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첼리스트 콘서트 '사계'에 이어 2014년 다시 찾아온 4명의 첼리스트
송영훈 · 리 웨이 친 · 요엘 마로시 · 클래스 군나르손
공연명: 4첼리스트 콘서트 "현을 위한 세레나데"
일시: 2014. 5. 25 일요일 오후 8시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예매처:
인터파크(4/11오픈) |
예스24(4/11오픈) |
티켓링크(4/11오픈) |
옥션(4/11오픈) |
2013년 4첼리스트 콘서트 '사계'에 이어 2014년 다시 찾아온 4명의 첼리스트
송영훈 · 리 웨이 친 · 요엘 마로시 · 클래스 군나르손
공연명: 4첼리스트 콘서트 "현을 위한 세레나데"
일시: 2014. 5. 25 일요일 오후 8시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예매처:
인터파크(4/11오픈) |
예스24(4/11오픈) |
티켓링크(4/11오픈) |
옥션(4/11오픈) |
[티켓오픈] 손미나의 로맨스 인 유럽Romance In Europe (0) | 2013.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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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아르츠 콘서트 프랑스편 season.2 - 미드나잇 인 파리 (0) | 2013.04.03 |
[REPERTORY LIST] 윤홍천 & 정준호의 낭만시대 (0) | 2013.04.01 |
[Repertory List] 3/24 첼리스트 송영훈 한일 리사이틀 투어 (0) | 2013.03.27 |
첼리스트 송영훈 한일 클래식 투어_시원한 부산 바다와 함께! (0) | 2013.03.11 |
지난 3월 24일에 열린 <첼리스트 송영훈 한일 리사이틀 투어>의 레퍼토리를 공개합니다.
다시 한 번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월에 <4첼리스트 콘서트> 공연으로 다시 찾아뵐게요!
1부
마유즈미 토시로 - 분라쿠
Toshiro Mayuzumi – Bunraku
야나첵 – 동화
Janacek – Pohádka
바르톡 -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랩소디 제 1번 작품 86
Bartok - Rhapsody No.1 for Violin and Piano Sz.86, BB94 Arrangement for Cello and Piano
Intermission
2부
슈만 - 환상소곡집 Op. 73
Shumann - Fantasiestücke , Op.73
i. Zart und mit Ausdruck
ii. Lebhaft leicht
iii. Rasch und mit Feuer
브람스 - 첼로소나타 제 1번 마단조 작품38
Brahms - Sonata for Cello and Piano No.1 in e minor, Op.38
i. Allegro non troppo
ii. Allegretto quasi menuetto
iii. Allegro
ENCORE
1. 피아졸라 위대한 탱고 (A.Piazzolla – Le Grand Tango)
2. 차이코프스키 야상곡 (Tchaikovsky – Nocturn, Op.19 No.4)
[티켓오픈] "송영훈의 4첼리스트 콘서트-사계" 티켓오픈 안내! (0) | 2013.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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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ERTORY LIST] 윤홍천 & 정준호의 낭만시대 (0) | 2013.04.01 |
첼리스트 송영훈 한일 클래식 투어_시원한 부산 바다와 함께! (0) | 2013.03.11 |
[윤홍천] 윤홍천&정준호의 낭만시대 (0) | 2013.01.25 |
[송영훈] 첼리스트 송영훈 한일 리사이틀 투어 (0) | 2013.01.23 |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이 시대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이
오는 3월 24일, 3년만의 정규 리사이틀을 갖는다
이번 리사이틀은 일본 현지에서 녹음한 브람스 첼로소나타 전곡 SACD 음반발매를 기념하여
'한일 리사이틀 투어 KOREA&JAPAN Recital Tour'
로 진행될 예정으로첼리스트 송영훈이
온전히 자신만의 첼로에 몰두한 3년만의 정규 리사이틀이라
그의 음악인생에도 매우 의미가 크다.
