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소식2014. 12. 4. 15:42

<천상의 목소리-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


 *아르츠 콘서트란? 

 미술을 뜻하는 Arts의 스페인식 발음 "아르츠" + 음악공연을 뜻하는 Concert "콘서트"의 조합어로 

 미술, 건축, 음악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예술콘서트 


일   시 : 2014. 12. 23(화) 8:00PM

장   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티   켓 : R 55,000원, S 40,000원

예매처 : SAC Ticket인터파크YES24   *글자를 누르면 해당 링크로 연결됩니다.


☏ 주최/문의 : 더스톰프, 스톰프뮤직 02)2658-3546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선물! 미술과 음악의 만남.



           

                             ▲ 안트베르펜 성당        ▲ 루벤스, 성모승천 Assumption of the Virgin


파트라슈와의 추억속으로.. 동화 ‘플랜더스의 개’의 배경 안트베르펜 성당과 ‘성모승천’화를 만나다.


곳곳에 숨겨진 뜻 깊은 성화를 찾아 떠나는 유럽 성당 순례.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성가, 캐롤, 오페라<라 보엠>, <로미오와 줄리엣> 아리아 등 

천상에서 내려온 듯한 아름답고 성스러운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천상의 목소리 -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 


크리스마스에 고요히 울려퍼지는 탄생의 울림,

천상의 목소리, 국내 최정상 성악가들의 따뜻하고 감미로운 음성이 울려펴진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화려한 테크닉을 가진 콜로라투라로 주목받고 있는 소프라노 김수연과 서울 국제 음악 콩쿠르, 미르얌 헬린 국제콩쿨, 벨레데레 콩쿠르 1위에 빛나는 신예 테너 김범진이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오페라<라보엠> 중 ‘나 홀로 길을 걸을때면’ 과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사랑! ...아! 태양아 떠올라라!’ 등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며 만들어내는 천상의 소리. 대중적인 캐롤부터 오페라 아리아, 미사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들려주며 성악 애호가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한 제47회 동아음악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쥔 피아니스트 김재원이 연주할 피아노버전으로 편곡한 “호두까기 인형”은 크리스마스의 화려함과 따스함이 관객에게 고스란히 전해 질 것이다.


 소프라노 김수연 - '밤의 여왕 아리아' 



▼ 테너 김범진 - '아, 사랑! 태양아 떠올라라'




▼ 호두까기 인형 (피아노 ver.)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4. 11. 11. 11:42

<천상의 목소리-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


 *아르츠 콘서트란? 

 미술을 뜻하는 Arts의 스페인식 발음 "아르츠" + 음악공연을 뜻하는 Concert "콘서트"의 조합어로 

 미술, 건축, 음악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예술콘서트 


일   시 : 2014. 12. 23(화) 8:00PM

장   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티   켓 : R 55,000원, S 40,000원

예매처 : SAC Ticket인터파크YES24   *글자를 누르면 해당 링크로 연결됩니다.


☏ 주최/문의 : 더스톰프, 스톰프뮤직 02)2658-3546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더 특별한 콘서트!


<천상의 목소리 -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 


2014년 11월 11일(화) 정오 ~ 11월 21일(금)까지 조기예매 이벤트가 진행중이니 지금 바로 예매하세요!


스톰프 스토어 ▶ http://store.stompmusic.com/?post_type=product&p=1004

SAC Ticket ▶ http://www.sacticket.co.kr/home/play/play_view.jsp?seq=20126

인터파크 ▶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S0006166

YES24 ▶ http://ticket.yes24.com/Pages/Perf/Detail/Detail.aspx?IdPerf=19438






Posted by 스톰프뮤직
아티스트 소식2014. 9. 11. 22:37
아르츠콘서트 이끄는 아르츠 콘서트 마스터 윤운중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한달간의 여행동안, 7번의 비행, 5번의 기차여행, 4000킬로의 자동차 이동을 하며,
30곳의 미술과, 24개 도시.. 심지어 지브롤터해협까지.. 윤운중의 발자취를 들여다 봤습니다.

 

이번 여정은,  

▼ 파리

 

 

 

▼ 바르셀로나

 

 

 ▼ 남프랑스






 

 

▼ 니스

 



 

 




 

▼ 아를 고흐카페


 





 그밖에 베를린, 드레스덴, 생폴드방스, 그라스, 몽펠리에, 피게레스달리미술관, 지브롤터, 미하스, 오슬로 등 각 도시를 돌아다니며 또 다른 아르츠 이야기들을 찾아나서고 있습니다. 

 

 그의 공부가 계속 될수록, 또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지 기대가 됩니다.

