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2015. 7. 9. 18:54
언론 보도2015. 7. 7. 10:14

[출처] http://news.donga.com/3/all/20150706/72319364/1


[인천/경기]‘탱고 음악 연주회’ 부천-인천 무대 잇달아

남미 탱고 음악이 경기 부천과 인천 무대를 달군다.


부천문화재단은 8일 오후 8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남미의 탱고와 클래식이 어우러진 ‘그랑 탱고’ 연주회를 개최한다. 제3세계 음악을 꾸준히 연주해 온 첼리스트 송영훈 씨와 일본 최고의 탱고 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사진)가 음악회를 펼치는 것. 아르헨티나 손풍금인 ‘반도네온’의 슬픈 선율과 첼로의 깊은 울림으로 ‘망각’ ‘리베르탱고’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등 피아졸라 탱고음악을 들려준다. 관람료는 R석 3만5000원, S석 2만5000원. 032-320-6456, bcf.co.kr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15일 오후 2시 소공연장에서 재즈 연주자 4명이 모여 결성한 탱고재즈 프로젝트 그룹 ‘라 벤타나’를 초청해 ‘커피콘서트’를 연다. 아코디언 연주자, 피아니스트, 베이시스트, 드러머가 농익은 기법으로 탱고 음악을 연주한다. 이 그룹은 두 차례나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했으며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 그린 플러그드 페스티벌에 초청되기도 했다. 바이올리니스트 송정민 씨가 게스트로 참여해 탱고와의 앙상블 음악을 선보인다. 관람료는 전석 1만5000원. 1588-2341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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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6. 29. 10:33

[출처]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311



부천문화재단, 우수기획 공연 클래식 ‘그랑 탱고’

아르헨티나 손풍금이 만들어내는 특유의 슬픈 선율과, 첼로의 깊은 울림 강렬하게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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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용수)은 오는 7월 8일(수) 오후 8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클래식 <Gran Tango>(이하 ‘그랑 탱고’)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정통 클래식뿐만 아니라 남미 음악 등 세계 각국의 음악을 꾸준히 연주한 첼리스트 송영훈과 일본 최고의 탱고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가 음반 [탱고 Tango], [이터널 탱고 Eternal Tango] 를 작업한지 7년 만에 이어지는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이다. 

<그랑 탱고>는 아르헨티나 손풍금인 반도네온이 만들어내는 특유의 슬픈 선율과, 첼로의 깊은 울림 아래 강렬하게 펼쳐지는 피아졸라의 음악을 선보인다. 

특히 피아졸라의 대표곡 ‘망각 Oblivion' 을 비롯하여 피아졸라 탱고의 정수의 ’리베르탱고 Libertango', 피아졸라의 작품 중 유일하게 피아노와 첼로의 2중주(Duet)로 만든 곡인 ‘위대한 탱고 Le Grand Tango' 등 송영훈과 쿠아트로시엔토스만의 사운드로 편곡하여 부천시민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co.kr)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사항 032-320-6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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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6. 11. 14:25
[출처]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0611000027


[푸디토리움의 음반가게] 142. 올 여름 가장 기다려지는 새 앨범 리앤 라 하바스

묵직한 비트·촘촘한 리듬 사이 깊고 매혹적인 목소리

▲ 7월 발매 예정인 리앤 라 하바스의 앨범 표지. 김정범 제공



'당신의 음반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다가갔으면 좋겠는가?' 이 질문은 인터뷰 때도 그리고 평소 스스로에게도 자주 묻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푸디토리움 홈페이지의 예전 저의 글 중 다음 앨범에 관한 글을 쓰면서'제 음반이 누군가에게 항상 기다려지는 음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바람을 남긴 적이 있는데요. 그러고 보면 요즘처럼 유행과 소비의 변화가 빠르고 음악 역시도 하나의 소비품처럼 여겨지는 시대에 새 음반을 기다린다는 것 만큼 그 아티스트에 대한 더 큰 찬사가 있을까요. 
 
올해 7월말 발매 예정인 리앤 라 하바스(Lianne La Havas)의 새 앨범 '블러드(Blood)'는 저에게 바로 그런 기다림의 앨범입니다. 속된 말로 정말 오랜만에 목이 빠지게 기다리는 앨범이지요. 리앤 라 하바스는 영국 런던 출신의 여성 싱어송라이터입니다. 그리고 많은 악기들을 능숙하게 다루는 재능 넘치는 아티스트에요. 얼마 전 저는 우연히 그녀의 신보 중 선공개되었던 '언스토퍼블(Unstoppable)' 뮤직 비디오를 보고 점점 끌리던 그녀의 매력에 이제는 완전히 빠져버리게 되었습니다. 

