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일hee일비] #36 Goro Ito + Jaques Morelenbaum - Luminescense 



안뇽하세요 여러분! [음악으로 일hee일비]로 돌아온 Hee 입니다.

음악일기를 이름만 바꿨을뿐 달라진건 별로 없어요... 낯설어 마세요 



음악으로 일hee일비는

음악을 들으며 슬퍼하기도 하고 행복해 하기도 하는 저의 모습을 떠올리며 지은 이름! 

제가 어떤 음악을 듣고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숨겨진 좋은 노래들을 여러분께 소개함과 동시에

여러분은 그 음악을 듣고 어떤 기분을 느끼시는지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이름을 지었어요!! 

(장황해서 당황하셨쎄요..)

앞으로 좋은 음악이야기, 그날의 기분! 여기서 함께 나누어요 :D   



지난주 (구)음악일기에서는 Nuevo Tango Ensamble(누에보 탱고 앙상블) - Angelica 들어보셨습니다.


자세히 보러가기▶ http://stompmusic.tistory.com/812




요새 저는 왜인지 알 수 없지만, 내내 저기압이에요.

어떤 사람들은 그럴땐 신나는 음악을 들어줘야 한다는데, 

저는 기분이 안좋거나 슬플때 극강으로! 슬프고 어두운 노래들을 찾아 듣는답니다. 

그래서 요즘의 기분에 따라 듣던 곡들 중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하는 음악은 

고로 이토와 자크 모렐렌바움의 콜라보 앨범, 

[Rendez-Vous In Tokyo]의 세번째 수록곡 'Luminescense'입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클래식 기타와 무게를 잡아주는 첼로 선율이 참 좋은 곡 이라고 생각해요 :)



고로 이토, 자크 모렐렌바움이라는 이름이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실수도 있는데요. 두 뮤지션은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 피아니스트 '류이치 사카모토'의 소개로 만났다고 해요. 

이후 수많은 프로젝트와 공연을 함께하며 음악적으로 교류를 해온 두 뮤지션이 

[Rendez-Vous In Tokyo] 앨범으로 포텐을 터뜨린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