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음악씬의 살아있는 전설 폴 웰러에 대한 헌정의 의미,
나오미&고로의 열 번째 앨범
[CAFÉ BLEU SOLID BOND]
[수록곡 소개]
01 Mick’s Blessings 01:09
02 The Whole Point Of No Return 03:04
03 Me Ship Came In! 04:49
04 Blue Café 02:47
05 The Paris Match 05:20
06 My Ever Changing Moods
04:14
07 Dropping Bombs On The Whitehouse 03:27
08 A Gospel 05:08
09 Strength Of Your Nature 02:44
10 You’re The Best Thing 05:42
11. Here’s One That Got Away 02:57
12. Headstart For Happiness
03:21
13. Concil Meetin’ 02:18
14. My Ever Changing Moods 04:29
15. English Rose 02:56
음악감상 바로가기
* 나오미 앤 고로 <CAFÉ BLEU SOLID BOND> 벅스뮤직 이벤트 진행 중!
http://music.bugs.co.kr/album/366478?wl_ref=new_ab
국내 스윗 보사노바 열풍을
주도한 나오미&고로
10번째 앨범 <CAFÉ BLEU SOLID BOND> 발매!
2010년 4월 한국 첫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 시키고 국내에 ‘스윗 보사노바’ 열풍을 몰고 온 주인공인 나오미&고로가 새 앨범 <CAFÉ BLEU SOLID BOND>로 한국 팬들 앞에 돌아왔다. 조앙
질베르토, 리사오노의 뒤를 이어 보사노바 명백의 차세대 주자로 평가 받고 있는 나오미&고로는 이번
새 앨범을 통해 팝과 보사노바, 재즈의 경계를 넘나드는 유니크한 음악성을 대중들 앞에 선보일
예정이며 4월 26일, 한국에서의 내한 공연을 앞두고 있다.
영국 음악씬의 살아있는 전설, 폴 웰러에 대한 헌정의 의미
The Style
Council의 <CAFÉ BLEU> 앨범을 풀 커버한 <CAFÉ BLEU
SOLID BOND>!!
새
앨범 <CAFÉ BLEU SOLID BOND>는 나오미&고로의 기타리스트이자 프로듀서인 이토 고로가 오랫동안 마음 속에 품고 있던 등불 같은 존재인 영국 음악 씬의 살아있는 전설 폴 웰러에 대한 헌정의 의미로 만든 앨범으로, 폴 웰러가 The Jam 이후 결성한 팝/소울 밴드 The Style Council의 첫 번째 앨범 <CAFÉ BLEU>를 통째로 풀 커버하는, 여태껏 들어보지
못했던 파격적인 편곡 스타일로 일본 현지에서도 발매 이후 연일 화제를 불러 모은바 있다. 이번 새 앨범의
편곡스타일에 대해서 프로듀서인 이토 고로는 “원래 보사노바의 묘미 중 하나는 여러 장르의 음악을 커버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라고 답하며 이번 앨범을 통해 나오미&고로만의 색깔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였다.
새
앨범을 통하여 커버된 오리지널 앨범 The Style Council의
<CAFÉ BLEU>는 앨범이 통째로 풀 커버될 만한 몇 안 되는 주옥 같은 작품 중의 작품이며, 오리지널 앨범의 진가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 싶어한 나오미&고로가 재즈/소울/펑크 등 앨범 속 다양한 크로스오버 음악에서 보사노바의 에센스만을 절묘하게 도입한 새로운 어쿠스틱 편곡을 시도했다.
나오미&고로의 10번째 작품인 <CAFÉ BLEU SOLID
BOND>는 기존의 보사노바 사운드뿐만 아니라 이제까지와는 색다른 장르로의 도전으로 소울/재즈와
팝에까지 영역을 펼쳐 음악성뿐만 아니라 대중성도 동시에 갖추는 등 앨범의 퀄리티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