리앤 라 하바스는 2012년 데뷔 앨범 '이즈 유어 러브 빅 이너프?(Is Your Love Big Enough?)' 단 한 장을 내놓은 신인 아티스트입니다. 그리고 이제 두 번째 새 앨범의 발매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지요. 그러나 저는 그녀의 데뷔 앨범을 접했을 때 '에리카 바두'의 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을 느꼈습니다. 비록 단 한 장의 앨범이지만 독보적인 여성 작곡가이자 보컬리스트로의 반열에 들어서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데뷔 앨범이 2012년 아이튠즈 올해의 앨범을 수상하고 그녀가 2014년 팝의 거장 프린스(Prince)의 앨범에 참여하며 함께 무대에 섰던 것은 분명 단순한 행운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녀의 가장 큰 매력은 여지껏 듣지 못했던 개성입니다. 그녀의 목소리만 얼핏 듣자면 단순한 알엔비와 소울 장르의 음악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곧 이 목소리가 마치 진한 에스프레소의 달콤한 쓴맛처럼 다가오기 시작하지요. 그러고는 결국에는 이 향기가 포크, 자메이칸, 락, 재즈, 팝 발라드 등 정체를 알 수 없을 정도의 다양한 장르와 섞이기 시작하면서 아주 깊고 매혹적인 향취를 만들어 냅니다. 

곧 발매될 '블러드' 앨범 중 현재 단 한 곡 '언스토퍼블' 만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모든 곡들은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어요. 하지만 '언스토퍼블' 이 한 곡만으로도 그녀의 놀랍도록 성장한 모습이 보입니다. 제가 들은 최근 몇 년 사이의 해외 팝 중 이토록 높은 완성도와 강한 개성이 조화를 이룬 곡은 없었던 듯 한데요. 묵직한 비트와 촘촘하게 수놓아진 리듬 사이로 흐르는 그녀의 보컬은 정말 이 곡에서 단연 독보적입니다.  

이 두 번째 앨범으로 리앤 라 하바스는 재능 있는 신인에서 자신 만의 영역을 확고히 가진 여성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본격적으로 드러내게 되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여름을 맞이하는 이 시기에 그녀의 앨범과 함께할 기대감에 저도 한껏 마음이 부풀어 오르네요. www.pudditorium.com 

 
김정범
 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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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6. 10. 10:06

[출처] 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24

반도네온의 강렬한 연주와 탱고가 만나다누에보 탱고 앙상블
구리아트홀 12일 공연 무대
박성우·조수빈 선수 댄스 선봬


 





구리아트홀은 오는 12일 오후 8시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반도네

온의 강렬한 연주가 인상적인 이탈리아 그룹 ‘누에보 탱고 앙상블’의 한국 라이선스 데뷔 무대를 올린다.


‘누에보 탱고 앙상블’은 피아노에 파스콸레 스테파노, 반도네온에 지아니 아이오리오, 베이스에 피에루이지 발두치로 구성된 3인조 그룹이다.

 

  
 

이들은 2006년 독일 뒤셀도르프 재즈 랠리, 2013년 모나코 셀라 재즈 페스티벌 등 수많은 국제 페스티벌에 초청받았고 국내에서는 2013년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메인무대에 초청돼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자라섬 방문 이후 단독으로는 최초의 내한공연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누에보 탱고’는 전통 탱고에 클래식과 재즈 등이 가미돼 새롭게 만들어진 음악 장르를 가리킨다. 

1950년대에 아스토르 피아졸라에 의해 세계적으로 전파됐으며 대표곡 ‘리베르 탱고(Libertango)’는 국내에서도 유명하다.

피아졸라 이전까지 탱고음악이 탱고춤의 반주 역할에 머물렀다면 누에보 탱고의 탄생으로 탱고가 음악만으로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이번 공연에는 댄스스포츠 국가대표 박성우, 조수빈 선수가 게스트로 출연, 정열적인 탱고댄스를 선보인다.

티켓요금은 전석 2만원이며, 구리아트홀 유료회원으로 가입하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031-550-8800~1)

/구리=노권영기자 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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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일hee일비] #36 Goro Ito + Jaques Morelenbaum - Luminescense 



안뇽하세요 여러분! [음악으로 일hee일비]로 돌아온 Hee 입니다.

음악일기를 이름만 바꿨을뿐 달라진건 별로 없어요... 낯설어 마세요 



음악으로 일hee일비는

음악을 들으며 슬퍼하기도 하고 행복해 하기도 하는 저의 모습을 떠올리며 지은 이름! 

제가 어떤 음악을 듣고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숨겨진 좋은 노래들을 여러분께 소개함과 동시에

여러분은 그 음악을 듣고 어떤 기분을 느끼시는지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이름을 지었어요!! 

