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2015. 11. 5. 13:26
언론 보도2015. 10. 7. 18:14
언론 보도2015. 2. 23. 13:59

[출처] http://news.donga.com/3/all/20150218/69707452/1


‘독일인보다 더 완벽한… ’ 윤홍천 국내 첫 리사이틀

‘건반 위의 마녀’ 리시차, 두번째 내한공연




남자 그리고 여자. 한국인 그리고 외국인.

3월의 클래식 공연 중 눈에 띄는 피아노 리사이틀의 두 주인공은 이렇게 대비된다. 지난해 세계적인 지휘자 로린 마젤에게 발탁돼 뮌헨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 협연했던 피아니스트 윤홍천(33), 클래식 연주자로는 보기 드물게 유튜브 조회수 6000만 회의 기록을 갖고 있는 피아니스트발렌티나 리시차(42)다.

유럽 무대에서 조명 받은 윤홍천에게는 이번이 국내 첫 리사이틀이다. 강의나 해설을 곁들인 공연은 종종 시도했지만, 이번엔 오롯이 피아노 연주만으로 관객을 만난다. 바흐의 ‘사랑하는 형과의 작별에 부치는 카프리치오 BWV 992’를 시작으로 리스트가 편곡한 슈베르트의 ‘송어’와슈만의 ‘봄밤’이 이어지다 슈베르트의 ‘방랑자 환상곡’으로 맺는다. 마지막 곡이 특히 주목된다. 윤홍천은 2011년 슈베르트 독주 음반을 발매해 ‘독일인보다 더 완벽한 이해’라는 평을 들으면서 독일 바이에른주 문화부 장관으로부터 ‘젊은예술가상’을 받았다. 연주회는 3월 28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3만5000∼4만5000원. 02-2658-3546

발렌티나 리시차의 리사이틀도 기대할 만하다. ‘건반 위의 마녀’ ‘피아노의 검투사’라는 강렬한 별명으로 잘 알려진 이 연주자는 2013년 첫 내한공연 때 팬들의 사인회가 오전 1시까지 이어져 화제가 됐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지난해 발매된 데카의 새 앨범에 실린 곡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부조니 편곡의 바흐 ‘샤콘’, 슈만의 ‘교향적 연습곡’, 베토벤의 ‘템페스트’, 리스트의 ‘피아노 소나타 나단조’, 브람스의 ‘인터메조’ 등을 연주한다. 특히 서울과 대구 공연에선 유튜브를 뜨겁게 달궜던 쇼팽의‘24개 에튀드’를 실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리시차의 리사이틀은 3월 18일 오후 8시 경기 용인포은아트홀, 20일 오후 7시 30분 대구시민회관 그랜드콘서트홀, 21일 오후 5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5만∼13만 원. 1544-5142 

김지영 기자 kimjy@donga.com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5. 2. 2. 18:56


<윤홍천 피아노 리사이틀“Wanderer 방랑자”


일   시 : 2015. 3. 28(토) 8:00PM

장   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티   켓 : R 45,000원, S 35,000원

예매처 : SAC Ticket인터파크YES24스톰프스토어   *글자를 누르면 해당 링크로 연결됩니다.


☏ 주최/문의 : 더스톰프 02)2658-3546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1. 6. 18:24

[출처] http://artinsight.co.kr/n_news/news/view.html?no=13489


[2015기획공연] 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거장.(윤홍천,율리아나 아브제예바) 




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거장

세계적 오케스트라 뮌헨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마치고 돌아온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윤홍천!

제 16회 쇼팽 콩쿠르 4번째 여성 우승자. 
피아니스트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윤홍천 피아노 리사이틀


2014년 12월 세계적 오케스트라 뮌헨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마치고
 젊은 거장이 되어 돌아온 피아니스트 윤홍천. 


"Wanderer 방랑자"를 테마로 긴 여행을 떠나는 방랑시인의 여정을 묘사하며, 그 첫 포문을 여는 곡으로 바흐의 “사랑하는 형과의 작별에 부치는 카프리치오 BWV 992”를 선곡하였다.

 바흐의 곡으로 여행길에 오른 방랑시인은 슈베르트, 슈만의 작품(편곡 : 리스트)들을 통해 길 위에서 만나는 풍경들을 노래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한다. 

그리고 여정 속에서 교차해온 만감, 헤매던 나날들의 고민과 성찰에 대해 이야기하며 슈베르트의 “방랑자 환상곡”으로 연주는 마무리된다. 

또한 그는 독일의 음반사 웸스 Oehms와 진행하고 있는 장기 프로젝트인 “모차르트 소나타 전곡 녹음”과 관련, 이미 국내에 라이선스 된 첫 번째 음반에서 KV 310을, 이후 발매될 두 번째 음반에서 KV 280을 연주할 예정이다.

P R O G R A M 

바흐 사랑하는 형과의 작별에 부치는 카프리치오 BWV 992
모차르트 소나타 KV 310 
슈베르트-리스트 "송어" 
슈만-리스트 "봄밤" 
모차르트 소나타 KV 280
슈베르트 방랑자 환상곡


공연 일시 : 2015. 3. 28 (토) 오후 8시 
공연 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티켓 가격 : R : 45,000 / S : 35,000
출  연  진 : 피아니스트 윤홍천

ㅣ 피아니스트 Leon Fleisher

▶  "Wanderer 방랑자" 첫 포문을 여는 곡.
 바흐의 “사랑하는 형과의 작별에 부치는 카프리치오 BWV 992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피아노 리사이틀



제16회 쇼팽 콩쿠르에서 4번째 여성 우승자로 
완벽한 연주 실력을 보이며 세상을 놀라게 한 Yulianna Avdeeva!

'피아노의 시인' 쇼팽을 기념하며 그의 고향인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5년마다 열리는 쇼팽 피아노 국제 콩쿠르는 차이콥스키 콩쿨, 퀸 엘리자베스 콩쿨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피아노 콩쿨이다.

1965년 '피아노의 여제'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우승 이후 45년만에 여성 우승자가 탄생하며 전세계의 주목이 한 연주자에게 쏠렸다.
뜨거운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듯 ‘확신의 찬 연주와 고급스러운 감성을 표현해내는 연주자’라는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연주자는 바로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러시아 출신 피아니스트인 율리아나 아브제예바는 뉴욕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NHK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성공적으로 협연하며 젊은 거장의 반열에 다가서고 있다.

2014년 첫 한국 리사이틀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큰 박수 갈채는 받은 그녀가 2015년 11월 다시 한번 한국을 찾는다.
2014년 리사이틀에서 쇼팽 콩쿠르 우승자답게 쇼팽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였던 율리아나는 올해는 베토벤으로 유럽, 미국 중국, 일본 등지를 사로잡고 그 열기를 한국에서 이어간다.


공연 일시 : 2015. 11. 8 (일) 오후 5시
공연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  연  진 : 피아니스트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ㅣ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내한공연 영상

▶ Yulianna Avdeeva - Chopin Preludes 24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쇼팽<24개의 전주곡 Op.28> ) 
 
[ 오지영 wud1017@naver.com ]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