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트벨입니다.

[스태프 일기] 하면 늘 제가... 또르르.... 나오는건 제가 한가해서는 아니고.... (오해 마시길)

여러분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자꾸 나누고 싶은 마음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헤헤. 그럼 스톰프뮤직 최근 근황 만나보러 갈까요?

고고



지난 3월에 "야심차게" 발매한 테너 김재형님의 국내 첫 앨범 [Morgen]이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6월엔 국내의 대표 재즈전문지인 [재즈피플]과 [MM JAZZ]에서 앨범이 너무 좋다는 리뷰를 실어주시기도 하셨는데요.

장르를 불문하고 사랑받고 있는 이 앨범! 혹시나 아직도 들어보지 않은 분들이 계시다면 꼭 들어보시길 권장합니다.

제 휴대폰 카메라가 망가져서... 사진이 이렇게밖에... 

여기 글씨가 궁금하시면 앨범을 들어보시면 글자가 떠오르면서 

'아! 이 얘기였구나' 아실 수 있으실 거에요 (찡긋)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도 볼까요? 녹음 현장을 계속 기록하여 생생함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토요일(6/14)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

<탱고- 쿠아트로시에토스 : 피아졸라, 루이 암스트롱을 만나다> 공연이 

전석매기립박수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뒤풀이 단체샷. 요즘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연남동을 찾아갔어요.



다음주에는 <손미나의 로맨스 인 스페인> 공연이 기다리고 있고요.

7월에는 <아르츠 콘서트 이탈리아편 시즌2 : 로마 위드 러브> 공연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속한 A&R팀에서는

스톰프뮤직의 새로운 아티스트와 작업을 시작하였고요.

공개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누구인지 손만 살짝 공개해볼까요?




그럼 이번 한주도 으쌰으쌰 힘내세요!

셀카

Posted by 스톰프뮤직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나타난 민트벨입니다.

그동안 스태프 일기도 안 쓰고 뭐했냐고요? 너무 열심히 일을 하던 바람에..... 쓸 시간이.... 는 핑계가 아니라 진짜지만... 

앞으로는 자주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그동안은 파워블로거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었는데 티스토리 메인에 제가 나왔어요! 이렇게 텍스트로 호호.


저는 오늘 옆자리 후배에게 선물을 받았는데요. 제 슬리퍼가 너무 더러워서 못보겠다며 새거로 친히...

근데 같은 색을 사다주어 제꺼가 얼마나 더러웠는지가 한눈에 보이네요^^ 


오랜만에 스태프 일기 쓰는데 이런... 더러운 사진이나 올리고.... 

멍2


저희는 요즘 6월 공연들과 새로 한국에 소개하는 앨범들 준비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공연은 <피아졸라, 루이 암스트롱을 만나다> 공연과 <손미나의 로맨스 인 스페인>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다른 공연들에서 만날 수 없는 독자적인 콘텐츠를 구성한 스톰프뮤직만의 야심찬 공연들이에요.


<피아졸라, 루이 암스트롱을 만나다>는 작년 <바흐, 피아졸라를 만나다>에 이은 만나다 시리즈 2탄인데요.

피아졸라의 음악들과 루이 암스트롱의 재즈 음악을 접목하여 일본 탱고 밴드 쿠아토르시엔토스의 라이브와 함께 합니다.

<손미나의 로맨스 인 스페인> 역시 작년 <손미나의 로맨스 인 유럽>에 이은 2탄인데요.

작년에는 유럽 전반적인 내용을 훑었다면 올해는 스페인만 집중조명하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피아졸라, 루이 암스트롱을 만나다> 공연설명 http://stompmusic.tistory.com/372

<손미나의 로맨스 인 스페인> 공연설명 http://stompmusic.tistory.com/360



그리고 한국에 새로 소개하는 앨범들도 꽤 많이 준비 중인데요.


피아졸라가 만든 장르인 누에보탱고를 직접 작곡하는 이탈리아 밴드 <누에보 탱고 앙상블>을 한국에 소개합니다.

이 팀은 작년에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엄청난 호응을 얻기도 했는데요. 

운좋게도 스톰프뮤직에서 한국에 처음 소개하는 앨범을 발매하는 기회를 잡았습니다 +_+

발매일은 곧!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라이브 영상 먼저 보실까요? 




나오미&고로의 멤버 이토고로의 솔로 앨범도 곧 스톰프뮤직을 통해 발매될 예정인데요.

