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소식2012. 11. 13. 15:08

 

written by 치킨수애

 

 

안녕하세요 여러분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추위를 많이 타는 저로선 계속해서 추워지는 날씨가 두렵기만 합니다...

 

따뜻한 멕시코로 떠나고 싶어요.

왜 하필 멕시코냐구요?

... -_- 

[Click]

 

음, 이제 곧 2012년도 두달 남짓 남았는데요~

오늘은 마침 푸디토리움 연말 콘서트 딱 한달 전!

 

그래서 오늘은 2012년을 돌아보는 의미로

푸디토리움 김정범과 파비오 까도레 공연 후기를 펼쳐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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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푸디토리움의 가장 큰 이슈라고 하면 역시!

파비오 까도레와 푸디토리움 김정범의 만남이죠!

 

푸디토리움 김정범과 파비오 까도레의 감미로운 'Viajante' 는

그동안 많은 팬 여러분들께 아낌없는 호평을 받았는데요

 

푸디토리움 김정범과의 무대를 직접 한국 팬들 앞에 보여주기 위해

지난 달 머나먼 브라질에서 한국까지 날아온 파비오 까도레!

 

 

눈부신 그의 등장!!ㅎㅎ

환하게 웃으며 인천공항에 나타난 파비오 까도레! 후광이 비치네요!

(정해씨, 걱정마세요! 모자이크 처리 완벽합니다! 회사직원의 인권은 소중하니까요^-^*)

 

 

 

그리고

푸디토리움 김정범과 파비오 까도레!

직접 만난 적은 없었던 이 두사람이 드디어 상봉하게 됩니다.

 

 

콘서트 연습 도중에 만난거라 비록 초췌한 모습이지만...

팬심으로 보면 원빈, 장동권(...)으로 보이실겁니다 후후..

 

 

파비오를 실제로 만난 건 처음이라  너무 기뻤던 푸디토리움 김정범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실시간으로 친히 이렇게 영상까지 올리심 

 

파비오 덕질.avi

 

하지만 이런 그들에게도 시련은 닥쳐왔어요.

 

 

....

파비오는 영어를 못해요. 포루투갈어만 해요.

정범님은 포루투갈어를 못해요.

 

 

 

...흡

 

 

 

손짓발짓 동원하며 힘겹게 의사소통을 나눈 두사람. 

하지만 두사람은 음악으로 언어의 장벽을 허물고 조금씩 소통하게 됩니다.

 

 

 

솜사탕 마시쪄여 뿌우.jpg

 

MBC 아름다운 콘서트 촬영차 제주도에 가서도 정답게 솜사탕도 나눠먹으며

우정을 나누는 두 사람

 

 

그리고 그런 두사람의 무대

 

[푸디토리움 콘서트 : TRILOGIE play.3]

 

전 현장에서 직접 봤는데 정말 많은 팬들이 감동하시더라구요.

특히 공연이 끝나고도 정말 많은 분들이 사인을 받기 위해 돌아가지 않고 줄을 서서 기다리고 계셨어요!

 

 

 

쓰다보니 점점 길어지네요

퇴근 시간도 다가오고 내일을 위해 오늘은 이만 줄여야 할 것 같아요!

 

 

내일은 후기 2탄으로 찾아뵙겠습니다:D

그럼 여러분 모두들 감기 조심 하시고 내일 뵙도록 해요!!

 

 

뿅~

 

 

푸디토리움과 파비오 까도레...그들의 공연 후기 2탄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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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디토리움 연말 콘서트 [PUDDITORIUM Band Set Live]

일시: 2012.12.13(목) 7:30PM 유니클로 악스홀
가격: 전석 66,000원 
예매: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2019089&Point=N#
게스트: 장윤주, 원모어찬스

* 본 공연은 7시30분에 오프닝밴드 공연이 20분간 진행되며, 푸디토리움 공연은 8시부터 진행됩니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2. 9. 20. 19:03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팬 여러분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푸디토리움 김정범 "Viajante"의 원곡버전과

파비오 까도레(Fabio Cadore)의 편곡버전, 이렇게 두 음악을 비교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가을바람 쌀쌀한 계절, 한껏 나른해진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달콤쌉살한 한잔의 차와 같은 Viajante(비아잔떼)는 

어딘가를 향해 떠나는 여행자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 듣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데요:)

특히 요즘 주목받고 있는 브라질의 싱어송라이터 파비오 까도레의 보컬로 이국적이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자아냅니다.

