월입니다.

 

 

다음달 찾아오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몸에 좋은 초콜렛같은 공연이 마련되어 있어요:)

 

 

 

 

 

발렌타인 콘서트

<클래식에 빠지다 : 세상의 모든 발라드

2016. 2. 14. (Sun) 8PM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예매: SAC , 인터파크 , 스톰프스토어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5. 12. 29. 16:40


지난 2015년 12월 24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선보였던 

<테너 김재형의 사계> 프로그램을 안내해드립니다.


따뜻한 크리스마스 이브로 만들어주신 모든 관객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프로그램 안내>



R.Schumann - Widmung, Op.25, No.1

슈만 - 헌정


테너 김재형, 피아노 김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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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Tosti - Aprile

토스티 - 4월에


테너 김재형, 피아노 김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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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Tosti - Ideale

토스티 - 이상


테너 김재형, 피아노 김재원


.


F.Schubert - Die Forelle, D.550

슈베르트 - 송어


테너 김재형, 피아노 김재원


.


F.Schubert - Piano Quintet Op.114, D.667 "The Trout", mov.4

슈베르트 - 송어


피아노 김재원, 바이올린 김지윤, 첼로 박고운, 비올라 스티브 리



.


김연준 - 청산에 살으리라


테너 김재형, 피아노 김재원, 첼로 박고운 


.


A.Dvorak - String Quarter No.12 in F Major, Op.96 "American"


테너 김재형, 피아노 김재원




INTERMISSION





김주원 -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 같이


테너 김재형, 피아노 김재원


.


김효근 - 눈


테너 김재형, 피아노 김재원, 바이올린 김지윤, 첼로 박고운, 비올라 스티브 리


.


정보형 - 첫 눈


테너 김재형, 피아노 김재원, 바이올린 김지윤


.


O Holy Night


테너 김재형, 피아노 김재원, 바이올린 김지윤, 첼로 박고운, 비올라 스티브 리


.


캐롤 메들리 / 엄기환 편곡


테너 김재형, 피아노 김재원, 바이올린 김지윤, 첼로 박고운, 비올라 스티브 리



ENCORE



R. Strauss - Morgen, Op.27, No.4

슈트라우스 - 내일


테너 김재형, 피아노 김재원


.



R. Strauss - Zueignung

슈트라우스 - 헌사


테너 김재형, 피아노 김재원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5. 12. 14. 10:13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주일하고도 이틀앞으로 다가온 <테너 김재형의 사계> 공연을

더 잘 즐길 수 있도록 함께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볼까합니다 :D

 

 

테너 김재형의 지난 공연들을 돌아보며

설레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보아요.

 

 

 

<E.Satie - Je te veux >

테너 김재형, 기타 정재원(a.k.a 적재)

 

 ' 난 널 원해'는 평생 한 여인만을 사랑했던 에릭사티가 그녀를 위해 작곡했던 곡입니다.

사랑에 빠진 남자의 마음이 녹아들어있는 곡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드라마 파스타 OST와 

각종CF, TV프로그램의 BGM으로 사용되어 

꽤 친숙한 곡이기도 합니다.

 

보통 가곡을 떠올리면 피아노 반주와 함께하는 목소리를 먼저 생각하실 테지만

테너 김재형은 평범함을 거부하고,

더 많은 이들이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악기를 접목해왔습니다.

이번 <테너 김재형의 사계>도 다채로운 구성으로

사계절을 노래할 예정이라고 하니 벌써부터 두근두근하네요 :D

 

 

 

 두 번째 함께 들으실 곡은,

 

<R.Strauss - Allerseelen>

 

쓸쓸하고 서글픈 느낌이 묻어나는 가곡, 위령제는

 헤르만 폰 길름(Hermann von Gilm)의 아름다운 서정시에 스트라우스가 작곡한 곡으로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힘이 있는 곡입니다.


'위령제'로 사랑하는 이를 먼저 떠나보낸 사람이

기쁨과 슬픔, 즐거움과 아련함의 추억을 회상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는데요

헤르만 길름의 아름다운 가사와 함께 감상해볼까요?

 

.

.

.

Es blueht und dufter heut' auf jedem Grabe,

오늘 모든 무덤에 꽃은 피고 향이 풍긴다.

