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2. 12. 11. 10:41

유럽을 감동시킨 클래식계의 숨은 보석 윤홍천,

                 2011 독일 바이에른 주 문화장관으로부터젊은 예술가상수여에 이어

 

빌헬름 켐프 재단의 최연소 이사진으로 선출!

 

 

 

 

 

 

자신만의 섬세한 감정과 소리를 통해 유럽의 청중을 매료시킨 피아니스트 윤홍천!

2013년을 앞두고, 그는 클래식계에 새로운 역사를 쓰기 시작했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연주의 뛰어난 해석으로 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이름을 떨친 빌 헬름 켐프는 남다른 음악성과 연주력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존경받는 음악가로 남아있다.

독일 태생의 이 전설적인 피아니스트를 기리는 재단에 젊은 피아니스트의 대표주자인 윤홍천을 새로운 이사 멤버로 선출하며, 이 재단의 활동범위를 넓히고 앞으로 새롭게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출했다.

 

 

 

빌헬름 켐프 (Wilhelm Kempff) 재단은 1957년 켐프 자신에 의해 설립되었다.

독일 태생의 이 전설적인 피아니스트는 이태리 아말피 해변에 위치한 포지타노에(Positano) 매료되어 이곳에 자신의 개인별장을 지었고 "Casa Orfeo" (오르페오의 집)라고 이름지었다. 켐프는 91년 포지타노에서 서거하기전 마지막 여생을 이곳에서 보냈으며, 많은 음악가들이 켐프에 의해 이곳을 찾게 되었다.
 
57년부터 82년까지 켐프는 매년 여름 젊고 유망한 피아니스트들을 포지타노로 초대해 2주동안 베토벤 소나타 32곡 전곡과 협주곡 5곡 전곡을 함께 연주하고 공부하는 마스터클래스를 시작하였으며, 이 전통은 아직도 그의 제자들에 의해 이어지고 있다. 

빌헬름 켐프 재단은 켐프의 혼이 살아있는 이 장소를 관리하고 켐프의 업적과 발자취를 알리고자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으며, 연주회및 마스터클래스 개최, 지원을 통해 평생 젊은 예술가들을 도우고자했던 그의 노력을 잊지않고자 한다.

 

켐프의 개인비서로 활동하였던 Annette von Bodecker, 바이에른 방송국 클래식 라디오 국장및 뮌헨 콩쿨 감독을 역임한 Jürgen Meyer-Josten, 켐프의 아들인 Rolad Kempff로 구성된 재단 이사회는 최근 재단의 새로운 구조조정과 활동범위를 넓히기 위해 독일 메세나타 매니지먼트사를 설립한 Rupert Graf Strachwitz와 피아니스트 윤홍천을 새로운 이사 멤버로 선출하였다. 가장 어린 멤버로 이사회에 참여하게된 윤홍천은 현재 젊은 피아니스트들의 대표로써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재단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지향점을 향해 함께 일해가고픈 포부를 가지고 있다.

 

 

 

 [ 12/18 윤홍천 국내 첫 음반 발매 기념 쇼케이스 ]

 

 

 

            

 

   

 

 C.Debussy : "Claire de Lune" (달빛) - 레코딩 실황

 

 

 

 

 

 

             

 

[ PROGRAM ]

 

1. F.Chopin : Waltz, Op.64 No.2,

2. F.Chopin : Grande Valse Brillante, Op.34 No.1

3. C.Debussy : "Claire de Lune" from Suite Bergamasque  

                  (달빛)

4. E.Granados : "Quejas, ó La maja y el ruiseñor" from

                  Goyescas (탄식, 또는 소녀와 나이팅게일)

5. S.Rachmaninoff - A.Richardson : Vocalise (보칼리제)

6. F.Liszt : Liebestraum No.3 (사랑의 )

7. F.Schubert - F.Liszt : Ständchen (세레나데)

8. R.Schumann - F.Liszt : Widmung (헌정)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따라 바뀔 있습니다.

 

 

 

 

▶ 2011 독일 바이에른 주 문화장관으로부터젊은 예술가상수여!

▶ 유럽을 사로잡은 젊은 에너지, 빛나는 감성을 고스란히 한국 팬들에게 전하다.