 

그럼 가사와 함께 비교해보실까요 :)

 



푸디토리움 - Viajante (원곡버전)



Composed by Jungbum Kim

Lyric Fabio Cadore

Vocal Fabio Cadore

Guitar Kevin Barry
Bass Dany Morris
Drum Terri Lyne Carrington
Percussion Ricardo Monzon
Trumpet & Flugel horn Mike Peipman




파비오 까도레 - Viajante (편곡버전)


Composed by Jungbum Kim

Lyric Fabio Cadore

Voices, backings, acoustic and electric guitars,

cavaquinho and samplers Fabio Cadore

Piano, keyboards Hernan Jacinto

Bass Marcelo Mariano

Drums and percussion Rodrigo “Digão” Braz




[가사]

Viajante

Sim, aqui vou eu

Pensamento solto e nada mais

Liberdade enfim

Rosto ao vento em paz

Um lamento seu

Jaz em fina estampa para mim

Versos que escrevi

Assinando adeus

Sou cria de matuto em avatar

Céu de viaduto a revirar

Novos sóis

Distante de um porquê, pra que?

Não me espere, deixe como está

Por estradas devo me encontrar

Só nessa canção

Vou ousar amar você

Pois sei que um viajante tudo pode

Em cada estação um novo déjà-vu

Quero ter somente na lembrança

Risos e abraços vindos de você

 

[독음]


비아잔떼


씽 아끼 보 에우

뺑사멘뚜 솔뚜 이 나다 마이스

리베르다지 엔핑

후스뚜 아우 벵뚜 엥 빠스

웅 라멩뚜 쎄우

자쓰 엥 피나 에스땀빠 빠라 밍

베르수스 끼 에스끄레비

아씨낭두 아데우스

쏘우 끄리아 지 마뚜뚜 엥 아바따 

쎄우 지 비아두뚜 아 헤비라

노부스 쏘이스

디스땅찌 지 웅 뽈께. 빠라 끼?

넝 미 에스뻬리 데이쉬 꼬무 에스따

뽈 에스뜨라다스 데부 미 엔꽁드라 

쏘 네싸 깐싸옹

보우 오우자 아마 보쎄

뽀이스 쎄이 끼 웅 비아잔떼 뚜두 뽀지

엥 까다 에스따싸옹 웅 노부 데자-뷰

께루 뗄 쏘멩찌 나 렘브랑싸

히주스 이 아브라쑤스 빙두스 지 보쎄

[번역]


여행자 (Traveler)


그래, 나는 계속해서 간다

아무것도 없이 아무 생각 없이.

결국엔 자유구나

얼굴에는 평화로운 바람이 부는구나  

너의 손해지

나를 위해 끝내 무덤에 누워버린

내가 쓴 시는 

너에게 작별인사를 하는구나

나는 죽지 않는 곳에 사는 촌뜨기

하늘의 다리에 다시 태어나

새로운 태양 

왜? 이유를 모른 채

나 기다리지마, 이대로 놔둬

나는 지금쯤 길을 걷고 있겠지

단지 이 노래 안에서

감히 너를 사랑할게

여행자는 모든걸 할 수 있기에

역마다 새로운 데쟈뷰

단지 기억으로만 간직하고 싶어

너에게서 오는 웃음과 포옹들




어떠신가요? :)

같은 곡인데도 느낌이 이렇게 달라지다니, 김정범과 파비오 까도레의 둘다 자신만의 개성을 톡톡히 보여주는 것 같네요!