남다른 열정과 끊임없는 음악적 시도를 선보이고 있는 첼리스트 송영훈은
브람스 첼로 소나타(제1번 e단조 작품 38)를 비롯하여
슈만의 '환상모음집', 야나첵의 '동화', 바르톡의 '랩소디 제1번'까지 낭만주의와 20세기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로 단단해진 내면의 에너지를 이번 리사이틀을 통해 들려줄 준비를 하고 있다
일본 현지의 뜨거운 기대와 반응 속에 일본 투어를 예정 중인 그는
클래식계의 또 다른 한류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P R O G R A M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20년이라는 세월의 간격을 뛰어넘어 총 2개의 첼로 소나타를 작곡한 브람스,
그런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에 대해 송영훈은
"첼로와 함께하는 세월이 길어질수록 그 어떤 작곡가의 작품보다 마음 깊이 와 닿는다"
라고 말하며 진한 애착을 드러내고 있다
첼리스트 송영훈의 이번 정규 리사이틀은
브람스 첼로 소나타를 비롯한 슈만, 야나첵, 바르톡,
일본의 현대 작곡가 토시로 마유즈미의 'Bunraku'까지 낭만주의와
20세기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들로 심혈을 기울여 선정했다
피아노에는 2010년 리사이틀부터 이번 브람스 첼로소나타 음반 녹음까지
함께 호흡을 맞춰온
아비람 라이케르트(Aviram Reichert, 서울대 음악대학 기악과 교수)가 함께한다
Schumann - Fantasie Stucke for Cello and Piano Op.73
슈만 - 환상판타지 작품73
Toshiro Mayuzumi - "Bunraku" for violincello solo
토시로 마유즈미 – 분라쿠
Janacek - Pohadka 15
야나첵 – 동화
Brahms - Sonta for Cello and Piano No.1 in e minor Op.38
브람스 – 첼로소나타 제1번 3단조 작품38
Bartok - Rhapsody No.1 for Violin and Piano Sz.86, BB94 Arrangement for Cello and Piano
바르톡 –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랩소디 제1번 작품86(BB94)
P R O F I L E
첼리스트 송영훈, Young Song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꾸준한 협연, 독주회, 실내악 연주자로서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한국 음악계의 대표 연주자이다.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와 하이든 콘체르토 협연 실황을 녹음하였으며 요미우리 도쿄 심포니와의 협연으로 일본 산토리홀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핀란드 난탈리 페스티벌과 2010년부터 2011년, 2012년까지 일본 벳부의 아르헤리치 페스티벌에 초청되고
있다. 솔리스트로서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챔버 오케스트라, 타피올라 챔버 오케스트라, 앙상블 가나자와,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핀란드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미니칸 내셔널 오케스트라, 요미우리 도쿄 심포니, 북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뉴저지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의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연주와 함께 ‘’클래식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그는 2008년 KBS 1FM ‘송영훈의 가정음악’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첼리스트 요요마가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09년부터는 예술의전당 인기 기획 프로그램 ‘11시 콘서트’의 진행자로서 활약하였으며 경희대학교 음대 관현악과 특채교수로 초빙되어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송영훈은 피아졸라의
곡을 담은 탱고 프로젝트 <Tango, 2006>, 브라질 작곡가들의 레퍼토리로 기타리스트
제이슨 뷔유와 함께한 <Song of Brazil 2007>, 피아니스트 안드리우스 질래비스와
함께한 <Rachmaninoff & Shostakovich Cello Sonata 2009>앨범을
발매하고, ‘월드 프로젝트’ 시리즈 공연(2009 오리지널
탱고, 2010 라틴 아메리카의 여정 등)을 통해 클래식뿐
아니라 남미 등 월드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2011년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흔치 않은 4대의 첼로 구성인
‘The 4 CELLISTS’로 첼로 음색에 대한 탐구를 계속하고 있다. 김정원, 김수빈, 김상진과
함께 MIK앙상블의 첼리스트로 국내 실내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송영훈은 9세에 서울시향과 랄로 협주곡 협연으로 데뷔한 후 서울시장 특별상과 줄리어드 예비학교의 예술 리더십 수상 등을
포함한 많은 수상 경력과 장학금을 받았고 2002년에 헬싱키에서 열린 국제 파울로 첼로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현민자, 장형원, 故
Channing Robbins, Ralph Kirshbaum, Arto Noras를 사사하였다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 Aviram Reichert
깊이 있고 지성적인 해석, 탁월한 테크닉과 매력적인 음색의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는 1997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제 1회 동아 국제 피아노 콩쿠르1위, 프랑스 에피날 국제 콩쿠르 대상 외 일본 국제 음악 콩쿠르, 쾰른 국제 음악 콩쿠르 등 수많은 콩쿠르에서 수상하여 연주가로서의 탁월함을 인정받았다.
