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2016. 10. 25. 11:00

[출처] http://www.mhj21.com/sub_read.html?uid=101468&section=section2


바이올리니스트 정상희 비엔나 국립대 강단 오른다

▲ 비엔나 국립대학 전공강사로 위촉받은 바이올리니스트 정상희 (제공=스톰프) 

 

[문화저널21=윤성길 기자] 맑고 투명한 음색을 자랑하는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정상희가 클래식의 본고장 비엔나 국립음대 바이올린과 전공강사로 오는 10월 학기부터 강단에 서게 됐다.

 

국내에서도 스트라드, 음연, 국민일보, 한서대, 음악춘추 등이 주최한 각종 콩쿠르에서 우승 및 입상하며 주목을 받아온 그녀는 비엔나 국립음대의 바이올린과 교수 Edward Zienkowski에게 초청을 받아 2007년 도오, 빈 국립음대를 수석으로 입학, 그곳에서 학사와 석사과정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유럽에서의 연주 활동을 시작했다.

 

솔리스트로서 상트 페테르부르크 시립교향악단, 북체코 필하모니, 로마 심포니 오케스트라, 독일 뉘른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캐나다 토론토 신포니아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며 각 교향악단과 지휘자들로부터 실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2010년에는 비엔나 뮤직페어라인 황금홀에 데뷔, 비엔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바이올리니스트 Anton Sorokow와 연주, 이듬해 세계적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와 함께 연주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2011년 또다시 그와 피아니스트인 그의 딸 릴리 마이스키와 함께 프라하 방송교향악단과 성공적으로 협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스톰프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유럽에서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6. 10. 25. 10:57

[출처]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I51&newsid=01820406612814560&DCD=A405&OutLnkChk=Y


바이올린 전공강사에 위촉
학생 실기 레슨 등 지도해
스톰프뮤직과도 전속계약




바이올리니스트 정상희, 비엔나 국립대학 강단 선다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정상희(사진=스톰프뮤직).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차세대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정상희가 비엔나 국립음대 바이올린과 전공 강사로 위촉 받아 올 10월 학기부터 학생들의 실기 레슨을 지도하게 됐다. 

일찍이 각종 콩쿠르에서 우승과 입상하며 영재로 이목을 끌었던 그는 비엔나 국립음대의 바이올린과 교수에게 초청을 받아 2007년 도오, 빈 국립음대를 수석으로 입학, 학사와 석사 과정을 최고의 성적으로 졸업한 뒤 본격적으로 유럽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솔리스트로서 상트 페테르부르크 시립교향악단, 북체코 필하모니, 로마 심포니 오케스트라, 독일 뉘른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캐나다 토론토 신포니아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며 각 교향악단과 지휘자들로부터 실력을 인정 받았다. 이어 슬로바키아 방송 교향악단과 대사관 주최 한-슬 친선음악회에서 협연을 하는 등 까다로운 유럽 청중들의 귀를 만족시켰다.

2010년에는 비엔나 뮤직페어라인 황금홀에 데뷔, 세계적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와 함께 연주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2011년 또다시 그와 피아니스트인 그의 딸 릴리 마이스키와 함께 프라하 방송교향악단과 성공적으로 협연했다. 이 협연은 체코 국영방송국을 통해 녹화돼 실황 DVD로 출시되기도 했다. 로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녹음한 베토벤, 멘델스존 협주곡도 음반으로 나왔다. 


최근에는 스톰프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유럽에서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4. 10. 10. 21:53



 

[출연] 백주영, 권혁주, 팀 페인, 아담 바네트하트, 댄주, 김다미, 정상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14. 10. 18 토요일 오후 8시

 

 R 100,000 l S 80,000 l A 60,000 l B 40,000   

 

예매처       

             *로고를 클릭하시면 해당 예매처로 이동합니다.

 

 주최/주관 더스톰프 www.stompmusic.com   02.2658.3546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4. 10. 1. 15:08

 


 

흥미로운 대결구도로 짜여진 색다른 프로그램!


사라사테 vs 비에니아프스키
파가니니 vs 에른스트

7대의 바이올린이 선사하는 다채롭고 파워풀한 무대

스트라빈스키
영화
뮤지컬

감동 그 자체!
환상적인 연주!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Theme3. Stravinski (스트라빈스키) - Suite Italienne(이탈리안 모음곡)

 


 

천재적인 작곡가, 스트라빈스키(Stravinski)!


