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2015. 7. 15. 15:40


[출처] http://sports.donga.com/3/all/20150715/72489975/2

 


싱어송라이터 정재원, 콘서트 연속매진...기대주 자리매김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이 또 한 번 콘서트 매진을 기록했다.

15일 정오 티켓 오픈한 정재원 콘서트 '다시'는 예매 시작 30분이 되지 않아 8월 29일, 30일 양일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5월 15일 열린 첫번째 콘서트 '한마디' 티켓 오픈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정재원은 이번 매진으로 인하여 싱어송라이터 기대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게 됐다.

8월 29일과 30일,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열릴 정재원 콘서트 '다시'는 5월 공연 이후에 끊이지 않는 단독 콘서트 요청에 힘입어 팬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준비한 공연이다.

첫 번째 콘서트와는 또 다른 편곡과 조금 더 꽉 찬 사운드로, 정재원의 다른 면모를 볼 수 있는 레퍼토리를 준비 중이다.

정재원은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이지만 누구의 이야기일수도 있는 곡을 노래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담담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공연을 준비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정재원은 2014년 11월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그리고 노래와 기타 연주를 모두 소화하며 본인의 목소리가 담긴 정규 1집 '한마디'를 발표하고 기타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새로운 출발을 하였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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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7. 14. 10:03
[출처] http://www.newscani.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616


정재원, 단독 콘서트 '다시' 8월 29-30일

정재원은 오는 8월 29일과 3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단독 콘서트 ‘다시’를 개최합니다. 공연 알아봤습니다.

 

- 팬들의 끝없는 단독 콘서트 요청에 부응한 공연이라죠.

= 그렇습니다. 관계자는 “첫 번째 콘서트와는 또 다른 편곡으로, 조금 더 꽉 찬 사운드로, 정재원의 다른 면모를 볼 수 있는 레퍼토리로 야심 찬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이지만 누구의 이야기일수도 있는 곡을 노래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의 앨범을 닮은, 담담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의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전했습니다.

 

- 2014년 정규 1집을 발매했는데요.

= 맞습니다. 2014년 11월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그리고 노래와 기타 연주를 모두 소화한 정규 1집 ‘한마디’를 발표했으며, 2015년에는 싱글 ‘사랑한대’를 발매했습니다. 그 후 5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고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 등 각종 브랜드 공연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강민수 기자  KMS2015@gmail.com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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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7. 14. 10:02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713001214&md=20150714003014_BL




정재원, 8월 29~30일 뮤즈라이브서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이 오는 8월 29~3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단독 콘서트를 벌인다.

정재원은 ‘적재’라는 이름으로 대중가요,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는 한편 김동률, 김범수, 린, 테이, 장윤주, 월간 윤종신, 윤하, 인피니트, 정준영 포맨 등의 음반 작업에 세션 연주자로 참여해왔다. 그는 지난해 11월 첫 정규 앨범 ‘한마디’를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했다.

소속사 스톰프뮤직은 “정재원이 지난 5월에 연 첫 번째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며 “지난 콘서트 이후 끊이지 않는 단독 콘서트 요청에 힘입어 팬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이번 무대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콘서트는 첫째 날인 8월 29인 오후 7시, 둘째 날인 30일엔 오후 5시에 시작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전석 5만원이다. 문의는 (02) 2658-3546.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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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7. 14. 09:59

[출처] http://article.topstarnews.net/detail.php?number=140805



정재원, 솔직하면서도 담담하게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콘서트 ‘다시’



[톱스타뉴스=유희정 기자]  지난 5월, 첫 번째 콘서트 티켓 오픈 당시,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여 아티스트도, 스태프들도, 팬들도 모두 놀랐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첫 공연부터 화제를 모은 화제를 모은 싱어송라이터 정재원. 페스티벌 첫 출연에서도 ‘최고의 루키’라는 영예를 얻으며 공연계의 루키로 자리 잡은 그가 다시 한 번 단독 콘서트를 준비합니다. 8월 29일과 30일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열릴 콘서트 ‘다시’는 5월 공연 이후에 끊이지 않는 단독 콘서트 요청에 힘입어 팬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콘서트와는 또 다른 편곡으로, 조금 더 꽉 찬 사운드로, 정재원의 다른 면모를 볼 수 있는 레퍼토리로 야심 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이지만 누구의 이야기일수도 있는 곡을 노래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의 앨범을 닮은, 담담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의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정재원은 2014년 11월,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그리고 노래와 기타 연주를 모두 소화하며 본인의 목소리가 담긴 정규 1집 ‘한마디’를 발표, 기타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새로운 출발을 하였다. 음악 관계자들과 매체, 동료 뮤지션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SNS를 통해 전곡이 다양하게 회자 되고 있는 첫 번째 앨범. 정재원은 한 인터뷰를 통해 이런 이야기를 했다. “밴드라고 하면 보컬과 이를 받쳐주는 연주자로 분리해 생각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하지만 저는 악기와 목소리가 함께 조화를 이루는, 두 가지의 매력을 모두 살리는 게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그런 뮤지션이 되고 싶어요.” 
 
