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2016. 10. 28. 11:03

[출처]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1026000387



[푸디토리움의 음반가게] 209. 글래스 애니멀즈

멋진 편곡과 멜로디, 요즘 시대 이상적인 정규 앨범


▲ 글래스 애니멀즈의 앨범 'How to Be a Human Being' 김정범 제공

정규 앨범이 음악을 소비하던 유일한 시절에 비해 지금은 그 형태가 무척 다양해졌습니다. 중·고교 시절에 다니던 음반가게에서 싱글 음반은 오직 수입 음반에 국한되었는데요, 저에게는 아주 유명한 팝스타들만이 내어놓을 수 있는 전유물처럼 다가왔습니다.
 
싱글(Single)은 우리가 다 알다시피 1개 또는 2개의 트랙으로 이뤄진 앨범을 말합니다. 과거에는 정규 앨범 발매 전에 앨범에 수록될 곡을 미리 공개하는 형태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이와 관계없이 싱글이 독립적인 발매 형태로 존재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EP는 원래 바이닐에 국한된 개념이었지만, 요즘은 싱글과 정규 앨범 사이의 앨범을 의미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정규 앨범도 본연의 의미의 정규 앨범과 딜럭스(Delux) 등 미공개 곡 등을 포함해서 확장한 정규 앨범이 다르게 존재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정규 앨범과는 별도로 리믹스(Remix)앨범을 통하여 기존에 발표된 EP나 싱글 그리고 정규 앨범 등을 재해석해서 내어놓기도 합니다.

물론 이러한 변화는 음악을 소비하는 속도가 무척 빨라지고 그 방식이 변화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변화가 음악을 듣는 사람이나 만드는 사람에게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의 논쟁은 사실 이제 중요하지 않을 만큼, 이미 그것들은 오래전에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가끔 이러한 논쟁에 본보기를 보여주는 음악가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음악가들은 EP와 싱글 등 모든 발매 형태를 활용하면서도 지속적인 정규 앨범을 함께 보여줍니다. 그것은 무엇보다 정규 앨범이 단순히 싱글을 모아 짜깁기한 형태가 아니라 질과 노력이 엿보이는 정규 앨범의 면모를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정규 앨범의 고전적인 충실함을 유지하면서 현재의 달라진 플랫폼과 음악 소비 방식도 잘 활용하고 있는 음악가들인 것이죠. 

글래스 애니멀즈(Glass Animals)의 앨범은 듣는 사람들이 말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든 곡이 충실하게 구성된 정규 앨범이 정말 오랜만이다'라는 말이지요. 그만큼 곡들 하나하나 멜로디가 좋아서이기도 하지만, 누가 보아도 정규 앨범을 성실히 만들었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정규 앨범뿐만 아니라 싱글과 EP, 딜럭스 등 모든 형태의 앨범을 발매하며 함께 하고 있지요.

글래스 애니멀즈는 옥스퍼드 출신의 영국 록 밴드입니다. 2014년, 그들의 데뷔 앨범 'Zaba'가 발매되었고 'How to Be a Human Being'이 2016년 발매되면서 많은 평론가와 팬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글래스턴베리 등 세계 유수의 페스티벌을 거치며 그들의 멋진 음악은 팬들에게 지지를 얻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2016년 앨범은 고전적인 정규 앨범을 고집하는 팬들조차 '이렇게 훌륭한 정규 앨범을 만드는 음악가라면 그들이 어떤 싱글과 EP를 발매해도 받아들이겠다'며 사로잡게 될 것입니다. 그만큼 그들의 하나하나 빼놓을 수 없는 멋진 편곡과 멜로디가 빛을 발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훌륭한 정규 앨범의 구성을 느끼며 전체 트랙을 재생할 때 느끼는 오랜만의 상쾌함이 사람을 참 기분 좋게 하네요. pudditorium.com 

 
김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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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6. 10. 25. 12:11

[출처]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6/10/21/20161021001476.html?OutUrl=naver