 

러시아 태생인 스트라빈스키는 아버지가 당시 유명한 베이스 가수였는데, 때문에 일찍 음악에 재능을 보였습니다. 피아노를시작하며 그는 독학으로 화성학과 작곡법을 공부했습니다. 때로는 충격적인 화음과 리듬에 중심을 둔 음악으로, 때로는 단순한 화성과 형식을 준수하는 신고전주의를 보이며 다양한 작품 성향을 보여줬습니다.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보인 스트라빈스키의 이탈리안 모음곡은 풀치넬라 중 6개의 곡을 골라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해 편곡한 곡으로 화제를 일으킨 작품입니다.

 

Stravinski - Suite Italienne(이탈리안 모음곡)  

 

 

 


# Theme4. 영화 vs 뮤지컬

 


 

영화 'Mission' - Nella Fatasia

 


‘롤랑 조페’ 감독의 작품으로 ‘제레미 아이언스’와 ‘로버트 드 니로‘가 주연한 영화인데요.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이기도 합니다. 1750년 경, 파라과이와 브라질의 국경 부근에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원주민 과라니족을 상대로 선교 활동을 벌이는 두 선교사의 대립되는 모습을 통해서 종교와 사랑, 정의가 무엇인가를 그린 종교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OST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고 지금까지도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특히, 영화음악의 거장 'Ennio Morricone'가 작곡한  ‘Gabriel's Oboe'를 비롯해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들이 연주할 Nella Fatasia가 유명한 곡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Nella Fatasia는 환상 속에서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원곡은 엔니오 모리꼬네(Ennio Morricone)가 음악을 담당했던 영화 '미션(Mission)' 중에서 가브리엘 오보에(Gabriel's Oboe)인데 여기에 팝페라 가수인 사라 브라이트만(Sarah Brightman)이 가사를 붙여 노래로 만들었습니다.


  사라 브라이트만(Sarah Brightman) -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

 

 


영화 'Cinema Paradiso' - Childhood & Manhood + Love theme

 


 이탈리아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영화로, 그의 자전적 회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과 코미디의 전통을 균형 있게 조화시켰다는 평을 받는 작품입니다.

 〈시네마 천국〉의 음악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1984), 〈미션〉(1986) 등에서 영화음악을 맡았던 엔니오 모리코네와 그의 아들이자 음악가인 안드레아 모리코네가 맡았습니다. 그들은 이 작품에서 바이올린을 중심으로 구성한 현악기들과 피아노의 조화로운 연주로 자신들의 음악적 특기를 유감없이 발휘해 유명해졌습니다.


▼ Cinema Paradiso - Childhood and manhood 

 

 


영화 'Love Affair' - Main Theme 

 


서로 다른 약혼자가 있는 남녀가 우연히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의 영화 'Love Affair'.

사람은 어떤 인연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본래 정체성을 되찾을 수도 있고 거꾸로 후퇴를 할 수도 있기에 인연의 만남은 중요하다라는 의미를 지닌 영화입니다. 영화 속 아름다운 장면에 감미로운 엔니오 모리코네의 음악들이 더해져 가슴 아픈 사랑과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영화'Love Affair' Theme -Ennio Morricone
 

 

 

영화 'Frozen' - Let It Go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신비로운 힘이 있는‘엘사’는 통제할 수 없는 자신의 힘이 두려워 왕국을 떠나고,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풀기 위해 ‘안나’는 언니를 찾아 환상적인 여정을 떠난다는 'Frozen(겨울왕국)'은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 영화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 영화 'Frozen' - Let It Go 

 


 

뮤지컬 'Phantom of the Opera' - The Music of the Night

 

 

 

프랑스의 추리작가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가 1910년에 발표한 원작 소설을 찰스 하트가 뮤지컬 극본으로 만들고 뮤지컬 음악의 귀재인 영국의 작곡가 앤드루 L.웨버(Andrew L.Webber)가 뮤지컬로 만든 작품입니다. 1986년 런던에서 초연되었고, 고전적 선율에 의지하여 극 전체의 구성을 오페라의 형태로 끌어가는 오페레타 형식입니다. 무대는 신비감과 환상을 지닌 유기체나 다름없었고 배우들의 춤, 노래, 연기는 최고의 수준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The Music of the Night는 팬텀이 부른 노래 중 가장 감미로운 곡입니다.

