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다시한번 찾아오는

<해피버스데이, 바흐 시즌2> 입니다:)

 

 

 

작년에 폭팔적이었던 매진행렬에 이어

두 번째 시즌으로 진행되는 <해피버스데이>시리즈는

 

 

 

가족단위로 함께 오시거나 학생들이 함께하여서

교육적인 렉처콘서트였다는 의견이 정말 많았는데요.

 

 

 

 

그렇다면

어디에

어떻게

 

'음악의 아버지'인 바흐가 소개되었는지

한번 들여다 보겠습니다.

 

 

 

 

 

 

 

 

 

교과서 고등음악 (두산, 세광음악)

중2음악 (성안당, 동진음악, 아침나라)

 

 

 

 

 

 

 

 

 

 

바흐/ 토카타와 푸가 d단조, 작품번호 565

Toccata and fugue in d minor, BWV565

 

 

 

오르간 독주, 1709년경 작곡

바로크시대에 악기의 여왕으로 군림한 오르간을 위한 곡

 

 

 

완벽한 대위법이나 푸가기법과 결부된 바흐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이 작품은 제목은 어려워보여도 들어보면 누구나 다 알 수 있을 만큼

 

수 많은 영화음악, CF등에 사용되었습니다.

 

 

 

 

 

 

 

 

 

 

푸가란?

 

 돌림노래나 캐논처럼  한 테마의 주제가 뒬따라가면서

다른 성부가 모방하며 곡을 전개하는 방식을 말한다.

 

 

토카다란?

 

전주곡이나 환상곡과 같이 기교가 화려한 기악곡으로

피아노와 같은 건반악기를 위해 주로 쓰여졌다.

자유로운 형식으로 16세기 만들어져 17세기에 전성기를 누렸으며

바흐에 이르어 더욱 완성도 높여진 작품이 만들어졌다.

 

 

 

 

 

 

 

 

 

고등음악 (두산,현대음악,세광음악)

중3 (두산)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Brandenburg Conceto BWV1046~51

 

 

합주협주곡, 1712년 작곡

 

 

총 6곡으로 된 협주곡집으로

 

당시 음악 애호가였던 브란덴부르크 후작 크리스티안 루트비히에게 헌정하여 유래된 제목이죠. 

 

바흐의 작품 가운데에서도 인기가 높고 특히 3번의 G장조와 5번 D장조가 많이 알려져 있답니다.

 

 

 

 

 

 

 

 

 

 

 

 

 

고등음악 (두산,대한교과서)

중1 (천재교육)

 

 

 

바흐/ 관현악 모음곡 제3번 제2곡 - 'G선상의 아리아'

Orchestral Suite No.3 in D Major BWV1068 - Air on a G sring

 

 

Suite 고전모음곡

1717~1723년 작곡

 

 

 

바흐가 남긴 관현악 모음곡 중 가장 유명하며

 

suite의 또다른 유명곡으로는 무반주 첼로 모음곡도 있습니다.

 

독일의 바이올리니스트 빌헬미가

 

바이올린의 가장 낮은 G 현으로만 연주하도록 편곡하여

 

G선상의 아리아라는 별칭을 갖게도 되었는데요.

 

바흐의 가장 유명한 곡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