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소식2017. 1. 6. 12:05

 

한겨울 로맨틱 피아노

 

 

 

 

하얀 눈송이가 온 세상을 뒤덮는 한겨울

 

로맨틱한 재즈와

따스한 뉴에이지 피아노 곡들의 선율로

추운 겨울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여봅니다.

 

이루마 'Wait There', 윤한 'Kiss', 이사오 사사키 'Eyes For You',

바이준 당신의 사랑이 행복하기를

눈꽃송이가 건반에서 피어나는 듯한

감미로운 피아노곡 15곡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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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소식2016. 12. 19. 12:02

마음과 영혼을 울리다

깊고 섬세한 위로의 피아노 연주

 

Alexander Siebert(알렉산더 시버트)

[Selected Piano Works]

 

 

 

 

3살 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하여 바흐의 작품과 비슷한 자신만의 다성음악을 작곡한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시버트(Alexander Siebert). 1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즉흥연주 기술을 발전시키며 첫 번째 작품의 녹음을 완성한 그는 신디사이저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며 다양한 사운드를 만들고, 전자 크로스오버 밴드 ‘DEZHAT’의 앨범을 제작하는 등 끊임 없는 도전과 발전을 거듭하는 피아니스트이다.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그의 데뷔앨범 ‘Selected Piano Works’는 알렉산더 시버트가 2014년에서 2015년에 녹음한 곡들 중 최고의 곡을 모아 제작하였다. 그는 몇몇 작품들은 갑작스러운 영감을 받은 직후 녹음한 곡이다라고 설명한다. 수록 곡 절반은 이런 방식의 즉흥곡으로 녹음되었으며, 나머지 곡들은 여러 번에 걸쳐 발전시킨 깊은 고민이 담긴 작품으로 이루어져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하였다. 특히 앨범의 타이틀 곡 ‘Andon’은 공개 후 음원 사이트인 ‘Jamendo Music’에서 수 차례 다운로드 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알렉산더 시버트는 마음과 영혼을 만주는 음악을 널리 알리는 것이 자신의 최종적인 목표라고 말한다. 이 앨범의 구성과 녹음 방식은 다르지만 그의 이러한 가치관이 담겨 수록 곡은 모두 결을 같이한다. 어느 때보다 왠지 더 춥게 느껴지는 이 겨울, 그의 섬세한 피아노 연주 곡으로 위로해본다

 

 

<Track List>

 

01. Andon (3:06)

02. Thinking Of You (3:02)

03. Tomorrow (2:17)

04. Julia (2:04)

05. Cherry Blossom (2:14)

06. Sail On (2:56)

07. Mountains (3:06)

08. Afternoon (2:49)

09. White Day (2:34)

10.Seabird (5:08)

11. Strom (1:46)

   12. Sail On (with Orchestra)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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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소식2016. 12. 15. 10:11

 

피아노 자장가 Dream

 

 

 

 

이루마, 이사오사사키, 바이준 등 뉴에이지 대표 피아니스트들의

주옥 같은 곡으로 구성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피아노 자장가의 두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오늘 하루 직장에서, 학교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편안한 숙면으로 빠져보세요.

잔잔한 멜로디는 지친 몸과 마음을 휴식으로 이끌어줄 것입니다.

 

이루마 ‘River Flows In You’, 이사오 사사키 ‘Loving You’, 바이준 만나러 가는 길

아이들에게는 정서적 발달을, 피로에 지친 어른들에게는 달콤한 휴식을 선물할

아름다운 피아노 음악 12곡 수록!

 

 

 

[Track List] 


01 바이준 - 만나러 가는 길

02 이루마 - River Flows In You

03 이사오 사사키 - A Half Moon(반달)

04 바이준 - 그리고 연락해요

05 박종훈 - Moon River (티파니에서 아침을 OST)

06 이루마 - Present

07 안젤라 킴 - I’m Counting The Stars In The Sky (별 세고 있어요)

08 이사오 사사키 - Loving You

09 바이준 - 그렇게 사랑을 했어요

10 이사오 사사키 - Path In The Fruit Garden (과수원길)

11 박종훈 - Prologue

12 안젤라 킴 - It’s Raining (비가 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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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소식2016. 11. 30. 14:13


Merry Happy Christmas


코 끝 시린 추위도 설렘으로 다가오는 12

가족, 친구, 연인.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과 보내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맛있는 음식, 소소한 대화, 기분 좋은 음악

특별한 이벤트는 없더라도 소박한 행복을 느낀다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온기를 전해줄

겨울 감성 가득한 캐롤 앨범.