 

Ein Tag im jahr ist ja den Toten frei,

한 해에 하루 죽은 영혼이 해방되는 날,

 

Komm an mein Herz dass ich dich wieder habe,

너를 다시 안도록 내 가슴에 오라,

 

Wie einst in Mai.

5월의 그날처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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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리고 오늘 소개해드릴 <테너 김재형의 사계>의 또 다른 주인공,

소프라노 김순영입니다.

 

 

뮤지컬 <팬텀>의 크리스틴 역으로 뮤지컬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소프라노 김순영.

당시 정통 클래식 예술가의 뮤지컬 도전으로

  많은 이슈를 가져오기도 했었던 그녀!

 

최근 유럽과 국내 무대를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TFh9NqGZCBU

 

뮤지컬 팬텀 중 'Think of me'입니다.

소프라노 김순영만의 깊이 있는 발성과 탁월한 연기력을

이번 <테너 김재형의 사계>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잠깐, 소프라노 김순영의 인터뷰를 보고갈까요-?

소외 된 계층에 있는 이들이 음악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계속 노래하고 싶다는 소프라노 김순영.

 

 

출처 : https://youtu.be/PtYrFJagoVE


 


 

 

 

<김효근 - 첫사랑>

출처 : https://youtu.be/b2ni24eK3CI

 

그녀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작곡가 김효근의 첫사랑을 들어볼게요.

 

 

 

* * *

 

 

 

목소리와 피아노 반주만이 아닌

솔리앙상블의 아름다운 연주와 소프라노 김순영의 노래에

 곁들여질 테너 김재형의 목소리가 기대되실텐데요.

어렵지 않은 곡 선정과 구성으로 우리의 귀를 간지럽혀 줄 <테너 김재형의 사계>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캐롤도 연주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벌써부터 흥미진진하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한 해를 보내는 이들을 위로하는 이번 공연은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테너 플라시도 도밍고가 극찬한

테너 김재형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5. 12. 9. 20:22

 


 

안녕하세요 여러분, 추운 겨울 잘 보내고 계신가요? :)

12월 24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있을 <테너 김재형의 사계>를 기다리며

올 겨울, 당신의 마음을 난로처럼 따뜻하게 녹여줄 음악들이 가득한

5장의 앨범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D

 


* * *

 


첫 번째 소개해드릴 앨범은,

 싱어송라이터인 정재원(a.k.a 적재)의 첫 정규앨범 [한마디]인데요.

'적재'라는 이름으로도 많이 알려진 그는 많은 뮤지션들의 음반에 

세션으로 참여한 실력파 기타리스트이기도 하답니다.

 

 

추운 겨울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맞닥드린 당신에게 위로가 되어줄 노래,

[한마디] 두 번째 트랙, 다시

이별에 대해 덤덤하게 노래하는 그의 감정과 공감가는 내용의 가사가

추운 겨울날 당신의 우울함을 따뜻하게 달래줄거예요.

 

수많은 앨범에 세션으로도 참여했던 정재원은 테너 김재형의 앨범[Morgen]에서

탁월한 기타편곡과 연주로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절묘한 합을 이루며 극찬을 받기도 했었죠.

 


'다시 또 한 번, 이렇게 끝났어..'

 

 

* * *

 

 



겨울 그리고 따스한 캐롤의 만남

'나오미 앤 고로'의 크리스마스 선물,

 [Presente de natal] 여섯 번째 트랙, Winter wonderland

수록곡 중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크리스마스 캐롤 'Winter wonderland'은

소박한 일상에서 맛보는 겨울 감성이 가득 묻어납니다.

따뜻한 송년 그리고 즐거운 파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거예요 :)

 

영상으로 함께 들어볼까요?

 

 

 

* * *

 

 

 

존 맥래플린의 크리스마스 앨범.

[The Christmas Song] 다섯 번째 트랙, The Christmas Song

발매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뜨끈뜨끈한 앨범인데요!

기존 캐럴에 화려한 피아노 편곡과 감성적인 그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완성 된 곡입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감성을 자극하는 달달한 피아노 선율이 입혀진 존의 음악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과의 설레는 크리스마스를 준비해보는건 어떨까요? :D

 

 

 

* * *

 

 


창문밖으로 내리는 새하얀 흰 눈이 바라보며-

 따뜻한 커피 커피 한 잔이 생각날 때.

[For this moment] 세 번째 트랙, 카푸치노

 

그만이 전할 수 있는 감미로움과 따뜻함, 편안함이 담겨있어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에 딱! 좋은 앨범이랍니다.


