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홍의 음악일기] #28


미쓰홍입니다^0^


지난주,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 - Rhapsody In Blue(Gershwin)을 감상했어요.

자세히 보러가기 ▶ http://stompmusic.tistory.com/662



어느새 찾아온 계절의 시작!

따스한 햇살이 느껴지는 봄을 맞아 오늘 미쓰홍이 준비한 음악!

 

 Cheryl Bentyne - Close To You


지난주, 발매된 스톰프뮤직 베스트 컴필레이션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일상에서 행복찾기>에 수록된 흡인력 있는 보컬리스트 셰릴 벤틴의 곡입니다. 

앨범 자세히보기▶ http://stompmusic.tistory.com/658


매끄럽게 도려낸 듯 꾸밈 없이 표현된 맨하탄 트랜스퍼의 꽃, 보컬리스트 셰릴 벤틴! 

 그녀의 오랜 친구 스즈키 미치코가 셰릴 벤틴의 목소리를 `평온한 햇빛 속에서의 편안한 휴식`이라고 표현한 것과 같이, 실제로 그녀는 재즈 보컬로서 보여주던 화려한 기교들을 잠시 접어두고(지나치게 Jazz-up 하지 않고) 솔직하고 담담하게 말을 건네듯 편안하게 다가옵니다. 커다란 바위가 시간이 만들어 낸 풍화로 매끄럽게 다듬어지듯, 그녀의 목소리 역시 데뷔 후 30년의 시간이 만들어 낸 풍화를 겪은 듯한 부드러운 음색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다음주, 미쓰홍의 음악일기 #29로 돌아옵니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미쓰홍의 음악일기] #20


안녕하세요. 미쓰홍입니다:)


지난주, 도시 속의 작은 공원 같은 음악, 

에이슈(Eishu) - Lately (S. Wonder)을 감상했습니다.

자세히 보러가기 ▶ http://stompmusic.tistory.com/536



오늘의 음악은

 

♪  나오미&고로(Naomi&Goro) -  Council Meetin'


일본 최고의 보사노바 듀오 나오미&고로의 10번째 앨범인 <CAFÉ BLEU SOLID BOND>에 수록된 곡입니다. 

SBS <룸메이트 시즌2> 35화 중, 쭌형과 료헤이가 영월로 여행가는 장면의 배경음악으로 삽입되었네요.



다음주, [미쓰홍의 음악일기] #21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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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홍의 음악일기] #19


안녕하세요. 미쓰홍입니다:)


지난주, 2015년을 맞아 함께 들었던 음악, 

Pyramid - Happy Ever After를 감상했습니다.

자세히 보러가기 ▶ http://stompmusic.tistory.com/527



오늘의 음악은

 

♪  에이슈(Eishu) - Lately (S. Wonder)


‘도시 속의 작은 공원’ 같은 음악, 에이슈! 조급함 없이, 특별한 과장 없이 멜로디를 담담하게 이어가는 그녀의 노래는 시간의 흐름을 잠시 늦추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하는데요. 바쁜 일상 속에서 음악을 통해 잠시 쉼을 가져보세요.




다음주, [미쓰홍의 음악일기] #20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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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홍의 음악일기] #18


지난주, 2014년 마지막 여러분께 드렸던 음악 선물은 

류 매튜 트리오(Llew Matthews Trio) - Moonlight Serenade (Glenn Miller)를 감상했습니다.

자세히 보러가기 ▶ http://stompmusic.tistory.com/521



2015년 새해 첫 미쓰홍의 오늘의 음악,

 

♪  Pyramid - Happy Ever After


일본 퓨전 재즈의 거장들이 만난 드림 프로젝트, Pyramid(피라미드)의 두 번째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피라미드는 CASIOPEA 출신의 드럼 연주자 아키라 짐보와 T-SQUARE출신의 키보드 연주자 히로타카 이즈미를 주축으로 현재 일본을 대표할만한 기타 연주자로 평가 받고 있는 기타 연주자 유지 토리야마가 참여한 3인조 그룹입니다. 일본 퓨전 재즈계를 대표하는 세 명의 연주자가 만났기에 전형적인 일본 퓨전 재즈의 연주 스타일을 재현하리라는 예상과는 달리 피라미드는 지금까지 우리가 들었던 다양한 프로젝트 앨범들과 다른 질적으로 음악을 들려줍니다.




다음주, [미쓰홍의 음악일기] #19로 만나요!


Posted by 스톰프뮤직

안녕하세요.

음악 DJ를 자청하고 나선 미쓰홍입니다!

 

스톰프 공식 SNS에서 인사드리다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블로그에서 인사드립니다!

앞으로 매주 화요일, [미쓰홍의 음악일기]로 여러분께 음악을 선물해드리려고 합니다. 기대되시나요!


여러분은 음악을 어떻게 들으시나요?

제 주변을 보면 멜로디파와 가사파로 나뉘는데요.

특히, 가사에 집중해서 들으시는 분들을 보면 캡쳐해서 SNS에 많이 올리시더라구요.

그 순간의 감성을 여러 사람과 나누기 위함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저 역시 이 노래에서 느껴지는 감성을 함께하기 위해 추천합니다.


오늘, 여러분과 좋은 가사도 나누며 함께들을 노래는요. 

♪ 푸디토리움 - 바람은 차고 우리는 따뜻하니

 

지금바로 감상하기▼

 

 

현재 영화 '허삼관 매혈기'의 음악감독부터 칼럼니스트, 라디오DJ 까지

다양한 활동으로 자신의 삶을 연주하는 뮤지션, 푸디토리움!
'바람은 차고 우리는 따뜻하니' 곡은 세련된 음악에 보컬이 더해져 감성 여행을 떠나는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행복한가요. 따뜻한가요. 설레는 이 순간은 나만 그런가요 ♬'
특히, 입가에 웃음을 짓게 만드는 가사가 설렘지수를 증가시킵니다:)


따뜻한 햇살, 푸디토리움의 음악과 함께 행복을 즐겨보세요.


이어서, [미쓰홍의 음악일기] #2 바로가기 ▶ http://stompmusic.tistory.com/430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