 


이 둘의 만남,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다가오는 10월 7일, 이 둘을 이어준 Viajante를 원곡 그대로 생생하게

마음 깊숙한 곳까지 감동이 퍼지는 시간에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푸디토리움 콘서트 : TRILOGIE play.3]


일시: 2012년 10월 7일 일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티켓: R석 60,000원 S석 40,000원

예매: 예스24 http://ticket.yes24.com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

        옥션 http://ticket.auction.co.kr



완벽한 편곡능력으로 매 시리즈마다 그의 무한한 음악세계를 보여준 푸디토리움

TRILOGIE - Play.1 : Band Set (보컬, 기타, 베이스, 드럼, 트럼펫, 퍼커션) – 2011.11

TRILOGIE - Play.2: NEW SOUND set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DJ Sound) – 2012.04


마침내 기획 시리즈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푸디토리움 본연의 모습 그대로 만나볼 수 있는 

세 번째 TRILOGIE - play.3가 시작된다. 

 

다른 아티스트와 전적으로 차별된 푸디토리움만의 유니크한 음악 스타일

푸디토리움 김정범. 그를 말하는 말은 영화 음악감독, 프로듀서, 작곡가, 피아니스트까지 무수한 수식어가 있다. 이처럼 하나의 장르로 규정할 수 없는 게 바로 푸디토리움의 음악이다. 세련되고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멜랑콜리한 이국적 감성으로 그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을 만큼 독창적인 그만의 코드를 구축하고 있다. 팝의 거장 스티비 원더, 에릭 클랩튼 등 유명뮤지션의 전담 세션, 엔지니어들과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들이 대거 참여한 1집으로 치른 화려한 솔로데뷔 이후 2년이랑 긴 공백기를 메울 만큼 밀도 있게 채워진 사운드의 2집으로 포르투갈, 프랑스, 미국을 가로지르는 푸디토리움만의 내면을 음악으로 완성해가고 있다.  



3부작 기획 시리즈의 마지막 종착역, ‘TRILOGIE PLAY. 3’

푸디토리움의 1, 2집 「Episode : 이별」, 「Episode : 재회(再會)」 은 그의 짜임새 있는 음악세계를 보여준다. 음반에서부터 트레일러, 공연까지 전 영역에 걸쳐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그 한계를 뛰어넘어, 하나의 일관성을 보여주려는 푸디토리움. 특히 각기 다른 3개의 테마와 공연 형태를 가진 3부작 프로젝트 ‘TRILOGIE’ 는 공연 타이틀에서 말해 주듯 ‘과거, 현재, 미래’의 시제를 테마로 공연의 형식과 스타일을 달리 한다. 3부작 프로젝트 ‘TRILOGIE’는 예술의전당 최초 ‘원형무대-스탠딩 공연’ 이라는 공간의 파격적 구성으로 아날로그적 감성을 극대화시켰던 ‘Band Set’의 과거 ‘Play 1’, 클래식 앙상블과 DJ의 인터렉티브 사운드의 결합으로 가장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 ‘NEW SOUND set’의 미래 ‘Play 2’, 그 대망의 종착점인 형식과 내용면에서 가장 보편적 형태의 공연, 음악적으로는 가장 충실히 푸디토리움을 말해줄 현재, ‘Play 3’ 로 표현된다. 완벽한 편곡능력으로 음악의 무한한 가능성과 탄탄한 완성도를 보여준 ‘TRILOGIE’의 마지막 종착역, 이번 ‘Play 3’에서는 다른 악기와의 협업 혹은 편곡이 아닌 사람의 ‘목소리’에 중점을 둔다. 브라질의 대표 싱어송라이터 파비오 까도레, 잔잔한 보이스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루시드폴 등 최고의 악기인 ‘목소리’로 또 하나의 감동을 선사한다. 



