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2015. 7. 30. 10:44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7. 13. 18:23

[출처]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069715&plink=ORI&cooper=NAVER






<앵커> 첼로 연주곡 하면 바흐나 베토벤의 곡 같은 클래식 음악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첼로로 록 음악을 연주하면 어떤 분위기일까요? 곽상은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진 바지에 가죽 재킷을 입은 청년들이 무대 위에 올라 연주를 시작합니다. 헤비메탈 특유의 강렬한 음향과 흥을 돋우는 화려한 퍼포먼스에 관객들이 들썩입니다. 이들이 연주하는 악기는 '첼로'입니다. 

 첼로는 앉아서 연주하는 저음 악기라는 통념이 이들에겐 더 이상 통하지 않습니다. 첼로 하나를 같이 연주하기도 하고, 어쿠스틱 첼로와 전자 첼로를 넘나들며 록스타 같은 무대를 연출합니다.

[스테판 하우저·루카 술릭/'투 첼로스' 멤버 : 첼로가 얼마나 멋진 악기인지 알려주고 싶습니다. (젊은 관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요.)] 



첼로가 중심이 된 탱고 연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유명 첼리스트 송영훈 씨는 일본의 탱고 밴드와 합동 공연을 가졌습니다. 첼로의 낮은 선율이 반도네온이 이끄는 소리에 자연스레 녹아듭니다.

[송영훈/첼로 연주자 : 구슬픈 또 그런 애절한 그 선율을 표현하는 데는 첼로가 또 적합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존 클래식 음악의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대중음악에 도전하는 연주자들의 시도에 젊은 팬들의 갈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이원식, 영상편집 : 남 일, VJ : 오세관) 
출처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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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7. 10. 15:26
언론 보도2015. 7. 9. 10:15

[출처]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988852
한여름 밤, 피아졸라 탱고의 진수첼리스트 송영훈 日 쿠아트로시엔토스 호흡 8일 부천시민회관

 ▲ 쿠아트로시엔토스 
 ▲ 쿠아트로시엔토스 

부천시에서 한 여름 피아졸라 탱고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무대가 열린다.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용수)은 오는 8일 오후 8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우수기획공연으로 선정한 <Gran Tango(그랑 탱고)>를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세계 각국의 음악을 꾸준히 연주한 첼리스트 송영훈과 일본의 쿠아트로시엔토스가 음반 <탱고 Tango>와 <이터널 탱고 Eternal Tango>를 작업한 지 7년 만에 호흡을 맞춘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이다.

송영훈은 솔리스트로서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와 하이든 콘체르토 협연 실황을 녹음했으며 라디오와 공연장 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연주자다. 지난 2001년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2002년 헬싱키에서 열린 국제 파울로첼로콩쿠르에서 입상한 바 있다.
 

 ▲ 송영훈 
 ▲ 송영훈 

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는 바이올린 연주자 아이다 모모코를 중심으로 피아니스트 하야시 마사키, 베이스 주자인 니시지마 토루, 반도네온 주자인 기타무라 사토시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

팀명은 숫자 ‘400’을 뜻하는 스페인어로, 멤버 한 사람이 자신의 기량을 100% 발휘해 400%의 기량으로 연주하겠다는 의미다.

이들은 피아졸라의 대표곡 <망각 Oblivion>을 비롯해 <리베르탱고 Libertango>, 피아졸라의 작품 중 유일하게 피아노와 첼로의 2중주(Duet)로 만든 <위대한 탱고 Le Grand Tango> 등을 연주한다.

재단 관계자는 “부천 공연이 앞서(7일) 열리는 서울 무대보다 저렴한 편인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관람료 2만5천원~3만5천원

류설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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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7. 9. 10:06

[출처] http://www.ajunews.com/view/20150703105157921



첼리스트 송영훈, 쿠아트로시엔토스와 탱고 공연 펼친다


[사진=스톰프뮤직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첼리스트 송영훈이 10년 전 대중에게 자신을 알렸던 탱고 음악을 들고 찾아온다. 

‘그랑 탱고–송영훈 & 쿠아트로시엔토스’는 7월 7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에 자리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송영훈이 탱고만을 위한 무대를 펼치는 것은 6년만이다. 

송영훈은 2006년 음반 ‘Tango’를 발매했고, 2007년 ‘Tango Again’이라는 타이틀로 성황리에 공연을 열었다. 2008년 ‘Eternal Tango’ 콘서트에는 가수 김동률이 게스트 참여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랑 탱고’에서 함께 앙상블을 이룰 쿠아트로시엔토스는 송영훈의 탱고 프로젝트에 지금까지 함께 해온 오랜 파트너다. 탱고만을 위해 특화된 쿠아트로시엔토스는 이번 공연에서 동양적인 서정미와 한이 느껴지면서도 격정적이고 짜릿한 멜로디로 여름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공연은 90분 동안 진행되며 티켓 가격은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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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식2015. 7. 8. 15:32




2015.7.7(화) 8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그랑탱고-송영훈&쿠아트로시엔토스>에 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공연 프로그램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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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7. 7. 10:12

[출처]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8181360&cloc=olink|article|default


[바빠도 본다] 더울수록 듣고 봐야 하는 것들




1. 여름엔 탱고

끈적한 탱고를 듣는 계절이다. 어딘지 해결되지 않은 것 같은 음악, 뒤끝이 묘한 노래들이다. 음악은 이성보다 감각으로 듣는다는 걸 증명하는 음악이다. 첼리스트 송영훈은 2006년부터 탱고 음악으로 음반과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 탱고의 대명사인 작곡가 피아졸라의 대표작들을 연주한다. 리베르탱고, 항구의 겨울, 망각 등이다. 일본의 탱고 밴드인 쿠아트로시엔토스와 함께 한다. 7일 공연을 놓쳤다면 8일 부천시민회관 무대도 추천할 만하다. 

◇송영훈의 그랑탱고=7월 7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만~8만원. 02-2658-3546.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7. 6. 15:19
언론 보도2015. 7. 6. 14:51
[출처] 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0000000.html?cid=PYH20150704036500065&input=1196m
부천문화재단 "한여름밤의 탱고! 낭만을 즐기세요"
(부천=연합뉴스) 경기도 부천문화재단은 8일 오후 8시 부천시민회관에서 '탱고의 황제'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음악을 무대에 올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정통 클래식뿐 아니라 남미 음악 등 세계 각국의 음악을 꾸준히 연주하는 첼리스트 송영훈과 일본 최고의 탱고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가 이끈다. 사진은 공연 포스터 모습. 
2015.7.4 << 경기도 부천문화재단 제공 >>
(끝)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7. 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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