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2015. 9. 30. 14:22

[출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3000009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 내달 4일 서울서 콘서트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감성적인 음악으로 잘 알려진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가 서울을 다시 찾아온다. 

이사오 사사키는 다음달 4일 오후 5시 LG아트센터에서 '이터널 선샤인'이라는 이름으로 콘서트를 연다. 

이사오 사사키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연주음악 피아니스트'로 손꼽힌다. 1999년 첫 앨범 '미싱 유(Missing You)'로 한국 팬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금까지 13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꾸준한 공연으로 한국 팬과 만날 수 있다. 

한국과의 인연도 깊다. 일본인 취객을 구하려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故) 이수현을 위한 추모곡을 작곡했으며 영화 '봄날은 간다'의 음악 작업에도 참여했다. 구혜선의 소품집 '숨'에도 편곡 피아노 연주로 함께 했다.

이번 공연은 미셸 공드리의 영화 '이터널 선샤인'의 원제이기도 한 '깨끗한 영혼에 비추는 영원한 햇살'을 주제로 담았다. 따뜻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피아노 선율을 닮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이름만 떠올려도 행복한 첫사랑의 추억, 혹은 눈물나는 아련한 기억이 될 시간 속으로 안내하는 음악을 선사하는 자리다. 공연 예매는 LG아트센터, 인터파크, 스톰프 스토어 등에서 가능하다. (문의: 스톰프뮤직 02-2658-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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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9. 30. 14:21

[출처]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930_0010320758&cID=10701&pID=10700


이사오 사사키, 콘서트 '이터널 선샤인'



이사오 사사키 콘서트 포스터 2015-09-30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서정적인 선율로 한국에 마니아층을 구축한 일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62)가 10월4일 오후 5시 LG아트센터에서 콘서트 '이터널 선샤인'을 연다. 

프랑스 출신의 영화 감독 미셸 공드리(55)의 대표작인 영화 '이터널 선샤인'의 원제이기도 한 '이터널 션사인 오브 스팟리스 마인드'(Eternal Sunshine of Spotless Mind·깨끗한 영혼에 비추는 영원한 햇살)를 주제로 담았다. 

이사오 사사키는 '스카이 워커(Sky walker)' '프린세스 오브 플라워스(Princess of flowers)', 영화 '봄날은 간다' OST 삽입곡인 '사랑의 인사' 등 서정적인 곡으로 유명하다. 

이번 공연에서도 따뜻하면서 깊은 울림이 있는 그의 피아노 선율을 닮은 무대를 선보인다. 

이사오 사사키는 대표적인 친한파다. 한국에 오면 삼계탕을 꼭 먹고 설렁탕에 김치국물을 넣어 먹는 모습이 어색하지 않은 그다. 

특히 일본인 취객을 구하려다 세상을 떠난 이수현을 위한 추모곡을 내놓았다. 영화 '봄날은 간다' 음악 작업에 참여했으며 배우 겸 싱어송라이터 구혜선의 음악 스승으로 유명하다. 그녀의 소품집 '숨'에 편곡과 피아노 연주로 참여했다. 3만~8만원. 스톰프뮤직. 02-2658-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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