 

 

* * *

 


마지막으로,

테너 김재형의 국내 첫 가곡 음반 [Morgen]


 

[Morgen] 첫 번째 트랙, Widmung

수록곡 헌정은 '미르테의 꽃'이라 불리며

슈만이 사랑하는 신부, 클라라를 위해 결혼 전날 그녀에게 헌정한 곡으로 

26곡의 곡 중 첫 번째노래입니다.

아름답고 몽환적인 선율이 그의 마음을 노래하는 듯 합니다.

 

2015년을 되돌아보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 노래로 마음을 표현해보는 건 어떨까요? :)

올해도 어김없이 김재형의 사계에서 그의 헌정을 만나볼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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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사이트 안내

SAC http://me2.do/G7BsanIV

티켓링크 http://me2.do/GUKYjsJe

하나프리티켓 http://me2.do/FOAypWjE

스톰프스토어 http://me2.do/GfjTY244

 

 

작년 그의 독창회에선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이 연주자로 참여했었죠~

이번 공연에는 네 명의 연주자, 솔리앙상블과 뮤지컬 팬텀의 주역 소프라노 김순영이 함께한답니다.

작년 영상으로 미리 예습해보아요!

 



크리스마스 이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테너 김재형의 사계>에서 

연말을 마무리해보는건 어떠세요? ♡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5. 12. 8. 12:22



2015.12.5(토) 8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있었던

<시그넘 색소폰 콰르텟>공연 프로그램을 안내해드립니다.












<프로그램 안내>



Edvard Grieg From Holberg's Time, Op. 40

에드바르드 그리그 홀베르그 시대로부터, Op.40

Transcription for saxophone quartet by Maarten Jense


I. Praeludium  II. Sarabande  III. Gavotte  IV. Air(Andante religioso)  V. Rigaudon



Joseph Haydn String Quartet, No.5, Op. 20

요제프 하이든 악4중주, No.5, Op.20

Transcription for saxophone quartet by David Walter


I. Moderato   II. Menuet   III. Adagio  IV. Finale




INTERMISSION




Samuel Barber Adagio for Strings, Op. 11

사무엘 바버 을 위한 아다지오, Op.11 

Transcription for saxophone quartet and piano by Johan van der Linden


I. Moderato   II. Menuet   III. Adagio  IV. Finale




George Gershwin Suite after themes of Porgy and Bess

조지 거슈윈 <포기와 베스>주제에 의한 모음곡

Transcription for saxophone quartet and piano by Sylvain Dedenon


I. Jasbo Brown  II. Summertime   III. There's a boat leaving soon  IV. It ain't necessarily so  V. Finale




ENCORE



Pedro Iturralde Pequeña Czarda

Comp. by Pedro Iturralde


Mike Curtis Klezmer

Arr. by Izidor Leitinger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5. 11. 30. 17:44



2015.11.28(토) 2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있었던

<8인의 피아니스트 - 갈라>공연 프로그램을 안내해드립니다.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프로그램 안내>



M. Ravel - Bolero

모리스 라벨 - 볼레로 (Arr.김택수)


Piano. Ben Kim  윤홍천  안종도



J. Brahms - Hungarian Dances No. 4, 17, 21

요하네스 브람스 - 헝가리안 무곡 중 4, 17, 21번


Piano. 김태형 허재원



N. Kapustin - Sinfonietta Op.49 Mov.2

니콜라이 카푸스틴 - 신포니에타 Op.49 중 2악장


Piano. 박종해  선우예권



A. Dvorak

안토닌 드보르작 - 슬라브 무곡, Op.72 No.2


Piano. 김태형  허재원  선우예권  박종해



F. Liszt - Grand Galop Chromatique

프란츠 리스트 - 반음계적 대 갤럽


Piano. 김태형  선우예권  허재원  박종해



INTERMISSION




L. Bernstein - Symphonic Dances from "West Side Story"

레너드 번스타인 -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심포닉 댄스 중 발췌


Piano. Paul Cibis  Ben Kim



A. Piazzolla - Café 1930, Adios Nonino

아스토르 피아졸라 - 카페 1930, 잘가요 할아버지


Piano. 윤홍천  안종도



M.Hertenstein - Dancing Fingers for eight piano players and 4 grand Pianos

마르코 헤르텐슈타인 - 네 대의 그랜드피아노와 8인의 피아니스트를 위한 협주곡 "춤추는 손가락" 


