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홍의 음악일기] #21


안녕하세요. 미쓰홍입니다:)


지난주,  

 나오미&고로(Naomi&Goro) -  Council Meetin'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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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음악은,

미쓰홍의 취향저격!!

 

♪  송영훈&제이슨뷔유 - 기타와 첼로를 위한 소나타 1악장 Allegretto Comodo (Gnattali) 


첼리스트 송영훈, 기타리스트 제이슨 뷔유 최고의 듀오가 들려주는 매혹의 사운드 [Song of Brazil] 앨범의 첫번째 곡입니다. 오는 3월 29일, <송영훈&제이슨뷔유 듀오>로 드디어 8년만에 재회한다고 하는데요. 빨리 한 무대에 선 모습을 보고싶어요! 우아한 첼로와 클래식 기타가 만들어내는 격조 높은 브라질 음악으로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다음주, [미쓰홍의 음악일기] #22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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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홍의 음악일기] #20


안녕하세요. 미쓰홍입니다:)


지난주, 도시 속의 작은 공원 같은 음악, 

에이슈(Eishu) - Lately (S. Wonder)을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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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음악은

 

♪  나오미&고로(Naomi&Goro) -  Council Meetin'


일본 최고의 보사노바 듀오 나오미&고로의 10번째 앨범인 <CAFÉ BLEU SOLID BOND>에 수록된 곡입니다. 

SBS <룸메이트 시즌2> 35화 중, 쭌형과 료헤이가 영월로 여행가는 장면의 배경음악으로 삽입되었네요.



다음주, [미쓰홍의 음악일기] #21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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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홍의 음악일기] #17


벌써 2014년 마지막 음악일기네요.

2015년에도 미쓰홍의 음악일기는 계속됩니다!

  

지난주,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코디언(Achordion) - Let It Snow, Let It Snow, Let It Snow를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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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음악,

 

♪ 류 매튜 트리오(Llew Matthews Trio) - Moonlight Serenade (Glenn Miller)


기존의 재즈 스탠다드를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류 매튜 트리오(Llew Matthews Trio)의 첫번째 라이센스반 [WHEN YOU WISH UPON A STAR]에 수록된 곡입니다. '그렌 밀러 이야기'로 널리 알려진 밀러 밴드의 테마를 삼바 리듬으로 편곡된 'Moonlight Serenade' 함께 들어보시죠!





다음주, 2015년 새해와 함께 [미쓰홍의 음악일기] #18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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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홍의 음악일기] #11

 

화요일에 음악으로 만나는 미쓰홍입니다. 

 

지난주, 누에보 탱고 앙상블(Nuevo Tango Ensamble) - Il fiume in piena를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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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음악!

 

♪ 유이치 와타나베(Yuichi Watanabe) - Piano Season

 

세계적인 작곡가 피에르 포르트의 후계자 아름답고 섬세한 감성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오늘 하루, 유이치 와타나베 피아노만의 순수하고 맑은 음색, 여유로운 멜로디와 함께하는 건 어떨까요~?


지금바로 감상하기▼


다음주 화요일! [미쓰홍의 음악일기] #12 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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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홍의 음악일기] #4

 

안녕하세요:) 음악을 사랑하는 미쓰홍입니다!

매주 화요일 여러분에게 음악을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지난주, 영국출신의 여성보컬 기네스 허버트(Gwyneth Herbert)의 My Mini and me를 감상했습니다.

자세히 보러가기 ▶ http://stompmusic.tistory.com/443

 

 

오늘의 음악!

 

♪ 아와(Awa) - L`amour Qui Va (사랑은 떠나고)

 


지금바로 감상하기▼

 

  

프랑스출신 세네갈 여성재즈보컬리스트 아와(Awa)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지닌 뮤지션입니다.

이미 그녀를 일찍부터 알아본 한국의 많은 뮤지션 및 관계자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귀에 아른거리는 브러시 연주와 아와(AWA)의 호소력 짙은 보컬은 오디오 파일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 재즈피플 김광현 편집장 -

 

‘나긋한 프렌치의 언어와 재즈적인 어프로치의 준수한 어울림, 그녀는 분명 주목할만한 재능을 갖추고 있다.’

MM재즈 김희준 편집장 - 

 

 ‘아프리칸 소울과 유럽피언 재즈의 새로운 빅뱅, AWA... 에디뜨 삐아프와 이브 몽땅, 샤를르 아즈나부르에 이르는 고전 샹송의 명곡이 새롭게 태어난다.’ - KBS 안종호PD -


 

앨범 [L`amour (라무르)]에 첫번째 곡 'L`amour Qui Va (사랑은 떠나고)'은 아와(Awa)목소리가 인상적이며 그녀의 소울이 가슴깊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특히, 아와(Awa)가 직접 가사를 쓴 것으로 I'amour qui va, I'amour qui vient(떠나가는 사랑, 다가오는 사랑)이라는 매력적인 후렴을 지니고 있습니다.