(장황해서 당황하셨쎄요..)

앞으로 좋은 음악이야기, 그날의 기분! 여기서 함께 나누어요 :D   



지난주 (구)음악일기에서는 Nuevo Tango Ensamble(누에보 탱고 앙상블) - Angelica 들어보셨습니다.


자세히 보러가기▶ http://stompmusic.tistory.com/812




요새 저는 왜인지 알 수 없지만, 내내 저기압이에요.

어떤 사람들은 그럴땐 신나는 음악을 들어줘야 한다는데, 

저는 기분이 안좋거나 슬플때 극강으로! 슬프고 어두운 노래들을 찾아 듣는답니다. 

그래서 요즘의 기분에 따라 듣던 곡들 중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하는 음악은 

고로 이토와 자크 모렐렌바움의 콜라보 앨범, 

[Rendez-Vous In Tokyo]의 세번째 수록곡 'Luminescense'입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클래식 기타와 무게를 잡아주는 첼로 선율이 참 좋은 곡 이라고 생각해요 :)



고로 이토, 자크 모렐렌바움이라는 이름이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실수도 있는데요. 두 뮤지션은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 피아니스트 '류이치 사카모토'의 소개로 만났다고 해요. 

이후 수많은 프로젝트와 공연을 함께하며 음악적으로 교류를 해온 두 뮤지션이 

[Rendez-Vous In Tokyo] 앨범으로 포텐을 터뜨린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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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홍의 음악일기] #4

 

안녕하세요:) 음악을 사랑하는 미쓰홍입니다!

매주 화요일 여러분에게 음악을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지난주, 영국출신의 여성보컬 기네스 허버트(Gwyneth Herbert)의 My Mini and me를 감상했습니다.

자세히 보러가기 ▶ http://stompmusic.tistory.com/443

 

 

오늘의 음악!

 

♪ 아와(Awa) - L`amour Qui Va (사랑은 떠나고)

 


지금바로 감상하기▼

 

  

프랑스출신 세네갈 여성재즈보컬리스트 아와(Awa)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지닌 뮤지션입니다.

이미 그녀를 일찍부터 알아본 한국의 많은 뮤지션 및 관계자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귀에 아른거리는 브러시 연주와 아와(AWA)의 호소력 짙은 보컬은 오디오 파일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 재즈피플 김광현 편집장 -

 

‘나긋한 프렌치의 언어와 재즈적인 어프로치의 준수한 어울림, 그녀는 분명 주목할만한 재능을 갖추고 있다.’

MM재즈 김희준 편집장 - 

 

 ‘아프리칸 소울과 유럽피언 재즈의 새로운 빅뱅, AWA... 에디뜨 삐아프와 이브 몽땅, 샤를르 아즈나부르에 이르는 고전 샹송의 명곡이 새롭게 태어난다.’ - KBS 안종호PD -


 

앨범 [L`amour (라무르)]에 첫번째 곡 'L`amour Qui Va (사랑은 떠나고)'은 아와(Awa)목소리가 인상적이며 그녀의 소울이 가슴깊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특히, 아와(Awa)가 직접 가사를 쓴 것으로 I'amour qui va, I'amour qui vient(떠나가는 사랑, 다가오는 사랑)이라는 매력적인 후렴을 지니고 있습니다.

 

제가 이 곡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아와(Awa)가 화려한 기교대신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목소리로 이야기하듯 담백한 창법으로 노래를 부르기 때문입니다. 나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감성에 젖어들고 싶은 때, 재즈로 노래한 샹송, 아와(Awa)의 곡을 들어보시는건 어떨까요~?


다음주 화요일 [미쓰홍의 음악일기] #5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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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홍의 음악일기] #3

 

화요일에 만나는 미쓰홍입니다!

매주 드리는 음악선물은 마음에 드시는지요~? 선물은 받는것도 즐겁지만, 주는 건 더 즐거운 것 같습니다:)

 

지난주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나오미&고로(Naomi&Goro) 'Beauty & The Beast'를 추천해드렸습니다.

자세히 보러가기 ▶ http://stompmusic.tistory.com/430

 

오늘의 음악선물!