그는 고향인 이스라엘의 주요 오케스트라들과도 활발한 협연활동을 하고 있고, 2008년까지
교수로 재직하며 지낸 미국에서는 스포캔과 애키모 오케스트라, 시카고 신포니에타, 포트워쓰 심포니,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한 바 있다. 비평가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은 뮌헨 독주회를 비롯해 미국, 남아프리카, 일본, 유럽과
한국 등지에서 활발한 독주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루르와 에피날 뮤직 페스티벌, 도쿄 써머 페스티벌, 라비니아 페스티벌 등의 페스티벌과 실내악 연주활동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해왔다. 그는 2009년 3월부터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첼리스트 송영훈 한일 리사이틀 투어
KOREAN & JAPAN RECITAL TOUR
◈ 일 자 : 2013년 3월 24일(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출 연 진 : 송영훈(Vc), 아비람 라이케르트(Pf)
◈ 주 최 : 더 스톰프 02)2658-3546
◈ 티 켓 :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S0003119
첼리스트 송영훈 한일 클래식 투어_시원한 부산 바다와 함께! (0) | 2013.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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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천] 윤홍천&정준호의 낭만시대 (0) | 2013.01.25 |
[티켓오픈] 미드나잇 인 파리 선예매오픈 및 티켓예매 안내 (0) | 2013.01.17 |
[티켓오픈] 2013년 3월, 송영훈+윤홍천 리사이틀 (0) | 2012.12.21 |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 인 뉴욕> 미리 듣는 이야기: Falling in Jazz (0) | 2012.12.21 |
Ticket Open!
1. 스톰프유료회원 선예매
일 시 : 2012.12.27(목) ~ 2012.12.31(월)
예 매 : 스톰프뮤직 홈페이지 www.stompmusic.com
프리미엄회원 20%할인 / 평생회원 30%할인
2. 일반티켓 및 패키지 티켓 예매 (100매 한정오픈, 소진시까지)
일 시 : 2013.1.3(목) 2PM
예 매 : SAC Ticket, 인터파크, 예스24, 클럽발코니, 옥션티켓
STOMP 패키지 <송영훈 + 윤홍천> 30%할인 (1인4매)
STOMP 패키지 티켓은 콜센터를 통해서만 예매 가능합니다.
SAC Ticket : 580-1300 / 인터파크 : 1544-1555
옥션티켓 : 1566-1369 / 예스24 : 1544-6399
☏ 주최/문의 : 더스톰프, 스톰프뮤직 02)2658-3546
2013년 3월, 새롭게 선보이는 스톰프 명품 클래식 콘서트 안내
첼리스트 송영훈, 3년만의 정규 리사이틀 컴백!
두구두구 국내외를 누비며 활발히 활동 중인 첼리스트 송영훈님의 3년만의 정규 리사이틀입니다.
이번 리사이틀은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을 아우르며 진행될 예정인데요, 브람스 소나타를 비롯하여
야나첵, 슈만, 바르톡 등 낭만과 현대를 아우르는 빵빵한 레퍼토리로 단단히 준비 중입니다.
끊임없이 "첼로"라는 악기를 탐구하는 첼리스트 송영훈, 무한한 매력 속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스톰프 프리미엄 클래식 시리즈"
차별화된 클래식 프리미엄 콘서트를 만드는 스톰프뮤직의 첫 번째 시리즈!!
피아니스트 윤홍천님과 음악칼럼니스트 정준호님의 "Romanticism:낭만시대" 입니다.
베토벤, 슈만, 리스트와 같이 19세기 낭만주의 시대를 열고 이끌어간 작곡가들의 작품을 해설과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2탄은 뭐냐구요? 쉿, 그건 아직 비밀이에요. 계속해서 오픈될 "스톰프 프리미엄 클래식 시리즈"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송영훈 KOREA&JAPAN 투어 리사이틀]
일시 : 2013.3.24(일) 5PM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티켓 :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프로그램
[스톰프 프리미엄 클래식 시리즈l :Romanticism 윤홍천&정준호의 낭만시대]
일시 : 2013.3.29(금) 8PM
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티켓 : 전석 4만5천원
[티켓 현장 수령 / 현장 판매 안내]
- 티켓 교환 및 현장 판매는 공연 시작 90분 전부터 가능합니다.
