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2015. 9. 14. 17:38



Posted by 스톰프뮤직

[음악으로 일hee일비] #38 Fabio Cadore - Causa e efeito







여러분, 화요일을 기다리셨나요?! Hee 입니다 :D


지난주엔 가사가 와닿는 음악, 정재원-'멀리'를 들었죠!

보러가기▶ http://stompmusic.tistory.com/834





요즘 날씨가 꽤 좋은 것 같지않나요? 낮에는 너무 덥다 느껴지기도 하지만요.


살짝 해가 지기 시작하면, 바람이 불면서 산책하기도 좋고 


한강에서 맥주 한잔 마시기에 딱 좋은 날씨가 되는것 같아요*_*


오늘 제가 여러분께 들려드릴 음악은 바로 그런때에 듣기 좋은 노래에요. 


Fabio Cadore(파비오 까도레)라는 브라질 아티스트의 두번째 앨범 'INSTANTE'의 마지막 수록곡인데요.


'Causa e efeito', 영어로 'Cause and Effect'라는 의미를 가지는 곡이에요.



파비오 까도레는 브라질 음악의 요소에 라틴 아메리카의 영향을 받은 팝뮤직과 풍부한 재즈사운드를 더해 


개성있는 스타일을 만들어내고, 이를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로 확립했다고 해요. 


그만의 스타일이 담긴 음악이 궁금하시다면, 오늘 제가 들려드리는 음악보다는


앨범의 다른 수록곡들을 추천해드려요.


전곡 재생을 해놓고 들으면서 '확실히 다른 아티스트들의 음악과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ㅎㅎ


  




여러분도 한강으로 드라이브를 가시거나, 밤 산책 나가실때 'Causa e efeito'를 들어보세요. 


더없이 좋은 배경음악이 되어줄거에요!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3. 25. 10:07
[출처]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32453431 

  "색다른 브라질 음악에 빠져보세요"

song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3. 8. 30. 19:22



지난 7월,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었던 국내 최초 브라질 음악 축제의 장 <브라질뮤직페스티벌>!

그 후 국내 한 월간지에 '브라질 음악'의 매력에 관한 칼럼이 2페이지에 걸쳐 개재되었습니다.

"국내 브라질 음악을 알리"고자 기획되었던 공연의 취지에 맞게, 

조금씩 조금씩 많은 분들이 브라질 음악에 대해 관심을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게다가, <브라질뮤직페스티벌>에 출연했던 아티스트들 (스톰프 아티스트의 이름도 보이네요!) 의 알찬 코멘트까지.. 

브라질 음악의 매력 속으로 더욱 빠져보시길 바래요 




Posted by 스톰프뮤직
앨범 소식2012. 9. 12. 17:21


푸디토리움 ‘Viajante’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FABIO CADORE(파비오 까도레)

한국 첫 라이선스반 [INSTANTE]



INSTANTE

[남성명사] 순간, 순식간, 일순, 일순간, 눈 깜짝할 사이

'INSTANTE'는 포르투갈어로 순간을 뜻하며, [인스딴찌, 인스딴떼]로 발음합니다.



01 INSTANTE (Instant) 04:38
02 Quando o amor chamar (Whenever the love calls) 04:24
03 Viajante (Traveler) 05:22
04 Vem cá (Come here) 04 :16
05 Xeque-mate (Checkmate)  04 :03
06 Centelha (Spark) 04 :03
07 Um pé de valsa (A seed waltz) 03 :20
08 Botar pra quebrar (Get it on) 04 :16
09 Em algum lugar do passado (In some past fall) 03 :55
10 Choro derradeiro (Final cry)  03 :16
11 Ojos de sal (Salt eyes) 04 :55
12 Horas e horas (Hours and hours) 05 :20
13 Causa e efeito (Cause and effect) 04 :34