 

 

또, 우리가 궁금했던 유럽여행 속 명작 이야기들을 쉽게 들을 수 있도록 현재 온라인 강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러가기 ▼

http://school.ohmynews.com/NWS_Web/Sch/Lecture/teacher_detail.aspx?LR_CD=SR000002217 

 

 

국내 최초로 미술과 음악을 접목시킨 공연, 아르츠 콘서트를 통해 즐기는 미술 문화를 전파해온 윤운중의 또다른 생생한 해설을 기대해 주세요!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3. 12. 13. 14:06

[Ticket Open]

12/13(금) 오후 2시!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기념 콘서트

 

루브르 천 번 가본 남자! 윤운중의 유럽미술관 & 클래식 완전 정복 시리즈
 
유럽 미술관과 공연장에 와 있는 듯 생생한 묘사와 설명이 가득한
충실한 역사적 지식과 숨은 1인치도 놓치지 않는 디테일한 해설을 만나는 무대

드디어 티켓 오픈이 되었습니다!

 

2014년의 시작은 스톰프뮤직의 아르츠콘서트 시리즈로 시작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일자 : 2014. 2. 9 (일) 2PM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 티켓 : R 45,000  S 25,000
 ◈ 예매 : 예술의전당 Sacticket http://www.sacticket.co.kr/home/play/play_view.jsp?seq=20362

            인터파크 : 

            스톰프뮤직 :  www.stompmusic.com
 ◈ 주최/문의 : 더스톰프 02)2658-3546
 ◈ 출연 : 콘서트 마스터 윤운중, 바이올리니스트 김미영, 기타리스트 김정열,
              테너 하만택, 소프라노 김순영, 앙상블 콰르텟 수
 ** 입장연령:  48개월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20분

 

 

<꽃보다 할배> 이서진이,
<꽃보다 누나> 이승기가 이 공연을 미리 만나봤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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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운중”은 십여 년을 유럽에서 살며 미술관 도슨트로 명성을 쌓았다. 특히 루브르는 천 번 이상 방문하며 ‘루천남’이란 별칭을 얻었고, 이외에도 ‘걸어 다니는 종합예술사전’, ‘유럽 도슨트계의 전설’로 불린다. 미술에 대한 방대한 지식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전시 해설의 새로운 역사를 일궈낸 그는 한국인 최초로 유럽의 5대 미술관(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영국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바티칸 박물관)을 아우르며, 그를 거쳐 간 관객 수만 4만여 명을 헤아린다. 특히 2010년부터는 국내 최초로 미술과 음악을 접목한 ‘아르츠 콘서트(Arts Concert)’를 진행하는 콘서트마스터로 활약하면서 렉처 콘서트의 일인자로 떠올랐다. 지금까지 아르츠 콘서트는 100회 이상 공연하며, 회가 거듭될수록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미 그의 공연을 본 관객 수만 5만여 명이 넘는다.
2014년 새해를 맞아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2012-13년에 선보였던 “유럽 여행편”과 대조적으로 대표적인 유럽 전반에 걸친 여러 미술관의 걸작과 클래식 음악들이 모두 모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유럽 미술관과 박물관의 여러 작품들을 "희망/꿈/평안", "진실/사실", "가족/행복/사랑", "슬픔/고통/고독" 등 삶을 논할 수 있는 몇 개의 중요한 주제로 나누어 작품을 감상하고 그에 따른 음악의 연계성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살펴 본다.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기념> 아르츠 콘서트.
오직 “윤운중”이 설명하고, “운운중”만이 할 수 있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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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운중”은 십여 년을 다니던 대기업 연구원 생활을 그만두고 로마에서 미술관 가이드를 하던 친구의 권유로 처음 이 세계에 발을 디뎠다. 고흐와 고갱이 형제인 줄 알았을 정도로 미술에 무지했던 그에게 로마 바티칸 박물관의 훌륭한 예술품들은 지적 호기심에 불을 붙이기에 충분했다. 이후 파리로 삶의 터전을 옮겨 본격적으로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 해설에 나선다. 그 동안 루브르는 천 번 넘게, 오르세 미술관 역시 수백 번을 드나들었다. 그런 일상이 수년간 이어지며 그의 첫 작품인 <윤운중의 유럽미술관 순례>를 쓸 용기를 냈다. 자료를 모으기 시작한 것이 2005년부터 5년간이고, 책을 쓰기로 계약하고 나서 3년간을 더 준비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방대한 이 <윤운중의 유럽미술관 순례> 책이다.