사랑에 대한 세 가지 단상. ‘이별, 재회... 그리고 인연’

우리가 생각하는 보편적인 사랑의 시작은 ‘만남’과 ‘인연’이다. 하지만 푸디토리움이 떠올리는 사랑에 대한 시작은 조금 의아하게도 ‘이별’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자신의 이야기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푸디토리움은 자신의 경험에서 시작된 이야기를 음악 안에 녹여내고 그 음악을 통한 ‘공감’과 ‘소통’을 꿈꾸는 로맨티스트다. 그 사람의 이름만으로도, 같이 머물렀던 공간을 지나가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의미를 지닌 물건을 볼 때 우리는 지난 날의 사랑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게 된다. 그의 음악은 그런 찬란하고 아름다웠던 과거의 추억 속으로 안내한다. ‘Play.1-이별’, ‘Play.2-재회’ 그리고 사랑에 대한 마지막 이야기 ‘Play.3-인연’. 지금, 시작한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앨범 소식2012. 9. 13. 12:00



 

 

  

 


Fabio Cadore  첫 한국판 라이선스 앨범 <INST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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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에도 수시로 업데이트 됩니다.



01 INSTANTE (Instant) 04:38
02 Quando o amor chamar (Whenever the love calls) 04:24
03 Viajante (Traveler) 05:22
04 Vem cá (Come here) 04 :16
05 Xeque-mate (Checkmate)  04 :03
06 Centelha (Spark) 04 :03
07 Um pé de valsa (A seed waltz) 03 :20
08 Botar pra quebrar (Get it on) 04 :16
09 Em algum lugar do passado (In some past fall) 03 :55
10 Choro derradeiro (Final cry)  03 :16
11 Ojos de sal (Salt eyes) 04 :55
12 Horas e horas (Hours and hours) 05 :20
13 Causa e efeito (Cause and effect) 04 :34


 

브라질에서 요즘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파비오 까도레

나른한 일상 속의 당신 앞에 문득 찾아온 촉촉한 가을 감성 [Instante]

 

젊은 감성, 매력적 보이스로 브라질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파비오 까도레는 작년 그의 콘서트에서 “Tudo Novo”를 포함한 약 30여 곡의 신곡들을 발표했다. 파비오 까도레는 앞서 2008년에 발매한 첫 앨범 [Lúdico Navegante]로 새로운 브라질 음악의 장을 열었다고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파비오 까도레의 2번째 앨범 [Instante] 는 본인이 직접 작곡한 12곡의 곡들과 2005년 오스카 상을 받은 “Causa y Efecto”의 커버곡 1곡을 포함해 총 13곡으로 구성되었으며, 브라질 팝뮤직의 신성 Giana Viscardi, Vinicius Calderoni (5 a seco)와 최근 영화 <577 프로젝트>의 음악감독으로 화제를 모은 푸디토리움 김정범과 지난 [Episode:이별] 앨범에서 함께 했던 곡 ‘Viajante’를 새로운 버전으로 편곡 수록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 [Instante]는 제한을 두지 않은 아티스트의 참여, 경쾌하고도 유연한 남미 특유의 리듬과 함께 마치 파비오 까도레 본인의 이야기를 유려하게 풀어낸 듯한 시적인 가사와 브라질 팝뮤직에선 찾아볼 수 없는 그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화제를 모았다. 작곡은 물론 편곡과 프로듀스, 보컬과 연주까지 팔색조 같은 그의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앨범은 브라질 음악의 요소에 라틴 아메리카의 영향을 받은 팝뮤직과 더불어 풍부한 재즈사운드를 더해 파비오 까도레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제한을 두지 않은 아티스트의 참여로 자유도 높은 사운드를 만들어 내다

 

앨범 [Instante]는 자유롭다. 포르투갈어로 [순간]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진 앨범명 ‘Instante’처럼 순간의 찰나에 벌어지는 여러 에피소드를 이 하나의 앨범에 모두 담으려 한 듯 수록곡 전부가 어디하나 빠짐없이 개성있는 색채로 빛을 발한다. 또한 여러 작곡가들과의 작곡 제휴, 개성있는 보컬들의 피쳐링을 시도, 본인의 앨범을 보다 자유도 높은 앨범으로 완성하고 싶어한 젊은 음악가의 패기로움이 엿보인다. 수록곡 “Choro Derradeiro”에는 기타리스트 Chico Pinheiro의 앨범[Meia-Noite Meia- Dia]의 피쳐링으로 음악계의 주목을 받은 여성보컬 Luciana Alves가 참여했고 5 a seco 라 불리는 브라질의 젊고 개성있는 유닛이 앨범전체의 게스트 보컬로 참여했다. 또한 Ojos de sal”에는 브라질의 저명한 아코디언 Guilherme Ribeiro가 참여해 파비오 까도레와의 매력적인 듀엣을 보여준다.