Piano. 김태형  허재원  선우예권  박종해  윤홍천  안종도  Ben Kim  Paul Cibis



ENCORE



Saint Saëns - 'Danse Macabre', Op.40 (Arr. Marco Hertenstein)

생상스 - 죽음의 무도, Op.40 (마르코 헤르텐슈타인 편곡)


Piano. 김태형  허재원  선우예권  박종해  윤홍천  안종도  Ben Kim  Paul Cibis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5. 11. 30. 13:45

 

 

 

 

 

 

안녕하세요,

오늘은 <테너 김재형의 사계> 에서

테너 김태형과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만들어 줄

아티스트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아티스트는,

성악가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소프라노 김순영입니다.

 

 

 

현재 한세대 성악과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기도 한 소프라노 김순영

최근 유럽과 국내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차세대 소프라노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뮤지컬 팬텀에서도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카이와 함께 무대에 올랐었죠.

오페라부터 뮤지컬 넘버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테너 김재형소프라노 김순영의 듀엣 무대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흔히 볼 수 없는 무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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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소개해드릴 연주자는

스톰프뮤직의 대표 앙상블팀인 솔리앙상블입니다.

2014년 겨울, 예술의전당에서 있었던 렉쳐콘서트

<하루키, 미야자키 하야오를 만나다>로 전석매진을 이뤘고

솔리앙상블만의 에너지 넘치는 연주로 실내악계의 신성으로 떠오르며 주목받고 있는데요.

 

그 때의 영상을 하나 보실까요?

<슈만 어린이의 정경 중 7번, 트로이메라이> 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솔리앙상블 한 명 한 명 소개해드릴게요 :)

 

 

 

 

 

 

 

 요즘 쇼팽 콩쿨의 우승자 조성진 못지않게 SNS에서 이슈를 일으키고 있는 아티스트가 있죠.

네 맞습니다. 그 피아니스트가 이 피아니스트 입니다.

바로 솔리 앙상블의 피아니스트 김재원!

 

 

관객 가득찬 공연장…나타나지 않는 연주자? / 출처 : SBS 뉴스 

자세히보기▶ http://goo.gl/7pgDkT

 

 

 

얼마 전 있었던 펠릭스 클리저 호른 연주회에서

공연 직전 연주자의 몸 상태가 급작스레 나빠져 시작이 지연되고 있을 때

관객들의 눈앞에 선 사람은 호른 연주자가 아닌 피아니스트 김재원이었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던 연주자를 대신해 관객들 앞에서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그를 대신해 멋진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던 피아니스트 김재원.

요즘 각종 공연과 인터뷰 요청으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는데요 :D


한국 클래식 피아노계의 새로운 지평선을 열 아티스트로 손꼽히고 있는 그의 연주가 궁금하시다면

12월 24일 <테너 김재형의 사계>로 GO GO!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아티스트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입니다.

 

 

바이올린을 들고 영화를 찍는 여배우 같은 포스를 내뿜는 김지윤!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은 예원학교를 수석으로 입학, 졸업하고

서울예고 재학 중 어린 나이에 한예종에 조기입학 후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 드뷔시 150주년 연주,  오스트리아 Klangspuren 페스티벌 참가,

성남아트센터 마티네 콘서트 코리안심포니와 협연 등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MBC 나는 가수다>에서 솔리스트로 무대에 올라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와 화려한 연주 실력으로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던 장본인이기도 하죠!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연주자는

솔리앙상블의 첼리스트 박고운입니다.

 

역시 한 미모 하는 첼리스트 박고운!

 

15세의 나이에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에 최연소 입학하며 최우수 졸업을 하고,

대학원 졸업 후 2010년에는 세계적 명문인 존스홉킨스 피바디 음악대학원에서

전문 연주자 과정과 석사학위를 취득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단단히 했습니다.

2012년에 제작된 다큐멘터리 음악영화 "앙상블"에 출연하기도 했고요!



두 연주자가 출연한 영화 '앙상블'의 공식 트레일러를 잠깐 보고 가실까요 

            

 

 

 

 

 

네번째, 비올라의 스티브리입니다.

 

 

줄리어드 예비학교부터 줄리어드 음대 학사, 석사를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해 

현재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비올리스트죠.

