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소식2015. 8. 21. 16:34


대한민국 클래식음악의 자부심있는 넘버시리즈 콘서트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쉿, 너만 미리 듣게 해줄게 -제1탄-


 

어떤 공연을 보더라도 똑같이, 미리 준비해야 하는 한가지!

바로 프로그램 들어보기인데요 :)

여러분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자 저희가 준비했습니다.

 

이번 2015년 프로그램의 주제는 [The Greatest]!

고전부터 현대까지 음악의 중심이 되는 아티스트의 대표 곡을

일곱 대의 바이올린만을 위해 특별 편곡을 하여 국내 초연할 예정인데요~

벌써부터 기대가 듬뿍듬뿍, 심쿵거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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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살펴볼 프로그램은


 

바흐

관현악 모음곡 제3번 라장조 작품번호 1068번 중, "아리아" 입니다.

(Bach:Suite No.3 D Major, BWV 1068 ‘Air on the G String’)

 


이곡은 바흐가 1717년에서 1723년 사이에 쓴 곡인데요,

4개의 관현악 모음곡 중 제 3번 라 장조의 두번째 곡입니다.

 

아우구스트 빌헬미(August Wilhelmj)는 이 곡을 편곡을 하고

이후 "G선상의 아리아"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습니다.


바이올린의 가장 낮은 현(G선)만으로 연주되는 데서 이 같은 이름이 붙어졌다고 해요.
장중한 분위기와 선율이 참 아름다운 이곡은 여러분의 귀에도 많이 익숙하실텐데요.

 

 

 

영화 "동감", "박쥐", "홍반장" 등 다양한 곳에서 많이 등장합니다.

그 인기 만큼이나 다양한 버젼으로 연주가 되는데요

 

1979년 지휘자 톤 쿠프만(Ton Koopman)이 창단한 관현악단인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The Amsterdam Baroque Orchestra)가 연주하는 영상 먼저 살펴보시죠!


                           



 

다음 들으실 버젼은 "첼로" 버젼입니다.

첼리스트 미샤 퀸트(Misha Quint)가 연주합니다.

 

     




스웨덴 클래식 기타리스트인 페어올로우 킨드그렌(Per Olov Kindgren)이 연주합니다.
이 버젼은 JPBC 드라마 "하녀들"을 통해 소개되기도 했어요.


 



과연 한국, 중국, 미국, 프랑스의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들이 모인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버젼으로는 어떨까 궁금한데요.

그 궁금증이 9월 5일(토)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풀립니다.

 

 

 

출연 : 팀 페인(미국), 마리나 시쉬(프랑스), 권혁주, 백주영, 댄 주(중국), 김다미, 정하나

 


예매 : http://goo.gl/tmI4li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6. 5. 10:48

[출처]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31638&yy=2015



첼리스트 송영훈과 함께 대구스트링스심포니오케스트라 콘서트


9일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첼리스트 송영훈과 함께하는 대구스트링스심포니오케스트라 

콘서트 ‘바로크 인 클래식-위드 송영훈’이 9일(화)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린다.

첼리스트 송영훈은 9세 때 서울시향과 랄로 협주곡 협연으로 

서울시장 특별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솔리스트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많은 무대에 서고 있으며, 세계의 주요 공연장에서 정명훈, 마르타 아르헤리치, 유리 바슈메트, 아르토 노라스 등 거장들과 함께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경희대 관현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구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으로 제작되는 이번 공연에는 첼리스트 송영훈을 특별 초청해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1번’ 전 악장을 연주한다. 대구에서 여러 차례 공연을 가졌던 

송영훈이지만, 그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갖기는 처음이어서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서 한국인이 좋아하는 클래식 베스트 10곡 및 집중력 향상곡으로 선정되기도 한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은 플루트 이중주와 함께 바로크 시대 음악의 중심인 쳄발로 선율까지 곁들여 감상할 수 있다. 가슴을 울리는 장중한 멜로디의 알비노니 아다지오는 오르간 음색으로 연주된다. 오르간은 바로크 음악의 절정기에 사용되었던 대표 악기이며, 독일 브레멘 국립예술대 고음악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김주현이 쳄발로와 오르간 연주를 맡았다. 또 18세기 초 영국 왕실의 뱃놀이 연회가 열렸을 때 연주되었던 헨델의 ‘수상음악’은 클래식뿐만 아니라 교회 순회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코리아호른앙상블이 연주한다. R석 5만원, S석 3만원. 053)668-1800. 


한윤조 기자 cgdream@msnet.co.kr


Posted by 스톰프뮤직
아티스트 소식2014. 9. 10. 17:20

그동안 첼리스트 송영훈 소식이 많이 궁금하셨죠.

 

송영훈은 지난해부터 매해 정기적으로 일본에서 솔로로 리사이틀 투어를 돌고 있습니다.

2014 4월에도 솔로로 후쿠오카, 오사카, 카나가와, 도쿄 키오이홀 총 일본 네 개 지역에서의 솔로 리사이틀을 성공적으로 마친 송영훈은 하반기에 세계적인 거장 정명훈과 그가 이끄는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다시 한 번 일본 투어에 나섭니다.

 음악을 통한 조화라는 의미있는 컨셉을 가지고 국경과 이념, 종교와 문화적 차이를 뛰어 넘어 음악을 통해 범인류적인 하모니를 위하여 힘쓰겠다는 마에스트로와 함께 연주하는 곡은 베토벤 삼중 협주곡’ 입니다. 이를 함께 연주할 또다른 협연자는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콘서트마스터로 활동하고 있는 대만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로버트 첸. 지휘화 함께 피아노 연주에 나서는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함께 첼리스트 송영훈은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이번 무대에 섭니다.

 

2014년 9월 10일(수) 8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APO(Asia Philharmonic Orchestra) 협연 (지휘 : 정명훈)

 

  

한국에서는 9 1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서 열리는 

<APO(Asia Philharmonic Orchestra) 협연>은 일본 후쿠오카, 도야마, 도쿄 산토리홀 

총 세 개 지역을 투어하며 아시아의 화합의 장을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송영훈은 클래식 음악을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그동안 다른 장르와의 콜라보, 라디오 DJ, 콘서트 사회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들과 소통해왔습니다9월 20일, 감성뮤직 페스티벌 <2014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에서 첼리스트 송영훈의 또다른 행보가 이어집니다.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무대에서 대중 음악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정통 클래식 무대를 선보입니다. 

 

 

 

 [2014 폴인어쿠스틱페스티벌 라인업 보러가기]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UYr5PfrQ0rQ

 

 

또,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서는 또다른 국제적 규모의 큰 행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9 19 열리는 <인천아시안경기대회 개회식>입니다 

 

 

 

 

이번 개회식은 중국의 피아니스트 랑랑,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국악인 안숙선, 한류 열풍 아이돌 EXO 등의 세계적인 아시아 스타들의 무대로 이루어지며, 첼리스트 송영훈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아티스트 중 하나로 무대에 참여, 피아니스트 임동혁,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함께 합니다.

 

마지막으로,

2014년 11월 30일(일) 5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릴 <첼리스트 송영훈 리사이틀>이 곧 티켓오픈 예정입니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에 공지)

 

올 가을, 편안하고 따뜻한 '첼리스트 송영훈'의 음악과 함께하세요!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