나오미 앤 고로 'The First Noel', 존 맥래플린 'Merry Merry Christmas Everyone', 윤한 'Marry Me'

마음을 설레게 하는 어쿠스틱한 캐롤 11곡 수록!


 







 

 

[Track List] 


01 Jon Mclaughlin - Merry Merry Christmas Everyone

02 Naomi & Goro -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03 Achordion - Santa Claus Is Comin`To Town

04 Jon Mclaughlin - The Christmas Song

05 박종훈 - White Christmas

06 Achordion - Oh Happy Day

07 Jon Mclaughlin - Away In A Manger

08 Achordion - Winter Wonderland

09 윤한 - Marry Me

10 Naomi & Goro - The First Noel

11 박종훈 - White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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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소식2016. 11. 28. 11:26


사랑을 잃은 곳에서, 사랑을 


윤한 정규 3집 [LOVE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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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은 12월 1일 발매됩니다 / 초판 500장 한정 특별엽서 3종세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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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Love is blind (02:53) 

02 널 위한 노래 (04:27) 

03 Morning Light (04:31) 

04 Dramatic (04:30) 

05 처음으로 만났던 곳 (03:55) 

06 Loveless (04:25) 

07 Stars (03:36) 

08 Smile (04:48) 

09 Afternoon in Praha (03:37) 

10 Sirmione (07:31) 

11 A windy day in Budapest (03:45) 

12 편린(여행을 떠나다) (03:41)











가장 처음으로 돌아와 ‘윤한 스타일’의 정규 3집을 발표하다 

정규 앨범은 4년 만이다. 2012년 2집 [For this moment] 이후로 윤한은 좀 더 대중적인 행보를 걸었다. 방송, 음악감독, 홍보대사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범위를 넓혔고, 클래시컬한 느낌을 벗어나 경쾌한 업템포의 컨템포러리 팝 음악을 주로 발표했다. 윤한은 데뷔 당시부터 인터뷰 때마다 언젠가는 장르가 한정된 수식어가 없는 그냥 ‘아티스트 윤한’ 이라고 불리고 싶다고 말해왔고, 지난 4년의 과정은 장르의 경계선을 파괴하고 그만의 스타일을 만들기 위한 고민의 날들이었다. 모든 도전이 성공은 아니었다.  



사랑, 이별, 설렘, 그리움, 슬픔, 애틋함 등 

사랑을 둘러싼 감정을 12가지 언어로 노래하다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는 게 자신의 장점이라고 말하는 윤한. 그는 4년 동안 자신만의 색깔을 다지기 위해 도전과 실패, 재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그 속에서 견고해진 감정들을 [러블레스/LOVELESS]라는 이름으로 묶었다. 사랑을 잃는 곳에서, 사랑을 찾는 의미를 담은 정규 3집 [LOVELESS]. 설레고, 그립고, 아프고, 애틋한 우리들의 사랑을 7곡의 노래와 5곡의 피아노 연주로 표현했다. 앨범은 청자들로 하여금 사랑의 과정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순서를 배치했다.  


1장 사랑의 설렘 

앨범의 시작은 사랑의 설렘이다. 사랑에 눈이 멀고(track 1), 널 위해 노래하며(track 2), 아침 햇살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track 3)이 순서대로 진행된다. 피아노와 경쾌한 드럼 비트의 ‘Love is blind’, 변하지 않을 사랑을 담담히 고백하는 더블 타이틀곡 ‘널 위한 노래’, 윤한표 재즈곡 ‘Morning Light’는 건반과 베이스, 드럼, 브라스가 자유롭게 리듬을 주고 받으며 조화를 이뤄냈고, 듣는 이도 함께 행복해지는 리듬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2장 사랑이 떠나가다 

중반부로 넘어가면서 앨범은 떠나가는 사랑을 노래한다. ‘Dramatic’은 어둠이 짙게 내린 밤 홀로 거리를 헤매며 헤어진 이에 대한 그리움을 먹먹한 목소리로 붙잡는다. ‘처음으로 만났던 곳’을 통해 담담하게 이별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그리고, ‘Loveless’로 이어지며 사랑을 잃어버린 공허함을 삼켰다. ‘Loveless’는 지난 4년 동안의 과정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정규 3집의 타이틀이자 타이틀곡이다. 이어지는 ‘Stars’와 ‘Smile’ 또한 이번 앨범의 스타일을 구축하는 데 구심점이 되었다. 


