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2015. 10. 19. 12:20
아티스트 소식2014. 11. 12. 11:59

정재원 1집 [한마디] 모두 듣고 계시나요~?

"전곡이 다 타이틀이다" 등의 응원에 힘입어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정재원의 다양한 앨범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정재원이 전하는 앨범 [한마디] 이야기


멜론스페셜은 정재원이 직접 전하는 앨범 이야기 입니다. 곡마다 어떤 마음으로 작업했는지, 어떤게 포인트인지 들어보시고요. 영상 인터뷰도 있으니 두근두근 수줍은 1집 가수의 떨리는 모습도 만나보아요!

▶ 멜론 스페셜 보러가기
http://www.melon.com/musicstory/inform.htm?mstorySeq=1927



정재원이 전하는 아트워크/뮤직비디오 이야기


지니스페셜에서 정재원 1집 [한마디]의 아트워크와 뮤직비디오 이야기가 자세하게 소개되었습니다. 재원님의 인터뷰와 현장 스케치 사진들까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지금 바로 만나보아요. 지니에서는 앨범 감상평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입니다.

▶ 지니 스페셜 보러가기
http://www.genie.co.kr/genie_Magazine/f_sub_main.asp?ctid=1&mgz_seq=410



정재원이 직접 이야기하는 앨범 [한마디] 작업기



벅스뮤직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정재원 1집 [한마디]의 비하인드 작업 스토리! 직접 전해온 영상과 진솔한 인터뷰 내용들을 자세히 만나보세요! 또, 벅스뮤직에서 감상평 이벤트에 참여하고 정재원 싸인 CD도 받아가세요!


▶ 벅스 스페셜 보러가기

http://music.bugs.co.kr/specialView/interview/941?wl_ref=under_gnb_6



그 밖에 앨범 발매 이벤트가 진행중이니 많이 참여해주세요!


 <이벤트 바로가기>

 

네이버뮤직

엠넷

벅스

소리바다

지니

몽키3

 





마지막으로, 정재원 1집 타이틀곡 '다시' 뮤직비디오 감상하세요!


▲ 정재원 1집 타이틀곡 '다시' 뮤직비디오




정재원 페이스북 https://facebook.com/jungjaywon

정재원 트위터 http://twitter.com/jungjaywon

정재원 인스타그램 http://instagram.com/jungjaywon



Posted by 스톰프뮤직
아티스트 소식2013. 11. 20. 14:24


월간지 [Neighber] 2013년 11월호에서는 스페셜 테마로 'Homme'에 대해 다뤘습니다. 어떤 시대에는 잘생긴 남자가 홀대받기도 했고, 어떤 시대에는 성실한 남자가 최고이기도 했고. 세계사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격동의 연대기를 이어온 대한민국. 그만큼 이상적인 남자의 이미지도 바뀌어 왔는데요. 2013년 지금 주목 받고 있는 '그 남자들의 취향'에 대해 알아보는 스페셜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등장한 스톰프뮤직의 이 남자! (*특집 기사 서문에서 일부 발췌하였습니다)


'삶을 수집하고, 삶을 연주하는 남자' 푸디토리움 김정범님의 취향에 대해 집중 조명해보는 시간이 마련 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촬영을 위해 사진 속에 보이는 커다란 캐리어에 애장품들을 한가득 싣고 부산에서 서울로 먼걸음을 이동해주셨는데요. 푸디토리움의 음악 같은 그의 취향을 한 번 엿보아 볼까요? 



삶을 수집하고, 삶을 연주하는 남자

뮤지션 & 영화음악감독 김정범


"2년 전 뉴옥에서 돌아올 때 어떤 곳에 살까 고민하다가 해운대를 생각했어요. 음악 작업을 하는 데 환경이 무척 중요하거든요." 뮤지션 & 영화음악감독 김정범. 보스턴의 버클리음대(원문에 하버드라는 오타가..)를 거쳐 뉴욕으로, 그리고 다시 서울로 돌아온 그는 서울이 아닌 바다가 있는 해운대를 선택했다. "어릴 때부터 햇살이 많은 집이 좋았어요. 부산집도 사면이 창이죠." 생활용품은 본인의 의견을 존중할 것. 집에선 형광등을 쓰지 말 것. 그가 결혼을 앞두고 아내에게 내건 조건이었을 만큼 그는 삶의 공간에 대한 섬세한 취향을 가지고 있다. 그런 그에겐 특별한 친구가 있다. 바로 생활용품들이다. "향신료, 비누, 그릇 등 생활용품이나 먹거리 같은 것에 관심이 많아요." 뉴욕 모마 스토어에서 구입한 스푼&그릇, 뮌헨 시장에서 산 향신료, 앤드루 마틴 쿠션, 파리 편집숍 메르시의 리넨. 이것들은 그가 여행지에서 사 모은, 그의 친구들이다. 숙소도 현지에 도착해서 정할 만큼 여행을 갈 때 아무 정보도 없이 떠난다는 그. 당연히 관광지엔 가지 않는다. 대신 시장에는 꼭 간다. 구입 용품은? 당연히 생활용품. 예쁜 생활용품만 보면 욕망이 피어난다는 그의 집에도 없는 것이 있다. "수납장, 장식장 같은 건 없어요. 이 수집품들은 실제로 다 사용하는 것들이에요. 쓰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요. 생활용품도, 음악도." 삶에 관심이 많은 그의 취향을 닮듯 그의 음악 역시 삶에 뿌리를 둔 컨템퍼러리 음악이다. 칭송하는 음악이 아닌, 삶 속에 있는 음악. 그에게 음악은 생활용품처럼 사랑스럽고 진솔한 '삶'의 도구다. (Editor 설미현 Photographer 전택수 Cooperation 스톰프뮤직)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