그런 정재원의 바람처럼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좀 더 가까이서 소통하는 2015년을 만들기 위해 2015년 싱글 ‘사랑한대’를 발매, 5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었고,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 등 각종 브랜드 공연에 출연하며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대표로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현지 언론과 아시아 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고, 현재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매주 금요일 ‘정재원의 튕기는 남자’ 코너를 진행하며 기타리스트 정재원으로서의 매력도 발산 중이다.
 
정재원 콘서트 ‘다시’
일    시: 2015년 8월 29일(토) PM7 / 30일(일) PM5
장    소: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
주    최: ㈜스톰프뮤직 / 02-2658-3546
예 매 처: 인터파크 ticket.interpark.com / 1544-1555
가    격: 전석 지정석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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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식2015. 7. 13. 10:22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그리고 목소리와 기타까지

솔직하면서도 담담하게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정재원


좀 더 깊어진 감성으로 다시 또 한 번 공연합니다


정재원 콘서트 [다시]


* 티켓오픈 : 2015년 7월 15일(수) 낮 12시



지난 5월, 첫 번째 콘서트 티켓 오픈 당시,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여 아티스트도, 스태프들도, 팬들도 모두 놀랐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첫 공연부터 화제를 모은 싱어송라이터 정재원. 페스티벌 첫 출연에서도 ‘최고의 루키’라는 영예를 얻으며 공연계의 루키로 자리 잡은 그가 다시 한 번 단독 콘서트를 준비합니다. 8월 29일과 30일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열릴 콘서트 [다시]는 5월 공연 이후에 끊이지 않는 단독 콘서트 요청에 힘입어 팬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콘서트와는 또 다른 편곡으로, 조금 더 꽉 찬 사운드로, 정재원의 다른 면모를 볼 수 있는 레퍼토리로 야심 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이지만 누구의 이야기일수도 있는 곡을 노래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의 앨범을 닮은, 담담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의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정재원은 2014년 11월,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그리고 노래와 기타 연주를 모두 소화하며 본인의 목소리가 담긴 정규 1집 [한마디]를 발표, 기타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새로운 출발을 하였다. 음악 관계자들과 매체, 동료 뮤지션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SNS를 통해 전곡이 다양하게 회자 되고 있는 첫 번째 앨범. 정재원은 한 인터뷰를 통해 이런 이야기를 했다. “밴드라고 하면 보컬과 이를 받쳐주는 연주자로 분리해 생각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하지만 저는 악기와 목소리가 함께 조화를 이루는, 두 가지의 매력을 모두 살리는 게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그런 뮤지션이 되고 싶어요.” 


그런 정재원의 바람처럼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좀 더 가까이서 소통하는 2015년을 만들기 위해 2015년 싱글 [사랑한대]를 발매, 5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었고,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 등 각종 브랜드 공연에 출연하며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대표로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현지 언론과 아시아 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고, 현재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매주 금요일 ‘정재원의 튕기는 남자’ 코너를 진행하며 기타리스트 정재원으로서의 매력도 발산 중이다.