3장 사랑을 잃은 곳에서, 사랑을 

후반부의 피아노 연주곡들은 사랑을 잃은 곳에서, 사랑을 다시 찾는다. 프라하(Praha), 시르미오네(Sirmione), 부다페스트(Budapest)로 이어지는 장소들은 그가 그려온 여행지이자 이상향이다. 프라하의 오후에서, 이탈리아 밀라노 근교의 작은 마을 시르미오네에서, 바람 부는 부다페스트에서 누군가를 향한 사랑이 아닌 자신에 대한 마음을 손가락 끝에 눌러 보내며, ‘편린(여행을 떠나다)’로 앨범의 문을 닫는다. 



쓸쓸함 속에서 피어나는 온기 

앨범 [LOVELESS]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 

앨범 아트워크 속 사진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쓸쓸한 기운이 극대화됨을 느낄 수 있다. 음악이 주는 위로를 가장 잘 표현해내기 위해선 아트워크 내에서 포근한 기운을 빼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앨범인 만큼, 비주얼 파트에서는 감정을 절제시키는 데 주력을 다했다. 춥고 시린 가운데 음악을 덮고 ‘아 따뜻하다’ ‘혼자가 아니야’ 라는 기분이 들도록. 


전체적인 앨범의 분위기는 외롭고 적적하다. 일부러 괜찮다 말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앨범을 다 듣고 나면 그 안에서 지그시 손을 잡는 온기를 느낄 수 있다. 행복한 날이 있으면, 슬픈 날이 있고, 우울한 날이 있으면, 신나는 날도 있는 게 우리의 사랑이고 인생이다. 앨범 [LOVELESS]는 12곡을 통해 지친 우리들에게 사랑의 위로를 전한다.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고, 그 모든 감정이 뒤섞여 삶을 살아가는 힘이 되고자 한다. 고요하고 단단하게. 


데뷔 6년차, 쉼 없이 달려온 윤한. 그는 정규 3집 [LOVELESS] 발매를 시작으로 꾸준히 공연과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 호흡하며 감정을 나누고자 한다. 또한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편성의 공연을 통해 보다 가까이서 소통하는 뮤지션으로 오래도록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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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소식2016. 11. 15. 10:14



 

18살 천재 작곡가가 들려주는 네오 클래식

아름다운 예술이 되어 감성을 적시다  


 

헤닐리오스(Henilios)

[ANOTHER DAY]

 

 




 

팝과 클래식의 경계를 넘나들며 피아노, 바이올린, 기타, 첼로 등 다양한 악기로 세상과 이야기하는 미국의 18세 소년 헤닐리오스(Henilios). 7, 조부모님을 따라 피아노를 배우며 음악을 시작한 소년은 자신이 갖고 있는 많은 감정과 슬픔을 표현할 방법으로 네오클래식(Neo Classical Music)작곡가가 되는 길을 택했다. 헤닐리오스는 평범한 장르일 수 있는 네오클래식에 그만의 독창성을 더하여 누구나 듣기 편하지만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을 만들어냈고, 사람들에게 그의 이름을 천천히, 그러나 짙게 각인시키고 있다.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앨범 [Another Day]는 그가 살아가면서 겪었던 아름다운 순간들과 기억 속에 남아있는 감정을 온전히 음악으로 표현한 하나의 소설 책과 같다. 앨범 타이틀에 모든 사람들의 살아가는 방식은 모두 다르며, 각자 놀라운 이야기를 갖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싶었다는 그는 어떠한 삶도 지루한 삶은 없다. 모든 삶이 마술 같다고 말한다. 앨범 아트워크에도 이러한 가치관이 반영되었다. 보살핌을 받으며 자라고 있는 삶을 꽃으로 표현하여 개개인의 삶은 모두 특별하고 소중하다는 의미를 담았다.

