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날 혼자 듣는 음악]
이유도 없이 외롭고 우울한 날.
아무도 내 기분을 알아주지 않는 것 같은 기분.
쇼핑을 해도 기분이 좋아지지 않고,
친구와 전화로 수다를 떨어도 우울함이 없어지지 않고,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즐겁지 않고,
침대에 누워도 잠이 오지 않고,
예능 프로그램을 봐도 재미있지 않고,
집 밖으로 나가기도 귀찮은 그런 날.
이런 날에는 괜찮은 척 노력하기보다
음악을 틀고 우울한 기분에 푹 빠져보는 것도
그 마음을 이겨내는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Track List]
01 정재원 - The Door
02 Goro Ito + Morelenbaum - Luminescense
03 푸디토리움 - If I could meet again(New Sound Set Ver.)
04 Gwyneth Herbert - Some days I forget
05 Nuevo Tango Ensamble - Le lantern di Phuket
06 Jon McLaughlin - Fire away
07 손성제 - He knows my name
08 윤한 - Travel
09 송영훈 - Piazzolla : Oblivion
10 European Jazz Trio - Nuovo Cinema Paradiso
11 이사오 사사키 - 별별이별(A different farewell)
12 김정범 - 발자국
13 Fabio Cadore - Demasiado Lejos
14 바이준 - 그렇게 사랑을 했어요
<음악감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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