 나오미&고로 앨범들에서 보여준 말랑몰캉한 느낌과는 또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장르의 음악인데요. 영상을 보고 너무 감동하여 얼른 내고 싶어! 외치기도 했었답니다. 




2004년에 결성되어 일본 도쿄 재즈 음악계를 석권한 

재즈크로스오버 밴드 JAZZ COLLECTIVE의 앨범도 스톰프뮤직을 통해 발매될 예정입니다. 

첫 앨범을 발매하고 다수의 곡들이 일본 내에서 CF에 사용되면서 엄청난 돌풍을 일으키며 성장한 팀이에요.





새로운 음악들이 많이 소개되는 것 같나요?^^ 발매일들은 곧 공지할 예정입니다.

지금도 열심히 한국에 소개되지 않은 좋은 음악을 찾기 위해 스태프들이 고군분투 하고 있고요.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어떻게 하면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면서 

콘텐츠 공연들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아! 홈페이지도 조만간 쨘하고 변신할 예정이에요. 

지금도 두명의 스태프는 홈페이지 변신을 위한 미팅을 떠났고요. (저에게 슬리퍼를 준 옆자리 후배님)



곧 여름이 올 것 같네요.

계속해서 발전해나가는 스톰프뮤직에 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

그래야 저희도 기운나서 더 열심히 달려갈 수 있답니다! 




+

추가로,

오늘 본 최고의 짤방 투척하며 언젠가 또 나타날게요.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4. 4. 14. 19:12

여름 휴가는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가요? 

시원한 공연장에서 여름의 더위를 날려버릴 스톰프 뮤직의 기획 공연을 소개 합니다. 


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닮은 탱고와 플라멩고의 정열의 음악과 춤의 무대!




<티켓오픈>


○ 기획사 선예매 4월 16일 수요일 오후 2시 정각 

    => 바로가기 CLICK!


○ 예매처 - 4월 18일 금요일 오후 2시 정각 / SACTicket, 인터파크, 티켓링크, 예스24, 옥션티켓

    <탱고 - 쿠아트로시엔토스>  => 바로가기 CLICK!

    <손미나의 로맨스 인 스페인> => 바로가기 CLICK!





 탱고 - 쿠아트로시엔토스

 <피아졸라, 루이 암스트롱을 만나다>

 2014. 6. 14 (토) 오후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탱고의 대가 피아졸라와 재즈의 대가 루이 암스트롱 그 둘의 격한 만남

 

일본 최고의 탱고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가 선보이는
재즈의 대가 루이 암스트롱의 탱고음악!


 

루이 암스트롱의 명곡 'Kiss of fire'

그가 탱고를 짝사랑 하고있었음을 명백히 보여주는 곡인데요. 

탱고의 어떤 매력에 빠져들어 재즈음악에서 탱고를 실현했는지 

쿠아트로시엔토스의 연주로 탱고의 대명사 피아졸라의 음악을 들려줍니다.

 

그 두 장르의 상식밖을 뛰어넘는 새로운 연주스타일과 음악

그 누구도 만나보지 못했던 무대를 기대하세요!



<손미나의 로맨스 인 스페인>
2014. 6. 28 (토) 오후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할배들도 놀란 정열, 꽃보다 스페인!

낯선 땅에서 나를 발견하는 방법, 손미나가 들려주는 <로맨스 인 스페인>

2013년 <손미나의 로맨스 인 유럽>에 이은 두 번째 무대

일상을 떠나 새로운 인생의 가치를 발견할 ‘나만의 스페인’을 소개하며

 ‘여행’을 새롭게 해석하는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남들이 정해놓은 길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보다 가슴 속 뜨거움이 말하는 대로 따라가보라

심장을 뛰게 하는 그녀가 들려주는 스페인 이야기



피아니스트 조윤성,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플라멩코 기타 앙상블 호세 리, 

댄스스포츠 국가대표(장세진, 이해진 외 4인)

출연으로 그 화려하고 정열적인 무대를 만나보세요!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3. 10. 29. 15:41


바흐, 피아졸라를 만나다 전석매진!

축하2


11월 2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되는 <바흐, 피아졸라를 만나다> 공연이 전석 매진 되었습니다. R석 매진 소식을 전해드린지가 며칠 안 되는 것 같은데 이렇게 또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네요!


