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2016. 9. 5. 18:36

[출처] http://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5191


[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국내 인디신에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인정받는 세 명의 뮤지션이 한 무대에 선다.

민트페이퍼 측은 1일 "빌리어코스티, 임헌일, 정재원이 민트페이퍼 기획 공연 'live ICON(라이브 아이콘)' 일곱 번째 주인공으로 한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빌리어코스티는 매력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감성으로 인디신에서 떠오르는 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있다.임헌일은 데뷔 시절부터 실력을 인정받으며 현재는 밴드 메이트와 브레멘, 아이엠낫에서 활동 중인 뮤지션이다. 정재원은 '적재'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연주실력을 인정받는 싱어송라이터로 잘 알려져 있다.


▲ [사진=민트페이퍼 제공]


'live ICON 7'은 오는 9월 24일과 25일 양일간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열린다.


단독 공연 수준의 개별 무대와 세 아티스트의 협연으로 마니아들 사이에서 자리를 잡은 'live ICON'은 지난 2009년 루시드폴, 언니네 이발관, 이지형을 시작으로 노리플라이, 메이트, 페퍼톤스(live ICON 2), 데이브레이크, 몽니, 10cm(live ICON 3)  

지난해에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5에서 펼쳐진 글렌체크, 솔루션스, 칵스(live ICON 6) 등의 무대가 만들어졌다. 'live ICON 7'는 공식 티켓 판매처인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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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