티켓 수령 시 예매 확인증과 예매자의 신분증을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 매진 시 현장 판매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 현장 판매 시 현금 및 카드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 공연 당일 변경, 취소 및 환불은 절대 불가합니다.
[입장 안내]
- 공연장 입장은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가능합니다. 단, 리허설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예매하신 좌석번호에서만 관람이 가능하며, 지정된 좌석 이외의 좌석으로 이동하실 수 없습니다.
- 티켓을 소지하지 않은 관객은 어떠한 사유로도 입장이 불가합니다.
- 공연 시작된 이후에는 스탭의 안내에 따라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공연 시작 30분 이후에 오실 경우, 연주 중간에는 입장이 불가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일반 사항]
- 미성년자 입장이 가능합니다. 단, 만 7세 미만의 유아는 불가
- 쾌적한 환경을 위해 외부 음식물은 반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 공연장 내에서는 사진 및 동영상 촬영, 녹음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협조 부탁 드립니다.
- 자가용 이용 관객은 예술의전당 음악당 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연 관람객에 한 해 티켓 소지 시 4,000원(공연 시간 포함, 5시간 내)에 정산하실 수 있습니다.
공연 관람 전 공연장 1층 로비 사전정산기에서 선 정산하시면 공연 종료 후 빠른 출차 가능합니다.
[송영훈] 첼리스트 송영훈 한일 리사이틀 투어 (0) | 2013.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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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오픈] 미드나잇 인 파리 선예매오픈 및 티켓예매 안내 (0) | 2013.01.17 |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 인 뉴욕> 미리 듣는 이야기: Falling in Jazz (0) | 2012.12.21 |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 인 뉴욕> 미리 듣는 이야기; 뉴욕의 미술관을 소개합니다. (0) | 2012.12.18 |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 인 뉴욕> 미리 듣는 이야기; 피아니스트 윤홍천이 들려줄 이야기는? (0) | 2012.12.18 |
앗! 벌써 다음주가 크리스마스 이브?
쏜살같이 시간이 지나가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크리스마스 이브를 어떻게 보내실까 고민중이시라면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 인 뉴욕>을 보러 가는 건 어떨까요?
한 사람, 한 사람 출연진들이 뉴욕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할지 살짝씩 공개가 되고 있는데
이번엔 피아니스트 윤홍천님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지 한 번 알아볼까요?
때는 바야흐로 1997년, 그러니까 홍천님이 뉴욕땅을 처음 밟은 건 청소년 시절이었대요.
어린 음악학도가 처음 밟은 뉴욕 맨해튼은 그야 말로 나와 다른 사람들이 나와는 무관하게 바쁘게 사는 그런 도시였겠죠.
그래서 그 때의 인상은 "다소 차갑고 혼란스러운" 느낌이었다고 해요.
옐로우캡이 뒤엉킨 무채색 차도는 교통체증으로 차들이 늘어서 있고
지하철역 근처에서는 사람들이 무표정한 얼굴로 바쁘게 오가고...
<뉴욕 5번가의 풍경>
그렇게 차가운 느낌 속에 뉴욕 5번가를 걷다가 어린 아이, 윤홍천이 멈춘 곳은 마치도 영화 속 같은 티파니 샵 앞이었대요.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에서 오드리 햅번이 빤히- 들여다보곤 했던 그 곳이요 ㅎ
춥고 정신없이 바쁜 5번가 속에서 들여다 본 티파니 매장 안은 어찌나 따뜻하고 여유로워 보이던지.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구경 온 사람들의 미소 가득한 얼굴, 따뜻한 불빛, 여유로운 사람들의 움직임...
어린 홍천의 모습이 마치도 성냥팔이 소녀 같았겠죠? ^^;;;
<뉴욕 5번가에 위치한 티파니 매장 앞>
지금은 미국을 비롯 유럽과 아시아 각지를 여행하며 세계의 청중들을 감동 저 깊은 곳까지 안내하는 아름답고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어 어린 시절 온 몸으로 느꼈던 맨해튼을 소개할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뉴욕 스토리!