 

 2015년 4월 첫 솔로 앨범 [British Accent(브리티쉬 악센트)]를 발매하며

그 만의 풍부한 음악적 상상력을 녹여내기도 했는데요

한 번 감상해보실까요 :)

 



그의 연주실력을 엿볼 수 있는 헝가리 무곡 1번 연주 영상입니다.

           


 

 

 

 

 

마지막으로 솔리앙상블과 함께 연주할  바이올리니스트 변현정입니다.

 

예원학교, 서울예고, 한예종 예비학교 및 학사 및 석사 졸업을 하며

현재는 조이오브스트링, 클래시칸 앙상블로 활동 중인 그녀.

12월 24일, 솔리앙상블과의 두터운 친분과 음악적 교류를 바탕으로 연주할 

아름다운 선율을 기대해주세요! 

 

*

 

 

<테너 김재형의 사계>는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만 꼭꼭 눌러 담아 예쁘게 포장한 크리스마스 선물 같아요.

이 선물을 받고 기뻐할 관객분들을 떠올리며  연주자들도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답니다. 

 

음악가는 음악으로 이야기를 한다고 하죠.

멜로디 한 소절 한 소절에 어떤 이야기를 담고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려는지에 따라서

같은 곡이라 하더라도 느낌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무리 화려하고 멋진 음악이라도 진심이 담겨있지 않다면 감동을 전할 수 없습니다.

모든 연주에 진심을 담아 노래하는 그들.

테너 김재형을 비롯하여 소프라노 김순영, 솔리앙상블 그리고 변현정까지.

그들의 이야기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며 힘찬 내년을 준비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5. 11. 26. 19:16

 

유럽 클래식계의 새로운 돌풍

시그넘 색소폰 콰르텟

 

그들이 알고 싶다 1.    

도대체 이 훈남들은 누구이며 어디서 왔는지, 우리는 그것이 궁금합니다.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 클래식계에 본인들의 영역을 넓히고 활발히 활동중인 시그넘 색소폰 콰르텟! 

이 젊고 훈훈한 팀은 2006년 독일 쾰른에서 만나 창단되었어요.

 

훈훈터지는 이 캡처의 출처는? https://youtu.be/rz9TqplNMfI


좌측부터 소개할게요!

귀염귀염 열매를 먹은 알토 색소폰의 에릭 네슬러 (독일)

시그넘의 든든한 새식구 바리톤 색소폰의 구에리노 벨라로사 (이탈리아)

얼굴에 (잘생)김 묻은 테너 색소폰 알란 루자르 (슬로베니아)

므찐 상남자 스똬일 소프라노 색소폰 블라즈 캠펄 (슬로베니아)까지!


각자의 매력이 모두 다른 훈훈 청년들, 시그넘 색소폰 콰르텟 입니다 :)

 

 

 

그들이 알고 싶다 2.    

그런데 말입니다. 이들은 도대체 어떤 활동들을 하길래 새로운 돌풍이라 불리는 걸까요?


2006년 창단 이후 유럽 주요 공연장들과 각종 페스티벌에서 무수히 많은 무대를 가진 이들은 2013년, 미국 공연문화의 중심이라 불리우는 뉴욕 카네기홀 데뷔를 하면서 더욱 두각을 보이게 됩니다

올 한 해만 해도 런던 바비칸 센터, 콘체르트 하우스 비엔나, 콘세르트허바우 암스테르담, 브뤼셀 미술관, 플로렌스 페르골라극장, 포르투갈 리스본 굴벤키앙 미술관, 바덴바덴 페스티벌 극장, 룩셈부르크 필하모닉홀, 함부르크 엘프필하모니, 도르트문트 콘체르트하우스, 쾰른 필하모닉홀에서 공연하였으며 포르투갈 포르토, 영국 버밍험,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세르비아 벨그라데,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거쳐 연말에는 세인트 페테르부르크 그랜드 필하모닉홀, 모스코바 필하모니아, 취리히 톤할레 극장에서도 공연을 앞두고 있어요.


(헥헥, 쓰기도 힘들 만큼 정말 많죠?ㅎㅎ)

 


그들이 알고 싶다 3.    

공연은 누구나 많이들 합니다. 그런데 왜, 무엇때문에 이 팀에 주목해야 하는 걸까요?

지금부터 파헤쳐 보겠습니다.


클래식의 본고장 유럽에서 클래식은 어떤 음악일까요?