 

 뮤지컬 'Phantom of the Opera' - The Music of the Night

 



뮤지컬 'Mamma Mia' - Dancing Queen

  

 

'Mamma Mia'는 이탈리어로 어머나라는 뜻의 감탄사이며' 1970~80년대에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스웨덴 출신의 혼성 팝그룹 'ABBA'의 노래 제목입니다. 아바의 음악에 착안, 기획하여 '맘마미아'라는 뮤지컬이 탄생합니다. 뮤지컬 '맘마미아'는 ABBA의 히트곡들과 모든 세대가 쉽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라인으로 1999년 영국에서 초연된 이후로 브로드웨이와 한국을 비롯해서 전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ABBA - Dancing Queen

 



뮤지컬 'Les Miserables' - On My Own

 

 

'세계 4대 뮤지컬 하면 '오페라의 유령', '캣츠', '미스 사이공' 그리고 '레미제라블'을 꼽습니다. 특히 1862년 11개국 동시 출간된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의 원작 '레미제라블' 자체가 걸작으로, 1985년 뮤지컬로 런던 초연 이후 27년째 영국에서 1만1천회 연속 공연 기록을 세우며 세계적 권위의 주요 뮤지컬 상 70여 개를 석권한 작품입니. ‘아이 드림 어 드림(I Dreamed a Dream)’, '온 마이 온(On My Own)', ‘원데이 모어(One Day more)’ 등 유명한 넘버들과 함게 웅장하고 스펙터클한 무대로, 뮤지컬 역사상 최고 작품 중 하나로 꼽힙니다.  현재 전 세계 42개국 308개 도시에서 21개 국어로 공연중입다.

 

 On my own - Les Miserables 25th anniversary




뮤지컬 'West Side Story' - America + Tonight

  

 

 

세익스피어의 대표적 명작 『로미오와 줄리엣』을 뉴욕의 뒷골목 무대에 세워 현대판으로 각색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West Side Story)」. 할리우드의 천재 음악가 앙드레 프레빈(p)과 레드 미첼(b), 셸리 맨(b) 트리오가 엮어내는 산뜻한 멜로디에 <Maria>, <Tonight>, <America> 등의 히트곡들을 쉽게 재해석한 재즈 뮤지컬(Jazz Musical) 입니다.

 

  'West Side Story' - America

 

 


관객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준비된 영화와 뮤지컬 음악까지

이 모든 곡을 7명의 바이올리니스트가 연주한다면 어떻게 들려질지,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의 열정가득한 연주 기대해주세요! 


지금 다이어리 이벤트가 함께 진행중이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출연] 백주영, 권혁주, 팀 페인, 베자민 베일만, 댄주, 김다미, 정상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14. 10. 18 토요일 오후 8시

 

 R 100,000 l S 80,000 l A 60,000 l B 40,000   

 

예매처       

             *로고를 클릭하시면 해당 예매처로 이동합니다.

 

 주최/주관 더스톰프 www.stompmusic.com   02.2658.3546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4. 9. 20. 12:00

 

 

막심 쇼스타코비치, 미샤 마이스키가 극찬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정상희를 소개합니다.



서울예고 2학년에 재학 중에

 비엔나 국립음대 바이올린과 교수인 Edward Zienkowski에게 초청받아 도오하여 

빈 국립음대를 수석으로 입학하며 학사, 석사과정을 최고점으로 졸업 후 

스트라드, 음연, 국민일보, 한서대, 음악춘추 콩쿨 등 에서 우승 입상 

신예 바이올리니스트 정상희!


2011년 쉔부른클래식매니지먼트 기획으로

 한국인 최초로 미샤 마이스키와의 연주실황 DVD를 출간해

많은 주목을 받은 전세계에 걸쳐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라이징 스타’ 


막심 쇼스타코비치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뛰어난 음악성을 가진, 진정한 뮤지션" 이라 극찬!


바이올리니스트 정상희는,

막심 쇼스타코비치, 미샤 마이스키와의 협연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며, 

오스트리아 빈을 중심으로 유럽 전역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습니다, 

  


정상희의 연주를 감상해보시죠.


<Astor Piazzolla - Olivion 망각> 




Olivion 망각

현대 탱고의 아버지 누오보 탱고의 황제라 불리는 아르헨티나의 밴드리더 겸 작곡가 아스토르 피아졸라가 쓴 작품입니다.

1984년 이탈리아의 마르코 벨로치오 감독이 제작한 영화'엔리코4세'를 위해 작곡한 곡으로
리베르탱고와 더불어 피아졸라의 음악 가운데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작품중의 하나!

 

영화의 영향도 컸지만, 그보다는 잔잔하면서도 긴박하고 격정적인 곡의  특별한 매력에 매료된 음악가들이 앞다투어 연주했기 때문에 세계적인 명곡이 되었습니다.

진한 정열과 아련한 서정이 대비되어있는 탁월한 탱고음악을 연주하여 청중들을 매료시킨 바이올리니스트 정상희!
그녀의 무한한 가능성과 열정을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에서 확인하세요!



