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소식2013. 5. 2. 17:50


written by  민트벨


<B형 여자>가 발매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윤한! 덕분에 저도 덩달아 정신없이 바빠졌습니다. 기분 좋은 바쁨이랄까요? ㅎㅎ 특히나 지난주 뷰민라 출연에서 여러분의 엄청난 꺅꺅 성원에 뒤에서 감격의 눈물을 흘릴뻔 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여러분을 위한 재미난 이벤트도 기획 중입니다. 내일 촬영하러 나갈거에요! (그리고 사담으로 한가지 고백하자면,,, 뷰민라 때 프롬포터에서 명령조 아닌 명령조로 말한 사람 접...니다..... 힛) 


그에 앞서 최근에 소개된 월간지 인터뷰들을 몇 개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B형 여자>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윤한의 음악세계에 대해서도 만나는 꿩먹고 알먹고 누이좋고 매부좋은 시간!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 된 <행복이 가득한 집> <그라치아> <롯데멤버스 매거진> 인터뷰를 휴대폰 직찍으로 공개해봅니다. 



행복이 가득한 집 (2013년 5월호)



그라치아 (2013.04.20 발간호)



롯데멤버스 매거진 (2013.04.17 발간호)

상세내용: http://webzine.lottemembers.com/Mobile/Web/201304/View.asp?BN=1003&SQC=ZB_24165201332510313 




어떠신가요? 최근 월간지들을 보면 윤한의 새로운 매력들이 뿜어져나오는게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저만 그런가요? 헤헤) 표정도 다이나믹! 점점 더 모델스러워지는 느낌도 들고 @_@ 관계자분들은 윤한을 보시면 콕 찝어주세요. (_ _)


또 다른 곳에서 윤한의 인터뷰를 발견하시면 반가워해주시고, 사진 찍어서 올려주셔요. 이거로도 이벤트 한 번? ㅎㅎ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Posted by 스톰프뮤직


written by 민트벨



안녕하세요, 또 저에요. 어제 오랜만에 스탭일기를 올렸는데 다들 넘 열광적으로 반응해주셔서 마음이 므흣하고 설레고 막 그랬습니다. 감사합니다 (_ _) 


그래서! 신나는 마음에 원래는 한방에 쨘~ 하고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B형 여자]의 하이라이트를 발매 전에 살짝 선보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팬들과 소통하는 곡인만큼 미리 귀뜸하는 정도로? ㅎㅎ 어떤 방식이 좋을까 이리저리 고민을 하다가 휴대폰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는 컨셉을 해보면 좋겠다란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생각이 나서 뉴렁두부양을 데리고 무작정 밖으로 나갔습니다. (이거 생각해놓고 혼자 좋아했습니다) 


준비물은 휴대폰, 음원, 캠코더, 그리고 빨간 화분.


사실 빨간 화분은 괜히 들고 나와봤습니다. 색깔이 참 예쁘더라고요 허허. 벚꽃이 흩날리는 공원에서 촬영을 할까, 놀이터에 가볼까,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가 엄청나게 예쁜 카페를 발견하고는 신이 나서 뛰어 들어갔더라죠.


가게 사장님께 조용히 찍고 나가겠다는 사전 동의를 구하고는 테이블에 앉았어요. 커피 옆에도 놓아보고 커피콩 위에도 올려보고 좋은 각도를 계속해서 찾았어요. 이렇게? ㅎㅎ



그러다  저희가 택한건 들고 찍기! 때마침 뉴렁두부양의 혈액형이 B형이었던 터라 컨셉에도 딱 맞는 것 같고. B형 여자가 [B형 여자]를 듣고 있는 상황? ㅎㅎ




그렇게 몇 차례의 촬영을 진행하여 다음과 같은 하이라이트 영상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필 쏘 굿 투 미~ 사운드 쏘 굿 투 미~ 필 쏘 굿 투 미~ 




B형에서 B는 바로 Beautiful~ (하트도 괜히 접어보고)




내일 만나요!!! 


윤한 디지털싱글 [B형 여자]

2013년 4월 18일 발매 (낮 12시)


보도자료 바로가기 (클릭)



Posted by 스톰프뮤직


written by 민트벨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스탭일기 부릉부릉 가동합니다. 오늘은 윤한 디지털싱글 <B형 여자> 발매 D-2일! 이에요. 

이미 전국에 계신 B형 여성분들의 마음이 므흣므흣 해졌다는 소문이... (아닌가요?? @_@)

참고로 저는 B형이 아닙니다만... 제 주변에 B형이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혈액형별로 성격 파악하기? 시간을 가져볼까 해요. 

우리 이런거 많이 해봤죠? 예를 들어 이런 상황들에서 말이에요.


[상황1]

소개팅 남 : 저기 혹시 혈액형이 어떻게 되세요?

소개팅 녀 : 맞춰 보세요. 무슨 혈액형 같아요?

소개팅 남 : 음, 재기발랄한 걸 봐서는 B형 같기도 하고, O형 같기도 하고. B형?

소개팅 녀 : 어머 한 번에 맞추셨네요. 사람들이 저 보면 딱 B형 같다고 하더라구요. 호호. 그쪽은요?

소개팅 남 : 저도 한 번 맞춰보세요.

소개팅 녀 : 음.... O형? 제가 관심 가지면 O형이 많던데.

소개팅 남 : 어? 어떻게 한 번에 맞추시네요~


그렇게 둘은 사랑에 빠졌다고.. 너무 상황인가요 (크크)

그럼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좀 더 현실적인 상황으로 가볼게요.


[상황2]

A형 여자는 이렇습니다. 

낯가림이 심하나 친해지면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혼자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자신을 속이는 사람은 절대 용서하지 않으며, 눈치없는 사람을 아주 싫어합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manmandiony?Redirect=Log&logNo=60160740997 )


어디서 많이 본 이야기 같지 않으세요? ㅎㅎ 인터넷을 보면 혈액형별 사랑 이야기, 성격 등 혈액형에 따른 재미난 이야기들이 많아요. 그걸 읽다보면 맞아맞아, 하면서 심히 공감하게 되고 '진짜 혈액형별로 뭐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재미삼아 몇 개 더 찾아봤어요.

[기사/연합뉴스] 신용카드 발급 때 가장 까칠한 고객 혈액형은? (클릭)

[기사/주간동아] 혈액형에 확 끌려서 사랑에 빠진다고? (클릭)

[기사/ZDNet] ‘연인 혈액형 선호도’ 1위는? (클릭)


연인 혈액형 선호도 1위가 예상치 못했던 결과네요. 오호~


4월 18일 목요일에 발매되는 윤한의 <B형 여자>는 B형 여자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에요. 보도자료 원문을 보면 확인하실 수 있겠지만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는 실제 B형이신 분들에게 설문조사를 받았어요. 그것도 윤한의 팬클럽에서! 참여하신 팬분들은 의미가 남다를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나의 이야기가 노래 가사로? ㅎㅎ 


(보도자료 원문 클릭)




그럼 이틀만 더 기다려볼까요? 내일은 또 다른 떡밥을 가지고 나타나겠습니다.

가사 미리보기 이런거? (찡긋)



예쁜 봄날 되세요:)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