피아니스트김재원의 두 번째 싱글앨범 'Widmung'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피아니스트 김재원, 지난 6월 클래식 피아니스트가 아닌 뉴에이지 연주가로 이름을 알린 그가 한층 성숙해진 두 번째 싱글 [Widmung]으로 돌아왔다. 
지난 싱글 [Think Fondly]가 뉴에이지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은 만큼 이번 싱글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싱글에는 그의 자작곡 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차분하고 서정적인 멜로디에 김재원의 섬세한 연주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 타이틀 [Widmung]은 헌정이란 뜻의 독일어로 모든 사람들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피아노의 음 하나하나와 페달의 질감이 느껴지도록 클래식 피아노에서 쓰는 연주 기법을 살려 녹음하였고, 장르는 뉴에이지에 가깝지만 공연장에서 라이브 연주를 듣는 느낌을 주는데 주력하였다. 
첫 곡이자 타이틀인 ‘Serenade for Do Mi’는 도와 미 음이 반복되며 그 두 음의 다양한 화성 변화와 느낌의 변화를 강조한 곡이다. 두 음이 이끌어가는 감정의 변화를 누군가를 사랑할 때 생기는 다양한 감정 변화에 비유하여 표현하였다. 두 번째 곡 ‘Nocturn’은 어두운 밤이 지나고 해가 서서히 뜨는 장면을 담은 곡이다. 첫 번째 곡이 화음의 변화를 표현하였다면 두 번째 곡은 조성의 변화에 중점을 두었다. 

 동아음악콩쿠르 1등, 서울내셔널 필하모닉 콩쿠르 1등 등 화려한 수상경력으로 클래식 계의 주목을 받으며 지성과 실력을 겸비한 준비된 차세대 피아니스트 김재원. 세계적인 첼로 대가 아르토 노라스, 테너 김재형, 뷔에르 앙상블 등 국내외 저명한 연주자들과 공연을 하며 그의 실력을 인정 받고 다수의 독주회와 리사이틀을 통해 솔리스트로서의 능력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이제는 본인의 음악을 만들어내며 클래식과 연주 음악을 모두 소화하는 피아니스트로 성공적인 도약을 하였다. 클래식을 기반으로 연주력을 다져온 그가 작곡한 음악은 듣기 편한 피아노 음악이지만 그만의 깊은 감성과 묵직한 연주가 담겨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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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6. 10. 25. 11:17

[출처]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I51&newsid=04195126612814888&DCD=A405&OutLnkChk=Y


현 참가자 41명 중 7인 진출 마지막 무대
21일 쇼스타코비치 콘체르토1번 등 연주
12월4일 예술의전당서 리사이틀 갖는다

바이올린 김봄소리 `비에니아프스키콩쿠르` 최종 진출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사진=스톰프뮤직).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한국의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27)가 ‘제15회 비에니아프스키 콩쿠르’에서 최종 파이널리스트 7인에 올랐다.  

20일 소속사 스톰프뮤직에 따르면 김봄소리는 20일부터 22일까지(현지 시간) 3일에 걸쳐 폴란드 포즈난에서 진행하는 본선 무대에서 21일 오전 11시 30분 연주한다. 한국시간으로는 21일 오후 8시30분께다. 

이날 김봄소리는 비에니아프스키 바이올린 콘체르토 2번과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콘체르토 1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현재 참가자 41명 중 7명만이 본선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있다.

올해 15회를 맞은 비에니아프스키 콩쿠르는 바이올리니스트 헨리크 비에니아프스키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콩쿠르로 1935년 첫 회를 시작으로 매 5년마다 비에니아프스키가 잠들어있는 폴란드에서 열린다. 올해는 막심 벤게로프가 의장을 맡았으며 총 15명의 저명한 바이올리니스트가 심사한다.  


한편 김봄소리는 몬트리올 국제 콩쿠르,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등 세계 콩쿠르를 휩쓴 바이올리니스트로 올해 12월 4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세계 유명 콩쿠르의 무대를 열광시킨 입상곡을 재연하는 리사이틀을 갖는다. 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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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6. 10. 25. 11:03

[출처]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020_0014462825&cID=10701&pID=10700


김봄소리, '제15회 비에니아프스키 콩쿠르' 파이널 진출



【서울=뉴시스】김봄소리, 바이올리니스트(사진=스톰프뮤직)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가 '제15회 비에니아프스키 콩쿠르'에서 최종 파이널리스트 7인에 올랐다. 

소속사 스톰프뮤직에 따르면 김봄소리는 20~22일 폴란드에서 열리는 이 콩쿠르의 본선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진출했다. 