책이 발간되기 전 2010년, 아르츠 콘서트의 기획 역시 루브르에서 그의 해설을 들은 스톰프 뮤직의 김정현 대표가 센 강변을 거닐며 그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의기투합해 탄생했다. 윤운중 해설의 강점은 무엇보다 현장성에 있다. 십여 년 동안 유럽 전역의 미술관을 돌며 원화를 직접 보고 공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을 그래도 옮겨놓은 듯 생동감 넘치는 해설을 펼쳐놓는다. 이번 공연에서도 그는 최대한 실제 미술관의 작품을 서울의 공연장으로 옮겨 놓아 바로 곁에서 설명해주듯 현장성을 살렸다.

 

윤운중은 자신의 역할이 그림 보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안내하는 데 있다고 밝힌다. 또한 미술과 음악은 누구라도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는 게 자신의 소임이라고 말한다. 아르츠 콘서트 역시 예술의 대중화라는 취지에 부합되기에 선뜻 나서게 된 것이다. 그는 예술은 지적 허영심을 채우는 도구가 아니라 지적 호기심을 채우는 양식이라고 생각한다. 윤운중은 말한다. “공연장에서는 졸고, 미술관 출입은 평생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인 사람들이 드라마나 영화는 왜 ‘찾아서’ 볼까. 재미있으니까. 미술은 감성이 풍부한 사람만 즐기고 누리는 전유물이 아니다. 미술도 드라마만큼이나 재미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그게 나의 목적이다. 나는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안내하는’ 사람이다.”
그는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예술을 보고 스스로 음미할 수 있는 곳까지 안내할 것이다.

 

 

Profile  -------------------------------------------------------------------------------------------------------

 

 

 

 


콘서트 마스터/해설 윤 운 중

 

 루브르 박물관의 작품들을 천 번 넘게 해설하며 ‘루천남’, ‘유럽 도슨트계의 전설’, ‘걸어 다니는 종합예술사전’ 등 다양한 수식어를 달고 다닌다. 미술에 대한 방대한 지식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전시 해설의 새로운 역사를 일궈낸 그는 한국인 최초로 유럽 5대 미술관(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영국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바티칸 박물관)을 아우르며, 그를 거쳐 간 관객 수만 무려 5만여 명을 헤아린다. 명화 속에 깃들어 있는 화가의 숨결과 생생한 역사적 배경까지, 그는 작품 감상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 눈에 보이지 않는 1인치의 감동을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한편 2010년부터는 국내 최초로 미술과 음악을 접목한 ‘아르츠 콘서트(Arts Concert)’를 진행하는 콘서트마스터로 활약하면서 렉처 콘서트의 일인자로 떠올랐다. 미술 작품에 클래식음악과 발레까지 접목해 문화 공연의 새 장을 연 아르츠 콘서트는 LG아트센터, 예술의 전당 등 국내 유수의 공연장을 무대로 현재 100회 이상 공연했으며, 회가 거듭될수록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미술을 사랑하는 대중과 좀 더 친밀한 만남을 위해 여러 기업체와 인문학 아카데미에서 정기적으로 강연하고 있으며, 미술 애호가들과 함께 일본과 유럽의 해외 미술관 탐방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 KBS 클래식 오디세이, KBS TV미술관 특강, EBS, TBS 라디오에도 출연해 미술을 알기 쉽게 해설하며 다양한 대중을 만나고 있다. 2013년 6월에는 <윤운중의 유럽미술관 순례 1,2>을 출판하였다.

 

 

콰르텟 수

(바이올린 여근하, 바이올린 김주은, 비올라 임경민, 첼로 박한나)

 

 

 

테너 하 만 택

▪ 경희대 음대 성악과 수석 졸업
▪ 이태리 푸치니 국립음악원 수석 졸업, 독일 쾰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
쾰른 오페라 스튜디오 과정이수, 이탈리아 Cagli 극장 아카데미 졸업
▪ 독일 Koeln 극장, 독일 Kr-Mg 전속 솔리스트 역임
▪ 동아 콩쿠르 1위, 스페인 Pedro Lavirgen 콩쿠르 1위, 오스트리아 Derruccio Tagliavini 콩쿠르 1위 외 다수 입상
▪ 현, 영남대학교 겸임교수, 경희대학교, 상명대학교 출강

 

 

소프라노 김 순 영

▪ 한양대음대졸업, 독일 만하임국립음대 석사 졸업, 최고연주자 과정 수료
▪ 동아콩쿨 3위, 성정콩쿨1위, 스위스 Geneve 국제콩쿨 입상, 경기도지사상, 신인음악상, 국민독도가곡 공모전 금상수상
▪ 오페라 라보엠, 마술피리, 사랑의묘약, 여자는 다그래, 까르멘, 리골렛또, 쉰살의 남자, 뚜나바위 등 다수 오페라주역
▪ 현. 한세대 초빙교수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