 

제가 이 곡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아와(Awa)가 화려한 기교대신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목소리로 이야기하듯 담백한 창법으로 노래를 부르기 때문입니다. 나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감성에 젖어들고 싶은 때, 재즈로 노래한 샹송, 아와(Awa)의 곡을 들어보시는건 어떨까요~?


다음주 화요일 [미쓰홍의 음악일기] #5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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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홍의 음악일기] #3

 

화요일에 만나는 미쓰홍입니다!

매주 드리는 음악선물은 마음에 드시는지요~? 선물은 받는것도 즐겁지만, 주는 건 더 즐거운 것 같습니다:)

 

지난주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나오미&고로(Naomi&Goro) 'Beauty & The Beast'를 추천해드렸습니다.

자세히 보러가기 ▶ http://stompmusic.tistory.com/430

 

오늘의 음악선물!

 

♪ 기네스 허버트(Gwyneth Herbert) - My Mini and me

 


지금바로 감상하기▼

 

 

기네스 허버트(Gwyneth Herbert)는 영국 출신의 여성 보컬입니다. 처음 재즈 보컬로 시작했으나 이제는 재즈를 넘어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를 만들어 나가는 싱어송라이터 입니다. 가수가 자신만의 개성을 갖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 기네스 허버트는 개성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새로운 뮤지션의 음악, 그 첫만남은 늘 설레이게 합니다. 뮤지션과 그 음악에 대한 애착이 생기면 자연스레 이런 음악이 나오게 된 그 사람의 배경과 삶이 궁금해지는데요. 기네스 허버트는 같은 여성으로 더 궁금했던 뮤지션입니다. 앨범 <ALL THE GHOSTS>에 수록된 곡 가운데 'Annie', 'Lorelei', 'Jane', 'Nataliya' 등 여성, 자신만의 이야기를 지닌 개성 강한 여성의 이름을 제목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걸 보면서 무언가 삶의 고통을 견뎌낸 단단하고 강인한 여성의 목소리가 전해졌습니다. 그 중, 'My Mini and me'는 사람들이 그녀의 목소리를 기억하는지 알 수 있는 보컬 음색이 더욱 빛나는 곡입니다. 또, 그녀만의 위트있는 가사와 독특한 전달법이 음악을 더 완벽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들으면 들을수록 더 빠져들게 됩니다! 


혹시, 그동안 좋아하는 음악만 골라 들었던 분들이 계시다면,

이번 기회에! 미쓰홍이 추천한 'My Mini and me' 음악을 듣고 

기네스 허버트(Gwyneth Herbert)의 앨범 <ALL THE GHOSTS> 전곡을 꼭 들어보세요! 

뮤지션 그리고 음악은 이렇게 공감하고 느끼는 것 부터 시작되니까요:)


그럼, [미쓰홍의 음악일기] #4는 다음주에 화요일에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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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홍의 음악일기] #2


 바람같이 등장한 미쓰홍입니다.

 매주 화요일, 지극히 미쓰홍의 취향대로 선곡한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미쓰홍의 음악일기]로 여러분께 음악 선물 드리고 있습니다.


 지난주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푸디토리움'바람은 차고 우리는 따뜻하니'를 추천해드렸습니다.

 자세히 보러가기 ▶ http://stompmusic.tistory.com/437

 

 

두번째 음악선물!

 

♪ 나오미&고로(Naomi&Goro) - Beauty & The Beast

 

지금바로 감상하기▼

 

 

 저는 가끔 추천 음악을 모두 재생시켜놓고 30초마다 넘기면서 좋은 노래를 찾습니다.
(저같은 사람때문에 1분 미리 듣기가 생긴건 아닌지.. )
새로운 뮤지션, 새로운 음악을 찾는 건 행복하지만 계속해서 듣고싶은 노래를 찾기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나오미&고로(Naomi&Goro)의 음악은 특유 감수성으로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해줍니다.
음악이 간절해지는 순간에 만난 이 곡은 초입부에 플룻소리가 멜로디를 따라 움직이는게 인상적입니다.

마치 아름다운 정원으로 인도해줄 것만 같은 설레임을 느끼게 하죠. 그러다 중간에 경쾌한 보사노바 분위기로 변하면서 지루할 틈이 없는 곡입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듣고싶은  'Beauty & The Beast'를 나만의 음악으로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9월 18일, 나오미&고로(Naomi&Goro)의 기타리스트 고로 이토(Goro Ito)의 솔로 앨범 [Postludium]이 발매됩니다.
나오미&고로(Naomi&Goro)의 음악과는 또 다른 고로 이토만의 연주음악을 기대해주세요!
 
[미쓰홍의 음악일기] #3 는 다음주 화요일에 찾아옵니다:)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