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폴레옹 클래식의 수장 빈스 리(Vince Lee)’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먼저 빈스 리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게 있는데요.
바로 빈스 리가 몸담고 있는
인디애나폴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Indianapolis Symphony Orchestra)입니다.
(보통 줄여서 ISO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인디애나폴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영상 보기 (클릭!)

 

 

인디애나폴리스 심포니는 미국 인디애나에 있는 오케스트라인데요.
매년 200 이상의 공연을 진행하는, 인디애나에 있는 가장 큰 공연 예술 단체이기도 합니다.
 
인디애나폴리스 심포니는 1930년 독일 지휘자이자 바이올린 교사인
퍼디난드 쉐퍼(Ferdinand Schaefer)가 만들었는데요,
설립 당시 자원봉사 음악인으로 구성됐다가
무려 설립 7년 만에 전문 오케스트라로 우뚝 자리매김했습니다.

 

인디애나폴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장 영상 보기 (클릭!)

 

 

 

인디애나폴리스를 이야기할 때 꼭 빠지면 안 될 사람!
바로 지휘자 파비앙 세비츠키(Fabien Sevizky)인데요!

 

 

러시아 출신 지휘자인 파비앙 세비츠키
1937년 인디애나폴리스 심포니의 지휘자로 임명받은 이후
뛰어난 실력과 함께 인디애나폴리스 심포니의 부흥을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어요.

파비앙 세비츠키는 각종 언론 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도 했는데요.
라디오 등 여러 언론 매체를 통한 마케팅으로
인디애나폴리스 심포니를 미국의 가장 유명한 오케스트라 중 한 곳으로 만들었죠.
 
이런 그의 노력은 여러 상을 받음으로써 꽃을 피웠는데요.

 

 

 

ISO교향악단 처음으로 존 F. 케네디 대통령 표창장과 함께
‘The Voice of America’ ‘The United States Information Agency’
같은 중요 단체에서 표창장을 수상했습니다.


 

인디애나폴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사명은 최고 예술 수준의 혁신적인 프로그램과

교향곡을 통해 영감을 주고, 즐겁게 교육하고 도전하는 것

 

 

이런 미션에 맞게 인디애나폴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매년 200회 이상의 공연을 통해
많은 관객에게 교향곡으로 교감하고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의 가장 으뜸 오케스트라의 하나로 꼽히는 인디애나폴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많은 거장들 ISO와 함께했는데요.

 

 

마리오 벤자고(Mario Venzago)
빨간 목도리가 트레이드마크인 그는
그랑프리 드 디스크’ ‘황금 디아파종
많은 음반으로 국제적인 상을 받을 정도로 훌륭한 지휘자입니다.
현재 베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이자 예술감독인 그 역시
인디애나폴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를 역임했다는 사실!
 
그뿐 아니라 우리나라 대표 클래식 아티스트인
장한나씨 역시 인디애나폴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인연이 있습니다.

 

 

세계 유수의 교향악단 초청을 받을 정도로
지휘자로서 명성과 지평을 넓혀가고 있는 첼리스트이자 지휘자인 장한나!
그녀 역시 인디애나폴리스 심포니에서 지휘자로서 데뷔 무대를 가질 정도로
인디애나폴리스는 수많은 거장이 거쳐 간 명실상부한 최고의 오케스트라입니다.
 
그렇다면 오는 4월 <나폴레옹 클래식> 공연의 수장이자
지휘자인 빈스 리에 대해 알아보죠!

 

 강렬하고 장대하다!!  -뉴욕타임스


 

날카로운 귀역동적인 퍼포먼스
젊은 음악가다운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내고 있는데요.

그는 미국이 낳은 최고의 지휘자 제임스 드프리스트(James DePreist)

초청으로 들어간 줄리어드 음악학교를 시작으로,

뉴욕에서 가장 핫한 지휘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1세기 음악계를 이끌어나갈 지휘자 빈스 리 4월 한국에 찾아옵니다!
나폴레옹에 의한, 나폴레옹을 위한 음악이 펼쳐지는
<나폴레옹 클래식 WITH 수원시립교향악단>이 바로 그가 설 무대인데요.
그가 들려줄 강렬하고 장대한 음악이 기대되신다구요?

