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소식2014. 7. 28. 20:48

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온 SORAPOVA 입니다.

(샤라포바 아니에요! 소라포바에욤!!!)

 

 

 

 

 

오늘 윤한님이 페이스북에 올리신 영상 보셨나요?

 스톰프 스텝들의 악마의 편집!!

한여름밤의 시네마콘서트 - 윤한Diary의 공연 미팅장면들을 요리조리 편집하여

악마의 편집을 감행해 보았습니다!!!ㅋㅋㅋ

어떠셨나요?'ㅁ'?

 윤한님이 마음대로 하라셔서 정말 마음대로 ~

편집해본 악마의 편집!

함께 감상 하시죠!!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제 맘대로 편집해 버렸어요!!!

윤한님의 순대이야기와 19금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궁금하시죠???????

궁금하신 분들은 모두~~

8월 28일 목요일 8시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로 오시면 됩니다!!!

물론 윤한님이 잘보이는 자리를 구매하시려면~

 

 7월 31일 목요일 점심시간 땡!

낮 12시! 

일반예매 하러오시면 됩니다!!!

 

*예술의전당 SAC티켓, 인터파크 티켓으로 모두 GOGO!!

모두~광클 준비하세요!

 

 

 

저는 오늘도... 야근의 늪으로 빠지겠습니다.(꾸벅)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2. 12. 21. 19:10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 인 뉴욕_ 미리듣기

Falling in Jazz

 

written by 치킨수애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또 한바탕 눈이 쏟아지네요

 

지금은 좀 그쳤지만 폭풍폭설 속에 외근을 나가던 대리님 표정이 계속 오버랩되어요...

지못미 O규 대리님..

 

 

아무튼,

 

 

어제 밤 12시까지 폭풍 야근을 하며(시무룩)

밀린 업무를 모두 처리해버렸더니(시무룩)

오늘은 글쎄 좀처럼 할일이 없지 뭐에요? ^0^ 

 

그래서 이것저것 책상정리도 좀 해보고

밀린 음악감상도 하고, 뉴요커처럼 커피도 마시면서 잉여롭게 월급루팡이나 되어볼까 했는데..

 

자꾸 등 뒤에서 따사로운 눈길이 느껴져서 아니되겠어요. 일이나 해야지(쳇)

 

 

자아 오늘은 여러분께 뉴욕과 관련된 재즈 이야기를 가볍게 들려드릴까 합니다:)

 

 

뉴욕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테마가 있죠? 바로 Newyork, Newyork~!

 

아 이거 생각하지 마요.. 이거 아님요...이런 클럽 노래 아닙니다-_-

오늘 전 커피 한잔 여유를 안은 품격 있는 여자니까 재즈를 즐길거에요

 

#1

 

제가 말하는 건 바로 이 영화!


뉴욕, 뉴욕

New York, New York 
9.5
감독
마틴 스콜세지
출연
리자 미넬리, 로버트 드 니로, 라이오넬 스탄더, 배리 프리머스, 메리 케이 플레이스
정보
뮤지컬, 로맨스/멜로 | 미국 | 163 분 | -

 

1973년 리자 미넬리 주연의 영화 New York, New York 테마곡으로 다들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음악이죠. 사실 리자 미넬리가 불렀을 땐 인기가 없었다가 20세기 전설적인 대중가수 프랭크 시나트라가 불러 폭발적인 인기를 불러모았죠.  

 

프랭크 시나트라

 

 

좌측 사진에서 얼굴에 기름기 좔좔 흐르는 듯한 느낌의 아저씨가

바로 프랭크 시나트라에요:)

 

마피아랑 연관이 있다느니 너무 팝퓰러한 대중가수라 예술성이 떨어진다느니 사실 미국을 선동한 선동가수였다느니...

 

라고 말들이 많긴 해도  전 프랭크 시나트라 아저씨의 버터 뚝뚝 떨어지는 목소리를 좋아해요. 찰지고 맛깔나는 그 목소리는 정말...

 

 

 

그럼 이제 리자 미넬리의 뉴욕뉴욕과 프랭크 시나트라의 뉴욕뉴욕을 비교해서 들어봅시다.

 

먼저,

리자 미넬리 - NewYork, NewYork

 

아 이 노래?! 라고 이제서야 감잡으신 분들도 계실꺼에요. 리자 미넬리 버전은 뭔가 힘차고 당당한 신여성을 보는 듯 해요.

자 이제 프랭크 시나트라의 뉴욕뉴욕을 감상해보실까요?

 

프랭크 시나트라 - NewYork,NewYork

 

아 불금인데 아저씨 목소리가 절 설레게 만드네요...어제 야근해서 오늘은 빨리 집 들어가서 잠이나 자려고 했더니...

뭔가 뉴욕만 가면 뭐든게 다 해결될 것 같은 엄청난 분위기이지 않나요?

 

#2

 

그 다음 뉴욕하면 또 생각나는 재즈...

