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2015. 2. 6. 09:28

[출처] http://artinsight.co.kr/n_news/news/view.html?no=14816


[2015기획공연] Clasico & Nuovo (피아니스트 조재혁 리사이틀, 이사오 사사키 콘서트 )



Clasico & Nuovo
* Clasico 스페인어로 고전의, 고전주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 Nuovo 이탈리아어로 새로운,  지금까지 없던, 색다른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피아니스트 조재혁 리사이틀




매력적인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들려주는 최고 난이도 피아노 솔로곡.
' 피아니스트 조재혁 리사이틀 '

피아니스트 조재혁은 뉴욕 맨하탄 음대 예비학교·줄리어드 스쿨을 졸업하고 맨하탄 음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솔로몬 미코프스키·하버트 스테신·제롬 로웬탈·니나스베틀라노바 등에게 사사받은 수재이다.

감성과 지성을 겸비하고 흠 잡을 데 없는 테크닉과 구성력, 뛰어난 통찰력과 과장없는 섬세함으로 완성도의 극치를 추구하는 매력적인 연주자로 평이 나 있고 국내 연주자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중 한명이다. 

조재혁은 연주자, 해설가, 방송인, 그리고 대학교수로 폭 넓은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고,독주, 협연, 실내악 등 다양한 형태의 연주로 연중 80회 이상 무대에 선다.
지난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던 리사이틀에 이어 올해도 그의 뜨거운 무대가 기다린다. 
조재혁의 리사이틀은 2015년 5월 17일 일요일 오후 2시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P R O G R A M ]
리스트, 피아노 소나타 B단조(Liszt,Piano Sonata in B minorS. 178)
라흐마니노프, 악흥의순간 Op.16

 공연 일시 : 2015. 5. 17 (일) 오후 2시  
 공연 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티켓 가격 : R 55,000 S  40,000
 출  연 진 : 피아니스트 조재혁



ㅣ 드뷔시 - 기쁨의 섬

피아니스트 조재혁 연주 영상


 Yundi Li - Liszt Piano Sonata in B minor


이사오 사사키 콘서트



감성을 자극하는 뉴에이지 최고의 명곡 ‘Sky Walker’의 주인공
이사오 사사키

 우연히 알게 된 한 남자를 그리는 한 여인의 애잔한 스토리를 담은 뉴에이지 연주음악 최고의 명곡 ‘Sky Walker’의 주인공 이사오 사사키(Isao Sasaki). 첫 앨범 「Missing You」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이후 4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한편 활발한 내한공연 등으로 어느덧 한국인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일본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 급부상한 아티스트이다.

 이사오 사사키는 세 살 때부터 바이올린, 플루트, 기타 등의 클래식 교육을 받고 19세 때부터 재즈 피아니스트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클래식을 바탕으로 하여 재즈와 뉴에이지가 적절하게 조화된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크로스오버 뮤직을 들려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사오 사사키는 앨범 발표와 공연 외에도 TV 드라마, 영화, 무용, 광고 음악 분야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일본 내에서 영향력 있는 작곡가이자 실력파 피아니스트이다.작년에는 5년만에 새로운 음반을 발표했으며 정규앨범‘Infinity’는 곡명 그대로 무한 의미를 담고있다. 좌절하거나 절망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힘, 세상을 살아가게 되는 꿈이라는 힘, 희망의 힘이 끝없는 내일을 살 수 있는 믿음을 주는 곡으로 구성됐다. 

 빠르게  돌아가는 정신 없는 삶 속에서 현대인들은 계속해서 상처받고 있으며 편안히 마음을 기댈 곳을 필요로 하고 있다. 그런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결여된 것,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사랑’이 아닐까. 2011년에도 사사키 특유의 서정성에 국악기가 주는 평안함을 가미하여 위로와 치료가  되는 뮤직테라피로서의 ‘휴(休) 콘서트’를 선보였던 이사오 사사키는 2015년, 마음에 안정감을 주는 피아노 선율 속에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따뜻한 ‘사랑’ 이야기와 ‘희망’을 담아 모든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함으로 감싸 안는다.

