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01.22 외근 다녀왔습니다
  2. 2013.01.14 [윤한] 뮤직프렌즈 2013년 1월호 인터뷰


written by 치킨수애



안녕하세요 여러분 

치킨수애입니다


아직도 치킨수애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귀찮지만 제 소개글 링크를 걸어드리는 친절을 베풉니다


[링크클릭]


전 친절한 여자니깐요 -_-*

(참고로 84년생 꽃다운 솔로...)


오늘의 스탭일기는 외근 이야기입니다요


때는 지금으로부터 5일 전, 그러니깐 저번주 목요일이네요

윤한씨 화보 촬영이 있던 날이었어요


장소는 대학로의 모 스튜디오

늦은 저녁시간에 잡힌 르데뷰 화보촬영 스케쥴!

케어는 막내 뉴렁두부가 맡게 되었어요

저는 밀려드는 업무 때문에 뒤늦게 현장에 합류했구요


처음 윤한씨 케어를 막내인 뉴렁두부에게 맡길 때 조금 불안했어요

뉴렁두부 그녀는 초보운전이니깐요 -_-

하지만 전 운전 면허따윈 따지 않은 쿨녀라

믿고 맡겼습니다



중간에 차가 막혀서 좀 아슬아슬하게 도착하긴 했지만

뉴렁두부의 빼어난 운전솜씨에(ㅋㅋㅋㅋㅋ)

제 시간에 촬영장으로 도착한 윤한씨는 

도착하자마자 에디터분과 사진작가님께 사인공세를 받았습니다



깨알같이 사인을 받고 있는 사진작가님

현장에서 바로 윤한씨 팬이 되셨어요


계속

잘생기셨네요

노래도 잘하시네요

목소리가 좋으세요


후훗 암요

우리 윤한씨는 다 잘해요-_-b

(팔불출 회사직원)



촬영 컨셉에 대해 몇가지 간단한 설명을 듣고

서로 컨셉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사진작가님과 윤한씨



"윤한씨 매너다리! 매너다리!"

라고 소리치니


스타일리스트 분들을 위해 이렇게 매너다리도 해주고

열심히 촬영 준비에 임합니다


그리고 곧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어요



이렇게 진지하게 포즈를 잡기도 하고




촬영된 컷을 모니터링 하기도 하고



열심열심모드로 계속해서 모니터링 중인 윤한

(그 옆에 찰떡같이 붙어서 같이 모니터링하는 저는 한마리 타조같네요ㅋ

하ㅋ 큰맘 먹고 털옷 하나 장만했는데 이건 웬 타조 한마리ㅋㅋㅋㅋ )


촬영 중간 중간 장난끼 많은 윤한씨의 모습도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데 한몫 했습니다요



왁! 소리를 질러보기도 하고

비록 사진으로 담지 못했지만 귀엽게 춤도 추고

즐겁게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윤한


사실

우리 막내 뉴렁두부가 요번에 아이패드 레티나를 새로 장만했습니다 

(자랑해달래요ㅋ)

아이패드가 사진이 이쁘게 찍히더라구요

그래서 꽤 많은 사진들을 이렇게 방출 할 수 있었어요

(제 아이폰은 이미 방전ㅋ)



제 수전증 때문에 마지막 컷이 망샷이신 하지만 아이패드의 구매의욕을 높이게 만드는 사진들이네요

저의 허접한 아이폰4랑은 틀린 퀄리티...

아이패드 레티나 갖고 싶다...너란 녀석...