 

[출연] 백주영, 권혁주, 팀 페인, 베자민 베일만, 댄주, 김다미, 정상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14. 10. 18 토요일 오후 8시

 

 R 100,000 l S 80,000 l A 60,000 l B 40,000   

 

예매처       

             *로고를 클릭하시면 해당 예매처로 이동합니다.

 

 주최/주관 더스톰프 www.stompmusic.com   02.2658.3546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4. 9. 3. 17:48

 

 

 

 

 

 



세계 유수의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를 석권한

 

젊은 비르투오소,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를 소개합니다!




 

 

바이올린의, 바이올린을 위한, 바이올린의 모든 것!

 

7명의 바이올리니스트들이 한 무대에 서는 국내 최초의 협연!

 

 

10월 18일(토)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관객들의 마음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 줄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를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는, 


2004년 칼 닐센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19세의 나이로 한국인 최초 우승과 함께
덴마크 작곡가 작품 특별상, 젊은이 인기상을 두루 석권한 권혁주는
200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을 통해

그 음악성과 기량을 검증 받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연주자입니다!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크르쉬슈토프 베그르진 교수를 사사한 권혁주는
1998년부터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고악기 임대 사용자로 선정되어

Guadagnini, Parma(1763) 를 사용하고 있으며,
2004년에는 대한음악협회 올해의 신인대상을 수상하였고,

2006년에는 제2회 금호음악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2년 3월에는 만 26세의 젊은 나이에 안양대학교 관현악과 교수로 임용되어

연주와 함께 교육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뛰어난 기량과 성숙한 음악성을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의 연주 영상을 감상해보시죠!
 

 

 

 

 

이 연주곡은,


Mendelssohn. Violin concerto in E minor, op.64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E Minor, Op.64)


바이올린 연주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곡으로

멘델스존의 전 작품 중에서도 최고의 걸작으로 꼽힙니다.

 

특유의 품위있는 낭만적 정서와 균형잡힌 고전적인 형식이 조화로워

선율의 아름다움과 화려한 기교의 매력은 바이올린 협주곡의 꽃 이라고 하기에 어울립니다.


1845년 멘델스존의 가까운 친구이자 바이올리니스트였던

페르디난드 다비드(Ferdinand David)에 의해 초연되었습니다.


1악장 Allegro molto appassionato(매우 열정적이고 빠르게),

2악장 Andante(느리게),

3악장 Allegretto non troppo-vivace(조금 빠르나 지나치지 않게-활기차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악기중에 가장 화려하며

다양한 테크닉과 기교를 선보일 수 있는 카리스마 악기, 바이올린!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되는 7명의 바이올리니스트들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구도로 구성될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기대해주세요!

 

 

 

 

 

 

[출연] 백주영, 권혁주, 팀 페인, 베자민 베일만, 댄주, 김다미, 정상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14. 10. 18 토요일 오후 8시

 

 R 100,000 l S 80,000 l A 60,000 l B 40,000   

 

예매처       

             *로고를 클릭하시면 해당 예매처로 이동합니다.

 

 주최/주관 더스톰프 www.stompmusic.com   02.2658.3546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4. 8. 30. 11:27

 

 

 

 

 

 

 

 

 

 

바이올린의, 바이올린을 위한, 바이올린의 모든 것!

 

     7명의 바이올리니스트들이 한 무대에 서는 국내 최초의 협연!

 

 

제법 쌀쌀해진 날씨가 가을이 성큼다가오고 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가을 감성을 적셔줄 7명의 바이올리니스트를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그 첫번째로 국내 No.1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을 소개한데 이어서

 

 


 

두 번째  아티스트는

미국의 완벽한 바이올리니스트 Tim Fain 입니다.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의 영 콘서트 아티스트로 데뷔하여,
강한 음악 본능의 카리스마 넘치는 젊은 바이올리니스트로 평가받는 그는 









영화 ‘블랙스완' OST에 참여하여


그래미상 후보에 올라 미국에서 주목받았으며,










최근 폭스의 장편 영화'Bee Season'에




리처드 기어의 바이올린의 소리로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영화 'Bee Season' 자세히 보러가기 : http://www.youtube.com/watch?v=hjUe0S-kaQ0




미국 일간지인 워싱턴 포스트는

 "그는 일류 경력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라는 평을 하였습니다.

 


 

그의 연주가 특히 더 기대되는 이유

바로 이 영상을 보시면 알게 됩니다 !