 공연 일시 : 2015. 10. 4 (일) 오후 5시  
 공연 장소 : LG아트센터
ㅣ 출 연  진 :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



이사오 사사키 - Sky Walker



 공연 문의 ㅣ 스톰프 뮤직
02-2658-3546
 
[ 오지영 wud1017@naver.com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artinsight@naver.com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1. 23. 17:27
[출처] http://artinsight.co.kr/n_news/news/view.html?no=14395

HAPPY BIRTHDAY CHOPIN
해피버스데이, 쇼팽


ㅣ 음악가들의 생일을 기념하는 <해피버스데이> 시리즈
 세기의 음악가들의 생일을 기념하는 클래식 렉처 콘서트 <해피버스데이>시리즈는 음악가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함께 그들의 음악 여정을 함께 따라가보며 어렵게만 느껴지던 클래식을 조금 더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게 기획된 공연이다. 
 전문해설가의 쉽고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실력 있는 아티스트의 연주로 감동을 선사하는 <해피버스데이> 시리즈는 2015년 3월 1일 그 첫 번째 여정인 <해피버스데이, 쇼팽>으로 낭만선율을 대표하는 쇼팽의 아름다운 음악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015년 3월 22일 ‘바흐’편으로 바로크 음악이 주는 매력과 함께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ㅣ 왜, 우리는 쇼팽에 열광하는가?
폴란드가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프레드릭 프랑수와 쇼팽 (Frederic, Francois Chopin) . 
교향곡에있어서의 베토벤, 실내악의 하이든, 가곡의 슈베르트와 더불어 피아노의 왕좌에는 ‘쇼팽’ 이 자리하고 있다, 쇼팽은 피아노의 세계에 혁신적인 경지를 개척한 인물이기도 하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쇼팽’ 이라는 작곡가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정작 우리가 쇼팽에 대해 알고 있는 사실은 얼마나 될까?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쇼팽’의 인생과 더불어 아직까지 걸작으로 칭송 받는 그의 곡들을 함께 들어보고, 쇼팽이 우리의 삶 속에 얼마만큼 자연스럽게 다가와 있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어떻게 시대를 초월해 사랑 받는 곡을 작곡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그의 음악인생을 따라가며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ㅣ 쇼팽, 처음부터 끝까지 파해쳐 보기.
• 쇼팽의 고향 폴란드 
쇼팽의 205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그의 생가를 찾아가본다. 쇼팽의 주요활동무대였던 파리에서의 활동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그가 음악적 감성을 키워낸, 그리고 마지막 그의 심장을 묻은 폴란드에서의 이야기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작곡가가 태어난 폴란드 젤라로바 볼라에서 그의 우아한 예술혼을 만나보자!
• 쇼팽도 ‘바이엘’을 쳤을까?
명실상부 최고의 피아니스트였던 ‘쇼팽’! 그도 과연 바이엘을 쳤을까? 제2의 모차르트로 불리며 천재임을 인정받았던 쇼팽은 피아노를 어떻게 시작했을까? 피아노의 완벽한 음향을 구현해낸 쇼팽의 피아니즘의 비결을 함께 풀어보며 피아니스트로서 작곡한 그의 피아노 선율을 감상해 본다. 
 • 쇼팽 그의 아름다운 발라드
쇼팽과 상드의 사랑이야기만큼이나 유명한 그의 4곡의 발라드 작품. 이 ‘발라드’ 는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발라드’와 같은 것일까? 영화 에서 주인공인 피아니스트가 독일장교를 감동시키는  발라드 1번을 김문경의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쇼팽의 현신이 되어 나타난 젊은 아티스트 박종해의 피아노로 들어보자!

ㅣ 특유의 유머코드를 지닌 음악칼럼리스트 김문경의 해설과 진지하면서도 섬세한 영 아티스트 박종해의 피아노와 이호찬의 첼로로 재미와 감동 두마리의 토끼를 잡다!
  제8회 더블린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최연소 2위 입상 등 국제 콩쿠르에서의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진 피아니스트 박종해의 서정성 넘치는 피아노 연주와 오사카 국제 콩쿠르 현악부 1위 및 특별상 수상자인 떠오르는 신예 첼리스트 이호찬의 첼로 소나타는 <해피버스데이, 쇼팽> 관객들을 낭만음악의 세계로 데려다 줄 것이다. 
 또한 쉽고 재미있는 강의로 잘 알려져 있는 음악 칼럼니스트 김문경이 쇼팽 전문가로 나선 이번 공연은 쇼팽의 숨겨진 이야기들과 함께 곡에 대한 친절한 해설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P R O G R A M