 

앨범은 조금 특별하게 만들어졌다. 일반 녹음실이 아닌 공공 도서관에서 늦은 밤에 녹음 했고, 수많은 책과 오래된 나무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소리, 도서관의 고요함과 공간의 울림 등을 고스란히 담아내었다. 녹음 방식뿐 아니라 앨범 제작을 함께 한 세션의 구성도 독특하다. 그는 음악적인 실력보다 자신과 같은 가치관, 같은 방향을 지향하는 사람들을 원했고, 뮤지션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은 아니지만 앨범 컨셉과 아이디어를 이해해주는 사람들을 모았다.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끈끈한 유대 관계를 가진 음악 동료를 만들어냈다.

 

헤닐리오스는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기억을 글이나 사진 대신 음악에 기록하였기에 그가 작곡한 모든 노래에는 행복이나 슬픔과 같은 순간의 감정들이 담겨있다. 사람들이 음악으로 자신을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말하는 소년이 만들어낸 아름답고 꿈결같은 선율의 16. 소통하는 법에 서툴렀던 그가 보여주고 싶었던 그만의 세계를 느껴보기에 충분하다




 

 

[Track List] 


01. Waiting (2:49)

02. No Return (2:25)

03. Don’t Exist After All (1:34)

04. Four Weeks (1:57)

05. The Place(2:47)

06. About Time (6:02)

07. Memoryless (2:30)

08. Free The Mind (2:38)

09. A Day Before (1:38)

10. I Don’t Recall (00:53)

11. I Promise (4:58)

12. It’s Time To Dream (4:01)

13. We Are Hidden (3:57)

14. ISO100 (1:19)

15. White Color (1:53)

16. Different Lives (Live Studio)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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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소식2016. 10. 21. 12:16

 

 

깊이 있는 해석과 안정된 연주로 주목 받는 준비된 차세대 피아니스트

김재원의 두 번째 싱글

 

[Widmung](비트뭉/헌정)






깊이 있는 해석과 안정된 연주로 팬들과 연주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피아니스트 김재원. 

지난 6월 클래식 피아니스트가 아닌 뉴에이지 연주가로 이름을 알린 그가 한층 성숙해진 두 번째 싱글 [Widmung]으로 돌아왔다. 지난 싱글 [Think Fondly]가 뉴에이지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은 만큼 이번 싱글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싱글에는 그의 자작곡 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차분하고 서정적인 멜로디에 김재원의 섬세한 연주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 타이틀 [Widmung]은 헌정이란 뜻의 독일어로 모든 사람들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피아노의 음 하나하나와 페달의 질감이 느껴지도록 클래식 피아노에서 쓰는 연주 기법을 살려 녹음하였고, 장르는 뉴에이지에 가깝지만 공연장에서 라이브 연주를 듣는 느낌을 주는데 주력하였다. 

첫 곡이자 타이틀인 ‘Serenade for Do Mi’는 도와 미 음이 반복되며 그 두 음의 다양한 화성 변화와 느낌의 변화를 강조한 곡이다. 두 음이 이끌어가는 감정의 변화를 누군가를 사랑할 때 생기는 다양한 감정 변화에 비유하여 표현하였다. 두 번째 곡 ‘Nocturn’은 어두운 밤이 지나고 해가 서서히 뜨는 장면을 담은 곡이다. 첫 번째 곡이 화음의 변화를 표현하였다면 두 번째 곡은 조성의 변화에 중점을 두었다. 


동아음악콩쿠르 1등, 서울내셔널 필하모닉 콩쿠르 1등 등 화려한 수상경력으로 클래식 계의 주목을 받으며 지성과 실력을 겸비한 준비된 차세대 피아니스트 김재원. 세계적인 첼로 대가 아르토 노라스, 테너 김재형, 뷔에르 앙상블 등 국내외 저명한 연주자들과 공연을 하며 그의 실력을 인정 받고 다수의 독주회와 리사이틀을 통해 솔리스트로서의 능력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이제는 본인의 음악을 만들어내며 클래식과 연주 음악을 모두 소화하는 피아니스트로 성공적인 도약을 하였다. 클래식을 기반으로 연주력을 다져온 그가 작곡한 음악은 듣기 편한 피아노 음악이지만 그만의 깊은 감성과 묵직한 연주가 담겨있다.

