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소식2013. 6. 11. 14:13

 

Ticket Open!

 

브라질 뮤직 페스티벌 티켓 오픈 소식!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브라질 뮤직 페스티벌> 티켓이 오픈되었습니다.


브라질뮤직페스티벌

일 시 : 2013.7.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예 매 : SAC티켓, 인터파크, 예스24, 스톰프뮤직

☏ 주최/문의 : 더스톰프, 스톰프뮤직 02)2658-3546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브라질 뮤직 페스티벌>

찬란한 태양이 쏟아지는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나라, 축구를 향한 열정이 가득한 나라. 이 외에 우리가 남미의 한 국가인 브라질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사실 한국인들이 즐겨 듣는 음악의 장르인 보사노바 또한 브라질의 음악 장르 중 하나이다. 한국뿐 아니라, 현대의 세계인들에게 골고루 사랑을 받고 있는 브라질 음악은 보사노바, 삼바, 쇼로, 파두 등 다양하고 풍성한 리듬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음악을 즐기는 애호가들 조차 자신들이 즐기고 있는 음악이 브라질 음악의 한 장르 인지 인식하지 못할 뿐이다. 이에 따라, 스톰프뮤직은 주한 브라질대사관, 그리고 주한 브라질문화원과 손을 잡고 국내 대중들 및 음악가들의 브라질 음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브라질 음악 그리고 문화에 대한 이해력을 상승시키기 위해 2013 7 6일과 7, 양일간 예술의전당에서 <브라질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었다.

 

각 국을 대표하는 브라질 음악 뮤지션 총 출동

 

 이번 <브라질 뮤직 페스티벌>에는 풍성한 브라질의 리듬만큼이나 다양한 라인업들이 준비되어있다. 브라질 음악을 국내에 소개하는 자리인 만큼, 브라질 음악의 거장, 퍼커셔니스트 바우찡뉴 아나스따시우 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가장 주목 받고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도 한국을 방문한다. 대표적으로 부드러운 감성과 설렘이 가득한 목소리로 2012년 첫 방문 당시 국내 관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던 파비오 카도레가 있다. 실제로 파비오 카도레는 국내 뮤지션인 푸디토리움과 함께한 음악 작업을 통해 국내 여성팬들 뿐만 아니라, 음악가들 사이에서도 꼭 한번 작업해보고 싶은 브라질 뮤지션으로 손꼽히기도 하였다.

 또한, 아시아를 대표하여 한국과 일본의 브라질 음악 장르 대표 뮤지션이 출동한다. 국내의 팬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의 보사노바 듀오 나오미&고로가 또 다시 한국을 찾을 예정이며, 한국에서는 자신의 대표곡인 '비아잔테'(Viajante; 여행자)’ 라는 곡이 브라질 현지에서 '2012 올해의 브라질 노래'로 선정되어 큰 관심을 일으켰던 싱어송라이터 김정범의 1인 프로젝트 밴드 '푸디토리움'이 무대를 꾸민다. 이 외에도 재즈와 소울의 감미로운 조화, 팝 피아니스트 윤한과 보트카레인의 리더 주윤하 또한 첫번 째 <브라질 뮤직 페스티벌>을 위해 출동하였다.

 뿐만 아니라,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국가 대표 스포츠 댄서인 강세진&이해인의 삼바 댄스 그리고 콘테스트 수상자 등 국내에 브라질 음악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신인 또는 인디 뮤지션 또한 참여하여 브라질 리듬의 장을 이룬다. 이처럼 <브라질뮤직페스티벌>은 세대와 국경을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을 한국에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티켓 현장 수령 / 현장 판매 안내]

- 티켓 교환 및 현장 판매는 공연 시작 90분 전부터 가능합니다.

티켓 수령 시 예매 확인증과 예매자의 신분증을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 매진 시 현장 판매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 현장 판매 시 현금 및 카드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 공연 당일 변경, 취소 및 환불은 절대 불가합니다.

[입장 안내]

- 공연장 입장은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가능합니다. 단, 리허설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예매하신 좌석번호에서만 관람이 가능하며, 지정된 좌석 이외의 좌석으로 이동하실 수 없습니다.

- 티켓을 소지하지 않은 관객은 어떠한 사유로도 입장이 불가합니다.

- 공연 시작된 이후에는 스탭의 안내에 따라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공연 시작 30분 이후에 오실 경우, 연주 중간에는 입장이 불가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일반 사항]

- 미성년자 입장이 가능합니다. 단, 만 7세 미만의 유아는 불가

- 쾌적한 환경을 위해 외부 음식물은 반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 공연장 내에서는 사진 및 동영상 촬영, 녹음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협조 부탁 드립니다.

- 자가용 이용 관객은 예술의전당 음악당 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연 관람객에 한 해 티켓 소지 시 4,000원(공연 시간 포함, 5시간 내)에 정산하실 수 있습니다.

공연 관람 전 공연장 1층 로비 사전정산기에서 선 정산하시면 공연 종료 후 빠른 출차 가능합니다.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