더 궁금해요? 궁금하면 오백원....;; 이 아니라
궁금하면 예술의전당으로 오세요 ^_______________^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 인 뉴욕 D-3
2012.12.24 (월) PM8:0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문의: 더 스톰프 02)2658-3546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 인 뉴욕> 미리 듣는 이야기: Falling in Jazz (0) |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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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 인 뉴욕> 미리 듣는 이야기; 뉴욕의 미술관을 소개합니다. (0) | 2012.12.18 |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 인 뉴욕> 미리 듣는 이야기; 테너 김재형 (0) | 2012.12.17 |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 인 뉴욕> 윤한 합주현장을 급습하다! (0) | 2012.12.14 |
[윤홍천 쇼케이스 Encore] 당일 이벤트 경품 공개!!! (1) | 2012.12.13 |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 인 뉴욕
어느덧, D-11 입니다. 하루하루 D-Day가 줄어들수록 스탭들의 몸과 손과 마음이 바빠지고 있어요.
하지만 다른날도 아닌 기억에 남을 특별한 CHRISTMAS EVE 공연을 위한다는 마음에 즐거이 임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화려한 출연진분들 중에서도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YOUNG SONG)님에 대해 소개해볼까 해요.
첼리스트 송영훈 YOUNG SONG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꾸준한 협연, 독주회, 실내악 연주자로서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한국 음악계의 대표 연주자이다.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꾸준한 협연, 독주회, 실내악 연주자로서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한국 음악계의 대표 연주자이다.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와 하이든 콘체르토 협연 실황을 녹음하였으며 요미우리 도쿄 심포니와의 협연으로 일본 산토리홀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핀란드 난탈리 페스티벌과 2010년부터 2011년, 2012년까지 일본 벳부의 아르헤리치 페스티벌에 초청되고 있다. 솔리스트로서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챔버 오케스트라, 타피올라 챔버 오케스트라, 앙상블 가나자와,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핀란드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미니칸 내셔널 오케스트라, 요미우리 도쿄 심포니, 북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뉴저지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의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연주와 함께 ‘’클래식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그는 2008년 KBS 1FM ‘송영훈의 가정음악’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첼리스트 요요마가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09년부터는 예술의전당 인기 기획 프로그램 ‘11시 콘서트’의 진행자로서 활약하였으며 경희대학교 음대 관현악과 특채교수로 초빙되어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송영훈은 피아졸라의 곡을 담은 탱고 프로젝트 <Tango, 2006>, 브라질 작곡가들의 레퍼토리로 기타리스트 제이슨 뷔유와 함께한 <Song of Brazil 2007>, 피아니스트 안드리우스 질래비스와 함께한 <Rachmaninoff & Shostakovich Cello Sonata 2009>앨범을 발매하고, ‘월드 프로젝트’ 시리즈 공연(2009 오리지널 탱고, 2010 라틴 아메리카의 여정 등)을 통해 클래식뿐 아니라 남미 등 월드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2011년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흔치않은 4대의 첼로 구성인 ‘The 4 CELLISTS’로 첼로 음색에 대한 탐구를 계속하고 있다. 김정원, 김수빈, 김상진과 함께 MIK앙상블의 첼리스트로 국내 실내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2007년에는 SK텔레콤과 함께하는 문화나눔 프로젝트 ‘해피 뮤직스쿨’의 음악감독을 맡으며 클래식 음악교육을 접하기 힘든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 힘써왔다.
송영훈은 9세에 서울시향과 랄로 협주곡 협연으로 데뷔한 후 서울시장 특별상과 줄리어드 예비학교의 예술 리더십 수상 등을 포함한 많은 수상 경력과 장학금을 받았고 2002년에 헬싱키에서 열린 국제 파울로 첼로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현민자, 장형원, 故 Channing Robbins, Ralph Kirshbaum, Arto Noras를 사사하였다.
보기만해도 어마어마한 프로필의 송영훈님!
이번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 인 뉴욕" 에 송영훈 님이 함께 출연하게 된 데에는 계기가 있어요.
중학교 시절에 줄리어드 예비음대에 입학하여 그 후로도 오랜 시간동안 뉴욕에서 생활을 했기 때문이죠.
뉴욕생활에서 만났던 송영훈님 인생의 은사 故 챠닝 로빈스(Channing Robbins)를 만난 것도 바로 이 뉴욕에서에요.
챠닝 로빈스는 세계적인 첼리스트이자 요요마(YOYO-MA)와 같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지도한 스승님으로
외로운 타국생활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아버지와 같았다고 해요.
그러던 은사님이 돌아가시던 날, 이리 가까이 오라고 하신 뒤에 다음과 같은 유언을 남겼어요.
"너는 세계적인 보물(International Treasure) 이니 그 사명을 잊지마라."
