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홍의 음악일기] #12

 

안녕하세요. 미쓰홍입니다. 

 

지난주, 유이치 와타나베(Yuichi Watanabe) - Piano Season를 감상했습니다.

자세히 보러가기 ▶ http://stompmusic.tistory.com/482

 

오늘의 음악!

 

♪ 김정범- 다시 걸을 수 있도록(영화 '577프로젝트' OST)

 

 푸디토리움 김정범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영화 [577 프로젝트] OST는 리얼 버라이어티 뮤비인점에 입각하여 영화 속 인물들의 다양한 감정들을 잘 보이려 포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표현해냈습니다. 

 MBC 무한도전-비긴어게인 2편에서 유재석이 정형돈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는 장면에 배경음악으로 나왔던 곡입니다. 감정을 전달하는 장치로 팝, 락, 일렉트로닉, 연주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 이 앨범 중 감미로운 사운드로 표현된 '다시 걸을 수 있도록'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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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화요일 [미쓰홍의 음악일기] #13 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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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홍의 음악일기] #11

 

화요일에 음악으로 만나는 미쓰홍입니다. 

 

지난주, 누에보 탱고 앙상블(Nuevo Tango Ensamble) - Il fiume in piena를 감상했습니다.

자세히 보러가기 ▶ http://stompmusic.tistory.com/475

 

오늘의 음악!

 

♪ 유이치 와타나베(Yuichi Watanabe) - Piano Season

 

세계적인 작곡가 피에르 포르트의 후계자 아름답고 섬세한 감성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오늘 하루, 유이치 와타나베 피아노만의 순수하고 맑은 음색, 여유로운 멜로디와 함께하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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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화요일! [미쓰홍의 음악일기] #12 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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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홍의 음악일기] #8

 

오늘도 어김없이 화요일에 찾아온 미쓰홍입니다. 

 

지난주, 피아니스트 윤한의 Cappuccino(카푸치노)를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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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음악!

 

♪ 송영훈(Young Song)-Libertango 

 

클래식 한류 열풍의 주역, 첼리스트 송영훈이 피아졸라의 대표곡들을 연주한 앨범 [Tango]

탱고 음악이 가진 애환의 정서를 표현하며 'Libertango'만의 경쾌하고도 박진감 넘치는 연주를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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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송영훈이 프랑스와 연관된 다양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니, 

11월 30일 [송영훈 첼로 리사이틀]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다음주 화요일! [미쓰홍의 음악일기] #9 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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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홍의 음악일기] #7

 

매주 화요일마다 음악선물을 가지고 찾아오는 미쓰홍입니다. 

 

지난주, '피아노의 시인'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Piano Sonata No. 8 in A Minor, KV 310, Allegro maestoso를 감상했습니다.

자세히 보러가기 ▶ http://stompmusic.tistory.com/460

 

 

오늘의 음악!

윤한이 들려주는 가을을 닮은 곡입니다!

 

♪ 윤한 - Cappuccino

 

피아니스트 그리고 싱어송라이터 윤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감미로운 멜로디의 'Cappuccino'.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세나(크리스탈)와 현욱(비)의 길거리 데이트 중 등장했던 곡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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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화요일! [미쓰홍의 음악일기] #8 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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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홍의 음악일기] #5

 

안녕하세요!

매주 화요일 미쓰홍이 추천하는 음악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지난주, 프랑스출신 세네갈 여성재즈보컬리스트 아와(Awa)의 L`amour Qui Va (사랑은 떠나고)를 감상했습니다.

자세히 보러가기 ▶ http://stompmusic.tistory.com/449 

 

 

오늘의 음악!

 

♪ 김재형 - O Mistress Mine (오 나의 여인이여)

 

세계적인 테너 김재형의 가곡음반 [Morgen(내일)] 중 셰익스피어의 낭만 희극 '십이야'에 등장하는 시를 20세기 영국 예술가곡의 최고봉으로 평가받는 로저 퀼터가 곡조를 붙인 곡입니다.