바로 Autumn Leaves

친숙한 선율로 많은 재즈뮤지션들의 사랑을 받은 명곡이죠! 오랜 세월동안 다양한 구성으로 꾸준히 연주된 Autumn Leaves

그 중에서도 캐논볼 애덜리의 58년도 앨범[Something else]에서의 연주는 최고 중에 최고로 손꼽히고 있어요

마일스 데이비스의 트럼펫은 소름끼칠 만큼 매혹적이죠

 

캐논볼 애덜리(feat. 마일스 데이비스) - Autumn Leaves 

 

감각적인 트럼펫과 묵직한 콘트라베이스의 스윙감, 그리고 알토 색소폰의 조화...두말 할 것없는 명곡입니다.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에 오시면 윤한 버전의 Autumn Leaves를 들으실 수 있으셔요(소근)

 

#3

 

그리고 또 생각나는 재즈!

My Favorite Things

 

어 이건 또 어디서 들어봤지? 하시는 분들 계실꺼에요!

바로,

 


사운드 오브 뮤직 (1995)

The Sound of Music 
9.4
감독
로버트 와이즈
출연
줄리 앤드류스, 크리스토퍼 플러머, 엘리노어 파커, 리처드 헤이든, 페기 우드
정보
가족, 뮤지컬 | 미국 | 170 분 | 1995-09-30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삽입곡으로도 유명하죠. 영화 속 My Favorite Things는 뭔가 정겹고 정숙한 느낌이에요

극 중 마리아가 수녀로, 그리고 가정교사로 나와서 그런지 뭔가 사랑스럽고 정갈한 느낌이네요

 

 

물론 이 버전도 좋아하지만 제가 좋아하는건 바로 존 콜트레인의 My Favorite Things 랍니다

 

 

끓어오르는 열정을 살짝 억누르고 차분히 연주되는 소프라노 색소폰의 음색은 듣고 있노라면 정말 소름이 끼칠 정도에요

단조로운 구성이지만 절대 지루하지 않은 연주로 맥코이 타이너의 중후한 피아노와 조화를 이룹니다

오늘같은 날씨와도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되요:)

 

 

자 제가 준비한 순서는 여기까지입니다.

아쉬우세요?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에 오시면 더 많은 이야기들을 들으실 수 있어요:)

 

그럼 저는 가슴 가득 재즈의 여운을 안고 이만 칼퇴를...

 

여러분 모두들

즐거운 금욜일 저녁 되시구요~

 

See You agai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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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일시 2012.12.24(월) PM8:00

 공연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

 공연 문의 더 스톰프 02)2658-3546 (www.stompmusic.com)

 예매 하기 [CLICK]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2. 12. 18. 11:26

 

 

앗! 벌써 다음주가 크리스마스 이브?

쏜살같이 시간이 지나가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크리스마스 이브를 어떻게 보내실까 고민중이시라면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 인 뉴욕>을 보러 가는 건 어떨까요?

 

한 사람, 한 사람 출연진들이 뉴욕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할지 살짝씩 공개가 되고 있는데

이번엔 피아니스트 윤홍천님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지 한 번 알아볼까요?

 

때는 바야흐로 1997년, 그러니까 홍천님이 뉴욕땅을 처음 밟은 건 청소년 시절이었대요.

어린 음악학도가 처음 밟은 뉴욕 맨해튼은 그야 말로 나와 다른 사람들이 나와는 무관하게 바쁘게 사는 그런 도시였겠죠.

그래서 그 때의 인상은 "다소 차갑고 혼란스러운" 느낌이었다고 해요.

옐로우캡이 뒤엉킨 무채색 차도는 교통체증으로 차들이 늘어서 있고

지하철역 근처에서는 사람들이 무표정한 얼굴로 바쁘게 오가고...

 

<뉴욕 5번가의 풍경>

 

 

 

그렇게 차가운 느낌 속에 뉴욕 5번가를 걷다가 어린 아이, 윤홍천이 멈춘 곳은 마치도 영화 속 같은 티파니 샵 앞이었대요.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에서 오드리 햅번이 빤히- 들여다보곤 했던 그 곳이요 ㅎ

춥고 정신없이 바쁜 5번가 속에서 들여다 본 티파니 매장 안은 어찌나 따뜻하고 여유로워 보이던지.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구경 온 사람들의 미소 가득한 얼굴, 따뜻한 불빛, 여유로운 사람들의 움직임...

어린 홍천의 모습이 마치도 성냥팔이 소녀 같았겠죠? ^^;;;

 

 

<뉴욕 5번가에 위치한 티파니 매장 앞>

 

 

지금은 미국을 비롯 유럽과 아시아 각지를 여행하며 세계의 청중들을 감동 저 깊은 곳까지 안내하는 아름답고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어 어린 시절 온 몸으로 느꼈던 맨해튼을 소개할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뉴욕 스토리!

 

더 궁금해요? 궁금하면 오백원....;; 이 아니라

궁금하면 예술의전당으로 오세요 ^_______________^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 인 뉴욕 D-3

 

 

2012.12.24 (월) PM8:0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문의: 더 스톰프 02)2658-3546

 

www.stompmusic.com

 

예매하기(CLICK)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2. 11. 23. 09:00



Coming Soon! 

국내 최고 아티스트들이 나누는 뉴욕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다섯가지 색깔의 뉴욕의 크리스마스를 기대해주세요 :)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