저는 이 말을 듣고 솔직히 소름이 쪼끔 돋았답니다.
슬쩍 알아본 바로는 이번 콘서트에서 카네기홀, 그리고 링컨센터와 같이 내로라 하는 콘서트홀에서의 음악연주 뿐만 아니라,
뉴욕생활 시절 많은 영감의 원천이 되어준 도시인의 휴식공간 센트럴 파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실 예정이라고 하네요.
The Julliard School
Central Park
사진을 보니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실 지 더 기대가 되네요 :)
자자, 여기에 음악이 빠질 수 없겠죠?
S.Rachmaninoff -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g minor Op.19, iii Andante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와 첼로를 위한 소나타 g단조 작품 19 중 3악장 안단테
송영훈 님의 음반에 담겨있는 라흐마니노프 소나타는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좋아라 하는 곡이기도 합니다.
라흐마니노프가 죽기전에 남긴 유일한 첼로소나타로 짙게 묻어있는 러시아의 색채와 서정적인 멜로디는 이 겨울에 정말 딱! 이라고 할만큼 말못한 감동을 주더라구요.
첼로의 멋진 음색을 느끼기엔 이만한 곡이 또 없어요 :)
A.Pizzolla - Le Grand Tango
피아졸라 - 위대한 탱고
피아졸라의 곡이 나오면 꼭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있어요.
은사 故 챠닝 로빈스가 돌아가신후 너무나 큰 슬픔과
타국에서의 느끼는 외로움에 음악적 슬럼프가 왔다고 해요.
방에 누워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어떤 음악을 듣고
너무 감동을 받아서 한없이 눈물이 흘르면서 음악적 치유를 받았었는데,
바로 그 곡이 피아졸라의 '아디오스 노니뇨' 라는 곡이였어요.
피아졸라가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아버지를 위해 작곡한 곡이었고
그 이후로 송영훈님은 피아졸라에도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앨범
<Tango>도 발매하였죠. 피아졸라의 '위대한 탱고'는 특히 피아노와 첼로의
주고받는 아주 긴밀한 협력이 관건이에요.
참, 그리고 특별히 이번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 인 뉴욕"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윤홍천님(+ㅁ+)과 함께 연주를 들려주실 예정이랍니다 !
아직 한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두 솔로이스트들의 멋진 호흡 많이 많이 기대해주셔요
12/24(월) 8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12 크리스마스 아르츠 인 뉴욕 D-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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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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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가지 색깔의 뉴욕의 크리스마스를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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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조합, 최상의 사운드 실내악의 모범을 만나다
2012 MIK 앙상블 10주년 기념 리사이틀
Beyond a Piano Quartet, MIK ENSEMBLE Recital 2012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는 대한민국 실내악의 자존심, MIK 앙상블
창단 10주년 기념 리사이틀 The 10th Anniversary of MIK Ensemble !
국내 최고 솔로이스트들의 만남이 빚어내는 완벽한 앙상블
더욱 견고하고 깊어진 완벽한 하모니, 그들을 향한 끝나지 않을 앵콜 !
논리적인 해석과 따뜻한 감성으로 청중을 사로잡는 피아니스트 김정원
한국인 최초 세계 최고 권위의 파가니니 콩쿨 우승 바이올리니스트 김수빈
비올라의 비상을 꿈꾸는 한국을 대표하는 NO.1 비올리스트 김상진
강력한 카리스마로 세계가 주목하는 현존하는 최고 첼리스트 송영훈
1st. 대한민국 실내악의 모범, MIK 앙상블 10주년 기념 리사이틀 ! |
2003년 창단 이후 매해 꾸준한 리사이틀을 이어나가며 변하지 않는 팀워크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대한민국 현존 최고의 실내악 MIK 앙상블. 2012년 올해는 MIK앙상블 창단 10주년을 맞는 특별한 해이다. 정통 실내악 레퍼토리 외에 주옥 같은 영화음악,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 등으로 마치 앙코르 순서를 보는 듯한 화제의 ‘’3부 무대’’ 2011년 공연을 기억하는가. 그 호응을 되새기며 오는 9월, 10주년 기념 리사이틀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진지한 실험정신과 도전정신, 클래식계에 전례 없는 형식과 내용의 시도를 통해 오랜 시간 호흡해 온 MIK 앙상블 절정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피아니스트 김정원, 바이올리니스트 김수빈, 비올리스트 김상진, 첼리스트 송영훈. 각 분야별 명실공히 국내 최정상 솔리스트, 함께여서 더욱 빛나고 시너지 넘치는 이들, 다른 듯 하나의 완벽한 하모니를 내며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깊고 진실됨을 말해주는 대한민국 최고의 실내악 그룹 MIK 앙상블을 만나보자!