<나폴레옹 클래식 with 수원시립교향악단>
-일시: 2017년 4월 29일 (토) 8PM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예매:  SAC티켓
https://goo.gl/hqW9bl
  
       인터파크 https://goo.gl/Y8IAqh
  
       스톰프스토어 https://goo.gl/KUL5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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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도시 리즈에서 3년마다 개최되는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Leeds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1963년 첫 번째 대회가 열린 이후로 라두 루푸, 머레이 퍼라이어, 보리스 베레조프스키 등
세계적인 거장을 수상자로 배출한 역사 깊은 콩쿠르입니다.

우리나라의 정명훈, 백혜선, 김선욱 등이 이 콩쿠르에서 입상하면서

대회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죠.
그 중에서도
김선욱 2006년 만 18세라는 어린 나이에 우승을 하면서
최연소이자 아시아 최초의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습니다.

피아니스트 김선욱의 우승 당시 영상을 보실까요?




런던을 사로잡을 만 하죠?


이 권위 있는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의 2012년 우승자는
이탈리아 출신 피아니스트 페데리코 콜리(Federico Colli)입니다





우승 당시 연주 들어보시죠.




완벽하게 독립적이면서도 젊은 날의 라두 루푸와 머레이 페라이어를 보는 것 같다
극찬을 받은 피아니스트 페데리코 콜리가 4 2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나폴레옹 클래식>으로 전격 내한하는데요!

<나폴레옹 클래식>에서 연주하는 곡이 뭐냐구요?
방금 들으신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곡,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 5황제입니다!
콩쿠르 우승의 감동을 직접 눈과 귀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
<나폴레옹 클래식 with 수원시립교향악단> 에서 만나보세요.





<나폴레옹 클래식 with 수원시립교향악단>
-일시: 2017 4 29 () 8PM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예매: SAC티켓 https://goo.gl/hqW9bl
          인터파크 https://goo.gl/Y8IAqh
                 스톰프스토어 https://goo.gl/KUL5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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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에 의한, 나폴레옹을 위한 음악을 위해
세계 최정상의 솔리스트들과 오케스트라가 만나다!
2012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페데리코 콜리가 전격 내한하는
<나폴레옹 클래식: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를 위하여>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나폴레옹 클래식: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를 위하여>
2017. 4. 29 (Sat) 8:00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R 80,000원, S 60,000 A 40,000

출연진 :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피아니스트 페데리코 콜리, 지휘자 빈스 리, 수원시립교향악단


인터파크 :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7001180

SAC Ticket : http://www.sacticket.co.kr/home/play/play_view.jsp?seq=31225

스톰프 스토어: https://goo.gl/KUL5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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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23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있었던 렉처 콘서트

<클림트, 베토벤을 만나다> 프로그램을 안내해드립니다.










<프로그램 안내>






루트비히 판 베토벤 Lugwig van Beethoven




피아노 소나타 C#단조, Op.27-2 '월광' 1악장 

Piano Sonata No.14 in c# minor, Op.27-2 'Moonlight' mov.3




피아노 협주곡 제3번 C단조, Op.37 1악장 

Piano Concerto No.3 in c minor, Op.37


I. Allegro con brio




엘리제를 위하여

Für Elise(For Piano & Orchestra)




교향곡 제7번 A장조 Op.92, 2악장

Symphony Op.7 in A Major Op.92


II. Allegrtto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로망스 제2번, Op.50

Romance For Violin and Orchestra No.2 in F Major, Op.50



교향곡 제5번 C단조, Op.67 '운명' 4악장

Symphony No.5 in C minor, Op.67


IV. Allegro





ENCORE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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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식2015. 9. 7. 15:57






2015.9.5(토) 2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공연 프로그램을 공개합니다 :)






Bach - Suite No.3 D Major, BWV 1068-II. 'Air on the G String'

바흐 - 관현악 모음곡 제3번 라장조 작품번호 1068번 중, "아리아"(G선상의 아리아)