일    시: 2015년 8월 29일(토) 7PM / 30일(일) 5PM

장    소: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

주    최: ㈜스톰프뮤직 / 02-2658-3546

예 매 처: 인터파크 http://goo.gl/aEA3IQ / 1544-1555

티    켓: 전석 5만원




[적재TV] 1화. 단공을 기다리며



[적재TV] 2화. 춤은 못 추겠어여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5. 7. 7. 18:00


조금 더 넓은 공간에서, 주말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다시 또 한 번 콘서트해요


정재원 콘서트 [다시]


(본 이미지는 티저입니다)


지난 5월, 첫 번째 콘서트 티켓 오픈 당시,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여 아티스트도, 스태프들도, 팬들도 모두 놀랐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첫 공연부터 화제를 모은 화제를 모은 싱어송라이터 정재원. 페스티벌 첫 출연에서도 ‘최고의 루키’라는 영예를 얻으며 공연계의 루키로 자리 잡은 그가 다시 한 번 단독 콘서트를 준비합니다. 8월 29일과 30일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열릴 콘서트 [다시]는 5월 공연 이후에 끊이지 않는 단독 콘서트 요청에 힘입어 팬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콘서트와는 또 다른 편곡으로, 조금 더 꽉 찬 사운드로, 정재원의 다른 면모를 볼 수 있는 레퍼토리로 야심 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담담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의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정재원은 2014년 11월,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그리고 노래와 기타 연주를 모두 소화하며 본인의 목소리가 담긴 정규 1집 [한마디]를 발표, 기타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새로운 출발을 하였다. 음악 관계자들과 매체, 동료 뮤지션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SNS를 통해 전곡이 다양하게 회자 되고 있는 첫 번째 앨범. 정재원은 한 인터뷰를 통해 이런 이야기를 했다. “밴드라고 하면 보컬과 이를 받쳐주는 연주자로 분리해 생각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하지만 저는 악기와 목소리가 함께 조화를 이루는, 두 가지의 매력을 모두 살리는 게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그런 뮤지션이 되고 싶어요.” 


그런 정재원의 바람처럼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좀 더 가까이서 소통하는 2015년을 만들기 위해 2015년 싱글 [사랑한대]를 발매, 5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었고,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 등 각종 브랜드 공연에 출연하며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대표로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현지 언론과 아시아 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고, 현재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매주 금요일 ‘정재원의 튕기는 남자’ 코너를 진행하며 기타리스트 정재원으로서의 매력도 발산 중이다.



일    시: 2015년 8월 29일(토) PM7 / 30일(일) PM5

장    소: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

주    최: ㈜스톰프뮤직 / 02-2658-3546

예 매 처: 인터파크 http://goo.gl/aEA3IQ / 1544-1555

티    켓: 전석 5만원




*티켓 매진 시 정재원 - '골목길' Special clip 본편이 공개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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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일hee일비] #40 정재원 - Memory





벌써 또 한 주가 지나 화요일이네요 여러분! 음악으로 일hee일비 입니다.


지난주엔 힘든 순간을 달래주는 음악, 영화 <577프로젝트>의 OST '우리 기억해요' 를 들었어요.

보러가기▶ http://stompmusic.tistory.com/863





회사에선 늘 분주한 저이지만, 요즘은 특히 8월에 있을 공연으로 바빠졌는데요.

(정확한 날짜는 곧 공지가 올라갈거에요!) 



스톰프 페이스북을 자주 살펴보시는 분들은 모두 잘 아시겠죠? 

정재원의 두번째 콘서트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걸요.

그래서 적어본 오늘의 음악일기! 정재원 콘서트 기념 특집 기획, 코너 속의 코너! 

[정재원 1집 숨은 곡 파헤치기]


전 곡이 골고루 사랑받고 있는 앨범이지만 그 중에서 다른곡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곡들을 골라 

음악으로 일hee일비에서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그 첫번째는 1집 앨범 <한마디>의 수록곡 'Memory' 입니다.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곡이지만 

노래 안에서 감정 기복이 심하지 않고 비교적 담담하게 노래해요. 

내내 담담하게 들려오던 노래 후반부에서 폭발하는 기타 연주는 

겉으론 아닌척 하지만 속으론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며 슬퍼하는 남자의 심정을 들려주는 것 같아요.  



제가 이 곡에서 가장 좋아하는 구절을 여기에 옮겨둘게요 :)



우린 시간도 초월한 걸까
너와 함께이면 모든 게 멈춘 듯 했어
잠시 정신을 잃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면 난 그랬어

가끔 나도 모르게
좋았던 그땔 떠올릴 때면
난 아직도 널 그리워하나 봐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6. 29. 10:36


[출처] http://moviejoy.com/TV/e_view.asp?db=TV&num=28908


정재원, 라디오서 다양한 어쿠스틱 기타 레퍼토리 선보여 '눈길'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정재원이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금요일 코너를 통해 여심을 자극하는 기타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기타리스트 시절부터 오랜 시간 함께 작업했던 윤하, 최근 미스틱오픈런 공연을 통해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는 박지윤, 정재원 1집 '한마디'에서 노래를 부른 조원선까지, 정재원과 함께 작업한 대표적인 여자 뮤지션들의 곡들로 코너를 꾸렸다. 