● Chopin - Impromptu No.1, 4
    쇼팽- 네 개의 즉흥곡 1번 및 4번

● Chopin - Piano Sonata No.3 in b minor Op.58
    쇼팽- 피아노 소나타 3번 b단조 1악장

● Chopin -Introduction And Polonaise Brillante op. 3
    쇼팽- 화려한 폴로네이즈

● Chopin -Cello Sonata. Op. 65 - III. Largo
    쇼팽- 첼로 소나타

● Chopin - Ballade No.3 in a flat major op.47
    쇼팽- 발라드 3번 플랫 장조

*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공연 일정 : 2015년 3월 1일 (일) 8PM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
 공연 시간 : 100분
ㅣ 출       연 : 해설 김문경, 피아니스트 박종해, 첼리스트 이호찬
ㅣ 티       켓 : R석 : 45,000원  S석 : 35,0000원
 예       매 : SAC티켓, 인터파크, 예스 24(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주최/문의 : 더 스톰프 02-2658-3546 www.stompmusic.com

[ 오지영 wud1017@naver.com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artinsight@naver.com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1. 6. 18:24

[출처] http://artinsight.co.kr/n_news/news/view.html?no=13489


[2015기획공연] 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거장.(윤홍천,율리아나 아브제예바) 




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거장

세계적 오케스트라 뮌헨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마치고 돌아온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윤홍천!

제 16회 쇼팽 콩쿠르 4번째 여성 우승자. 
피아니스트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윤홍천 피아노 리사이틀


2014년 12월 세계적 오케스트라 뮌헨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마치고
 젊은 거장이 되어 돌아온 피아니스트 윤홍천. 


"Wanderer 방랑자"를 테마로 긴 여행을 떠나는 방랑시인의 여정을 묘사하며, 그 첫 포문을 여는 곡으로 바흐의 “사랑하는 형과의 작별에 부치는 카프리치오 BWV 992”를 선곡하였다.

 바흐의 곡으로 여행길에 오른 방랑시인은 슈베르트, 슈만의 작품(편곡 : 리스트)들을 통해 길 위에서 만나는 풍경들을 노래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한다. 

그리고 여정 속에서 교차해온 만감, 헤매던 나날들의 고민과 성찰에 대해 이야기하며 슈베르트의 “방랑자 환상곡”으로 연주는 마무리된다. 

또한 그는 독일의 음반사 웸스 Oehms와 진행하고 있는 장기 프로젝트인 “모차르트 소나타 전곡 녹음”과 관련, 이미 국내에 라이선스 된 첫 번째 음반에서 KV 310을, 이후 발매될 두 번째 음반에서 KV 280을 연주할 예정이다.

P R O G R A M 

바흐 사랑하는 형과의 작별에 부치는 카프리치오 BWV 992
모차르트 소나타 KV 310 
슈베르트-리스트 "송어" 
슈만-리스트 "봄밤" 
모차르트 소나타 KV 280
슈베르트 방랑자 환상곡


공연 일시 : 2015. 3. 28 (토) 오후 8시 
공연 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티켓 가격 : R : 45,000 / S : 35,000
출  연  진 : 피아니스트 윤홍천

ㅣ 피아니스트 Leon Fleisher

▶  "Wanderer 방랑자" 첫 포문을 여는 곡.
 바흐의 “사랑하는 형과의 작별에 부치는 카프리치오 BWV 992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피아노 리사이틀



제16회 쇼팽 콩쿠르에서 4번째 여성 우승자로 
완벽한 연주 실력을 보이며 세상을 놀라게 한 Yulianna Avdeeva!

'피아노의 시인' 쇼팽을 기념하며 그의 고향인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5년마다 열리는 쇼팽 피아노 국제 콩쿠르는 차이콥스키 콩쿨, 퀸 엘리자베스 콩쿨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피아노 콩쿨이다.

1965년 '피아노의 여제'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우승 이후 45년만에 여성 우승자가 탄생하며 전세계의 주목이 한 연주자에게 쏠렸다.
뜨거운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듯 ‘확신의 찬 연주와 고급스러운 감성을 표현해내는 연주자’라는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연주자는 바로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러시아 출신 피아니스트인 율리아나 아브제예바는 뉴욕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NHK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성공적으로 협연하며 젊은 거장의 반열에 다가서고 있다.

2014년 첫 한국 리사이틀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큰 박수 갈채는 받은 그녀가 2015년 11월 다시 한번 한국을 찾는다.
2014년 리사이틀에서 쇼팽 콩쿠르 우승자답게 쇼팽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였던 율리아나는 올해는 베토벤으로 유럽, 미국 중국, 일본 등지를 사로잡고 그 열기를 한국에서 이어간다.


공연 일시 : 2015. 11. 8 (일) 오후 5시
공연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  연  진 : 피아니스트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ㅣ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내한공연 영상

▶ Yulianna Avdeeva - Chopin Preludes 24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쇼팽<24개의 전주곡 Op.28> ) 
 
[ 오지영 wud1017@naver.com ]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