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홍의 음악일기] #4
안녕하세요:) 음악을 사랑하는 미쓰홍입니다!
매주 화요일 여러분에게 음악을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지난주, 영국출신의 여성보컬 기네스 허버트(Gwyneth Herbert)의 My Mini and me를 감상했습니다.
자세히 보러가기 ▶ http://stompmusic.tistory.com/443
오늘의 음악!
♪ 아와(Awa) - L`amour Qui Va (사랑은 떠나고)
지금바로 감상하기▼
프랑스출신 세네갈 여성재즈보컬리스트 아와(Awa)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지닌 뮤지션입니다.
이미 그녀를 일찍부터 알아본 한국의 많은 뮤지션 및 관계자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귀에 아른거리는 브러시 연주와 아와(AWA)의 호소력 짙은 보컬은 오디오 파일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 재즈피플 김광현 편집장 -
‘나긋한 프렌치의 언어와 재즈적인 어프로치의 준수한 어울림, 그녀는 분명 주목할만한 재능을 갖추고 있다.’
- MM재즈 김희준 편집장 -
‘아프리칸 소울과 유럽피언 재즈의 새로운 빅뱅, AWA... 에디뜨 삐아프와 이브 몽땅, 샤를르 아즈나부르에 이르는 고전 샹송의 명곡이 새롭게 태어난다.’ - KBS 안종호PD -
앨범 [L`amour (라무르)]에 첫번째 곡 'L`amour Qui Va (사랑은 떠나고)'은 아와(Awa)의 목소리가 인상적이며 그녀의 소울이 가슴깊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특히, 아와(Awa)가 직접 가사를 쓴 것으로 I'amour qui va, I'amour qui vient(떠나가는 사랑, 다가오는 사랑)이라는 매력적인 후렴을 지니고 있습니다.
제가 이 곡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아와(Awa)가 화려한 기교대신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목소리로 이야기하듯 담백한 창법으로 노래를 부르기 때문입니다. 나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감성에 젖어들고 싶은 때, 재즈로 노래한 샹송, 아와(Awa)의 곡을 들어보시는건 어떨까요~?
다음주 화요일 [미쓰홍의 음악일기] #5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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