그녀는 본선 무대 이틀째인 현지 시각 21일 오전 (현지시간) 비에니아프스키 바이올린 콘체르토 2번과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콘체르토 1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비에니아프스키 콩쿠르는 바이올리니스트 헨리크 비에니아프스키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콩쿠르로 1935년 첫 회를 시작했다. 매 5년마다 비에니아프스키가 잠들어있는 폴란드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는 막심 벤게로프가 의장을 맡았다. 총 15명의 저명한 바이올리니스트가 심사를 한다. 

김봄소리는 몬트리올 국제 콩쿠르,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세계적인 경연 대회에서 등에서 입상하며 주목 받고 있다. 오는 12월4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트홀에서 세계 유명 콩쿠르 입상곡을 재연하는 리사이틀을 연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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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6. 10. 25. 11:00

[출처]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1020000233


[푸디토리움의 음반가게] 208. 존 메이어

가장 미국적 팝 스타, 음악의 멋을 아는 싱어송라이터


▲ 존 메이어의 LA 라이브 공연 앨범. 김정범 제공


가장 미국적인 팝 스타를 꼽으라면 수없이 많은 음악가가 머릿속에 떠오르는데요. 그래도 저에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존 메이어(John Mayer)를 꼽을 것 같습니다. 
 
1977년 미국 코네티컷에서 태어난 그는 2003년 그래미상 최우수 남성 팝 보컬 퍼포먼스를 받으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이후에도 수차례 그래미상을 수상하며 상업적인 성공과 음악성을 모두 갖춘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에게 빠져들게 된 것은 그때 한국에 생중계된 그래미 시상식을 보면서였습니다. 오직 기타 하나로 자신이 반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무대였는데요. 지금도 기억이 날 정도로 무척 놀라웠지요. 기타와 가수가 한 몸이 된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게다가 한 사람이 그 큰 무대에서 내뿜는 에너지와 관객을 압도하는 유려한 라이브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저는 보스턴의 버클리 음대를 다니게 되었는데요. 당시 학생들이 우상으로 꼽는 동문 음악가가 바로 메이어였습니다. 메이어는 비록 학교를 그만뒀지만, 버클리 음대를 다녔고 당시 국내와 달리 미국에서는 인기 절정의 팝 스타였죠. 수많은 훌륭한 음악가들이 버클리 음대를 졸업했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학교를 거쳐 간 음악가 중 메이어 만한 스타는 보기 드물었으니까요.

그러던 어느 날 학교 대공연장에서 메이어의 클리닉(Clinic)이 열린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말이 클리닉이지 사실 그 규모는 어마어마 했습니다. 제가 졸업할 때까지 그렇게 많은 학생이 대공연장을 채우고 있는 모습은 다시 볼 수 없었거든요. 메이어는 혼자 무대 의자에 앉아 있었고 오직 그의 어쿠스틱 기타 하나와 가지런히 놓인 기타 거치대가 무대 위의 전부였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다니며 자신이 생각했던 음악에 대한 것, 어떤 것을 배웠고, 무엇이 도움되었으며 또 어떤 것들은 불필요했다 등에 대해 의외로 솔직하고 재치있게 얘기해 주었습니다.

당시 제 전공이었던 재즈 작곡은 과제량이 가장 많기로 유명했어요. 메이어 자신도 그 전공을 선택하고는 너무 많은 과제량 때문에 학교를 다녀야 하나를 계속 고민했다는 말에 무척 공감이 가기도 했네요. 그리고 학교에서 하라는 것은 하지 않고 엄지손가락으로 기타 치는 연습만 계속했다는 말에 웃기도 했습니다. 그의 기타 기술을 어떻게 연습을 했는지 직접 보여주기도 했는데 정말 대단하더군요. 지금도 박자에 맞춰 정확히 기계처럼 연주하던 그 모습이 생생합니다.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던 것일까요? 학교에서 모범생은 아니었겠지만, 그 역시 수많은 세월을 많은 고민과 연습으로 채우고 있었다는 사실이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물론 그 사이사이 그의 연주와 노래도 이어졌고요. 제가 그렇게 보고 싶어 했던, 오직 기타 하나로 이루어지는 그의 공연을 보게 된 것이지요. 