아마도 우리 나라의 판소리… 같은 존재일 거예요.

 

 

유럽의 클래식 공연을 찾는 관객층들은 대부분 나이가 아주 지긋하신 분들인 것이 사실이고 

젊은층에게서는 외면 받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 나라는 조금 특별하게도 젊은층들이 클래식을 많이 즐기고 있는 편이에요.

이러한 문화 때문에 내한을 오는 많은 해외 아티스트들이 놀라워하죠.)



쇼적인 측면을 강조해 타 장르와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하는 아티스트들이 있기도 하지만 좋은 

음악을 듣고 싶어하는 리스너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엔 역부족인 경우들이 종종 생겨나곤 합니다.


피아노 퀄텟이나 현악 사중주는 많지만, 

시그넘 색소폰 콰르텟은 아주 고전적인 사중주 형태를 띄고 있으면서도 

악기 구성은 색소폰만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다른 팀과는 차별되는, 독특한 팀입니다.


 

그리고 한 악기로 다양한 파트와 음색을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이들만의 독특한 편곡과 스타일을 펼쳐 되려 색소폰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는 데 성공했죠.

실력과 창의성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겠죠?


젊은 친구들의 이런 창의적이고 불타오르는 열정이 먹힌걸까요?

결국 이러한 시도들은 유럽 관객들을 감동시켜

유럽 공연장 협회 (ECHO)”로부터 2014/15 시즌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기에 이릅니다.


깐깐한 유럽 관객들에게 정통 클래식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넣어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어필하는 데 성공한 거죠.

 


그들이 알고 싶다 4.    

그런데 말입니다이들의 새로움이 이런 활동에만 국한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저희 스톰프뮤직이 입수했습니다.


 시그넘 색소폰 콰르텟은 시그넘 파이브로도 활동, 라틴과 발칸 포크 음악에 영향을 받은 클래식음악에 도전, 2014년에 첫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어요. (데뷔 음반은 2011년에 발매한 "DEBUT"입니다.)

 


또 클래식 음악에 어려움을 가질 수 있는 어린 친구들에게 음악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자 마스터클래스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는데요. 

이름하야 <랩소디 인 스쿨> 프로젝트!

 


내년에는 미디어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 비디오와 DJ/사운드 테크니션을 클래식에 접목시킨 프로젝트

 <STAND BY ME-the SIGNUM sound experience>를 론칭, 

아이들에게 더 효과적으로 음악을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험적으로 구현하는

시도를 한다고해요.

정말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는 열정적인 팀인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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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신가요?

여러분도 시그넘 색소폰 콰르텟의 매력에 폭 빠져버릴 것 같지 않나요?


조금 더 시그넘 색소폰 콰르텟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12월 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이들의 연주에 귀를 맡겨보시기 바랍니다.

 

[미리듣기] 

 

 

[시그넘 색소폰 콰르텟]

일시 : 2015. 12. 5 (토) 오후 8시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상세보기 : http://stompmusic.com/portfolio-item/signum1205/

예매처 : SAC Ticket, 인터파크, Yes24, 하나프리티켓, 스톰프스토어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5. 11. 23. 15:16



2015.11.22(일) 2PM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

<8인의 피아니스트 - 프리뷰>공연 프로그램을 안내해드립니다.






<프로그램 안내>



C. Debussy 클로드 드뷔시 


Petite Suite for Piano 4 Hands, L65

피아노 연탄을 위한 작은 모음곡, L65

i. En bateau  ii. Cortege  iii. Menuet  iv.Ballet


Piano. Ben Kim 윤홍천



S. Rachmaninoff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Suite No.1 for two Pianos, Op.5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1번, Op.5

i. Barcarolle  ii. La nuit... I'amour  iii. Les Iarmes  iv.Paques


Piano. 김태형 Ben Kim




INTERMISSION




J. Brahms 요하네스 브람스


Sonata in f minor for two Pianos, Op.34b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Op.34b (피아노 5중주, Op.34의 오리지널 버전)

i. Allegro non tropppo  ii. Andante,un poco adagio  iii. Scherzo(Allegro)   iv.Finale(Poco sostenuto - Allegro non tropppo)


Piano. 윤홍천 김태형



ENCORE



S. Rachmaninoff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Valse & Romance for 6 hands

왈츠 & 로망스


Piano. 윤홍천 김태형 Ben Kim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