 

 

 

<Track List>


01. Serenade for Do Mi (도 미를 위한 세레나데)

02. Nocturn (야상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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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소식2016. 10. 18. 11:34

 

 

네덜란드 'Best Dutch Live Act 2015', 'Best New Sound 2015' 수상!

유럽 인디씬에서 뜨겁게 떠오르는 밴드, 프로젝트 봉고

 

프로젝트 봉고(Project Bongo)

[WEEKENDS]

한국 발매

 

 

 



유럽 인디씬에서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신인밴드 ‘Project Bongo’. 밴드를 결성한 후 곧바로 많은 네덜란드 아티스트들의 이정표가 되는 3FM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은 프로젝트 봉고는 2014년 데뷔 EP [Dancing Monkey]를 발매하며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었다. 이들은 네덜란드 공공 방송 VPRO 의 멀티미디어 플랫폼 3VOOR12에서 수상하는 ‘Best Live Act2015’ ‘Best New Sound 2015’, 라디오 베로니카의 ‘Breakthru Award’ 등을 수상하며 데뷔 1년만에 주목 받는 밴드로 급 부상한다.

 

한국에 소개되는 EP [Weekends]는 데뷔 EP 다음 앨범으로, 데뷔 앨범보다 락(Rock)적인 요소가 조금 더 가미됐으며 촘촘한 사운드가 돋보인다. 특히 수록곡 “Keep A Secret”은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에서 네덜란드, 미국, 글로벌 차트에서 상위권에 자리잡으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유럽의 가장 큰 음악 축제 중 하나인 Sziget Festival’을 비롯하여 영국의 ‘Bestival’, 스웨덴의 ‘This is Hultsfred’ 페스티벌, 네덜란드의 ‘Eurosonic Noordersla’ 페스티벌 등 유럽의 각종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퍼포먼스와 음악적인 부분을 모두 인정받고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인디 팝 팬들을 사로잡은 이들의 밝고 기발한 음악과 카리스마 있는 라이브는 듣는 사람을 상쾌하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멤버 다섯 명의 뚜렷한 음악적 색채와 출신지인 네덜란드뿐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 인정받은 뛰어난 연주실력으로 꽉 채워진 무대를 만드는 프로젝트 봉고. 갓 시작했기에 보여줄 수 있는 열정과 패기로 통통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다섯 개의 수록 곡은 이보다 더욱 성숙해지고 단단해질 그들의 음악적 행보를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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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

 

01. Girls Don’t Mind (3:14)

02. Houses (3:02)

03. Save Me Now (3:10)

04. Don’t Call Me Up(3:24)

05. Keep A Secret(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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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소식2016. 10. 17. 12:15


 혼술음악


힘든 하루를 끝내고

단출한 안주와 함께 마시는 술 한 잔.

 

다른 사람의 기분 신경 쓸 것 없이

내가 좋아하는 플레이리스트를 틀어놓고 즐기는 나만의 시간.

오늘도 열심히 지낸 나에게 주는 선물.

 

윤한 ‘Cafe De Wilsburg’, 나오미 앤 고로 ‘Rio De Janeiro’, 푸딩 ‘Dinner Party’

혼술을 더욱 즐겁게 해 줄 11곡 수록!

 

 



 



 

 

[Track List] 


01 윤한 - From Paris To Amsterdam

02 윤한 - Cafe De Wilsburg

03 김정범 - 우리 기억해요(Feat. 정인)

04 Naomi & Goro - Brigas Nunca Mais

05 Naomi & Goro - Rio De Janeiro (Maresia)

06 Ann Sally - Basin Street Blues

07 Ann Sally - Meu Carnaval                           

08 효기 - Chega De Saudade

09 푸딩 - Dinner Party

10 푸딩 - Thanx

11 바이준 - 통조림

12 최인영 - 치마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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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소식2016. 10. 6. 11:09

 

 

세계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탱고 바이올리니스트 안토니오 유의

피아졸라 트리뷰트 프로젝트 앨범!

 

안토니오 유 & 프렌즈(Antonio Yoo & Friends)

[Piazzolla Encores]

 

 


 

Piazzolla Encores」는 바이올리니스트 안토니오 유의 제작, 프로듀싱으로 현재 아르헨티나 탱고를 대표하는 음악가들과 함께 피아졸라의 명곡들을 완벽히 재현한 이 시대를 대표하는 앨범으로 손색이 없다.