어땠었냐고요? 제가 저보다 어린 서양 남자 가수가 노래하는 모습에 그렇게 감동할 날이 올 줄은 몰랐습니다. 폭발적인 에너지 이후 아득히 멀어지는 듯 숨죽이도록 고요하게 공연을 끝내던 그의 모습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날 이후 메이어는 저에게 음악의 멋을 가장 잘 아는 남자 가수로 기억에 남게 되었습니다. pudditorium.com 

 
김정범  
 
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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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6. 10. 25. 11:00

[출처] http://www.mhj21.com/sub_read.html?uid=101468&section=section2


바이올리니스트 정상희 비엔나 국립대 강단 오른다

▲ 비엔나 국립대학 전공강사로 위촉받은 바이올리니스트 정상희 (제공=스톰프) 

 

[문화저널21=윤성길 기자] 맑고 투명한 음색을 자랑하는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정상희가 클래식의 본고장 비엔나 국립음대 바이올린과 전공강사로 오는 10월 학기부터 강단에 서게 됐다.

 

국내에서도 스트라드, 음연, 국민일보, 한서대, 음악춘추 등이 주최한 각종 콩쿠르에서 우승 및 입상하며 주목을 받아온 그녀는 비엔나 국립음대의 바이올린과 교수 Edward Zienkowski에게 초청을 받아 2007년 도오, 빈 국립음대를 수석으로 입학, 그곳에서 학사와 석사과정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유럽에서의 연주 활동을 시작했다.

 

솔리스트로서 상트 페테르부르크 시립교향악단, 북체코 필하모니, 로마 심포니 오케스트라, 독일 뉘른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캐나다 토론토 신포니아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며 각 교향악단과 지휘자들로부터 실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2010년에는 비엔나 뮤직페어라인 황금홀에 데뷔, 비엔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바이올리니스트 Anton Sorokow와 연주, 이듬해 세계적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와 함께 연주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2011년 또다시 그와 피아니스트인 그의 딸 릴리 마이스키와 함께 프라하 방송교향악단과 성공적으로 협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스톰프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유럽에서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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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6. 10. 25. 10:57

[출처]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I51&newsid=01820406612814560&DCD=A405&OutLnkChk=Y


바이올린 전공강사에 위촉
학생 실기 레슨 등 지도해
스톰프뮤직과도 전속계약




바이올리니스트 정상희, 비엔나 국립대학 강단 선다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정상희(사진=스톰프뮤직).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차세대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정상희가 비엔나 국립음대 바이올린과 전공 강사로 위촉 받아 올 10월 학기부터 학생들의 실기 레슨을 지도하게 됐다. 

일찍이 각종 콩쿠르에서 우승과 입상하며 영재로 이목을 끌었던 그는 비엔나 국립음대의 바이올린과 교수에게 초청을 받아 2007년 도오, 빈 국립음대를 수석으로 입학, 학사와 석사 과정을 최고의 성적으로 졸업한 뒤 본격적으로 유럽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솔리스트로서 상트 페테르부르크 시립교향악단, 북체코 필하모니, 로마 심포니 오케스트라, 독일 뉘른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캐나다 토론토 신포니아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며 각 교향악단과 지휘자들로부터 실력을 인정 받았다. 이어 슬로바키아 방송 교향악단과 대사관 주최 한-슬 친선음악회에서 협연을 하는 등 까다로운 유럽 청중들의 귀를 만족시켰다.

2010년에는 비엔나 뮤직페어라인 황금홀에 데뷔, 세계적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와 함께 연주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2011년 또다시 그와 피아니스트인 그의 딸 릴리 마이스키와 함께 프라하 방송교향악단과 성공적으로 협연했다. 이 협연은 체코 국영방송국을 통해 녹화돼 실황 DVD로 출시되기도 했다. 로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녹음한 베토벤, 멘델스존 협주곡도 음반으로 나왔다. 


최근에는 스톰프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유럽에서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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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6. 10. 25. 10:55

[출처] http://www.mhj21.com/sub_read.html?uid=101462&section=section2


유럽 인디씬의 떠오르는 샛별 '브로젝트 봉고' 韓 앨범 발매



▲ 신인 인디밴드 'Project Bongo'   (이미지 제공=스톰프)

 

[문화저널21=윤성길 기자] 유럽 인디씬에서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신인밴드 ‘Project Bongo’가 한국에 앨범 'Weekends'를 발매한다.

