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2015. 7. 29. 17:21

[출처] http://sports.donga.com/3/all/20150721/72631140/1



비발디파크 ‘폴인 어쿠스틸 페스티벌’ 티켓 오픈





강원도 홍천 비발디 파크에서 9월 19일과 20일 이틀간 ‘폴인 어쿠스틱 페스티벌 2015’이 열린다.

비발디파크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은 올해 4회째로 자연을 배경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부담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자리이다. 실속있는 가격의 티켓과 무료셔틀버스, 잔디광장과 쾌적한 리조트 편의시설 등을 갖추어 고정팬이 많다.


올해 페스티벌은 이틀 모두 오후 2시부터 밤 9시 10분까지 약 7시간 동안 진행한다. 참가 아티스트 라인업은 박선주, 장혜진, 버벌진트, 정재원, 켄이치로 니시하라, 서영도, 안희찬, 몽니, 우크렐레 피크닉, 노리플라이, 소란 등 총 15개 팀이다.

수도권 음악팬을 위해 행사 기간 서울과 비발디파크를 왕복하는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오후 2시 공연 시작시간과 9시10분 공연 종료 시간에 맞춰 운행한다.

페스티벌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1차 할인 예매를 8월9일까지 진행한다. 페스티벌 홈페이지(www.fiafestival.com)에서 출연진 소개, 행사일정, 셔틀버스, 티켓판매 등의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는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할 예정이다.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은 8월 중순 사전 쇼케이스 공연을 열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Posted by 스톰프뮤직
아티스트 소식2014. 9. 10. 17:20

그동안 첼리스트 송영훈 소식이 많이 궁금하셨죠.

 

송영훈은 지난해부터 매해 정기적으로 일본에서 솔로로 리사이틀 투어를 돌고 있습니다.

2014 4월에도 솔로로 후쿠오카, 오사카, 카나가와, 도쿄 키오이홀 총 일본 네 개 지역에서의 솔로 리사이틀을 성공적으로 마친 송영훈은 하반기에 세계적인 거장 정명훈과 그가 이끄는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다시 한 번 일본 투어에 나섭니다.

 음악을 통한 조화라는 의미있는 컨셉을 가지고 국경과 이념, 종교와 문화적 차이를 뛰어 넘어 음악을 통해 범인류적인 하모니를 위하여 힘쓰겠다는 마에스트로와 함께 연주하는 곡은 베토벤 삼중 협주곡’ 입니다. 이를 함께 연주할 또다른 협연자는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콘서트마스터로 활동하고 있는 대만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로버트 첸. 지휘화 함께 피아노 연주에 나서는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함께 첼리스트 송영훈은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이번 무대에 섭니다.

 

2014년 9월 10일(수) 8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APO(Asia Philharmonic Orchestra) 협연 (지휘 : 정명훈)

 

  

한국에서는 9 1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서 열리는 

<APO(Asia Philharmonic Orchestra) 협연>은 일본 후쿠오카, 도야마, 도쿄 산토리홀 

총 세 개 지역을 투어하며 아시아의 화합의 장을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송영훈은 클래식 음악을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그동안 다른 장르와의 콜라보, 라디오 DJ, 콘서트 사회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들과 소통해왔습니다9월 20일, 감성뮤직 페스티벌 <2014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에서 첼리스트 송영훈의 또다른 행보가 이어집니다.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무대에서 대중 음악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정통 클래식 무대를 선보입니다. 

 

 

 

 [2014 폴인어쿠스틱페스티벌 라인업 보러가기]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UYr5PfrQ0rQ

 

 

또,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서는 또다른 국제적 규모의 큰 행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9 19 열리는 <인천아시안경기대회 개회식>입니다 

 

 

 

 

이번 개회식은 중국의 피아니스트 랑랑,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국악인 안숙선, 한류 열풍 아이돌 EXO 등의 세계적인 아시아 스타들의 무대로 이루어지며, 첼리스트 송영훈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아티스트 중 하나로 무대에 참여, 피아니스트 임동혁,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함께 합니다.

 

마지막으로,

2014년 11월 30일(일) 5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릴 <첼리스트 송영훈 리사이틀>이 곧 티켓오픈 예정입니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에 공지)

 

올 가을, 편안하고 따뜻한 '첼리스트 송영훈'의 음악과 함께하세요!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