어쿠스틱 기타 버전으로 편곡하여 롤러코스터 '습관', 박지윤 '그대는 나무 같아', 윤하 '비밀번호 486'을 선보였으며, 청취자들로부터 "비 오는 아침의 선물 같다", "추억 속으로 여행하는 느낌이다", "아침 방송과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호평을 받았다. 

정재원은 현재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아침 김창완입니다>의 매주 금요일 코너 '정재원의 튕기는 남자'에 출연 중이며, 오는 30일에는 박지윤과 또 한 번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스톰프 뮤직 제공

글: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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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6. 26. 14:10


[출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105276



정재원, 라디오서 어쿠스틱 기타 라이브 선사 ‘여심저격’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이 SBS 라디오 파워FM ‘아름다운 이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여심을 자극하는 기타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정재원은 26일 방송된 ‘김창완입니다’에 출연 기타리스트시절부터 오랜 시간 함께 작업했던 윤하, 최근 미스틱 오픈런 공연을 통해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 박지윤, 정재원 1집 ‘한마디’에서 노래를 부른 조원선까지, 함께 작업한 대표적인 여자 뮤지션들의 곡들로 코너를 꾸렸다.

이날 정재원은 롤러코스터 ‘습관’, 박지윤 ‘그대는 나무 같아’, 윤하 ‘비밀번호 486’을 어쿠스틱 기타버전을 편곡해 선보였다. 이에 청취자들은 “비 오는 아침의 선물 같다”, “추억 속으로 여행하는 느낌이다”, “아침 방송과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호평을 보냈다.

정재원은 현재 ‘김창완입니다’의 금요일 코너 ‘정재원의 튕기는 남자’에 출연 중이며, 오는 30일에는 박지윤과 또 한 번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스톰프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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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6. 8. 10:35




[M+버스킹] 기타리스트 '적재'에서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으로, 
"저의 의외의 모습 발견"

[MBN스타 남우정 기자] 정재원이라는 이름은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것 같은 흔하디 흔한 이름이었다. 하지만 그의 앞에 ‘적재’라는 말이 붙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정재형, 김동률, 박효신 등 유명 뮤지션들의 음반과 공연에 기타 세션으로 참여하면서 일명 ‘슈퍼 세션’으로도 불렸던 적재는 본인의 본명인 정재원이라는 이름으로 작년 첫 앨범을 발매했다. 그렇게 8개월이 지났고 그 사이 정재원은 어느덧 또 하나의 싱글을 발매하고 자신의 이름을 건 단독 콘서트도 마쳤다. 최근엔 미얀마에서 개최된 ‘ABU 라디오 송 페스티발’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기도 했다. 

“KBS 라디오 ‘레이디제인의 두시’에서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를 했었는데 청취자 투표 1위로 뽑혀서 미얀마에 갔다왔다. 사실 미얀마가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는데 운 좋게 됐다. 걱정은 많이 했는데 막상 가보니 좋았다. 저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선호도가 좋아서 그런지 좋아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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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앨범이 알려지고 라디오에도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지만 첫 앨범인 ‘한 마디’를 발매했을 당시만 하더라도 왜 이미 널리 알려진 ‘적재’를 놔두고 본명인 정재원으로 돌아갔는지 의아했다. 왜 본명으로 앨범을 냈냐는 질문에 정재원은 “저도 그냥 적재로 하고 싶었다”라며 장난스럽게 회사 직원에게 눈을 흘겼다. 

“사실 전 연주자 이름인 적재로 하고 싶었다. 어렸을 때부터 저의 별명이이었고 이름처럼 굳혀서 ‘정적재’로 아시는 분들도 있었다. 근데 회사에서 반대를 했다. 아무래도 검색을 하면 화물 적재가 더 많이 나오고 싱어송라이터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서울예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정재원은 2008년 정재형의 기타리스트로 세션 활동을 시작했다. 세션으로 활동한 지 약 8년이나 됐지만 정재원은 89년생으로 어린 나이다. 알고 보니 고등학교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교에 조기 입학한 특이한 케이스다. 학교도 정재원의 재능을 어렸을 때 발견한 셈이다. 