- 미츠마사 사이토 (피아졸라 관련 저술가, 음반 프로듀서)

 

 

 

 

 

누에보 탱고 글로벌 프로젝트 Antonio Yoo & Friends "피아졸라 앙코르" 1, 2집 더블 앨범 발매

 

탱고의 본고장인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탱고 바이올린 연주자로 활동해온 안토니오 유의 기획과 프로듀싱으로 제작한 이 앨범은 현재 아르헨티나 탱고 음악계를 대표하는 니콜라스 레데스마, 라우타로 그레코, 크리스티안 사라테, 다니엘 팔라스카, 니콜라스 엔리치 등 여러 음악가들이 모여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명곡들을 녹음하였다. 이미 유럽, 일본의 여러 매체를 통해 호평 받은바 있는 「Piazzolla Encores」 음반은 피아졸라의 음악을 가장 잘 이해하는 지금 현시대에 살고 있는 탱고 음악가들의 연주를 통해 살아 생전의 아스터 피아졸라의 음악에 담겨있는 감성을 완벽하게 복원한 걸작임에 틀림없다.

 

피아졸라의 대표 곡인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를 비롯하여 리베르 탱고, 푸가와 미스테리오, 퀸텟을 위한 콘첼토 등과 같이 많이 알려진 곡부터 레볼루시오나리오, 라 카모라 3부작, 실포와 온디나 3부작 등과 같은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어있는 명곡들까지 포함하여 총 20여 곡으로 이루어진 이번 음반은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라이브 레코딩한 40여 곡 가운데에서 엄선하여 고른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피아졸라 저서의 집필 가이자 피아졸라 연구가로 유명한 미츠마사 사이토 씨는 "안토니오 유는 탱고의 본질에 가까운 연주를 들려주는 진정한 탱고 바이올리니스트이다. 그의 앨범은 아마도 하늘에 있는 피아졸라가 기뻐할만한 훌륭한 음반이다" 라고 극찬을 하기도 하였다. 아르헨티나 탱고 계의 거물급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사라테는 "안토니오 유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명 바이올리니스트의 장점을 골고루 갖춘 훌륭한 연주자이다" 라고 평하였다.

 

안토니오 유는 2006년 첼리스트 송영훈과 쿠아트로시엔토스의 「Tango」 음반의 총 프로듀서를 하게 된 계기로 탱고 음악에 빠져 부에노스아이레스로 건너가 세계적인 탱고 음악가들과의 만남, 그리고 배움을 통해 깊이 있는 탱고의 음악에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생전의 아스트로 피아졸라 퀸텟의 바이올리니스트였던 세계적인 명 연주자 페르난도 수아레스 파스와의 만남은 그에게 오랜 시간 일해온 작곡가, 프로듀서의 길이 아닌 바이올린 연주자의 길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다수의 국내 유명 콩쿠르 우승, 서울대학교 음대 졸업, KBS 교향악단 제1바이올린 연주자로 활동하였고, 1992년부터는 다양한 장르의 작곡가,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수많은 작품을 발표하기도 한 그는 2013년에 아르헨티나에서 일시 귀국하여 한일 연합 퍼시픽 탱고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콘서트를 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피아졸라의 음악을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누에보 탱고 커넥션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일본, 미국의 정상급 탱고 음악가들과 서울, 도쿄에서 정기적으로 콘서트를 하고 있다. 2016년에는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레오나르도 브라보와 함께 도쿄, 서울에서 여러 차례 듀오 콘서트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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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

   

[CD1] Piazzolla Encores

01 Libertango

02 Concierto Para Quinteto
03 Milongo Loca
04 Soledad
05 Fugata
06 Tangata
07 La CamorraⅠ
08 La CamorraⅡ
09 La CamorraⅢ
10 Jeanne y Paul

[CD1] Piazzolla Encores II
01 Fracanapa
02 Mumuki
03 Fuga y Misterio
04 Vardarito
05 Revolucionario
06 Contrabajissimo
07 Primavera Portena
08 Verano Porteno
09 Otono Porteno
10 Invierno Porteno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