 

어쿠스틱&일렉트릭 기타, 까바끼뉴(우클레레와 닮았지만 쇠줄을 쓰는 4현 악기), 샘플러에는 파비오 본인이 직접 연주를 하고, 베이스에는 Marcelo Mariano, 드럼과 퍼커션에는 Rodrigo “Digão” Braz와 피아노에는 아르헨티나의 피아니스트 Hernan Jacinto 등의 세련된 악기편성으로 앨범의 풍미를 살렸다.

 

남미 음악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유니크한 스타일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한 파비오 까도레. 세계의 저명한 아티스트들과 영화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푸디토리움 김정범과의 인연으로 한국에서 정식 소개되는 파비오 까도레의 2 [Instante]는 그만의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아낌없이 대중들에게 보여줄 것이기에 더욱 그 기대가 크다.


 

 

   푸디토리움 콘서트 TRILOGIE - PLAY 3

      3부작 기획 시리즈의 완결, “현재 그리고 재회

      사랑과 이별, 그 기억들과 인연에 대한 변함없는 이야기

      ♣ 공연일자 : 2012 10 7 () 7:30PM

      ♣ 장    :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 티켓가격 : R 60,000     l   S  40,000

      ♣ 예 매 처 : 인터파크, YES24, 옥션티켓, 티켓링크                   

      ♣ 주최 및 문의 : 스톰프뮤직 02-2658-3546 www.stompmusic.com

 

   파비오 까도레 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  

      ♣공연일자 : 2012 10 10 () 8:00PM

      ♣장    : 홍대 벨로주

      ♣문    : 스톰프뮤직 02-2658-3546 www.stompmusic.com

 

Posted by 스톰프뮤직
아티스트 소식2012. 9. 6. 10:29


푸디토리움 ‘Viajante’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FABIO CADORE(파비오 까도레)



9월 13일! 

한국 첫 라이선스 앨범 [INSTANTE] 발매 



푸디토리움의 대표곡 ‘Viajante’의 감미로운 목소리

라이선스 발매와 내한에 대한 질문 쇄도, 드디어 국내 시장에 정식 소개되다

 

푸디토리움의 첫 앨범이 발매되고 타이틀 곡이었던 ‘Viajante(비아잔떼)’가 주목을 받자, 이 곡을 부른 보컬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급증이 되었다. 국내에서 처음 접하는 감미로운 음색, 브라질리안 보컬 Fabio Cadore(파비오 까도레)는 푸디토리움의 감성을 가장 잘 표현하는 보컬로 푸디토리움 1 [Episode:이별]에서 4, 2 [Episode:재회]에서 3곡 참여하며 한국 음악시장에 소개된 보물 같은 뮤지션이다. 푸디토리움이 공연과 방송 활동을 할 때마다 ‘Viajante’ 원곡 부른 분은 언제 함께 할 수 있냐는 질문을 수차례 받던 차에 파비오 까도레의 신보 [Instante]가 브라질에서 발매되었고푸디토리움의 시리즈 공연인 ‘TRILOGIE – PLAY3’의 출연이 확정되며 국내에서도 그의 앨범으로 소개하기로 전격 결정을 하였다.