영어가곡으로 느껴보는 색다른 음악을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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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쓰홍의 음악일기] #6는 다음주 화요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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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홍의 음악일기] #4

 

안녕하세요:) 음악을 사랑하는 미쓰홍입니다!

매주 화요일 여러분에게 음악을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지난주, 영국출신의 여성보컬 기네스 허버트(Gwyneth Herbert)의 My Mini and me를 감상했습니다.

자세히 보러가기 ▶ http://stompmusic.tistory.com/443

 

 

오늘의 음악!

 

♪ 아와(Awa) - L`amour Qui Va (사랑은 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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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출신 세네갈 여성재즈보컬리스트 아와(Awa)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지닌 뮤지션입니다.

이미 그녀를 일찍부터 알아본 한국의 많은 뮤지션 및 관계자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귀에 아른거리는 브러시 연주와 아와(AWA)의 호소력 짙은 보컬은 오디오 파일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 재즈피플 김광현 편집장 -

 

‘나긋한 프렌치의 언어와 재즈적인 어프로치의 준수한 어울림, 그녀는 분명 주목할만한 재능을 갖추고 있다.’

MM재즈 김희준 편집장 - 

 

 ‘아프리칸 소울과 유럽피언 재즈의 새로운 빅뱅, AWA... 에디뜨 삐아프와 이브 몽땅, 샤를르 아즈나부르에 이르는 고전 샹송의 명곡이 새롭게 태어난다.’ - KBS 안종호PD -


 

앨범 [L`amour (라무르)]에 첫번째 곡 'L`amour Qui Va (사랑은 떠나고)'은 아와(Awa)목소리가 인상적이며 그녀의 소울이 가슴깊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특히, 아와(Awa)가 직접 가사를 쓴 것으로 I'amour qui va, I'amour qui vient(떠나가는 사랑, 다가오는 사랑)이라는 매력적인 후렴을 지니고 있습니다.

 

제가 이 곡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아와(Awa)가 화려한 기교대신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목소리로 이야기하듯 담백한 창법으로 노래를 부르기 때문입니다. 나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감성에 젖어들고 싶은 때, 재즈로 노래한 샹송, 아와(Awa)의 곡을 들어보시는건 어떨까요~?


다음주 화요일 [미쓰홍의 음악일기] #5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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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홍의 음악일기] #3

 

화요일에 만나는 미쓰홍입니다!

매주 드리는 음악선물은 마음에 드시는지요~? 선물은 받는것도 즐겁지만, 주는 건 더 즐거운 것 같습니다:)

 

지난주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나오미&고로(Naomi&Goro) 'Beauty & The Beast'를 추천해드렸습니다.

자세히 보러가기 ▶ http://stompmusic.tistory.com/430

 

오늘의 음악선물!

 

♪ 기네스 허버트(Gwyneth Herbert) - My Mini an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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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허버트(Gwyneth Herbert)는 영국 출신의 여성 보컬입니다. 처음 재즈 보컬로 시작했으나 이제는 재즈를 넘어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를 만들어 나가는 싱어송라이터 입니다. 가수가 자신만의 개성을 갖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 기네스 허버트는 개성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새로운 뮤지션의 음악, 그 첫만남은 늘 설레이게 합니다. 뮤지션과 그 음악에 대한 애착이 생기면 자연스레 이런 음악이 나오게 된 그 사람의 배경과 삶이 궁금해지는데요. 기네스 허버트는 같은 여성으로 더 궁금했던 뮤지션입니다. 앨범 <ALL THE GHOSTS>에 수록된 곡 가운데 'Annie', 'Lorelei', 'Jane', 'Nataliya' 등 여성, 자신만의 이야기를 지닌 개성 강한 여성의 이름을 제목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걸 보면서 무언가 삶의 고통을 견뎌낸 단단하고 강인한 여성의 목소리가 전해졌습니다. 그 중, 'My Mini and me'는 사람들이 그녀의 목소리를 기억하는지 알 수 있는 보컬 음색이 더욱 빛나는 곡입니다. 또, 그녀만의 위트있는 가사와 독특한 전달법이 음악을 더 완벽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들으면 들을수록 더 빠져들게 됩니다! 