푸디토리움의 대표곡 ‘Viajante’의 감미로운 목소리

라이선스 발매와 내한에 대한 질문 쇄도, 드디어 국내 시장에 정식 소개되다


푸디토리움의 첫 앨범이 발매되고 타이틀 곡이었던 ‘Viajante(비아잔떼)’가 주목을 받자, 이 곡을 부른 보컬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급증이 되었다. 국내에서 처음 접하는 감미로운 음색, 브라질리안 보컬 Fabio Cadore(파비오 까도레)는 푸디토리움의 감성을 가장 잘 표현하는 보컬로 푸디토리움 1집 [Episode:이별]에서 4곡, 2집 [Episode:재회]에서 3곡 참여하며 한국 음악시장에 소개된 보물 같은 뮤지션이다. 푸디토리움이 공연과 방송 활동을 할 때마다 ‘Viajante’ 원곡 부른 분은 언제 함께 할 수 있냐는 질문을 수차례 받던 차에 파비오 까도레의 신보 [Instante]가 브라질에서 발매되었고, 푸디토리움의 시리즈 공연인 ‘TRILOGIE – PLAY3’의 출연이 확정되며 국내에서도 그의 앨범으로 소개하기로 전격 결정을 하였다.



브라질에서 요즘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파비오 까도레

나른한 일상 속의 당신 앞에 문득 찾아온 촉촉한 가을 감성 [Instante]


젊은 감성, 매력적 보이스로 브라질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파비오 까도레는 작년 그의 콘서트에서 “Tudo Novo”를 포함한 약 30여 곡의 신곡들을 발표했다. 파비오 까도레는 앞서 2008년에 발매한 첫 앨범 [Lúdico Navegante]로 새로운 브라질 음악의 장을 열었다고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파비오 까도레의 2번째 앨범 [Instante] 는 본인이 직접 작곡한 12곡의 곡들과 2005년 오스카 상을 받은 “Causa y Efecto”의 커버곡 1곡을 포함해 총 13곡으로 구성되었으며, 브라질 팝뮤직의 신성 Giana Viscardi, Vinicius Calderoni (5 a seco)와 최근 영화 <577 프로젝트>의 음악감독으로 화제를 모은 푸디토리움 김정범과 지난 [Episode:이별] 앨범에서 함께 했던 곡 ‘Viajante’를 새로운 버전으로 편곡 수록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 [Instante]는 제한을 두지 않은 아티스트의 참여, 경쾌하고도 유연한 남미 특유의 리듬과 함께 마치 파비오 까도레 본인의 이야기를 유려하게 풀어낸 듯한 시적인 가사와 브라질 팝뮤직에선 찾아볼 수 없는 그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화제를 모았다. 작곡은 물론 편곡과 프로듀스, 보컬과 연주까지 팔색조 같은 그의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앨범은 브라질 음악의 요소에 라틴 아메리카의 영향을 받은 팝뮤직과 더불어 풍부한 재즈사운드를 더해 파비오 까도레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전 언제나 아무런 편견 없이 수많은 장르의 음악을 접합니다. 아마도 그 때문에 다양한 사운드를 만들 수 있는 걸지도 몰라요. 사운드에 대한 걱정이 들 때면 일부러 독특한 텍스쳐를 찾아요. 새로운 작업을 시도하면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손꼽는 것은 제 목소리와 가사로 대중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 입니다.  라고 그는 말한다.



제한을 두지 않은 아티스트의 참여로 자유도 높은 사운드를 만들어 내다


앨범 [Instante]는 자유롭다. 포르투갈어로 [순간]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진 앨범명 ‘Instante’처럼 순간의 찰나에 벌어지는 여러 에피소드를 이 하나의 앨범에 모두 담으려 한 듯 수록곡 전부가 어디하나 빠짐없이 개성있는 색채로 빛을 발한다. 또한 여러 작곡가들과의 작곡 제휴, 개성있는 보컬들의 피쳐링을 시도, 본인의 앨범을 보다 자유도 높은 앨범으로 완성하고 싶어한 젊은 음악가의 패기로움이 엿보인다. 수록곡 “Choro Derradeiro”에는 기타리스트 Chico Pinheiro의 앨범[Meia-Noite Meia- Dia]의 피쳐링으로 음악계의 주목을 받은 여성보컬 Luciana Alves가 참여했고 5 a seco 라 불리는 브라질의 젊고 개성있는 유닛이 앨범전체의 게스트 보컬로 참여했다. 또한 Ojos de sal”에는 브라질의 저명한 아코디언 Guilherme Ribeiro가 참여해 파비오 까도레와의 매력적인 듀엣을 보여준다.