Mozart - Variations on 'Ah! Vous-dirai-je,maman' in C Major K.265

모차르트 - '아. 어머니께 말씀드릴게요'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Beethoven - Grosse Fuge in B - Flat Major Op.133

베토벤 - 대푸가 내림 나장조 Op.133



INTERMISSION



The Beatles - Let It Be, Hey Jude

비틀즈 - 렛잇비, 헤이 쥬드


Michael Jackson - Billie Jean

마이클 잭슨 - 빌리진


Ritchie Valens - La Bamba

리치 발렌스 - 라 밤바


A.Piazzolla - Oblivion 

피아졸라 - 망각


A.Piazzolla - The Four Seasons - Autumn (Otono Porteno)

피아졸라 - 사계 - 항구의 가을


A.Piazzolla - Libertango

피아졸라 -리베르탱고



ENCORE



Khachaturian - Sabre Dance from Ballet "Gayane"

아람 하차투리안 - 칼의 춤


Bazzini - La Ronde des Lutins Scherzo Fantastique Op.25 

안토니오 바찌니 - 요정의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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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5. 9. 7. 15:37

[출처]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49140&yy=2015


바흐·베토벤·비틀즈…불후의 명곡 전부 바이올린으로


韓·佛·美·中 대표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4일 대구시민회관 연주회



 
 
 
 

#고전~현대 대표 음악가 작품

#바이올린만을 위한 편곡 초연

#세계적 주자 한 자리 상징성도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을 주축으로 프랑스, 미국, 중국을 대표하는 여섯 명의 바이올리니스트가 함께하는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가 4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시민회관 그랜드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2015년 대구시민회관 기획공연 명연주시리즈 그 두 번째 공연이다.

오로지 바이올린의, 바이올린을 위한, 바이올린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무대다. 지난해 10월, 첫선을 보인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는 세계 최정상 바이올리니스트들의 참여와 함께 프로그램에 있어서까지 관객들에게 쉽게 접할 수 없는 특별함을 선사했다.

올해 역시 한자리에서 만나기 힘든 최고 기량을 가진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연주를 선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을 비롯해, 영화 ‘블랙스완’ OST 참여로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며 세계의 관심을 받은 미국의 팀 페인, 독일 트로싱엔 음악대 교수 마리나 시쉬, 인간적인 감동과 아름다운 톤의 조합을 가진 아티스트로 평가 받는 중국의 댄 주가 대구를 방문한다.

여기에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 아티스트 3인방 권혁주, 김다미, 정하나가 가세한다.

올해는 ‘더 리듬’이라는 주제로, 고전부터 현대 음악의 중심이 되는 작곡가들의 대표곡을 일곱 대의 바이올린만을 위한 특별 편곡으로 국내 초연한다.

4명의 솔리스트 연주를 통해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로 시작해, 모차르트의 ‘반짝 반짝 작은 별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베토벤의 ‘대푸가’가 공연의 서막을 장식한다.

이어 일명 ‘탱고의 전설’로 통하는 피아졸라의 대표곡들로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의 화려하고 장엄한 무대가 펼쳐진다.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는 것은 팝의 전설 비틀즈다. ‘헤이 주드’, ‘Let it Be’ 등 전 세대를 통틀어 큰 사랑을 받은 비틀즈의 명곡들로 이날 공연을 마무리한다.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H석 1만5천원. 053)250-1400.

한윤조 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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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  찌는 태양에 헥헥

하지만!

벌써 입추가 지났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생각중


8월이 시작된지 일주일이나 지나 열흘째네요

점점 선선해지는 날씨에 8월의 마지막날 함께 찾아오는

초가을의 정취! 셰익스피어 인 클래식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아주 살짝만요 ㅋ


8월 31일 여러분을 찾는 셰익스피어 인 클래식은 작년에 이어 두번째에요


큼직한 테마가 3가지나 있지만!