2nd.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는 대한민국 실내악의 자존심 |
클래식 전령사의 사명을 갖고 다양한 레퍼토리로 선보이는 이들의 리사이틀은 침체되어 있는 실내악 연주를 활성화 시키고, 나아가 국내 클래식계를 질적, 양적으로 더욱 풍요롭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함으로써 실내악의 모범이 되어 왔다.
이무지치, 에머슨, 알반베르크, 크로노스 콰르텟 등 세계적인 유명 실내악단을 떠올리자니 한국을 대표하는 실내악단은 누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아니할 수 없다. 앞서 말한 해외 실내악단은 거의 현악 4중주단인 것처럼, 국내외 주요 실내악단을 통틀어 현악 4중주에 비해 피아노 4중주단은 손에 꼽힐 정도로 드물다. 그만큼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피아노 4중주단이 바로 MIK 앙상블이다. MIK 앙상블은 늘 진지하면서도 새로운 변화를 주저하지 않으며, 피아노 4중주가 가진 강력한 힘을 배가 시킨다.
3rd. 눈빛만으로 통하는 그들의 완벽한 앙상블 |
한국 클래식의 과거,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며 어떤 연주자들보다도 눈에 띄게 지속적인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MIK 앙상블. 2003년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현대 작곡가들의 참여로 화제가 된 첫 음반을 시작으로 2011년까지 4장의 음반을 발매하였고 오는 9월, 10주년 기념 정기 리사이틀을 앞두고 있다.
각자의 위치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최고의 솔로이스트이지만 그들은 자칫 소홀해질 수도 있었던 MIK앙상블의 무대를 한 순간도 놓지 않고 함께 걸어왔다. 매 년 다른 형식의 무대와 새로운 시도로 관객을 만나기 위한 치열함과 설레임 뒤에 그들을 지탱해왔던 것은 다름 아닌, 서로에 대한 ‘믿음’이다. 무대 위에서 서로가 서로에 대한 믿음은 그들의 음악을 더욱 빛나게 만든다. 그들이 대한민국 피아노 4중주단으로 1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쌓아온 그들의 완벽한 앙상블이 무대에서 뿜어낼 힘은 또 한번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The History of Mik Ensemble
2003년 호암아트홀 신년음악회
2003년 11월 성공적인 데뷔 연주
2004년 ‘IOPE CLASSICS’ 주요 5개 도시 투어 with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
2005년 12월 첫 음반 「MIK ENSEMBLE」 발표.
2006년 11월 2집 「Gabriel Fauré Piano Quartet」 발매 / 12월 4일 _ 세종체임버홀
2008년 2년만의 리사이틀_ 10월 15일 세종체임버홀, 10월 17일 성남아트센터
2009년 3개 도시 투어 _ 9월 23일 성남아트센터, 9월 26일 극장 용, 9월 27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2009년 9월 3집 「Schumann : Piano Quartet」 발매
2010년 10월 7번째 리사이틀_ 10월 9일 성남아트센터, 10월 10일 세종체임버홀
2011년 10월 4집 「Dvorak Piano Quartet Op.87&Dumky Trio Op.90」발매
앨범발매 기념 3개 도시 투어 리사이틀 _ 10월 29일 부산문화회관, 10월 30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11월 5일 서울 LG아트센터
2012년 9월 16일, 10주년 기념 리사이틀 예정 (서울, 부평, 고양, 광주 등)
[7/10-12] 선예매 이벤트:2012 이사오 사사키 내한공연 (0) | 2012.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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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12] 선예매 이벤트:루천남 아르츠 콘서트_이탈리아편 (0) | 2012.07.10 |
[8/25] 윤한 콘서트 The Piano and Friends 티켓오픈안내 (0) | 2012.07.06 |
[6/28 티켓오픈] 2012 MIK 앙상블 리사이틀 - 10주년 기념 선예매 이벤트! (0) | 2012.06.25 |
2012 송영훈의 4첼리스트 SETLIST (0) | 2012.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