 


브라질에서 요즘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파비오 까도레

나른한 일상 속의 당신 앞에 문득 찾아온 촉촉한 가을 감성 [Instante] (파비오 버전의 'Viajante' 수록)

 

젊은 감성, 매력적 보이스로 브라질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파비오 까도레는 작년 그의 콘서트에서 “Tudo Novo”를 포함한 약 30여 곡의 신곡들을 발표했다. 파비오 까도레는 앞서 2008년에 발매한 첫 앨범 [Lúdico Navegante]로 새로운 브라질 음악의 장을 열었다고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파비오 까도레의 2번째 앨범 [Instante] 는 본인이 직접 작곡한 12곡의 곡들과 2005년 오스카 상을 받은 “Causa y Efecto”의 커버곡 1곡을 포함해 총 13곡으로 구성되었으며, 브라질 팝뮤직의 신성 Giana Viscardi, Vinicius Calderoni (5 a seco)와 최근 영화 <577 프로젝트>의 음악감독으로 화제를 모은 푸디토리움 김정범과 지난 [Episode:이별] 앨범에서 함께 했던 곡 ‘Viajante’를 새로운 버전으로 편곡 수록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 [Instante]는 제한을 두지 않은 아티스트의 참여, 경쾌하고도 유연한 남미 특유의 리듬과 함께 마치 파비오 까도레 본인의 이야기를 유려하게 풀어낸 듯한 시적인 가사와 브라질 팝뮤직에선 찾아볼 수 없는 그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화제를 모았다. 작곡은 물론 편곡과 프로듀스, 보컬과 연주까지 팔색조 같은 그의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앨범은 브라질 음악의 요소에 라틴 아메리카의 영향을 받은 팝뮤직과 더불어 풍부한 재즈사운드를 더해 파비오 까도레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앨범 미리 듣기



아카펠라 버전의 'Viajante'

 



팝 재즈 밴드 ’푸딩’의 리더 & 영화 '577프로젝트', ‘멋진 하루’ 음악감독 김정범

푸디토리움 콘서트 TRILOGIE - PLAY 3


♣ 공연일자 : 2012년 10월 7일 (일) 7:30PM 

♣ 장소: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 티켓가격 : R석 60,000 원    l   S석  40,000 원

♣ 예 매 처 : 인터파크, YES24, 옥션티켓, 티켓링크, 마포아트센터

♣ 공동주최 : 마포문화재단, 스톰프뮤직 

♣ 문의 : 02-2658-3546 www.stompmusic.com



2차티켓오픈! : 2012년 9월 7일(금) 오후 2시 



3부작 기획 시리즈의 완결, “현재 그리고 재회” 

사랑과 이별, 그 기억들과 인연에 대한 변함없는 이야기


푸디토리움의 1, 2집 「Episode : 이별」, 「Episode : 재회(再會)」 은 그의 짜임새 있는 음악세계를 보여준다. 음반에서부터 트레일러, 공연까지 전 영역에 걸쳐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그 한계를 뛰어넘어, 하나의 일관성을 보여주려는 푸디토리움. 특히 각기 다른 3개의 테마와 공연 형태를 가진 3부작 프로젝트 ‘TRILOGIE’ 는 공연 타이틀에서 말해 주듯 ‘과거, 현재, 미래’의 시제를 테마로 공연의 형식과 스타일을 달리 한다. 


3부작 프로젝트 ‘TRILOGIE’는 예술의전당 최초 ‘원형무대-스탠딩 공연’ 이라는 공간의 파격적 구성으로 아날로그적 감성을 극대화시켰던 ‘Band Set’의 과거 ‘PLAY 1’, 클래식 앙상블과 DJ의 인터렉티브 사운드의 결합으로 가장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 ‘NEW SOUND set’의 미래 ‘PLAY 2’, 그 대망의 종착점인 형식과 내용면에서 가장 보편적 형태의 공연, 음악적으로는 가장 충실히 푸디토리움을 말해줄 현재, ‘PLAY 3’ 로 표현된다. 


완벽한 편곡능력으로 음악의 무한한 가능성과 탄탄한 완성도를 보여준 ‘TRILOGIE’의 마지막 종착역 ‘PLAY 3’에서는 다른 악기와의 협업 혹은 편곡이 아닌 원곡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에 가장 중점을 둔다. 원곡에서 만났던 목소리 그대로 원곡의 감성을 살리는데 중점을 두는 이번 'PLAY 3'은 푸디토리움이 음악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던 모습에 가장 근접한 공연이라고 볼 수 있다.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