제가 오늘 보여드릴 이야기는 첫번째로 보여지는


바로바로~ [템페스트] 입니다



John W. Waterhouse -  Miranda (Tempest_) <바로 요 그림 요고요고↑>



템페스트는 그림에서 보여지다시피 폭풍이라는 뜻인데요 

(영어라지요~ㅎ 저도 몰랐어요 호호)


간략한 줄거리는 이래요~


밀라노의 영주였던 프로스페로는 마술에 심취한 사이 나폴리 왕과 믿었던 동생 안토니오의 역모에 쫓겨나게되요 그리고는 어린딸과 섬에서 살게되죠. 이후 자신의 원수였던 동생의 일행들이 섬을 지나가는 것을 알고 마술을 부려 폭풍을 일으킵니다

복수하는거죠 ㅎㅎ

(이 부분이 바로 저 위의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의 그림 '미란다'랍니다. 미란다는 프로스페로의 딸이에요^^) 


그런데.. 운명의 장난인지 난파한 배에서 내린 나폴리 왕의 아들 퍼디난도는 미란다를 만나 서로 첫눈에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이 후 이 젊은 남녀의 진실한 사랑을 알게된 프로스페로는 분노를 거두고 이 둘을 인정하고 화해 하죠~



악연으로 시작되 분노로 차있던 감정들이 

아리따운 남녀의 사랑으로 해결되는 내용인데...

참..아름답지만 ㅋ 현실과는..하하핫



이 아름다운 내용들은

우리 잘 알고 있는 유명 작곡가의 의해서

음악으로 재탄생 되었는데요!



바로바로 

이분이십니다 ㅎ


루드비히 반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베토벤의 소나타 17번 Op.31-2<Tempest>

(Piano Sonata No.17 Op.31-2)는 

베토벤이 셰익스피어의 걸작 템페스트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서 작곡되었다고 알려져 있어요


또한 베토벤 이후 낭만시대의 선지자적인

 역할을 했다고도 불리어 질만큼 3악장으로 이루어져있는 

모든 악장이 그야말로 걸작이라는 평이 있죠



베토벤의 유서 <출처: Wikipedia>



하지만

우리가 알고있는 대부분의 작품 중 소제목이 작곡가의 의도에 의해서 적혀진게 아니라는 내용이 있듯이

과연 이 작품의 <템페스트>라는 소제목은 어떻게 붙여진걸까 궁금하실텐데요 !


내용은 이러합니다 ~


 어느날 베토벤의 비서이자 제자인 안톤 쉰틀러는 이렇게 스승인 베토벤에게 묻죠.

 “체르니의 집회장에서 선생님이 연주한 Op.31 No.2와 Op.57이 준 깊은 인상을 말씀드렸는데, 

마침 선생님 기분이 썩 좋으셔서 이들 소나타는 

어떻게 건반을 쳐야 하는걸까요?" 라고하니


베토벤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그 점이라면 셰익스피어의 <템페스트>를 읽어보게나’


이런 얘기가 전해지는 걸로 보아


분명 우리가 알고있는 템페스트 내용을 

천재작곡가 베토벤이 어떻게 전 악장에 나누어 넣었는지..

궁금해 지지 않으시나요?! ㅎ

??


제가 듣기로는.. 

해설을 맡으신 김문경 칼럼니스트께서 숨겨왔던~♬ 

피아노 실력을 보여주시면서까지! 부분부분 설명을 해주신다고하니! 완전 기대기대입니당~ ^0^



그럼 이쯤에서 맛보기로 베토벤 템페스트 소나타의 유명한 3악장을 들어보실까요?





멜로디를 듣는다면 누구나 다 아~하고 알 수 있을만한 곡이죠 ㅎ

하지만! 이 유명한 멜로디가 셰익스피어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되었다는 사실! 

이번에 아셨을꺼라 생각해요 ㅋ


 숨겨진 지식을 찾아 나도 셰익스피어 전문가의 길로 안내하는 

셰익스피어 인 클래식의 친절한 가이드를 받아보세요!




오는 8월 마지막날! 31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 오시면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리우는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피아노로 전악장을 만나 보실 수 있어요! 



