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소식2014. 9. 18. 12:04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 보사노바 듀오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 ‘고로 이토(Goro Ito)’의 솔로 앨범.

재즈, 클래식, 브라질음악 등 장르를 초월한 걸작으로 일본 내에서 롱 셀러로 자리매김한

『Postludium(포스트루디움)』의 국내 발매!


[Postludium]

 

 

 

 

 

 

 

인사말 영상 ▼

 


 

 


 

 

 

앨범 티저 영상

 


 

 (출처 : SPIRAL RECORDS 공식 채널 / 일본 발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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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 List>

 

 01 Opuscule I  (00:47)
  02 The Isle  (05:02)
  03 Luminescence-Dedicated to H.H.  (05:14)
  04 Opuscule III  (01:04)
  05 Plate XIX  (03:28)
  06 Postludium  (05:48)
  07 Opuscule V  (01:24)
  08 Blau Chian  (06:40)
  09 Daisy Chain  (03:34)
  10 Opuscule VII  (02:06)
  11 Thyra  (04:52)

 

 

 

부드럽고 달콤한 보사노바 음악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 보사노바 듀오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 프로듀서 ‘고로 이토(Goro Ito)’.
 
재즈, 클래식, 브라질음악 등 장르를 초월한 걸작으로 세계적으로 호평 받으며 롱 셀러로 자리매김한 두 번째 솔로 음반 『Glashaus (글라스하우스)』에 이은 세 번째 음반으로 고로 이토의 섬세하고 예리한 감각으로 그 만의 음악세계를 표현하여 마치 ECM 레이블에서 발매한 한 장의 앨범을 떠올리게 한다. 실제로 고로 이토가 한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출신의   작곡가 ‘Valentin Silvestrov(발렌틴 실베스트로프)’가 단독으로 ECM 레이블을 통해 발표한 음반 『Leggiero, Pesante(레지에로, 페산테)』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하기도 하였다. 

 

각 곡마다 테마 선율이 중심을 잡고 진행되면서도 공간의 여백을 표현하는 듯한 기타, 피아노, 첼로, 클라리넷 등의 악기들이 조화롭게 연주할 수 있도록 만든 고로 이토의 작곡과 편곡에 '소일 앤 핌프 세션(SOIL&"PIMP"SESSIONS)'의 멤버 '죠세이(Josei)', '아키타 골드문(Akita Goldman)'를 비롯하여 '케이스테 토리고에(Keisuke Torigoe)', '무네오미 센쥬(Muneomi Senju)' 등 일본 내 실력파 뮤지션들은 물론, 2010년 4월에 열린 ‘나오미 앤 고로’의 첫 내한 공연에서 인연을 맺은 첼리스트 ‘최정욱’이 참여하여 음반의 완성도를 높였다.

 

‘나오미 앤 고로’에서 들려주는 음악과는 또 다른 부드러움과 섬세한 즉흥 연주로 장르를 초월한 새로운 연주 음악으로 한국 팬들에게 다가선 고로 이토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미쓰홍의 음악일기] #2


 바람같이 등장한 미쓰홍입니다.

 매주 화요일, 지극히 미쓰홍의 취향대로 선곡한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미쓰홍의 음악일기]로 여러분께 음악 선물 드리고 있습니다.


 지난주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푸디토리움'바람은 차고 우리는 따뜻하니'를 추천해드렸습니다.

 자세히 보러가기 ▶ http://stompmusic.tistory.com/437

 

 

두번째 음악선물!

 

♪ 나오미&고로(Naomi&Goro) - Beauty & The Beast

 

지금바로 감상하기▼

 

 

 저는 가끔 추천 음악을 모두 재생시켜놓고 30초마다 넘기면서 좋은 노래를 찾습니다.
(저같은 사람때문에 1분 미리 듣기가 생긴건 아닌지.. )
새로운 뮤지션, 새로운 음악을 찾는 건 행복하지만 계속해서 듣고싶은 노래를 찾기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나오미&고로(Naomi&Goro)의 음악은 특유 감수성으로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해줍니다.
음악이 간절해지는 순간에 만난 이 곡은 초입부에 플룻소리가 멜로디를 따라 움직이는게 인상적입니다.

마치 아름다운 정원으로 인도해줄 것만 같은 설레임을 느끼게 하죠. 그러다 중간에 경쾌한 보사노바 분위기로 변하면서 지루할 틈이 없는 곡입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듣고싶은  'Beauty & The Beast'를 나만의 음악으로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9월 18일, 나오미&고로(Naomi&Goro)의 기타리스트 고로 이토(Goro Ito)의 솔로 앨범 [Postludium]이 발매됩니다.
나오미&고로(Naomi&Goro)의 음악과는 또 다른 고로 이토만의 연주음악을 기대해주세요!
 
[미쓰홍의 음악일기] #3 는 다음주 화요일에 찾아옵니다:)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