서양 음악의 아버지 바흐와 누에보 탱고의 아버지 피아졸라. 다른 듯 같은 음악세계를 지향했던 두 음악가의 만남을 하나의 곡으로 풀어내는 신 감각 콘서트 <바흐, 피아졸라를 만나다> 공연,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


그동안 티스토리에 업데이트 했던 공연 미리보기 글들을 다시 한 번 모아 보았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만나요!


[공연소개] http://stompmusic.tistory.com/265

[바흐가 피아졸라를 만날 때 1] http://stompmusic.tistory.com/271

[바흐가 피아졸라를 만날 때 2] http://stompmusic.tistory.com/275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2. 12. 13. 12:01




 


어느덧, D-11 입니다. 하루하루 D-Day가 줄어들수록 스탭들의 몸과 손과 마음이 바빠지고 있어요.

하지만 다른날도 아닌 기억에 남을 특별한 CHRISTMAS EVE 공연을 위한다는 마음에 즐거이 임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화려한 출연진분들 중에서도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YOUNG SONG)님에 대해 소개해볼까 해요.



첼리스트 송영훈 YOUNG SONG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꾸준한 협연, 독주회, 실내악 연주자로서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한국 음악계의 대표 연주자이다.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꾸준한 협연, 독주회, 실내악 연주자로서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한국 음악계의 대표 연주자이다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와 하이든 콘체르토 협연 실황을 녹음하였으며 요미우리 도쿄 심포니와의 협연으로 일본 산토리홀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핀란드 난탈리 페스티벌과 2010년부터 2011, 2012년까지 일본 벳부의 아르헤리치 페스티벌에 초청되고 있다. 솔리스트로서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챔버 오케스트라, 타피올라 챔버 오케스트라, 앙상블 가나자와,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핀란드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미니칸 내셔널 오케스트라, 요미우리 도쿄 심포니, 북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뉴저지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의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연주와 함께 ‘’클래식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그는 2008 KBS 1FM ‘송영훈의 가정음악’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첼리스트 요요마가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09년부터는 예술의전당 인기 기획 프로그램 ‘11시 콘서트’의 진행자로서 활약하였으며 경희대학교 음대 관현악과 특채교수로 초빙되어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송영훈은 피아졸라의 곡을 담은 탱고 프로젝트 <Tango, 2006>, 브라질 작곡가들의 레퍼토리로 기타리스트 제이슨 뷔유와 함께한 <Song of Brazil 2007>, 피아니스트 안드리우스 질래비스와 함께한 <Rachmaninoff & Shostakovich Cello Sonata 2009>앨범을 발매하고, ‘월드 프로젝트’ 시리즈 공연(2009 오리지널 탱고, 2010 라틴 아메리카의 여정 등)을 통해 클래식뿐 아니라 남미 등 월드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2011년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흔치않은 4대의 첼로 구성인 ‘The 4 CELLISTS’로 첼로 음색에 대한 탐구를 계속하고 있다. 김정원, 김수빈, 김상진과 함께 MIK앙상블의 첼리스트로 국내 실내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2007년에는 SK텔레콤과 함께하는 문화나눔 프로젝트 ‘해피 뮤직스쿨’의 음악감독을 맡으며 클래식 음악교육을 접하기 힘든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 힘써왔다.

 

송영훈은 9세에 서울시향과 랄로 협주곡 협연으로 데뷔한 후 서울시장 특별상과 줄리어드 예비학교의 예술 리더십 수상 등을 포함한 많은 수상 경력과 장학금을 받았고 2002년에 헬싱키에서 열린 국제 파울로 첼로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현민자, 장형원, Channing Robbins, Ralph Kirshbaum, Arto Noras를 사사하였다.





보기만해도 어마어마한 프로필의 송영훈님! 

이번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 인 뉴욕" 에 송영훈 님이 함께 출연하게 된 데에는 계기가 있어요.



중학교 시절에 줄리어드 예비음대에 입학하여 그 후로도 오랜 시간동안 뉴욕에서 생활을 했기 때문이죠.

뉴욕생활에서 만났던 송영훈님 인생의 은사 故 챠닝 로빈스(Channing Robbins)를 만난 것도 바로 이 뉴욕에서에요. 

챠닝 로빈스는 세계적인 첼리스트이자 요요마(YOYO-MA)와 같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지도한 스승님으로 

외로운 타국생활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아버지와 같았다고 해요. 

그러던 은사님이 돌아가시던 날, 이리 가까이 오라고 하신 뒤에 다음과 같은 유언을 남겼어요.



"너는 세계적인 보물(International Treasure) 이니 그 사명을 잊지마라."