 

 

 

본 연주영상은 필립 글래스의 '해변의 아인슈타인' 입니다.
필립 글라스(1937-)는 미국 미니멀리즘(Minimalism)을 대표하는 가장 성공적인 작곡가로
작품 '해변의 아인슈타인’은 세계적 인물을 주제로 삼아 만든 3부작 중의 첫 번째 작품입니다.


'해변의 아인슈타인’의 음악은 대단히 웅대하고 서사시적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편으로는 최면상태를 유도하듯 반복되는 형태여서

마치 꿈속에서 소리의 퍼짐을 듣는 듯합니다.

 

 

 

<The Tension>이라는 주제로

각 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가 준비한 특별한 무대!

기대해주세요!

 

 

 

 [출연] 백주영, 권혁주, 팀 페인, 베자민 베일만, 댄주, 김다미, 정상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14. 10. 18 토요일 오후 8시

 

 R 100,000 l S 80,000 l A 60,000 l B 40,000   

 

예매처       

             *로고를 클릭하시면 해당 예매처로 이동합니다.

 

 주최/주관 더스톰프 www.stompmusic.com   02.2658.3546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3. 10. 29. 15:41


바흐, 피아졸라를 만나다 전석매진!

축하2


11월 2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되는 <바흐, 피아졸라를 만나다> 공연이 전석 매진 되었습니다. R석 매진 소식을 전해드린지가 며칠 안 되는 것 같은데 이렇게 또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네요!


서양 음악의 아버지 바흐와 누에보 탱고의 아버지 피아졸라. 다른 듯 같은 음악세계를 지향했던 두 음악가의 만남을 하나의 곡으로 풀어내는 신 감각 콘서트 <바흐, 피아졸라를 만나다> 공연,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


그동안 티스토리에 업데이트 했던 공연 미리보기 글들을 다시 한 번 모아 보았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만나요!


[공연소개] http://stompmusic.tistory.com/265

[바흐가 피아졸라를 만날 때 1] http://stompmusic.tistory.com/271

[바흐가 피아졸라를 만날 때 2] http://stompmusic.tistory.com/275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2. 12. 18. 11:26

 

 

앗! 벌써 다음주가 크리스마스 이브?

쏜살같이 시간이 지나가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크리스마스 이브를 어떻게 보내실까 고민중이시라면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 인 뉴욕>을 보러 가는 건 어떨까요?

 

한 사람, 한 사람 출연진들이 뉴욕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할지 살짝씩 공개가 되고 있는데

이번엔 피아니스트 윤홍천님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지 한 번 알아볼까요?

 

때는 바야흐로 1997년, 그러니까 홍천님이 뉴욕땅을 처음 밟은 건 청소년 시절이었대요.

어린 음악학도가 처음 밟은 뉴욕 맨해튼은 그야 말로 나와 다른 사람들이 나와는 무관하게 바쁘게 사는 그런 도시였겠죠.

그래서 그 때의 인상은 "다소 차갑고 혼란스러운" 느낌이었다고 해요.

옐로우캡이 뒤엉킨 무채색 차도는 교통체증으로 차들이 늘어서 있고

지하철역 근처에서는 사람들이 무표정한 얼굴로 바쁘게 오가고...

 

<뉴욕 5번가의 풍경>

 

 

 

그렇게 차가운 느낌 속에 뉴욕 5번가를 걷다가 어린 아이, 윤홍천이 멈춘 곳은 마치도 영화 속 같은 티파니 샵 앞이었대요.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에서 오드리 햅번이 빤히- 들여다보곤 했던 그 곳이요 ㅎ

춥고 정신없이 바쁜 5번가 속에서 들여다 본 티파니 매장 안은 어찌나 따뜻하고 여유로워 보이던지.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구경 온 사람들의 미소 가득한 얼굴, 따뜻한 불빛, 여유로운 사람들의 움직임...

어린 홍천의 모습이 마치도 성냥팔이 소녀 같았겠죠? ^^;;;

 

 

<뉴욕 5번가에 위치한 티파니 매장 앞>

 

 

지금은 미국을 비롯 유럽과 아시아 각지를 여행하며 세계의 청중들을 감동 저 깊은 곳까지 안내하는 아름답고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어 어린 시절 온 몸으로 느꼈던 맨해튼을 소개할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뉴욕 스토리!

 

더 궁금해요? 궁금하면 오백원....;; 이 아니라

궁금하면 예술의전당으로 오세요 ^_______________^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 인 뉴욕 D-3

 

 

2012.12.24 (월) PM8:0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문의: 더 스톰프 02)2658-3546

 

www.stompmus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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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