“남들보다 학교를 2년 빨리 들어갔다. 그 때 기타를 잘 못쳤었는데 어린 마음에 ‘내가 짱이야’하는 마음으로 쳤다. 그걸 높게 평가해서 가능성을 보고 뽑아주신 것 같다. 대학에 입학해서 귀여움도 받고 시샘도 많이 받았다. 그 때 지금도 같이 연주하는 선배들과 친해져서 연습을 많이 했다.” 

김동률, 박효신 같은 뮤지션 뿐만이 아니라 JYJ 김재중, 김준수 등 아이돌들의 앨범에도 참여했고 공연에도 섰다. 본인 말로는 세션맨으로 할 수 있는 활동은 다했을 정도로 잘 나갔다. 그러지만 목마름은 남았다. 

“중학교 때 기타를 처음 잡았는데 그 때부터 노래는 하고 싶었다. 아마 악기 다루는 사람은 그런 꿈이 있을 거다. 근데 꿈만 꾸고 있었고 음악적으로 어느 정도 숙성되어 있을 때 내고 싶었다. 2013년엔 너무 스케줄이 많아서 제 자신이 소모되는 느낌이었다. 스스로 세션을 하곤 있지만 재즈 뮤지션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제 정체성을 잃어가는 느낌이었다. 이대로 세션맨으로만 하다가 음악을 끝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 것을 해봐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렇게 발표된 데뷔 앨범인 ‘한마디’는 어쿠스틱한 리듬을 기반으로 듣기 편한 음악으로 완성됐다. 기타리스트로서 다른 가수들의 앨범에서 녹음만 했을 때와는 완전히 달랐다. 작사, 작곡, 편곡부터 연주까지 정재원의 손을 거치지 않은 곳이 없었다. 

“큰 그림으로 보면 같지만 디테일하게 보면 다르더라. 제가 쓴 곡을 다시 편곡하고 연주자를 찾았다. 제 작업실에서 녹음을 하니까 오랜 시간을 두고 고민을 하고 곡을 만들었다. 아무래도 제가 기타리스트다 보민까 어떻게 곡을 써도 기타 비중이 크더라. 그래서 기타 비중을 덜어내려고 했고 오히려 피아노 선율이 크게 나왔다. 첫 앨범이라서 기타리스트답지 않은 싱어송라이터의 느낌을 주고 싶었다.” 

 기사의 1번째 이미지

세션 활동을 하면서도 틈틈이 곡을 써왔지만 곡을 완성하지는 못했었다. 하지만 앨범을 내겠다는 결심을 한 이후엔 어떻게든 곡을 완성시켰다. 1집에 들어간 곡 모두 1년 안에 쓴 곡이었다. 여전히 재즈 공연을 하면서 함께 꾸린 팀이 있지만 밴드가 아닌 혼자서 앨범을 낸 이유는 본인의 성향이 100% 반영됐다. 

“밴드 성향은 아니다. 고집도 세고 가고자 하는 방향이 확실하게 있는데 누가 딴지를 걸면 트러블이 일어난다. 밴드를 하려면 아무래도 의견을 조율하고 회의를 해야 되는데 쉽지 않다. 혼자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무대 중앙이 아닌 옆에서 기타를 연주하던 세션맨에서 정재원은 이젠 무대 중앙에서 진두지휘하는 주인공이 됐다. 자신이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는 부담이 있을 만도 했지만 정재원은 “진짜 재미있다”며 웃었다. 

“평소에 집에만 있는 걸 좋아해서 걱정을 했는데 라디오를 하거나 공연을 할 때 제가 집중이 되는 상황이 흥분되고 재미있더라. 저의 의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됐다. 크게 바라는 것은 없다. 시장이 좁은데 음악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다는 걸 안다. 그냥 제 앨범을 낼 수 있고 대중들이 좋아해주는 공연을 꾸준히 하는게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목표다. 하다 보면 잘 되고 커질 수도 있을 거다. 너무 큰 걸 바라진 않다.(웃음)”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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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톰프뮤직