혹시, 그동안 좋아하는 음악만 골라 들었던 분들이 계시다면,

이번 기회에! 미쓰홍이 추천한 'My Mini and me' 음악을 듣고 

기네스 허버트(Gwyneth Herbert)의 앨범 <ALL THE GHOSTS> 전곡을 꼭 들어보세요! 

뮤지션 그리고 음악은 이렇게 공감하고 느끼는 것 부터 시작되니까요:)


그럼, [미쓰홍의 음악일기] #4는 다음주에 화요일에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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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홍의 음악일기] #2


 바람같이 등장한 미쓰홍입니다.

 매주 화요일, 지극히 미쓰홍의 취향대로 선곡한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미쓰홍의 음악일기]로 여러분께 음악 선물 드리고 있습니다.


 지난주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푸디토리움'바람은 차고 우리는 따뜻하니'를 추천해드렸습니다.

 자세히 보러가기 ▶ http://stompmusic.tistory.com/437

 

 

두번째 음악선물!

 

♪ 나오미&고로(Naomi&Goro) - Beauty & The B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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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가끔 추천 음악을 모두 재생시켜놓고 30초마다 넘기면서 좋은 노래를 찾습니다.
(저같은 사람때문에 1분 미리 듣기가 생긴건 아닌지.. )
새로운 뮤지션, 새로운 음악을 찾는 건 행복하지만 계속해서 듣고싶은 노래를 찾기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나오미&고로(Naomi&Goro)의 음악은 특유 감수성으로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해줍니다.
음악이 간절해지는 순간에 만난 이 곡은 초입부에 플룻소리가 멜로디를 따라 움직이는게 인상적입니다.

마치 아름다운 정원으로 인도해줄 것만 같은 설레임을 느끼게 하죠. 그러다 중간에 경쾌한 보사노바 분위기로 변하면서 지루할 틈이 없는 곡입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듣고싶은  'Beauty & The Beast'를 나만의 음악으로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9월 18일, 나오미&고로(Naomi&Goro)의 기타리스트 고로 이토(Goro Ito)의 솔로 앨범 [Postludium]이 발매됩니다.
나오미&고로(Naomi&Goro)의 음악과는 또 다른 고로 이토만의 연주음악을 기대해주세요!
 
[미쓰홍의 음악일기] #3 는 다음주 화요일에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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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음악 DJ를 자청하고 나선 미쓰홍입니다!

 

스톰프 공식 SNS에서 인사드리다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블로그에서 인사드립니다!

앞으로 매주 화요일, [미쓰홍의 음악일기]로 여러분께 음악을 선물해드리려고 합니다. 기대되시나요!


여러분은 음악을 어떻게 들으시나요?

제 주변을 보면 멜로디파와 가사파로 나뉘는데요.

특히, 가사에 집중해서 들으시는 분들을 보면 캡쳐해서 SNS에 많이 올리시더라구요.

그 순간의 감성을 여러 사람과 나누기 위함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저 역시 이 노래에서 느껴지는 감성을 함께하기 위해 추천합니다.


오늘, 여러분과 좋은 가사도 나누며 함께들을 노래는요. 

♪ 푸디토리움 - 바람은 차고 우리는 따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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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영화 '허삼관 매혈기'의 음악감독부터 칼럼니스트, 라디오DJ 까지

다양한 활동으로 자신의 삶을 연주하는 뮤지션, 푸디토리움!
'바람은 차고 우리는 따뜻하니' 곡은 세련된 음악에 보컬이 더해져 감성 여행을 떠나는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행복한가요. 따뜻한가요. 설레는 이 순간은 나만 그런가요 ♬'
특히, 입가에 웃음을 짓게 만드는 가사가 설렘지수를 증가시킵니다:)


따뜻한 햇살, 푸디토리움의 음악과 함께 행복을 즐겨보세요.


이어서, [미쓰홍의 음악일기] #2 바로가기 ▶ http://stompmusic.tistory.com/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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