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2015. 2. 23. 15:06

[미쓰홍의 음악일기] #25


안녕하세요. 미쓰홍입니다:)


지난주, 윤홍천 - 쇼팽 : 야상곡 8번 내림 라장조 작품번호 27-2를 감상했어요.

자세히 보러가기 ▶ http://stompmusic.tistory.com/618




오늘 미쓰홍이 준비한 음악은요!

 

 송영훈&제이슨뷔유- Assad : Jobiniana No.4 For Violoncello And Guitar


[Song Of Brazil]에 수록된 Assad : Jobiniana No.4 For Violoncello And Guitar의 연주실황을 준비했어요! 

음악이 필요한 순간, 귓가를 사로잡는 첼로 그리고 기타 소리에 귀기울여 보세요!



다음주, [미쓰홍의 음악일기] #26로 만나요!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2. 3. 19:54

[출처]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20297881


첼로와 기타로 듣는 브라질 음악…송영훈·제이슨 뷔유 내달 공연


첼리스트 송영훈과 클래식 기타리스트 제이슨 뷔유가 내달 29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브라질 작곡가들의 음악을 선보이는 색다른 공연을 펼친다. 두 사람은 2007년 음반 ‘브라질의 노래’에서 첼로와 기타의 앙상블을 선보인 바 있다. 북미권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뷔유는 음반 ‘플레이’로 지난해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다. 이번 공연에선 클래식 음악에 브라질의 민족적 색채를 가미한 나탈리의 기타와 첼로를 위한 소타나, 제나몬의 ‘리플렉소스 6번’, 국내 초연인 벨라폰트 ‘조곡 1번’ 등을 연주한다. 4만~6만원. (02)2658-3546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2. 3. 19:52

[출처] http://www.vop.co.kr/A00000844234.html


첼로와 기타의 환상적인 만남...‘SONG OF BRAZIL’

첼리스트 송영훈과 기타리스트 제이슨 뷔유, 8년만의 만남



송영훈과 제이슨 뷔유 듀오의 ‘SONG OF BRAZIL’이 오는 3월 29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스톰프뮤직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악기가 만나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하는 장관이 눈앞에 펼쳐질 예정이다. 두 악기는 바로 기타와 첼로를 말한다. 클래식 한류 열풍의 주역이자 아시아 대표 첼리스트인 송영훈이 최고의 기타리스트 제이슨 뷔유와 환상적인 협연을 선사한다.


송영훈과 제이슨 뷔유 듀오의 ‘SONG OF BRAZIL’이 오는 3월 29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두 사람이 2007년 이후 8년 만에 선사하는 무대다. 두 사람은 2007년 ‘Song of Brazil’의 음반 발매와 공연을 통해서 첼로와 기타라는 앙상블에 도전했다. 두 사람이 일으킨 센세이션은 이후 여러 후배 아티스트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2007년만 해도 첼로와 기타 듀오는 국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클래식 기타와 앙상블을 시도하는 연주가 많아졌다. 그럼에도 첼로와 클래식 기타 듀오의 연주는 쉽게 연주할 수 있는 구성이 아니다. 첼로는 울림이 깊고 음량이 무척 풍부한 악기인 반면, 기타는 그에 비해 울림이 짧고 음량이 적기 때문이다.


하지만 송영훈은 첼로를 섬세하게 컨트롤하며 기타 사운드와 완벽한 앙상블을 구가한다. 제이슨 뷔유 역시 주선율인 첼로 선율에 치우치지 않도록 완벽한 화음을 일치시킨다. 그 가운데 자유롭게 전개해 나가는 두 사람의 테크닉은 환상적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우리나라 대중들이 사랑하는 보사노바의 대부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명 레퍼토리들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한국 대중에게 익숙하지 않더라도 주옥같은 브라질 출신 작곡가들의 작품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민족적인 색채를 클래식 음악과 완벽히 매치시킨 ‘기타와 첼로를 위한 소나타’를 비롯해 포르투갈 전통음악인 파두를 떠올리는 감미로우면서도 슬픈 제나몬의 ‘리플렉소스 6번’, 국내 초연인 벨라폰트의 ‘조곡 1번’ 등의 레퍼토리도 관객의 오감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정상급 아티스트는 거창한 장식과 화려한 포장을 버리고 음악만으로 승부한다. 스트링 두 대만으로 심플하면서도 테크닉과 감성이 충만한 실내악의 정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송영훈은 본 공연을 시작으로 7월에는 탱고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와 콜라보레이션을, 10월에는 로스트로포비치 이후 최고의 첼리스트라 불리는 그의 스승 아르토 노라스와 듀오 콘체르토를 준비할 예정이다. 


김세운 기자 ksw@v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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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2. 2. 13:31

[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2/02/0200000000AKR20150202068500005.HTML?input=1195m


송영훈&제이슨 뷔유의 첼로와 기타로 빚는 브라질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첼리스트 송영훈과 클래식 기타리스트 제이슨 뷔유가 내달 브라질의 음악을 들고 8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내달 29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보사노바 거장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을 비롯해 브라질 작곡가들의 음악으로 색다른 무대를 꾸민다.


두 사람은 2007년 음반 '브라질의 노래'(Song of Brazil) 발매와 공연을 통해 첼로와 기타의 앙상블을 선보인 적이 있다.  

 

제이슨 뷔유는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북미권에서는 실력을 인정받은 기타리스트다. 지난해 내놓은 데뷔 20주년 음반 '플레이'(Play)로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클래식 음악에 브라질의 민족적 색채를 집어넣은 나탈리의 '기타와 첼로를 위한 소나타', 포르투갈 전통음악인 '파두'를 떠올리게 하는 제나몬의 '리플렉소스 6번',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벨라폰트의 '조곡 1번' 등을 연주한다.


관람료는 4만∼6만원. 문의 ☎ 02-2658-3546.  



kje@yna.co.kr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2. 2. 13:27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202000110&md=20150202082130_BL


첼리스트 송영훈ㆍ기타리스트 제이슨 뷔유, 듀오 콘서트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첼리스트 송영훈과 기타리스트 제이슨 뷔유가 오는 3월 29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8년만에 듀오 콘서트를 개최한다.


두사람은 지난 2007년 ‘송 오브 브라질(Song of Brazil)’ 음반 발매와 공연을 통해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당시만해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악기의 조합으로, 두사람의 시도는 이후 여러 후배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송영훈은 일본에서 매해 초청 독주회를 갖는 등 아시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제이슨 뷔유도 솔로이스트, 챔버 뮤지션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번 공연에서 안토니우 카를루스 조빙의 ‘루이자(Luiza)’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R석 6만원, S석 4만원. (02-2658-3546)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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