기자나 평론가들이 먼저 나서서 알리고 싶어 하는 매력적인 아티스트!

▶ 연주자가 직접 작성한 친절한 해설로 따뜻한 여운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마력의 앨범 ENCORE.   

▶ 리스트 ‘사랑의 꿈’, 슈베르트 ‘세레나데와 헌정’,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쇼팽의 대표적 왈츠

3곡, 드뷔시의 ‘달빛’ 등 한 편의 시 같은 아름다운 13곡 수록!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ENCORE

일시 : 2012 1218일 화요일 저녁 7

장소 : 압구정 현대백화점 토파즈홀

  주최 및 주관: 스톰프뮤직, 더 스톰프 (02-2658-3546

 

 

 

이 시대의 가장 훌륭한 차세대 피아니스트 윤홍천!

국내 첫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ENCORE (앙코르)

 

유럽을 중심으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홍천. 독일 문화장관으로부터 젊은 예술가상을 받으며, 윤홍천만이 지닌 파워풀한 에너지와 풍부한 감성으로 유럽인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러한 바쁜 스케줄로 한국에서의 활동이 뜸할 수밖에 없었기에 이번 국내 첫 솔로 음반 [ENCORE]는 그에게 너무나 소중하고 특별할 수 밖에 없다. 그 동안 묵묵하게 응원을 보내준 한국 팬들과 조금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이자, 감사함에 보답하는 뜻 깊은 앨범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윤홍천은 모든 곡의 해설을 직접 작성하는 세심한 정성을 쏟았다. 한 곡 한 곡에 담겨 있는 작곡 스토리와 그에 얽힌 사랑이야기, 아름다운 시 등 그가 직접 청중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모두 풀어냈다.

윤홍천은 이 앨범에 담긴 짧은 소품들이 얼마나 큰 감동을 주는지를 청중과 공유하고자 전체적인 레퍼토리를 선곡했다. 재미있고 듣기 편한 곡들만이 아닌, 개인적으로 사랑하고 의미가 있는 한편의 시 같은 곡을 모았다. 생활 속에서 존재하는 아름다운 순간의 발견, 그 무한한 기쁨과 큰 의미들을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음유시인이 된 듯 행복하고 풍요롭게 녹음했다.

 

이번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윤홍천은 그가 전달하고자 했던 깊은 감성을 더욱 가까이에서 그의 팬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그 동안 음악에 대해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맘껏 표현하고, 개인적으로 연주하고 싶었던 윤홍천만의 앙코르를 들려주며, 그의 두 번째 무대를 화려하게 펼쳐보고자 한다. 열정적인 에너지와 짙은 감성의 조화 속, 그가 들려주고자 하는 짧지만 강렬한 여운이 담긴 이야기에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을 초대하고자 한다.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2013년이 기대되는 윤홍천!

 

쇼케이스에 이어 12 24일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 크리스마스 인 뉴욕」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는 송영훈, 윤한, 윤운중 등 한국 클래식계의 슈퍼스타들과 윤홍천이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공연을 갖는다. 윤홍천은 조지 거쉰의 랩소디 인 블루를 연주하며, 그가 느낀 뉴욕의 정취와 그에 얽힌 추억을 꺼내 놓아 로맨틱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3월에는 예술의 전당 IBK체임버홀에서 「스톰프 뮤직 프리미엄 클래식 시리즈 ‘윤홍천-정준호의 낭만주의 음악」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콘서트가 예정되어있는데, 윤홍천이 낭만주의 곡들을 연주하면 칼럼니스트 정준호는 그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을 들려주는 1 2조의 알찬 시간을 준비했다. 그 후 11월에는 8명의 피아니스트가 한자리에 모이는 스페셜한 공연 「The 8Pianists」에서 윤홍천을 포함한 실력있는 피아니스트들이 선사하는 잊지 못할 스페셜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3. 그가 새로 써 나갈 한국 클래식 계의 새로운 역사가 기대되는 가운데, 빛나는 음악성과 젊은 에너지를 품은 윤홍천의 무대를 기대하시길 바란다.

 

 

 

예매: 스톰프 뮤직 홈페이지, 인터파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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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