저는 이 말을 듣고 솔직히 소름이 쪼끔 돋았답니다. 

슬쩍 알아본 바로는 이번 콘서트에서 카네기홀, 그리고 링컨센터와 같이 내로라 하는 콘서트홀에서의 음악연주 뿐만 아니라,

뉴욕생활 시절 많은 영감의 원천이 되어준 도시인의 휴식공간 센트럴 파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실 예정이라고 하네요.


The Julliard School


Central Park



사진을 보니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실 지 더 기대가 되네요 :) 

자자, 여기에 음악이 빠질 수 없겠죠?


S.Rachmaninoff -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g minor Op.19, iii Andante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와 첼로를 위한 소나타 g단조 작품 19 중 3악장 안단테





 

  

송영훈 님의 음반에 담겨있는 라흐마니노프 소나타는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좋아라 하는 곡이기도 합니다. 


라흐마니노프가 죽기전에 남긴 유일한 첼로소나타로 짙게 묻어있는 러시아의 색채와 서정적인 멜로디는 이 겨울에 정말 딱! 이라고 할만큼 말못한 감동을 주더라구요. 


첼로의 멋진 음색을 느끼기엔 이만한 곡이 또 없어요 :)










A.Pizzolla - Le Grand Tango

피아졸라 - 위대한 탱고


 

피아졸라의 곡이 나오면 꼭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있어요.

은사 故 챠닝 로빈스가 돌아가신후 너무나 큰 슬픔과 

타국에서의 느끼는 외로움에 음악적 슬럼프가 왔다고 해요. 


방에 누워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어떤 음악을 듣고 

너무 감동을 받아서 한없이 눈물이 흘르면서 음악적 치유를 받았었는데,

바로 그 곡이 피아졸라의 '아디오스 노니뇨' 라는 곡이였어요.


피아졸라가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아버지를 위해 작곡한 곡이었고

그 이후로 송영훈님은 피아졸라에도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앨범

<Tango>도 발매하였죠. 피아졸라의 '위대한 탱고'는 특히 피아노와 첼로의

주고받는 아주 긴밀한 협력이 관건이에요.





참, 그리고 특별히 이번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 인 뉴욕"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윤홍천님(+ㅁ+)과 함께 연주를 들려주실 예정이랍니다 !

아직 한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두 솔로이스트들의 멋진 호흡 많이 많이 기대해주셔요 





12/24(월) 8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12 크리스마스 아르츠 인 뉴욕 D-11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2. 6. 25. 11:17

2012 송영훈의 4첼리스트 <The 4 CELLIST, 2012>



SET LIST



<1부>

M.Ravel

Bolero  

Arr. James Barralet


C.Monteverdi

Pur Ti Miro <Opera- L'Incoronazione di Poppea>  

Arr. James Barralet


A.Piazzolla

Adiós Nonino (Goodbye, Grandpa) 

Fuga y misterio (Fugue and mystery) 

Milonga de la anunciación 

Arr. Pablo Zinger


INTERMISSION


<2부>

A.Piazzolla

Libertango 

Arr. Pablo Zinger

Oblivion 


Apocalyptica

Romance 


A.Piazzolla

Milonga del Ángel (Milonga of the Angel)  

Arr. Pablo Zinger


M.Giacchino   

‘Mission Impossible’ Main Theme Cello Quartet  

 Arr. James Barralet



Encore

전람회 ‘기억의 습작’ (영화 ‘건축학개론’ 삽입곡)

김수진 ‘B Rosette’ (드라마 ‘하얀 거탑’ OST)

Arr. 김수진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2. 6. 19. 10:01


이번주로 다가온 <송영훈의 4첼리스트> 콘서트! 


이번 주말에는 송영훈, 리 웨이 친, 조엘 마로시, 클래스 군나르손 등 최정상의 첼리스트 네 명이 함께 모이는 자리, 

<THE 4 CELLISTS> 콘서트가 열립니다. 

한 자리에서 만나기 힘든 첼리스트 네 명이 선사하는 다채롭고 파워풀한 매력!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던 영화음악과 피아졸라의 탱고곡들을 네 대의 첼로로 들을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선사합니다.


서울 공연 2012.06.23(토) 7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대구 공연 2012.06.24(일) 5PM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예매: SAC(예술의전당) http://www.sacticket.co.kr/home/play/play_view.jsp?seq=10326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TPBridge.asp?GoodsCode=S000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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