 

앨범 대표 수록 곡인 “Keep A Secret”은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에서 네덜란드, 미국, 글로벌 차트에서 상위권에 자리잡으며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14년 데뷔한 프로젝트 봉고는 밴드 결성 직후 네덜란드 아티스트들의 이정표가 되는 3FM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들은 네덜란드 공공 방송 VPRO 의 멀티미디어 플랫폼 3VOOR12에서 수상하는 ‘Best Live Act2015’ 와 ‘Best New Sound 2015’, 라디오 베로니카의 ‘Breakthru Award’ 등을 수상하며 데뷔 1년만에 주목 받는 밴드로 급 부상했다.


또한 유럽의 가장 큰 음악 축제 중 하나인 ‘Sziget Festival’을 비롯하여 영국의 ‘Bestival’, 스웨덴의 ‘This is Hultsfred’ 페스티벌, 네덜란드의 ‘Eurosonic Noordersla’ 페스티벌 등 유럽의 각종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퍼포먼스와 음악적인 부분을 모두 인정받고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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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6. 10. 25. 10:55

[출처] http://foundmag.co.kr/1164192


유럽 인디씬에서 뜨겁게 떠오르는 밴드, 프로젝트 봉고 < Weekends >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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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인디씬에서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신인밴드 프로젝트 봉고(Project Bongo)가 EP <Weekends>를 발매한다. 

밴드를 결성한 후 곧바로 많은 네덜란드 아티스트들의 이정표가 되는 3FM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은 프로젝트 봉고는 2014년 데뷔 EP <Dancing Monkey>를 발매했다. 이들은 네덜란드 공공 방송 VPRO의 멀티미디어 플랫폼 <3VOOR12>에서 수상하는 ‘Best Live Act2015’ 와 ‘Best New Sound 2015’, 라디오 베로니카의 ‘Breakthru Award’ 등을 수상하며 데뷔 1년 만에 주목 받는 밴드로 급부상했다. 

한국에 소개되는 EP <Weekends>는 데뷔 EP 다음 앨범으로, 데뷔 앨범보다 락(Rock)적인 요소가 조금 더 가미됐으며 촘촘한 사운드가 돋보인다. 수록 곡인 ‘Keep A Secret’은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에서 네덜란드, 미국, 글로벌 차트에서 상위권에 자리 잡으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유럽의 가장 큰 음악 축제 중 하나인 ‘Sziget Festival’을 비롯하여 영국의 ‘Bestival’, 스웨덴의 ‘This is Hultsfred’ 페스티벌, 네덜란드의 ‘Eurosonic Noordersla’ 페스티벌 등 유럽의 각종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퍼포먼스와 음악적인 부분을 모두 인정받고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멤버 다섯 명의 뚜렷한 음악적 색채와 출신지인 네덜란드뿐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 인정받은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 꽉 채워진 무대를 만드는 프로젝트 봉고. 갓 시작했기에 보여줄 수 있는 열정과 패기로 통통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다섯 개의 수록 곡은 이보다 더욱 성숙해지고 단단해질 그들의 음악적 행보를 기대하게 만든다.



yunhee@f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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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6. 10. 25. 10:54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0/14/2016101401318.html


윤한, "대학교수 임용돼 정규직 월급쟁이로 변신…출퇴근하는 생활 처음이라 적응하고 있다" 라디오쇼 박명수와 근황토크



피아니스트 윤한이 대학교수로 임용된 근황을 전했다./윤한 트위터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피아니스트 윤한이 대학교수로 임용된 근황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윤한과 함께 근황 토크를 주고 받았다.

박명수는 "이 분이 자신의 생일에 신곡을 들고 '라디오쇼'에 출연하겠다고 했는데 안 왔다"며 윤한에게 전화를 했다.

윤한은 박명수가 최근 근황을 묻자 "바빴다. 얼마 전에 정규직 월급쟁이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윤한은 "최근 대학교수에 임용됐다. 지금도 학교에 있다"며 "출퇴근 하는 생활이 처음이라 적응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윤한은 '라디오쇼'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제가 단기기기억상실증이 있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한은 "녹음은 거의 다 진행이 됐고, 소작업 중이다. 11월 말에 음반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버클리 음악대학을 졸업한 윤한은 상명대학교 대학원에서 뉴미디어 음악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지난 2010년 1집 앨범 'untouched'를 발표하고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윤한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가상부부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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