또한, 더 자세하고 재미있는 템페스트 속의 에피소드와 

왜? 셰익스피어의 희극은 항상 젊은연인의 사랑으로 끝을 맺는지에 관한 흥미진진한 해설까지! 

국내에서 음악칼럼니스트로 유명한 김문경의 해설로 친절하게 또 재미있게 설명됩니다!

 



8/31 오후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셰익스피어 인 클래식2>


예매처 : Sacticket  http://www.sacticket.co.kr/home/play/play_view.jsp?seq=16352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S0003944

예스24 http://ticket.yes24.com/Pages/Perf/Detail/Detail.aspx?IdPerf=1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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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식2013. 1. 25. 11:30




실력파 피아니스트와 깊이 있는 음악칼럼니스트, 그 심상치 않은 만남!

클래식이 만개하던 시대를 이야기하다.

<Romanticism ; 윤홍천 & 정준호의 낭만시대> (부제:멀리 있는 연인에게)




최근 유행하는 렉처 콘서트,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그동안 클래식을 어렵게만 생각했던 관객들에게 더욱 인기랍니다. 그러나, 대중성에 초점을 두다보니, 기존의 클래식의 음악적 깊이를 사랑하던 관객들은 오히려 만족하지 못했었는데요, 대중성 있는 클래식과 음악의 깊이 모두 만족시켜줄 공연은 없을까요?


 이러한 스톰프의 고민의 결과가 바로 3월 29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릴 <Romanticism ; 윤홍천 & 정준호의 낭만시대_ 멀리 있는 연인에게> 입니다!

 



                             ◈  일     :  2013. 3. 29 () 8PM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  출     :  피아니스트 윤홍천음악칼럼니스트 정준호

                             ◈       : 전석 45,000원 ( 예매클릭! )   

                             ◈  프로그램

                             1.     베토벤-리스트 Beethoven-Liszt – “멀리 있는 연인에게 An die ferne Geliebte"

                             2.     슈만 Schumann – 환상곡 Fantasie for piano in C Major Op.17

                             3.     리스트 Liszt – 피아노 소나타 B단조 Piano Sonata in b minor S.178




<Romanticism ; 윤홍천 & 정준호의 낭만시대>에서 2013년이 기대되는 보석같은 피아니스트 윤홍천과 해박한 음악적 지식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해설을 하기로 유명한 음악칼럼니스트 정준호, 이 둘이 만나 안내할 주제는 클래식 음악이 가장 빛을 발하던 낭만시대”입니다. 



그 화려했던 시대를 만들어낸 주인공들의 열정 가득한 삶과 사랑, 음악적 교류.

 

고전파와 낭만파의 경계에서 우리를 낭만주의라는 새로운 세계로 안내한 악성 베토벤, 그리고 그러한 베토벤 후기 음악을 대표하는 연가곡 멀리 있는 연인에게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그에게 영향을 받고 끊임없이 음악적으로 교류하였던 리스트슈만, 그들의 각자의 열정적인 삶과 사랑에 대한 노래가 이어지며, 이 이야기들이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연주로 살아납니다.



피아노의 시인 윤홍천 +  FM실황음악의 진행자 정준호


 피아니스트 윤홍천은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리며 2011 독일 바이에른주 문화부장관이 수여한 젊은 예술가상에 빛나는 클래식의 본고장 유럽에서 먼저 인정한 실력파 피아니스트이며, 해설을 맡은 정준호는 클래식 전문 음악지 그라모폰의 전 편집장이며 현재 KBS클래식FM “FM실황음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상시 이 둘은 음악적으로 깊이 교류하며 따뜻한 우정을 나누는 관계인데요, 완벽한 이해와 표현력을 가진 피아니스트 윤홍천과 음악과 역사에 관해 넘치는 지식을 가지고 계신 정준호. 그들의 조합은 기존의 흔한 렉처 콘서트보단 더욱 깊이 있는 해설이 있는 클래식공연이 될 것을 예고합니다. 


 


  "3월 29일 금요일, 저녁 8시 예술의전당에서 열릴 <Romanticism ; 윤홍천 & 정준호의 낭만시대>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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