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홍입니다:)
"문(THE Door)을 열고 골목길 어귀를 나설때면 부쩍 달라진 시야(view), 가을의 끝자락이다. 기억(Memory)은 자꾸만 봄을 그리는데, 계절은 쉬임없이 멀리도 와 버렸다. 곁에 있는 사람들의 온기와 세심한 한마디가 그리워 지는 걸 보면 이 해도 얼마 안 남았구나. 요즘하루, 나를 위로하는 건 정재원, 그의 음악. 나즈막이 좋다... 다시 또 흥얼거리게 된다. I Hate U, But I Love U"
오늘의 스태프일기는 스톰프뮤직 식구들이 싱어송라이터로서 첫걸음을 시작한 정재원에게 보내는 한마디입니다.
여러분도 정재원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를 적어주세요:)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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