어쿠스틱&일렉트릭 기타, 까바끼뉴(우클레레와 닮았지만 쇠줄을 쓰는 4현 악기), 샘플러에는 파비오 본인이 직접 연주를 하고, 베이스에는 Marcelo Mariano, 드럼과 퍼커션에는 Rodrigo “Digão” Braz와 피아노에는 아르헨티나의 피아니스트 Hernan Jacinto 등의 세련된 악기편성으로 앨범의 풍미를 살렸다.


남미 음악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유니크한 스타일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한 파비오 까도레. 세계의 저명한 아티스트들과 영화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푸디토리움 김정범과의 인연으로 한국에서 정식 소개되는 파비오 까도레의 2집 [Instante]는 그만의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아낌없이 대중들에게 보여줄 것이기에 더욱 그 기대가 크다.






파비오 까도레(Fabio Cadore)


파비오 까도레는 브라질에서 다시 찾아 볼 수 없을 매력적인 보이스를 지니고 있는 몇 안 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편곡가 겸 멀티 인스트루먼트 플레이어다. 1983년생의 젊은 음악가 파비오 까도레는 6살 때 이미 독학으로 기타를 연주하고 13살 때 클래식 기타를 전공하며 솔로로 리싸이틀과 실내악 그룹, 오케스트라 활동을 펼치는 등 뛰어난 재능을 선보이며 음악계에 인정을 받았다.


상파울로에 위치한 The University of Music Carlos Comes를 졸업 후, 대중음악의 이해와 연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본격적인 대중음악인으로서 활동하기 시작한 파비오 까도레는 브라질의 촉망 받는 기타리스트 Chico Pinheiro와 80년대를 풍미했던 음유시인 Djavan의 음악파트너인 Filó Machado에게 연출자로서의 자질을 인정받고 2008년, 전곡 그가 작곡한 앨범 [Lúdico Navegante]를 발표한다. 파비오 까도레는 첫 앨범인 [Lúdico Navegante] 로 전문 프레스로부터 ‘새로운 브라질 음악의 장을 열었다’ 는 평가를 받으며 브라질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기타, 프로그래머로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한 파비오는 세계 각국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아이덴티티를 확립해 브라질 대중음악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다. 2009년, 푸딩의 리더이자 영화 <멋진 하루>, <577 프로젝트>의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푸디토리움 김정범의 앨범 [Episode:이별] 과 2011년 발매한 푸디토리움 2집 [Episode:재회]에 함께 하며 한국에서 처음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또한, 브라질 음악의 3대 거장 중 한명인 Ivan Lins와 아르헨티나 민중음악가 Liliana herrero 그리고 펫 메스니의 기타리스트 Pedro Aznar를 포함한 남미 아티스트들과 함께 활동하며 스페인의 유명 포크뮤지션이자 작곡가 Kepa Junkera의 앨범 [Kalea] 레코딩에도 참여한 파비오 까도레는 ‘천상의 목소리’라 불리는 브라질의 재즈싱어 Marcia Lopes가 피쳐링한 덴마크 아티스트 Steen Rasmussen Quarteto의 앨범 [EM SAO PAULO]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적인 인지도와 함께 새롭고 독창적인 그만의 음악성을 대중에게 인정받고 있다.


◎Release

・2008.04.23 1st <Lúdico Navegante> 

・2012.08.01 2nd <Instante>


◎Link

【Official Web】 http://fabiocadore.com.br

【Official Youtube】 http://www.youtube.com/fabiocadore

【Twitt】 http://twitter.com/fabiocadore

【Facebook】 http://www.facebook.com/fabiocadoreo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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