촬영이 끝나고 윤한씨가 옷을 갈아입는 틈을 타 기념으로 뉴렁두부랑 둘이서 셀카도 찍고 



좌측이 치킨수애 우측이 뉴렁두부에요...둘다 얼굴에서 광채가 나네요ㅋ

전 씐나서 덩실덩실 구애의 타조 춤을 추기 시작했어요

(참고로 84년생 솔로)


그러다가

옷을 다 갈아입은 윤한씨가 와서

뭐하냐고 예쁘게 웃으시길래 윤한씨도 도촬하고



도촬당한 윤한씨가 카메라를 발견하고 황급히 자리를 떠나셨습니다



촬영이 끝나고 인터뷰를 위해 근처 작은 카페로 이동했어요 

에디터분과 윤한씨 단둘이서 진행되는 인터뷰라

저랑 뉴렁두부는 그 뒤에 자리잡고 앉아서




또 도촬

ㅋㅋㅋㅋ


그러다가 저녁을 안먹었던 저는

샌드위치를 사다가 지켜보면서 폭풍흡입

그러다가 다시 또



도촬ㅋ

하루의 시작을 도촬로 시작해 도촬로 마무리하는 것 같네요



인터뷰를 마지막으로

약 3시간에 걸쳐서 진행된 화보 촬영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답니다


윤한씨가 등장하는 잡지 르데뷰는

3월에 발매 예정이라고 하니깐요


그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D

외근 스토리는 여기서 끗


다음에 또 만나요 여러분~


Posted by 스톰프뮤직
아티스트 소식2013. 1. 14. 18:13




written by 치킨수애



안녕하세요 여러분

윤한이 뮤직프렌즈 2013년 1월호 인터뷰를 진행했어요:D

(짝짝)


간략하게 그 내용을 함께 살펴보실까요?

먼저, 뮤직프렌즈 커버모델로 등장한 윤한입니다



눈밭을 장난스럽게 거닐고 있는 소년같은 모습의 윤한!


 총 3페이지(7p~9p)에 걸쳐 진행된 인터뷰는

윤한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인생관, 그리고 2013년 이루고 싶은 목표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음악을 그리는 팝 피아니스트 윤한!


어떤 내용으로 인터뷰가 진행되었고 어떤 에피소드들이 숨어있는지

각 챕터들을 간략히 요약해 적어봅니다:)









열여덟 살, 음악으로

다시 태어나다


음악에 대한 열정이 열여덟 살 고등학생 윤한의 마음을 이끌다.갑작스런 진로 변경에 당황하셨던 윤한의 부모님, 하지만 곧 그의 결정을 존중하셨고 든든한 버팀목이자 후원자가 되어주셨다고. 음악으로 전공을 바꾸면서 오로지 버클리 음대 입학을 목표로 삼았다는 윤한. 하루 24시간 중 21시간이 넘게 음악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간 그는 결국 고등학교 3학년 1학기 버클리 음대에 지원했고,

결국 당당히 합격했다.


장르와 스타일의 경계를

진취적으로 넘다

 

대학에 입학한 윤한은 작곡, 오케스트라 편곡, 스코어, 지휘까지 이 모든걸 총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영화음악작곡학에 매력을 느껴 전공으로 선택하게 되었다고.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음악에 남들보다 배로 노력할 수밖에 없던 윤한, 음악 늦깎이에서 버클리 음대 차석 졸업생이 되기까지 윤한의 대학시절 에피소드, 그리고 데뷔후 1집앨범을 발매하자마자 언론과 대중에게 주목을 받은 노력파 음악가 윤한이 담담히 그려내는 자신의 이야기를

뮤직 프렌즈에 담았다.






음악을 통한 유쾌한 소통을 꿈꾸다


공연마다 하나의 주제나 교훈 등을 콘셉트로 잡아 깊이를 추구하면서도 관객들과 음악을 통해 유쾌하고 재미있는 소통을 해가야겠다고 생각했던 윤한은 음악적인 부분뿐만이 아니라 프로그램 구성에도 유독 신경을 많이 쓴다고. 현재 그의 꿈은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이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단독 콘서트를 하는 것이란다. 성실한 노력파로서 눈에 띄는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윤한이 날개를 달고 더 넓은 세상으로 훨훨 비상하기를 고대한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뮤직프렌즈 2013년 1월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D

(사진 출처 - 뮤직프렌즈 2013 1월호)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