 

♪ 기네스 허버트(Gwyneth Herbert) - My Mini and me

 


지금바로 감상하기▼

 

 

기네스 허버트(Gwyneth Herbert)는 영국 출신의 여성 보컬입니다. 처음 재즈 보컬로 시작했으나 이제는 재즈를 넘어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를 만들어 나가는 싱어송라이터 입니다. 가수가 자신만의 개성을 갖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 기네스 허버트는 개성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새로운 뮤지션의 음악, 그 첫만남은 늘 설레이게 합니다. 뮤지션과 그 음악에 대한 애착이 생기면 자연스레 이런 음악이 나오게 된 그 사람의 배경과 삶이 궁금해지는데요. 기네스 허버트는 같은 여성으로 더 궁금했던 뮤지션입니다. 앨범 <ALL THE GHOSTS>에 수록된 곡 가운데 'Annie', 'Lorelei', 'Jane', 'Nataliya' 등 여성, 자신만의 이야기를 지닌 개성 강한 여성의 이름을 제목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걸 보면서 무언가 삶의 고통을 견뎌낸 단단하고 강인한 여성의 목소리가 전해졌습니다. 그 중, 'My Mini and me'는 사람들이 그녀의 목소리를 기억하는지 알 수 있는 보컬 음색이 더욱 빛나는 곡입니다. 또, 그녀만의 위트있는 가사와 독특한 전달법이 음악을 더 완벽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들으면 들을수록 더 빠져들게 됩니다! 


혹시, 그동안 좋아하는 음악만 골라 들었던 분들이 계시다면,

이번 기회에! 미쓰홍이 추천한 'My Mini and me' 음악을 듣고 

기네스 허버트(Gwyneth Herbert)의 앨범 <ALL THE GHOSTS> 전곡을 꼭 들어보세요! 

뮤지션 그리고 음악은 이렇게 공감하고 느끼는 것 부터 시작되니까요:)


그럼, [미쓰홍의 음악일기] #4는 다음주에 화요일에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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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4. 8. 25. 18:47

 

더운날에도, 비가 오는 날에도

 

[한여름밤의 시네마 콘서트-윤한 Diary]를 위해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출연자들을 만나볼까요~?

  

 

 

 

 


 

 

[한여름밤의 시네마 콘서트-윤한 Diary]

 

출연진 분들을 한분 한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귀를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

구슬땀 흘리며 오늘도 출연진분들은 연습에 연습을 하고 계십니다:) 


 

 

[한여름밤의 시네마 콘서트-윤한 Diary]


재즈트리오와 클래식 현악기, 아코디언, 트럼펫이 더해져

 

새롭고도 풍부한 콘서트가 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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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 Diary 예매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한여름밤의 시네마 콘서트-윤한 Diary]
2014.8.28(목) 8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예매처]


▶ 예술의전당 SAC티켓: http://www.sacticket.co.kr/home/play/play_view.jsp?seq=20062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S0006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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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소식2013. 10. 24. 13:51


  2013년 10월의 디지털 컴필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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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바다

무브

 

 

가을의 끝자락, 품속을 파고드는 바람이 날카로워질 때 찾게 되는 푸른 밤의 카페

 

커피 향처럼 부드러운 재즈의 선율이 밤의 카페에 흘러나오면 푸른 카페는 따뜻하게 변하고, 나의 마음도 붉게 물든다.

 


 태풍 소식과 함께 예사롭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2013년의 가을은 다른 해보다 유난히 쌀쌀하게 느껴질 것만 같다. 그러나 어쩌면 옷깃을 스며드는 바람보다 거리를 걷는 사람들의 마음이 더 차가울 지도 모른다매월 감성을 채워주는 음악을 엄선하여 디지털 컴필레이션을 발매했던 스톰프뮤직은, 2013년 가을을 조금 더 부드럽고 따뜻하게 데워줄 재즈곡들을 엄선하여 

<Midnight Jazz Cafe, 밤의 재즈>에 모두 담았다.

 


 MBC TV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음악뿐만 아니라 공연,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팝피아니스트 윤한이 부드럽고 잔잔한 감성을 담아 연주한 스티비원더 원곡의 ‘Ribbon In The Sky’, 소울 짙은 여성 보컬이 자신을 이끌어준 사랑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푸디토리움의 ‘Somebody’등이 부드럽고도 짙은 커피 향을 닮은 가을의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이 외에도 로맨틱 재즈의 대명사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와 간결하고 따스한 음악을 선사하는 일본의 재즈 및 보사 듀오 나오미앤고로로, Achordion 등 다양한 스타일의 재즈곡들이 수록되었다. 이렇듯 <Midnight Jazz Cafe, 밤의 재즈>는 팝 재즈, 스무스 재즈, 퓨전 재즈뿐만 아니라 정통 스탠다드 재즈까지, 가을의 서늘함을 채워 줄 재즈의 집합체 같은 앨범이다.

 


 어느새 내 마음이 가을의 바람을 따라 쓸쓸해지고 차가워지고 있다면, 자주 가는 카페에서 <Midnight Jazz Cafe, 밤의 재즈>의 음악을 들으며, 커피 향처럼 짙고 따뜻한 감성으로 가을을 가득 채워보자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